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mia
1. 개요
Summerland로 무명전 8회 우승을 차지하고, Ophelia나 삼바랜드 시리즈 등 잘 알려진 BMS들을 많이 작곡한 중견 네임드 Lime이 polycube, NIKITA와 함께 MEGALOPULSE 팀을 구성해서 출품한 비에이스곡이다. BGA 담당인 inukoro 역시 Kreuz와 Cryonix[1] 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BGA 제작자이다.
그동안 꾸준히 발전해오던 Lime의 음악적 기량이 드디어 폭발했다는 평이 주류다.[2] 그 동안 Groundbreaking의 ホーリーサンバランド (홀리 삼바랜드) ,Harmony, Smiling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전자 기타음도 과감히 넣어주면서, 이전부터 호평을 받아오던 멜로디 전개 또한 완벽하게 드러내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만 후반 부분 1분 40초 쯤에 노래가 끝날 것 같이 해놓고 다시 이어지는 그 후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하다. 하지만 음악 전체적으로 볼 때 장르에 붙여놓은 Dramatical이라는 단어에 잘 부합하는 전개, 투명한 음색과 멜로디 등이 빠른 BPM과 잘 어우러지면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Chrono라는 접두어가 시간의 뜻을 어느정도 지니고 있는 만큼[3] 시계가 째깍거리는 소리나 BGA도 시계 오브젝트가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Kreuz를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같은 BGA 담당이기도 하고.
팀 전체가 상당한 네임드들이 뭉쳐 만든 팀임에도 불구하고, 3곡 전부 초반에는 묻히는 느낌이 있어서 망한 대회라는 얘기도 나왔지만, 후반부부터 꾸준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 곡은 비에이스곡임에도 불구하고 대회에서 팀원들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다. 자신의 BOF 순위 기록인 8위[4] 는 넘지 못했으나, 점수는 3만점 이상 경신했다. MEGALOPULSE 팀은 이 곡의 인기와 나머지 두 곡[5] 이 후반에 임프레가 많이 달리기 시작하면서 대회 전 우승후보라 불릴만큼 높은 점수는 받지 못해 총점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평점이 상당히 높아 팀 역대 평점 1위를 경신한다.
1.1. 대회 결과
대회 : '''BMS OF FIGHTERS ULTIMATE 2016 - Legendary Again -''' (2016)
총점 : '''152849''' (156 임프레션) [6]
중앙값 : '''1000.00''' / 1000.00
평점 : 979.80 / 1000.00
개인전 스코어 순위 : '''10위'''
개인전 중앙값 순위 : 5위
개인전 평균값 순위 : 5위
1.2. 곡 코멘트
"Chronomia" - 『美しく儚く世界は廻る──』
2. BMS
동봉차분 HYPER7. ANOTHER7 영상
2.1. 차분
★23 pass 차분 오토플레이
이 차분은 제1발광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등재된 차분이다.
3. MUSYNC
4. Muse Dash
5. 사운드 볼텍스
MXM 채보 영상
FREEDOM DiVE에 이어 두 번째 MXM 19레벨을 가진 BMS 출신 악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