<colbgcolor=#ED4C00><colcolor=#000000> '''Chocolate The 1st Mini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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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미니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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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2020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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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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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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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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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수'''
| 6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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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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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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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4월 6일 발매된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미니 1집 앨범.
유노윤호의 솔로 앨범이 발매된지 대략 10달만에 발매하는 앨범으로 이로써 동방신기의 모든 멤버가 국내에서 솔로 음반을 발매하게 되었다.
타이틀곡 'Chocolate'은 높은 고음 위주과 고음을 소화하기 힘든 안무로 구성된 곡으로 난이도가 최상인 노래이다. 최강창민이 아니라면 소화하기 힘든 곡으로 불리는 곡이기도 하다. 동방신기 활동 때부터 계속 참여한
유영진이 편곡과 디렉팅, 백보컬 녹음에 참여하며
SMP의 느낌도 어느 정도 나기도 한다.
수록곡들은 대부분 타이틀곡에 비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곡들 위주로 수록되었다. 특히
청하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Lie'는 팬들 사이에서 숨겨진 명곡으로 뽑히는 곡이다.
2. 《Chocolate》
The 1st Mini Album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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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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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000>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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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타이틀곡'''
| 최강창민 (MAX)
| Thomas Troelsen, Sam Martin, Ian Kirkpatrick
| Thomas Troelsen, 유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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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High Heels
| BOTTLE GOD(X&) , 이아일
| BOTTLE GOD(X&), 이아일
| BOTTLE GO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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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Lie (Feat. 청하 (CHUNG HA))
| 서지음
| Jake Torrey, Alma Goodman, Henrik Meinke, Jonas Kalisch, Alexsej Vlasenko, Jeremy Chacon (Hitimpulse)
| Hitimpu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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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Piano
| 황유빈
| Thomas Troe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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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Me, Myself & I
| BOTTLE GO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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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No Tomorrow
| 최강창민 (MAX)
| Jake Torrey, OMEGA, Bram Inscore, Isabella Summers
| Jake Torrey, OMEGA, Bram In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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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6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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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록곡
3.1. Chocolate
오페라같은 느낌의 인트로가 귀를 사로잡는 최강창민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Chocolate’은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 f(x)의<NU 예삐오 (NU ABO)>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검증된 조합인 작곡가 유영진과 Thomas Troelsen, 그리고 Dua Lipa <Don’t Start Now>, <New Rules>, Selena Gomez< Look At Me Now>등의 빌보드 히트곡들을 탄생시킨 Ian Kirkpatrick의 협업으로 탄생된 팝/댄스 곡이다. 최강창민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 초콜릿에 대한 갈망을 이성에 대한 뜨거운 끌림으로 비유한 은유적 표현의 가사가 돋보인다.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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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deux trois quatre) I ain't scared of electricity So it's OK You shock me me shock me me shock me me shock God is it bad? 야릇한 기분에 취해버려 숨길 수가 없어 어지러운 내 맘이 굳어버려 널 가지고 싶은걸 수줍은 듯 거친 날 자극하는 손짓 새까만 실루엣 날 유혹하는 몸짓 Like hmm 번지는 Lipstick (No) 그대로 Kiss me (Yeah) 어둠을 걸친 (No) 이 밤의 Secret 미친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숨이 차올라 Shock me back to back to back to 시들어 있던 감각을 깨워 멈출 수 없어 Shock me back to back to back to Chocolate Chocolate Chocolate Chocolate 별이 조각나는 소리 없이 아무도 모르게 놀란 아이처럼 얼어버린 널 달래주고 싶어 춤추는 Desire 느껴봐 Deep inside you 이성적인 가면 그 속에 숨은 Liar Like hmm 구겨진 Package (No) Beautiful savage 미친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숨이 차올라 Shock me back to back to back to 시들어 있던 감각을 깨워 멈출 수 없어 Shock me back to back to back to Chocolate Chocolate Chocolate Chocolate This is what you need (Chocolate) 마지막인 것처럼 (Chocolate) 자꾸 끌리는 이 느낌 (Chocolate) Like ay oh ay oh Baby this is what you need (Chocolate) 마지막인 것처럼 (Chocolate) 자꾸 끌리는 이 느낌 (Chocolate) Like ay oh ay oh 미친 가슴이 터질 것 같이 숨이 차올라 Shock me back to back to back to 시들어 있던 감각을 깨워 멈출 수 없어 Shock me back to back to back to Chocolate Chocolate Chocolate Choco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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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igh Heels
하이힐 구두 굽이 내는 경쾌한 걸음소리에서 4/4박자 드럼으로 자연스레 크로스페이드되며 이어지는 감각적인 인트로가 재미있는 ‘High Heels’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레트로한 밴드사운드의 디스코 넘버이다. 다가가기 힘들정도로 모두의 시선을 끄는 멋진 이성에 대한 찬사를 높은 하이힐의 굽 높이에 빗대어 다소 코믹하게 풀어낸 자조적 가사에서 위트가 느껴진다.
'''High He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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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예쁜 것도 알고 있겠지 그녀는 모두의 시선을 즐기네 완전한 Fashion 그 향기까지도 그 모두를 갖춘 Perfect image 매일 받는 고백 이젠 지겹겠지 똑같은 방법들로 널 잡으려 하겠지 Oh baby 난 달라 날 믿어주겠니 Let me give you what you deserve 깔끔한 넥타이 오늘은 투명하게 Black and white Where's my suit and tie Where's my suit and tie 보여줘 네 맘 알고 싶어 Am I fine to love ya 널 향해 가고 있어 Oh yeah High heels high heels 내겐 너무 높은 걸까 그녀를 향해 올라가기엔 High heels high heels 난 닿을 수 없는 걸까 그 곳에 넌 영원할까 And every time she walks by 또각 또각 또각 소리에 그 누구도 빠짐없이 그녀를 지켜보네 또각 또각 또각 홀린 듯해 몇 시간이 지난 건지 알 수 없이 내 머릿속은 이미 너로 가득해 1초가 갈수록 네 맘은 바뀌고 도대체 뭘 원하는지 감이 안 잡히네 그 새빨간 입술 속 뭘 담았는지도 네 모든 게 궁금한 난데 깔끔한 넥타이 오늘은 투명하게 Black and white Where's my suit and tie Where's my suit and tie 보여줘 네 맘 알고 싶어 Am I fine to love ya 널 향해 가고 있어 Oh yeah High heels high heels 내겐 너무 높은 걸까 그녀를 향해 올라가기엔 High heels high heels 난 닿을 수 없는 걸까 그 곳에 넌 영원할까 And every time she walks by 또각 또각 또각 소리에 그 누구도 빠짐없이 그녀를 지켜보네 또각 또각 또각 홀린 듯해 몇 시간이 지난 건지 알 수 없이 내 머릿속은 이미 너로 가득해 High heels high heels 난 닿을 수 없는 걸까 그 곳에 넌 영원할까 And every time she walks by 또각 또각 또각 소리에 그 누구도 빠짐없이 그녀를 지켜보네 또각 또각 또각 홀린 듯해 몇 시간이 지난 건지 알 수 없이 내 머릿속은 이미 너로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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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Lie (Feat. 청하)
‘Lie’는 서로 다른 온도의 연인간의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보컬이 돋보이는 이지리스닝 팝 넘버이다. 속도감 있는 심플한 악기 구성의 편곡 위에 섬세한 최강창민과 청하가 자아내는 하모니가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다. 후렴에 등장하는 ‘철저히 두 사람’이라는 다소 이질적인 형용의 가사가 주는 색다른 느낌이 독특하게 다가오는 곡이다.
'''Lie (Feat.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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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말하지 못했던 '끝내' 오늘도 난 너의 곁에 아니 딱 하루만 하루만 더 Yeah 이 노랜 기한이 끝난 사랑 노래 다음에 이어질 건 뻔해 근데 딱 하루만 하루만 더 해 You're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이게 우리 끝일 리가 없어 입가엔 쓴 웃음과 한숨 같은 혼잣말 You're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건지 서로를 안고 있지만 철저히 두 사람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철저히 두 사람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텅 빈 멈춰버린 시간 사이 무심코 끼워둔 책갈피 Woo 아니 딱 하루만 하루만 더 침묵뿐인 대사 똑같은 매일 밤 Uh 근데 딱 하루만 하루만 더 You're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이게 우리 끝일 리가 없어 입가엔 쓴 웃음과 한숨 같은 혼잣말 You're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건지 서로를 안고 있지만 철저히 두 사람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철저히 두 사람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너와 난 채워지지 않아 몸을 더 밀착해보지만 서로의 체온으로 서늘해진 마음을 녹이진 못해 You're a little I'm a little lonely 그래도 널 떠날 수가 없어 네가 없는 하루가 끔찍할 걸 아니까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It's not the last time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One more one last time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서롤 안고 있지만 (I'm a little I'm a little lonely) 철저히 두 사람 철저히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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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Piano
‘Piano’는 이성간에 생기는 감정을 ‘몹쓸 악상’으로 표현하는 등, 피아노, 악상기호와 악보용어들을 소재로 한 발칙한 내용의 가사가 재미있는 곡이다. 미니멀한 트랙 위에 매력적인 저음과 치명적인 고음을 넘나드는 최강창민 보컬의 두드러지는 존재감이 감상 포인트이다.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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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yeah uh yeah Uh uh uh uh Uh yeah uh yeah 천천히 My la-la-la-la-la-la-lady 영원히 넌 내-내-내-내-내-내-내일이 안 오게 지금 하는 게 뭐든 간에 한없이 도돌이표 찍어 Over (And over) 넌 내 감정을 능숙하게 다뤄 완급마저 조절할 줄 알아 당겼다가 밀어내 여렸다 또 강하게 본능대로 연주할 줄 알아 새까만 건반을 두드릴 때 (Piano) 새하얀 건반 사일 오갈 때 (Piano) 몹쓸 악상이 피어나 (No no no no) When you play on my piano I go go go (Piano) Now we're crossing over 선을 넘어 넘어 하나 된 너와 나 Uh-uh-uh 숨을 섞어 섞어 장르를 바꿔 바꿔 한 번만 더 다시 Uh-uh-uh (Started!) 넌 반음 차이 미묘함을 알아 불협 사이 조화를 만들어 거친 듯 우아하게 즉흥적 과감하게 이 관계를 변주할 줄 알아 새까만 건반을 두드릴 때 (Piano) 새하얀 건반 사일 오갈 때 (Piano) 몹쓸 악상이 피어나 (No no no no) When you play on my piano I go go go (Piano)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I like it when you say don't stop like it when you say don't stop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Do it to me) I like it don't stop I like it don't stop 빨라져 가는 템포 위에 우리 둘 따라 대화의 코드마저 맞는 중 이걸 표현할 키는 세상엔 아직 없는 듯 새까만 건반을 두드릴 때 (Piano) 새하얀 건반 사일 오갈 때 (Piano) 몹쓸 악상이 피어나 (No no no no) When you play on my piano I go go go (Piano) 그 새까만 눈동자로 날 볼 때 (Piano) 색다른 톤이 날 자꾸 부를 때 (Piano) 온갖 기대가 피어나 (No no no no) When you play on my piano I go go go (Piano) Uh yeah uh yeah Uh uh uh uh Uh yeah uh yeah 도레미파솔라시도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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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Me, Myself & I
‘Me, Myself & I’는 이지리스닝 힙스터 R&B의 장르의 곡으로 레이드백 되는 힙합 비트 위에서 속삭이는 듯 한 번만 들어도 머릿속에 맴도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책망하면서도 이별을 극복한 자신의 모습을 귀엽고도 직설적인 화법으로 그려낸 가사가 눈길을 끈다. 편안한 음색으로 멜로디를 소화하는 최강창민의 보컬 또한 기존에 볼 수 없던 색다른 모습으로, 그루비한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Me, Myself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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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o freakin' over you 아파서 어쩌니 우린 너무나 다른걸 너도 알고 있잖니 이 노래로 We're over 슬퍼도 Staying sober 난 괜찮으니까 Just me myself and I 기분 좋게 Good morning 네 잔소리 없는 하루를 시작해 한치의 망설임 없이 너와의 추억 지워내 기분 날아갈 것 같아 네가 없으니 말이야 천국조차 부럽지 않아 항상 지옥이었지 아마 주말엔 뭐할까 마음 가는 대로 이제는 뭐랄까 여유 있는 태도 매일 밤 미소 지으며 Good night 참 오랜만이야 가득 찬 술잔 항상 네게 다 모든 것을 맞춰주었던 나는 이제 없어 아프지만 난 괜찮을 거야 I'm so freakin' over you 아파서 어쩌니 우린 너무나 다른걸 너도 알고 있잖니 이 노래로 We're over 슬퍼도 Staying sober 난 괜찮으니까 Just me myself and I No more sad nights 남은 슬픔도 없어 내 하늘엔 별 하나쯤은 없어도 돼 I don't got to save you 내 알 바 아닌데 친구가 네 안부를 물으면 두 어깨 으쓱대며 I don't care 주말엔 뭐할까 마음 가는 대로 이제는 뭐랄까 여유 있는 태도 매일 밤 미소 지으며 Good night 참 오랜만이야 가득 찬 술잔 항상 네게 다 모든 것을 맞춰주었던 나는 이제 없어 아프지만 난 괜찮을 거야 I'm so freakin' over you 아파서 어쩌니 우린 너무나 다른걸 너도 알고 있잖니 이 노래로 We're over 슬퍼도 Staying sober 난 괜찮으니까 Just me myself and I 모두 다 말해 행복해 보인대 나도 그런 것 같아 밤새 웃고 있는 날 보면 I don't know 나도 그 동안 좀 아파왔어도 어쩜 이리 좋은지 Oh I'm so freakin' over you 아파서 어쩌니 우린 너무나 다른걸 너도 알고 있잖니 이 노래로 We're over 슬퍼도 Staying sober 난 괜찮으니까 Just me myself and I Me myself and I Me myself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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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No Tomorrow
Troye Sivan <Bloom>등으로 친숙한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인 Bram Inscore가 참여한 포크/락 넘버이다.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그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멈추지 말고 삶이라는 여정을 즐기며 꾸준히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듣는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경쾌한 후렴구 멜로디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No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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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처럼 사소한 행복이 흘러 넘치고 흐르는 빗물처럼 차오르는 눈물은 참지 않기를 Oh 오래된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않기를 그런 하루이길 기도해 하늘 아래 낯선 땅 먼 곳까지 너의 발길 닿기를 바래 모든 순간 순간도 후회 없길 You're gonna live like no tomorrow 사랑을 속삭이다 어둠 속을 뜬 눈으로 지새고 가슴 도려내듯 시린 사랑도 겪어 보기를 바래 Oh 오래된 상처 때문에 꿈을 향해 주눅들지 않기를 뜨겁게 천천히 다가가 하늘 아래 낯선 땅 먼 곳까지 너의 발길 닿기를 바래 모든 순간 순간도 후회 없길 You're gonna live like no tomorrow You're gonna live You're gonna live You're gonna live You're gonna live 모진 긴 긴 이 삶도 세월 속에 흩어져 갈 찰나일 테니 하늘 아래 낯선 땅 먼 곳까지 너의 발길 닿기를 바래 모든 순간 순간도 후회 없길 You're gonna live like no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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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