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ies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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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와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출시한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초기 개발사는 몬테크리스토[1] 이며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에서 배급했다. 몬테크리스토가 파산한 후로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에서 넘겨받아 개발과 배급을 맡고 있다.
같은 제작사의 전작인 시티 라이프(2008년작)의 후속작으로 간주된다. 시티즈 인 모션, 시티즈 인 모션 2,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시티즈 XL 시리즈가 아니다.
오랫동안 심시티의 후속작을 갈망해온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유저들에게 모판형 필드가 아닌 유연한 도로 설계와 자유로운 3D 환경 등으로 이목을 한번에 모으는데 성공했다. 시작 전에 도로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기본 도로 중 하나로 설정 가능하며, 모든 도로와 교량, 터널 등을 모두 곡선으로 설계 가능하며, 건축물의 배치 또한 심시티와 같이 그리드 필드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로에 인접하는 형태로 가능하다. 즉,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심시티보다 훨씬 현실적인 모습의 도시 건설이 가능하다.
또한 심시티 등 시뮬레이션 게임이 오래간 유지해 온 쿼터뷰 방식을 탈피하고 풀 3D 환경을 구축, 심시티 소사이어티처럼 다양한 카메라 각도로 도시를 볼 수 있다. 또한 맵을 고를 때 보여주는 전체 맵은 심시티 4처럼 평면 지도가 아닌, 행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가 아닌 가상의 행성으로, 가만히 놔두면 자전을 해서 해가 비추는 부분이 계속해서 바뀐다.
도시를 지을 수 있는 맵은 그냥 빈 땅이 아니라 전부 각기 다른 자연환경으로, 각 맵마다 석유, 농토, 물, 관광자원 등의 여부가 갈린다. 개중에는 현실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곳도 있다. 뉴욕, 할리우드, 파리, 홍콩, 리우데자네이루, 크라카타우 화산, 케이맨 제도, 그랜드 캐니언, 세인트 헬렌스 화산이 있다.
현실적인 요소도 비교적 강조되어 도시간 무역[2] 이 가능하며 도시 내에서 각 자원들의 생산/소비 밸런스를 맞추도록 유도하는 등의 시도가 적용되었다.
그래픽도 좋은 편. 전체적인 지형과 물결 등의 그래픽이 뛰어나고, 상술했듯이 카메라 각도를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각기 다른 맵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정도. 그래서 그냥 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경치 구경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플레이도 있다. 하지만 막상 도시를 짓고 가까이 들여다보면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건물 등은 꽤 조잡하다.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2011, 2012, Platinum 버전 모두 가능하며, 최종 버전이 Platinum이지만 XXL에도 문제 없이 적용된다. 즉 인터페이스가 전혀 안 바뀌었다는 뜻이다. XXL에서 새로 추가된 맵 몇 개 정도만 번역이 안 되어있을 뿐 플레이에는 문제 없다.
Cities XL 시리즈는 2009년에 처음 나왔고, 이후로 Cities XL 2011, Cities XL 2012 등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개발사에서는 신작처럼 팔고 있는데, '''업데이트다.''' 근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2009년도부터 바뀌지 않았다'''. 2015년 Cities XXL이 나오기는 했지만 완전히 망하면서 시리즈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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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나온 게임인 주제에 심시티 4 같이 멀티 코어 지원이 안 되어 도시가 커질수록 버벅임이 심해진다. 근데 사실 이건 별 문제 안 된다. 진짜 심각한 건 메모리 누수. 게임 진행에 따라 속도가 계속해서 느려지기 때문에, 마음놓고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다. 해결책은 도시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는 것이다. 또한, 최적화도 안 되어 사양에 비해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
게임 내적으로도 심시티를 잇기엔 부족하여 심시티 4 러시아워에 비해 대중교통 컨텐츠가 적어, 2009년 시점에서는 버스만 존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이동이 교통 시스템에 가하는 압력은 상당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사용자 모드로 도로의 교통 수용량을 늘려 주는 패치가 제작되기도 했다.
최초 발매 당시에는 온라인 모드가 제공되어 다른 유저의 도시를 방문하거나 서로 도시간 무역으로 자원 교환을 할 수 있었다. 가상의 지구 위에 수많은 유저들이 추가한 도시들이 들어차는 모습은 장관이었을 터였다.
하지만 온라인 모드는 '''망했다'''.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당시 공식 포럼에서는 기본적으로 혼자놀기에 해당하는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 이용자들을 상대로 '''월간 계정비'''를 내고 행성 시스템을 이용하라고 한 것이 패착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러 이용자가 온라인에 모인다고 해서 도시간 무역 이외에 딱히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없었기 때문. 사실상 스팀 클라우드 수준의 기능에 별도 계정비를 요구한 셈이다. 더욱이 게임 프로그램 자체가 메모리 누수라든지 온갖 버그로 점철되어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이용자 자체가 늘지 않은 것도 망한 이유 중 하나.
결국 2010년 3월, 제작사가 온라인 모드 서버를 폐쇄하고, 그 서버를 이용하는 게임 실행용 웹 인증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패치를 제공하면서 온라인 모드는 끝장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즈음하여 제작사인 몬테크리스토가 '''파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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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의 도산 이후, 배급사인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권리를 인수받아 개발을 지속, 2010년 발매했다.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나중에 배급사에서 패치로 메모리 누수를 해결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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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2011년에 발표. 이번에는 아예 신작임을 포기하고, Cities XL 2011에 대응되는 독립 실행 가능한 '''확장팩'''이라고 인정했다. 기존에 Cities XL 2011을 구매했던 사람들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배급사는 여전히 메모리 누수 해결이나 멀티코어 지원 등에 대한 패치 제공을 공식 포럼 등에서 공언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2012년 3월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2013년 2월 7일 발매되었다. 스팀에서는 이전 버전(2011, 2012) 구입자에게 85% 할인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2012 버전의 확장팩이다. 50여개의 건물과 맵이 추가되었다. 플래티넘 폴더를 열어보면 2011, 2012, Platinum 실행파일이 모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5년 1월 29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2월 5일로 연기. 스팀에서 판매 중이며, 이전 버전(2011, 2012, Platinum) 구매자에게 50% 할인 판매한다. 이전 버전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프리오더 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2015년 2월 6일 2시에 발매. 발매 후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유저들의 평은 대체적으로 전작과 달라진 점이라곤 UI뿐, 최적화 문제는 그대로고 전작에서 X 하나만 더 붙인 것 말곤 다른 게 전혀 없다는 것. 실제로 추가된 점도 저번에 새 시리즈 나올 때처럼 건물과 맵 몇 개뿐이다. 아예 사지 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한 달 후에 넘사벽 수준의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나와버려서...
2015년 12월 긍정적 평가가 26%밖에 안 나와 스팀에서는 대체로 부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구매자들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 환불을 요청한 구매자도 많다. 사실상 똥겜 확정.
1. 개요
몬테크리스토와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출시한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
2. 상세
초기 개발사는 몬테크리스토[1] 이며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에서 배급했다. 몬테크리스토가 파산한 후로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에서 넘겨받아 개발과 배급을 맡고 있다.
같은 제작사의 전작인 시티 라이프(2008년작)의 후속작으로 간주된다. 시티즈 인 모션, 시티즈 인 모션 2,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다른 회사에서 만든 게임으로 시티즈 XL 시리즈가 아니다.
오랫동안 심시티의 후속작을 갈망해온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유저들에게 모판형 필드가 아닌 유연한 도로 설계와 자유로운 3D 환경 등으로 이목을 한번에 모으는데 성공했다. 시작 전에 도로를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기본 도로 중 하나로 설정 가능하며, 모든 도로와 교량, 터널 등을 모두 곡선으로 설계 가능하며, 건축물의 배치 또한 심시티와 같이 그리드 필드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로에 인접하는 형태로 가능하다. 즉,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심시티보다 훨씬 현실적인 모습의 도시 건설이 가능하다.
또한 심시티 등 시뮬레이션 게임이 오래간 유지해 온 쿼터뷰 방식을 탈피하고 풀 3D 환경을 구축, 심시티 소사이어티처럼 다양한 카메라 각도로 도시를 볼 수 있다. 또한 맵을 고를 때 보여주는 전체 맵은 심시티 4처럼 평면 지도가 아닌, 행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가 아닌 가상의 행성으로, 가만히 놔두면 자전을 해서 해가 비추는 부분이 계속해서 바뀐다.
도시를 지을 수 있는 맵은 그냥 빈 땅이 아니라 전부 각기 다른 자연환경으로, 각 맵마다 석유, 농토, 물, 관광자원 등의 여부가 갈린다. 개중에는 현실의 지역을 모티브로 한 곳도 있다. 뉴욕, 할리우드, 파리, 홍콩, 리우데자네이루, 크라카타우 화산, 케이맨 제도, 그랜드 캐니언, 세인트 헬렌스 화산이 있다.
현실적인 요소도 비교적 강조되어 도시간 무역[2] 이 가능하며 도시 내에서 각 자원들의 생산/소비 밸런스를 맞추도록 유도하는 등의 시도가 적용되었다.
그래픽도 좋은 편. 전체적인 지형과 물결 등의 그래픽이 뛰어나고, 상술했듯이 카메라 각도를 다양하게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각기 다른 맵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정도. 그래서 그냥 하라는 게임은 안 하고 경치 구경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플레이도 있다. 하지만 막상 도시를 짓고 가까이 들여다보면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건물 등은 꽤 조잡하다.
한글패치가 존재한다. 2011, 2012, Platinum 버전 모두 가능하며, 최종 버전이 Platinum이지만 XXL에도 문제 없이 적용된다. 즉 인터페이스가 전혀 안 바뀌었다는 뜻이다. XXL에서 새로 추가된 맵 몇 개 정도만 번역이 안 되어있을 뿐 플레이에는 문제 없다.
3. 버전별 특징
Cities XL 시리즈는 2009년에 처음 나왔고, 이후로 Cities XL 2011, Cities XL 2012 등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개발사에서는 신작처럼 팔고 있는데, '''업데이트다.''' 근본적인 게임 시스템은 '''2009년도부터 바뀌지 않았다'''. 2015년 Cities XXL이 나오기는 했지만 완전히 망하면서 시리즈의 미래가 매우 불투명해졌다.
3.1. Cities 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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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나온 게임인 주제에 심시티 4 같이 멀티 코어 지원이 안 되어 도시가 커질수록 버벅임이 심해진다. 근데 사실 이건 별 문제 안 된다. 진짜 심각한 건 메모리 누수. 게임 진행에 따라 속도가 계속해서 느려지기 때문에, 마음놓고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다. 해결책은 도시 밖으로 나갔다 들어오는 것이다. 또한, 최적화도 안 되어 사양에 비해 프레임 드랍이 심하다.
게임 내적으로도 심시티를 잇기엔 부족하여 심시티 4 러시아워에 비해 대중교통 컨텐츠가 적어, 2009년 시점에서는 버스만 존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이동이 교통 시스템에 가하는 압력은 상당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사용자 모드로 도로의 교통 수용량을 늘려 주는 패치가 제작되기도 했다.
최초 발매 당시에는 온라인 모드가 제공되어 다른 유저의 도시를 방문하거나 서로 도시간 무역으로 자원 교환을 할 수 있었다. 가상의 지구 위에 수많은 유저들이 추가한 도시들이 들어차는 모습은 장관이었을 터였다.
하지만 온라인 모드는 '''망했다'''.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당시 공식 포럼에서는 기본적으로 혼자놀기에 해당하는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 이용자들을 상대로 '''월간 계정비'''를 내고 행성 시스템을 이용하라고 한 것이 패착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러 이용자가 온라인에 모인다고 해서 도시간 무역 이외에 딱히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없었기 때문. 사실상 스팀 클라우드 수준의 기능에 별도 계정비를 요구한 셈이다. 더욱이 게임 프로그램 자체가 메모리 누수라든지 온갖 버그로 점철되어 게임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이용자 자체가 늘지 않은 것도 망한 이유 중 하나.
결국 2010년 3월, 제작사가 온라인 모드 서버를 폐쇄하고, 그 서버를 이용하는 게임 실행용 웹 인증 시스템을 무력화하는 패치를 제공하면서 온라인 모드는 끝장나고 말았다.
그리고 그 즈음하여 제작사인 몬테크리스토가 '''파산했다.'''
3.2. Cities XL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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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의 도산 이후, 배급사인 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권리를 인수받아 개발을 지속, 2010년 발매했다.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지하철이 추가되었다. 지상으로 끌어올릴 수는 있지만, 지상에 역을 세울 수는 없다.[3]
- 테마 별 건물 세트(미국식, 유럽식, 동양식 건물)가 제공되었고, 도시간 무역 시스템이 개선되었다.[4]
- 맵도 몇 개 추가되었다.
나중에 배급사에서 패치로 메모리 누수를 해결해 주겠다는 약속을 했는데, 결국 지켜지지 않았다.
3.3. Cities XL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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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홈 인터랙티브가 2011년에 발표. 이번에는 아예 신작임을 포기하고, Cities XL 2011에 대응되는 독립 실행 가능한 '''확장팩'''이라고 인정했다. 기존에 Cities XL 2011을 구매했던 사람들에게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다.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건물 및 테마 세트 (산간, 해변 건물) 추가
- 맵 추가
- 끝
배급사는 여전히 메모리 누수 해결이나 멀티코어 지원 등에 대한 패치 제공을 공식 포럼 등에서 공언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2012년 3월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다.
3.4. Cities XL Platinum
2013년 2월 7일 발매되었다. 스팀에서는 이전 버전(2011, 2012) 구입자에게 85% 할인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2012 버전의 확장팩이다. 50여개의 건물과 맵이 추가되었다. 플래티넘 폴더를 열어보면 2011, 2012, Platinum 실행파일이 모두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5. Cities XXL
2015년 1월 29일 발매 예정이었으나 2월 5일로 연기. 스팀에서 판매 중이며, 이전 버전(2011, 2012, Platinum) 구매자에게 50% 할인 판매한다. 이전 버전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프리오더 하면 20% 할인받을 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2015년 2월 6일 2시에 발매. 발매 후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유저들의 평은 대체적으로 전작과 달라진 점이라곤 UI뿐, 최적화 문제는 그대로고 전작에서 X 하나만 더 붙인 것 말곤 다른 게 전혀 없다는 것. 실제로 추가된 점도 저번에 새 시리즈 나올 때처럼 건물과 맵 몇 개뿐이다. 아예 사지 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한 달 후에 넘사벽 수준의 게임인 시티즈: 스카이라인이 나와버려서...
2015년 12월 긍정적 평가가 26%밖에 안 나와 스팀에서는 대체로 부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구매자들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고 환불을 요청한 구매자도 많다. 사실상 똥겜 확정.
4. 관련 사이트
- Cities XL Forum: 개발사(배급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식 포럼.
- XLNation: Cities XL 커뮤니티로, 모드 공유/배포처로 유명하다. 개발사에서 의미 있는 시스템 확장에서는 거의 손을 놓아버린 뒤, 건물이나 도시 조경 요소들이 모드로 대거 충당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자 한다면 이런 사이트들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