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nitas/카운터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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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
'''Dignitas'''
'''창단'''
2020년 1월 21일
'''팀 컬러'''

'''약칭'''
'''DIG'''
'''소유주'''
Harris Blitzer Sports & Entertainment
'''단장'''
토비 권
'''VP of Esports'''
로빈 요한손(Fifflaren)
'''코치'''
할보르 굴레스톨(vENdetta)
'''홈페이지'''

'''로스터'''
'''ACTIVE'''
'''f0rest'''
'''friberg'''
'''hallzerk'''
'''H4RR3'''
'''HEAP'''

'''INACTIVE'''
Xizt


1. 개요
2. 멤버
2.1. 현 멤버
2.2. 비활성 멤버
2.3. 전 멤버
3. 주요 성적
4. Dignitas Female
4.1. 멤버
4.2. 전 멤버


1. 개요


'''Dignit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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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NiP원년멤버 4명과 Nordavind에서 활동하던 hallzerk를 영입해 재 창단을했다.

2. 멤버



2.1. 현 멤버


  • 패트릭 린드베리/Patrik Lindberg(f0rest/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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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0년 6위(CS1.6), 2011년 '''5위'''(CS1.6), 2013년 '''2위''', 2014년 7위, 2015년 16위, 2016년 7위
카스 1.6 시절부터 활동한, 카스계의 전무후무한 레전드 플레이어. 1.6부터 글옵까지를 포함하는 카스 전체 역사에서 최고의 플레이어로 거론되기도 한다.[1] 2013년 The Daily Dot이라는 웹진에서 뽑은 종목 불문 역대 최고의 e스포츠 선수 top10 중 9위에 선정되기도 했다.#[2] hltv 선정 top 20 플레이어에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모두[3] 이름을 올리는 등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한때는 가끔씩 이유 없이 'f0restwow~'라고 달고 대회에 나타났는데 이게 나름대로 인기를 끌어서 많은 카서들이 자신의 아이디 끝에 'wow~'를 다는 것이 꽤 오래 유행했다.
꾸준히 좋은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로서, 거의 항상 팀에서 상위권의 활약을 한다. 1.6 때 영혼의 듀오인 GeT_RiGhT는 지금보다 훨씬 더 잘하는 활동기간 거의 대부분 최강 중의 최강의 플레이어였지만, f0rest는 그 만한 화려한 샷발을 보여주지 않아도 그 보다 뛰어난 늘 카스계의 1인자 대접을 받았다. 이는 GTR 만큼은 아니어도 프로계에서도 손 꼽을 만큼의 에임도 한 몫 했고, 이름값에 걸맞는 기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세련된 명품 플레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는 '깝롸는 샷발만 최강이고 정말 카스라는 게임을 진정 가장 잘 이해하고 잘 하는 건 포레'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그렇게 쌓아올린 내공은 나이를 먹고 피지컬이 떨어진 현재까지 본인을 먹여살리고 있다.
올라운더로서 AWP도 상당히 잘 다루는 편으로 pyth와 함께 NiP의 더블오퍼 중 하나를 담당했었다. fifflaren과 allu가 있던 시절엔 계속 라이플러였지만 pyth조차 방출된 이후엔 잠시 메인오퍼를 맡았고, draken이 들어온 이후로는 세컨드 오퍼를 담당.
  • 아담 프리베리/Adam Friberg(friberg/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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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3년 11위, 2014년 14위
CS:GO Major Championship MVP: ESL One: Cologne 2014
엔트리 프래거[4]를 주로 맡으며, 특히 인페르노 맵의 바나나[5]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king of banana'라고 불리기도 한다. GeT_RiGhT와 마찬가지로 점사보다 스프레이를 훨씬 선호하는 선수. 정말 웬만한 상황에서도 질기게 스프레이를 한다. NiP의 15시즌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됐던 선수이기도 하며, 쩜육 선수들로 이루어진 NiP에서 유일한 소스 출신 선수이기도 하다. 요 근래들어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다가 결국 2017년 6월 12일 벤치당하고 백업멤버로 변경되었다.
은퇴 예정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으나 본인은 계속 선수 생활을 하고 싶고, 특히 북미 지역으로 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결국 원래 북미팀이었던 OpTic Gaming이 유럽 선수들로 라인업을 바꾸면서 이 팀에 들어갔다. Optic이 북미 리그에 시드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유럽팀 소속이면서 북미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묘한 상황. 그 옵틱이 덴마크 단일팀으로 또 개편되면서 잘려서 무소속이었다가 Heroic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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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드비그 알론소/Ludvig Alonso(HEAP/스웨덴)

2.2. 비활성 멤버


  • 리차드 랜드스트롬/Richard Landström(Xizt/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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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3년 6위
글옵 NiP의 창단 멤버중 하나이며 오더를 맡았다. 실력이나 지도력 등은 다른 팀에 비해 꿇리지 않으나 샷으로 무언가 하기 힘든 인 게임 리더 포지션이라 주목받지 못하는 비운의 선수. 특이하게도 마우스를 스틸시리즈의 단종된 이카리옵티컬을 사용중이며 가끔씩 예상치 못한 클러치나 샷으로 팀을 캐리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체격이 매우 왜소하여 글옵 프로 선수중 GuardiaN과 함께 난쟁이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2018년 2월 13일 NiP의 예비멤버가 되었다가 4월 1일 FaZe Clan으로 이적, 휴가를 간 olofmeister를 대신하여 임시멤버로 영입되었다. 5월 25일 Fnatic으로 이적하여 Golden을 예비로 내려보낸 팀의 오더를 맡는다. NiP 팬들은 하필 평소에 매우 감정이 안좋은 프나틱으로 갔냐며 경악하고 있다.
다만 약간의 반론을 하자면, 이건 팬들에 의해 과장된 면이 없지 않다. 드림핵 부카레스트 2013때도 프나틱이 오버타임에서 이겼는데 NiP측에서 어드민에게 재경기를 요청하자 그게 받아들여지면서 재경기를 해 서로 감정이 격해져 있었던 것. 즉, 패배를 인정하지않고 따로 재경기를 요청한 NiP도 잘했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물론 끝나고 너무 화가 난 나머지 저열한 욕을 퍼부은 프나틱 역시 잘했다고는 할 수 없다.
또한, 글옵 프로씬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관계라서 과대포장하는 면도 적지 않았으며, 사이가 안 좋았다는건 옛날 이야기일뿐,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가 많이 유해지면서 현재는 서로를 존중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JW는 어느정도는 검열하면서 말해야되는 인터뷰 말고 개인 트위치에서 f0rest는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기도 했다.
StarLadder Berlin Major 2019 마이너 예선에서 탈락하자, 예비멤버로 내려왔다.

2.3. 전 멤버


  • 크리스토퍼 올레순/Christopher Alesund(GeT_RiGhT/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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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TV 선정 연간 Top 20 플레이어: 2010년 '''2위'''(CS1.6), 2011년 '''2위'''(CS1.6), 2013년 '''1위''', 2014년 '''1위''', 2015년 11위, 2016년 18위
마찬가지로 카스계 최고의 레전드 플레이어이다. f0rest와는 2009년부터 fnatic, SK에서 계속 함께 해왔으며[6] hltv 프로선수 순위에서 2010년, 2011년 연속 2위, 2013년, 2014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던 선수.[7] 2013년 연간 레이팅 1.3에 도달[8]한 적이 있으며 이는 글옵선수 전체에서 유일한 기록이었지만 이후 2018년 s1mple이 1.33이라는 역대급 레이팅을 기록하며 연간 최고 레이팅 기록은 깨지게 된다.
팀의 럴커[9]이며, 웬만큼 거리가 벌어져도 점사보다 스프레이를 선호한다. 럴커 포지션이라고는 하지만, 기습적인 플래쉬 러시의 선봉장에 서는 경우도 많다.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1.6시절 미국판 출발 드림팀이라고 불리는[10] 유명한 예능TV프로그램인 Wipedout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때 한창 깝롸(...)근성 충만할 때이기도 하고, 역시 굴욕세례를 면치 못했다.
현재 인터넷에 남아있는 글옵 프로씬에서의 1v5 클러치 클립중 가장 오래된 1v5 클러치 클립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글옵 프로씬 최초의 1v5 클러치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MSI Beat IT 2013 - EU Qualifier Finals, Astana Dragons vs GeT_RiGhT
2018년 2분기 현재 다시 나아지려다 도로 굴러떨어지고 있는 팀에서 사실 가장 문제의 근원으로 지적되고 있다. 분명 카스계에서 비교할 대상 자체가 얼마 없는 최고의 살아있는 레전드이고, NiP가 글옵 대마왕을 먹던 시기에 가장 큰 원동력이 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결국 아무리 날고 기어도 사람은 사람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연습만으로는 실력이 떨어지는 걸 어찌 막기엔 정말로 한계에 다다랐다는 건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차마 말하지 못하는 공연한 사실. 피지컬 하락이 시작됐을 때부터 나름대로 연구를 했는지 에임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그 긴 시간 동안의 내공을 바탕으로 센스와 경험을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며 개선했고, 포지션도 바꿔가며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오더인 Xizt와의 합으로 팀이 다시 반등했을 때 보태기도 했다.
하지만 2017년 중반부터는 기복에 따른 퍼포먼스 차이가 매우 심각하며, 그 기복이 나쁠 때는 프로로서는 봐주기 어려운 수준으로 대놓고 처참한 플레이를 감추지 못한다. 매치 당 레이팅이 아무리 그 선수의 플레이를 전부 보여주지는 못하긴 하지만, 10명 중 거의 매번 9~10위를 차지한다. 결국 오더를 f0rest가 맡기로 하고 개인적인 퍼포먼스가 가장 부족한 Xizt[11]가 방출되었는데, 이렇게 되니 그나마 자신의 실책도 더욱 적나라하게 노출되면서 팬들의 야유를 집중적으로 얻어맞고 있다. 하지만 그의 게임센스는 어디 가지 않는지 가끔씩 럴킹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한다. 현재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2019년 6월 발표가 있었고 9월 말 쯤 주전 라인업에서 내려왔다. 다음날 FA신분으로 전환되었고 며칠 후 공식 은퇴했다.
여담으로 스프레이 위주의 난사성 플레이는 1.6때 활약했던 전설적인 플레이어 zet의 영향이 컸다고 겟롸 본인이 직접 밝힌 바가 있다.
2020년 1월 16일, 공식적으로 글옵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며, Dignitas와 스트리머로 계약하면서 발로란트로 전향을 알렸다.

3. 주요 성적



4. Dignitas Female


2017년 2월 28일 창단..

4.1. 멤버


  • Amanda 'rain' Smith
  • Emmalee 'EMUHLEET' Garrido
  • Kiara "milk" Makua
  • Melisa 'Theia' Mundorff
  • Julie 'Bouchard' Bouchard - 트라이얼

4.2. 전 멤버


  • Carolyn 'artStar' Noquez
  • Catherine 'CAth' Leroux
  • Mounira 'GooseBreeder' Dobie

[1] 카스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일반적으로 f0rest와 NEO가 거론됐는데, NEO는 1.6 시절에 워낙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뽑으면 NEO가 뽑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글옵으로 넘어온 이후 NEO는 폼이 점점 떨어진 반면 f0rest는 여전히 정상급 실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평가가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2] 참고로 2위는 임요환, 1위는 페이커[3] 2012년은 종목 교체가 되는 과정이라 선정을 안했다.[4] 사이트에 가장 먼저 진입하여 적의 방어를 뚫는 역할[5] B 사이트에 진입하는 바나나 모양의 길[6] f0rest는 2006년 fnatic에 입단했었다.[7] 2012년도는 글옵이 막 출시되어 카스 1.6 대회를 대체하고 있던 때라서 hltv에서 top20을 선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때 선정을 했으면 1위는 겟롸가 차지했을거라는 평이 다수다. 그도 그럴것이 1.6 황혼기때도 좋은 성적을 보였고 이후 글옵으로 넘어가서는 그야말로 씬을 부수는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8] http://www.hltv.org/news/11966-top-20-players-of-2013-get-right-1[9]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곳에 포지션을 잡고 상대팀의 지원을 끊는 역할.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한국에서 '뒤치기'라고 부르는 플레이를 생각하면 된다.[10] 사실 출발 드림팀보다 이 쪽이 훨씬 수위가 강하다. 저기 나가서 병원신세 안지는 게 신기할 정도.[11] Xizt가 진짜 오더에 집중하느라 못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다른 선수들의 플레이를 주도하는 입장이다보니 자신은 좀 더 팀원들의 킬을 유도하는 상황을 만들어주는데 초점을 맞추지 자신이 잡아내는 역할을 자처하지는 않는다. 데드브리핑이 금지였던 1.6 때나 오더가 몸을 사렸지 현재는 본인이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며 상대의 실책을 유도하는 쪽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사망 횟수에 비해 킬이 적은 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