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
브로니 뮤지션
Eurobeat Brony가 작곡한 음악으로, 대표적인 포니 창작곡 중 하나. 초반엔 큰 유명세를 얻지 못하였으나 2번항목에 의해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때문에 이 항목도 2번항목 위주로 작성되었다. 여담으로, 상당수의 사람들이 2번항목의 원곡이 이것인줄 모른다(...)
안습[1] 때문에 유튜브에서 이 원곡의 덧글창을 보면 이 문제로 세계 네티즌들이 갑론을박하는 내용이 잔뜩 있다. 심지어는 원제작자까지 한마디 했을 정도(...)
포니음악계의 거장인 The Living Tombstone이 1번항목의 곡을 리믹스한것. 이 음악이 나온뒤로 오리지널곡이 조회수 상승률이 2배 상승했다(...) 이 노래를 통해 브로니가 된사람도 있다하며 브로니가 아닌사람들에게도 호평을 얻었다. 또한 포니2차창작 노래중 최초로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I'm not a fan of puppeteers but I've a nagging fear 나는 인형조종하는 사람의 팬은 아니지만 잔소리가 두려워 Someone else is pulling at the strings 다른 누군가가 줄을 당기고 있는 데에 Something terrible is going down through the entire town 뭔가 끔찍한 일이 일어나고 있어, 마을 전체에 Wreaking anarchy and all it brings 혼란을 초래하면서 모든 게 시작됐어 I can't sit idly, no, I can't move at all 한가히 앉아 있을 순 없어, 안 돼, 전혀 움직일 수 없어 I curse the name, the one behind it all... 그 이름을 저주해, 이 모든 것의 뒤에 있는... Discord, I'm howlin' at the moon 디스코드, 나는 달에다 울부짖고 있어 And sleepin' in the middle of a summer afternoon 그리고 여름 한낮에 잠들고 있어 Discord, whatever did we do 디스코드, 우리가 무얼 했든 간에 To make you take our world away? 우리의 세계를 가져가게 했나? Discord, are we your prey alone? 디스코드, 우린 네 희생양일 뿐인가? Or are we just a stepping stone for taking back the throne? 아니면 우린 그저 왕관을 되찾기 위한 디딤돌일 뿐인가? Discord, we won't take it anymore 디스코드, 우린 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So take your tyranny away! 그러니 네 폭정은 집어치워! I'm fine with changing status quo, but not in letting go 난 현재를 바꾸는 것을 좋아해, 하지만 계속 하게 두진 않아 Now the world is being torn apart 이제 세계는 조각조각 찢어지고 있어 A terrible catastrophe played by your symphony 끔찍한 대재앙이 네 교향곡에 맞춰 연주되고 있어 What a terrifying work of art! 이 무슨 끔찍한 일인가! I can't sit idly, no, I can't move at all 한가히 앉아 있을 순 없어, 안 돼, 전혀 움직일 수 없어 I curse the name, the one behind it all... 그 이름을 저주해, 이 모든 것의 뒤에 있는... Discord, I'm howlin' at the moon 디스코드, 나는 달에다 울부짖고 있어 And sleepin' in the middle of a summer afternoon 그리고 여름 한낮에 잠들고 있어 Discord, whatever did we do 디스코드, 우리가 무얼 했든 간에 To make you take our world away? 우리의 세계를 가져가게 했나? Discord, are we your prey alone? 디스코드, 우린 네 희생양일 뿐인가? Or are we just a stepping stone for taking back the throne? 아니면 우린 그저 왕관을 되찾기 위한 디딤돌일 뿐인가? Discord, we won't take it anymore 디스코드, 우린 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So take your tyranny away! 그러니 네 폭정은 집어치워! (간주)[2] 참고로 이 사이의 간주가 1분이 넘는다(...) Discord, I'm howlin' at the moon 디스코드, 나는 달에다 울부짖고 있어 And sleepin' in the middle of a summer afternoon 그리고 여름 한낮에 잠들고 있어 Discord, whatever did we do 디스코드, 우리가 무얼 했든 간에 To make you take our world away? 우리의 세계를 가져가게 했나? Discord, are we your prey alone? 디스코드, 우린 네 희생양일 뿐인가? Or are we just a stepping stone for taking back the throne? 아니면 우린 그저 왕관을 되찾기 위한 디딤돌일 뿐인가? Discord, we won't take it anymore 디스코드, 우린 더는 가만있을 수 없어 So take your tyranny away! 그러니 네 폭정은 집어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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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으로 Discord의 뜻은 불협화음 정도가 알맞지만, 해석은 그냥 발음이 나오는 대로 하였다.
브로니계에선 명곡으로 뽑히는
유로비트[3] 단,리빙 툼스톤의 리믹스 곡은 유로비트라기보다는 하드코어 테크노 장르에 가깝다.
곡으로 간단하면서도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좋은 목소리의 보컬과
디스코드의 위력을 절실히 알려주는 가사로 큰 유명세를 얻었다. 곡에서 직접적으로 포니에 대해 언급하지 않다 보니 다른 만화의 뮤직비디오에도 자주 쓰이는데, 해당 작품의 배경이 혼돈의 카오스거나 주제로 한 캐릭터가 그야말로 혼돈의 화신일 경우에
쓰인다. 예시를 들자면 그래비티 폴즈의
빌 사이퍼.
2.3. 키네틱 타이포그래피
MrDeLoop가 제작한
타이포그래피영상으로 '''굉장히 잘만든 작품'''.
[4] 당장 유튜브에 Kinetic Typograpy라 검색해도 이만큼 잘만들어진 작품은 손에 꼽힌다
시각적 효과를 많이 필요로 하고, 간주중 가사가 없어 역동적인 화면구성이 중요한
[5] 상당히 많은 타이포그래피작품은 이 순간을 검은화면으로만 때워 지루해진다
키네틱 타이포그래피특성상 중간에 1분정도의 텀을 잘 채웠다는 평이 있다.
대표적인 리믹스 버전 중 하나의 한글 자막. 이외에도 유튜브에 디스코드 리믹스(discord remix)라 쳐보면
엄청 나온다.
디스코드를 주제로 한 또 다른 노래인 대디 디스코드(Daddy Discord). 3분 36초부터 아주 노골적(?)으로 리빙 툼스톤의 디스코드 리믹스에 대한 찬양을 보여준다(...)
이탈리아 본토의 유로비트 레이블 SCP MUSIC에서 나온 리믹스.
3. 2차 창작 및 AMV
원래 리믹스의 의도는
마이 리틀 포니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FNaF 시리즈나
언더테일의 매드 무비 및 2차 창작이 되기도 하였다.
언더테일은 꼭 이런 곡들은 매드 무비로밖에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