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r's High

 


'''L'Arc~en~Ciel의 싱글 앨범'''
Pieces
(1999)

'''Driver's High'''
(1999)

LOVE FLIES
(1999)
<color=#fff> '''Driver's High
17th Single'''
<colbgcolor=#000><colcolor=#fff> '''발매일'''
1999년 8월 11일
'''최고 순위'''
2위
'''초동 판매량'''
202,570장
'''총 판매량'''
340,480장
1. 개요
2. 상세
2.1. 가사
3. 관련 영상
4.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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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록밴드 L'Arc~en~Ciel의 17번째 싱글이자 리컷 싱글.

2. 상세


제목은 러너즈 하이[1]와 마찬가지로 고속으로 달리는 중 운전자가 느끼는 쾌감을 가리키는데서 유래했다. 원래 ark의 수록곡이었으나 GTO의 타이업을 받고 리컷 싱글화 되어 출시되었다.....고 하지만 이미 미국에서 PV까지 찍은 상태라 애초부터 싱글 발표는 결정되어 있었던 듯. Pieces처럼 프로모션 비디오가 꽤 볼만한데, 라르크 멤버들이 토끼 가면을 뒤집어 쓴 은행 강도가 되어 돈가방을 들고 튀면서 경찰들과 라스베이거스를 왔다갔다하면서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으로, 영화 델마와 루이스의 엔딩 장면을 많이 오마쥬하고 있기도 하다. 참고로 라스베이거스 경찰 당국의 협조를 얻어 찍은 프로모션 비디오인지라 스케일이 무지 크다. 경찰한테 쫓기고 있는데 지폐를 경찰한테 던지거나, 여유롭게 차 안에서 샴페인을 까는 등 재밌는 장면들이 보이기도... 마지막에는 가사에서처럼 다음 생에 또 만나요! 와 함께 차가 절벽에서 뛰어 내린다.
PV 클립북 크로니클을 통해 메이킹 장면이 공개되었는데, 하이도와 유키히로가 마시는 정체불명 의 음료수를 마시고 기겁하는 장면도 볼만하다.
우리나라에서는 GTO의 오프닝 테마로 더욱 유명한 곡. 이 곡 하나로 한국에서 라르크의 인지도는 당시 일본 가수 중에서 X JAPAN, 아무로 나미에 등과 함께 독보적인 인지도를 차지하게 된다. 이 당시에 J-POP에 입문하는 사람들은 열에 일곱이 이 노래를 듣고 입문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Driver's High는 아직까지 한국 노래방에서 일본 노래 애창곡 100위 안에서 빠지지 않는다. 우리나라 가수가 번안해서 불렀는데,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작자가 '''라르크 앙 시엘'''이고, 국내에도 워낙 라르크 팬들이 많은지라 미친듯이 '''까였다.''' 그리고 우리나라로 거쳐오면서 편곡이 있었는데, 원곡이 스피드광 오니즈카가 목숨걸고 악셀을 밟는거 같은 굉장히 과속하는 느낌의 명곡이라면, 한국은 원곡과 비교하면 좀 템포가 점잖아진 느낌때문에 더 반발을 산 케이스. 개사는 GTO의 연출자인 신동식 PD가 하였고 노래는 한국판 디지몬 노래들을 부른걸로 유명한 홍종명[2]이 불렀는데, 어지간하면 추억의 애니메이션 명곡에 들만한 라인업이지만 하필이면 원곡이 라르크 앙 시엘의 노래 중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인기곡이었으니 모로 가도 비교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메이플스토리의 과거 세계여행 맵 BGM이 이 곡과 가락이 비슷한 이유로 교체된 적도 있다.
리컷 싱글이고, 발매 당시에는 한참 투어를 뛰고 있었기 때문에 싱글 프로모션은 거의 전무했다. 어쩌면 30만장대밖에 안되는 판매량일 수 밖에 없는 이유.[3] 99년 슈퍼라이브를 제외하면 방송에서 직접 부른 적은 '''없다.''' 리컷 싱글이 아니라 일반 싱글로 발매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싱글. 하지만 라이브에서는 발매 이후로 '''절대''' 빠지지 않는 히트곡. 처음 시작할 때 나오는 부릉- 부릉- 효과만 나오면 객석은 폭☆8한다. 드라이브 하면서 듣고싶은 곡의 랭킹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드라이브하면서 듣기에는 그만인 곡. 판매량은 저조하나 그 이상의 잠재적인 인기를 얻게 해주고 멀리 보면 '''세계 진출'''도 가능하게 해준 효자곡이라 할 수 있다. 이 싱글로 인해 라르크는 Blurry Eyes 이후로 오랜만에 애니메이션 타이업의 재미를 톡톡히 보게되고, 이후로 강철의 연금술사의 전속 타이업이나 건담 더블오의 타이업 등을 맡게 된다.
TJ미디어는 6899번, 금영엔터테인먼트는 41185번으로 등록되어 있다.

2.1. 가사



熱くなった銀のメタリックハ-ト
아츠쿠낫-타 긴-노 메타릭-쿠 하토
뜨겁게 타오르는 은의 메탈릭 하트
導火線に火をつけてあげる
도오카센-니 히오 츠케테 아게루
도화선에 불을 붙여 줄게
不思議なほとハイな氣分さ
후시기나호도 하이나 키분-사
신기할 정도로 High한 기분이야
砂埃を卷き上げて行こう
스나보코리오 마키아게테 유코오
모래먼지를 일으키며 달려나가자
悲鳴をまじらせ暴走する鼓動
히메이오 마지라세 보오소오스루 코도오
비명에 섞이며 폭주하는 고동
目の前にはミサイルの雨
메노 마에니와 미사이루노 아메
눈 앞에는 미사일 비
アドレナリンずっと流して
아도레나린- 즛-토 나가시테
아드레날린은 계속 흐르고
僕の方がオ-バ-ヒ-トしそう
보쿠노 호오가 오바히토시소오
내 쪽이 overheat될 것만 같아
爆發して灰になっても
바쿠하츠시테 하이니 낫-테모
폭발해서 재가 되더라도
このままだと笑ってるね きっと
코노마마다토 와랏테루네 킷-토
이대로라면 웃고 있겠지 분명히
街を追い越して この世の果てまで
마치오 오이코시테 코노요노 하테마데
길을 앞질러 이 세상 끝까지
ぶっ飛ばして心中しよう さぁ手を伸ばして!
붓-토바시테 신-쥬우시요오 사아 테오 노바시테!
힘껏 달려 날아가 버리자[4] 자아 손을 뻗어봐!
地平線に屆くように限界まで振り切ってくれ
치헤이센-니 토도쿠요오니 켄-카이마데 후리킷-테쿠레
지평선에 닿을 수 있도록 한계까지 뿌리치듯 가 줘
Woh! Clash! Into the rolling morning
Flash! I'm in the coolest drivers's high
最高のフィナ-レを! Yeah!
사이고노 휘나-레오! Yeah!
최고의 피날레를! Yeah!
もう數えるくらいで僕らは消え失せて眞暗な朝が來るね
모오 카조에루 쿠라이데 보쿠라와 키에우세테 마쿠라나 아사가 쿠루

이제 셀 수 있을 정도로 우리들은 줄어들었고 깜깜한 아침이 다가오네
お氣に入りの服に さぁ着がえたなら驅け出して!
오키니이리노 후쿠니 사아 키가에타나라 카케다시테!
마음에 드는 옷으로 자아 갈아입었으면 달려 나가자!
[5]
あきれるほど聲を上げて大氣圈を突破しようぜ
아키레루호도 코에오 아게테 타이키켄-오 톳-파시요오제
질릴 정도로 소리를 높여 대기권을 돌파해버리자
Woh! Clash! Into the rolling morning
Flash! I'm in the coolest drivers's high
鋼の翼で
하가네노 츠바사테
강철의 날개로
驅けぬけてよ時間切れまで生まれつきのスピ-ド狂なのさ
카케누케테요 지칸-키레마데 우마레츠키노 스피도쿄오나노사
뛰어 앞질러나가요 시간이 다될 때까지 타고난 스피드 광이잖아
Woh! Clash! Into the rolling morning
Flash! I'm in the coolest drivers's high
末世でまた會おう Yeah!
라이세데 마타 아오오 Yeah!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자 Yeah!

3. 관련 영상



<color=#fff> '''<Driver's High> 프로모션 비디오'''

<color=#fff> '''반항하지마(원제: GTO) 일본 원판 오프닝'''

4. 수록곡


'''CD'''
<rowcolor=#fff> '''트랙'''
'''제목'''
'''작사'''
'''작곡'''
'''리믹스'''
1
'''Driver's High'''
hyde
tetsu
-
2
cradle ~down to the earth mix~
hyde
yukihiro
yukihiro

[1] 달리기를 하다가 숨이 차고 힘든 데드포인트를 지나면 갑자기 몸이 가뿐해지는 현상[2] 1967~2012. '찾아라 비밀의 열쇠~'로 유명한 디지몬 어드벤처 오프닝과 왕도둑 징 노래도 불렀다. 한편 90년대 드라마 주제가 "도전"으로도 유명했던 가수다.[3] 더군다나 이 곡이 실린 앨범 ark는 200만 장을 훌쩍 넘긴 메가히트를 쳤다.[4] 원문의 '신쥬(心中)'는 (주로 이루어질 수 없는 연인끼리의)동반자살을 뜻한다.[5] 라이브에서는 이 부분에서 관객들에게 떼창을 맡긴다. 평소 떼창을 잘 안 하는 일본 관객들이 라이브장이 떠내려갈 정도로 떼창을 하는 모습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