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Rap Battles of History/시즌 6 Episod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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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ERB 위키
'''블라드 3세''' VS '''드라큘라 백작'''[1]
시즌 6의 할로윈 특집 배틀이다. 블라드 3세는 15세기 동유럽에 실존했던 인물이며, 드라큘라 백작의 모델이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엔딩 끝부분에서 화면 왼쪽 아래에 빨간 풍선이 살짝 보이는 것이 눈에 띄는데, 스티븐 킹의 그것에서 나오는 페니와이즈의 등장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1. 가사
[1] ERB 위키에는 크리스토퍼 리 버전이 베이스로 나와 있다.[2]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판의 명대사를 인용한 것. 매일같이 하는 일이라 별 감흥이 없다는 뜻이다.[3] 제너럴 밀스 사에서 핼러윈 시즌에만 한정판매하는 '몬스터 시리얼' 시리즈 중 하나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초콜릿 맛이다.[4] Ottomans는 오스만 투르크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가구 이름으로 쓰면 쿠션이 달린 등받이 없는 아주 낮은 의자를 ottoman이라고 부른다. 더 높은 의자에 앉을 때 발 받침으로 자주 쓰인다.[5] 올리브가든은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 체인이고 드라큘라의 약점이 마늘이라는것을 이용한 디스[6] 포고 데 차오는 스테이크 전문점의 상표 이름이다.[7] 블라드 3세의 이름과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것이기도 하다.[8] 마이크 테스트를 하기 위해 내는 소리이긴 한데, "하... 하... 하..!" 같은 웃음소리로 들리게 하고 있다. 수를 세고 나서 이렇게 웃는 것은 세서미 스트리트의 Count von Count의 패러디.[9] 드라큘라라는 캐릭터 자체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포 캐릭터 중 하나라는 점을 자랑하는 것으로, 덤으로 라인의 Universally 부분은 1931년의 드라큘라 영화를 제작한 유니버설 픽처스를 동시에 언급하는 것이기도 하다.[10] 위노나 라이더는 영화 브램 스토커의 드라큘라에 출연하였다.[11] 앤 라이스는 미국의 소설가로,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라는 책을 집필한 적이 있다. 앤 라이스의 이름과 "떡"을 뜻하는 라이스 케이크를 이용한 말장난.[12] 기록에 따르면 블라드는 오스만 제국과 전투에서 싸우다가 죽고 말았다. 그리고 오스만 제국은 블라드의 시체에서 머리를 참수한후 이스탄불로 가져갔다고 한다. 드라큘라의 목 씻는 발언은 여기서 인용한 것.[13] missed와 mist의 발음의 유사점을 이용한 말장난.[14] 흡혈귀는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다.[15] 여기서 taint는 속어로 회음을 의미하는데, 회음은 음낭과 항문사이에 존재하는 몸 부위다. 즉 블라드는 드라큘라의 항문 가까운 부위를 뀌뚫어서 새로운 항문을 만들겠다는 것을 의미.[16] 바니쿨라는 서양에서 드라큘라를 모티브에서 만든 아동 소설 시리즈로, 바니쿨라라는 야채를 빨아먹지만 딴 사람한테는 무해한 흡혈귀 토끼가 나온다. 즉 드라큘라는 아동 소설에 나오는 캐릭터보다 더 약해 빠졌다는 의미.[17] sucker는 뭘 빨아먹고 사는 생물을 의미하지만, 그 동시에 상대방을 멍청하다고 욕하는 욕설에 쓰인다. 여기서는 흡혈귀처럼 피를 빨아먹는 모기에 비유하면서 모기등신이라고 의역.[18] 서양에서 망상에 빠진 사람을 디스할 때 쓰는 문장인 Smoking crack에서 유래된 라인.[19] Shaq는 전 미국 농구 선수인 샤킬 오닐의 중간 이름이며, 라인을 맞추기 위해 끝발음을 -ula로 바꾼 것이다.[20] 여기서 Vlad to the bone은 bad to the bone이라는, 서양에서 멋있다는 표현이 발음괴 스펠링이 비슷하다는것을 이용한 말장난.[21] nailer라는 표현은 간단히 뭘 잘 한다는 표현도 있지만, 그 동시에 말뚝을 박는 것을 의미. 기록에 따르면 블라드는 딴 나라에서 온 대사들이 루마니아에 방문했을때, 그 대사들이 본인들이 쓰고 온 모자를 벗기들 거부하자, 그 대사들이 모자를 영원히 못 벗게 모자를 씌운채로 머리에 말뚝에 박아 죽인 적이 있다고 한다.[22] 한 기록에 따르면, 블라드가 헝가리에서 수감생활을 할때, 본인 감옥 주변에 사는 쥐들을 말뚝에 박아 죽었다고 한다.[23] son of a bitch와 발음이 비슷함을 이용한 라임.[24] 본래 의미로는 오직 반쪽짜리 배틀이라는, 6글자인 Battle의 문장을 절반으로 3글자로 나눠서 Bat으로 만든 라인이다. 여기에선 박쥐와 박지가 서로 발음이 똑같은 것으로 표현.[25] 블라드가 살았던 중세 유럽 당시에는 문맹인 사람이 많았다.[26]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원작에서 드라큘라는 햇빛을 받으면 타죽지 않고 능력을 잃는것으로 끝이다. 아래의 노스페라투가 최초로 햇빛에 타죽는 흡혈귀를 등장시켰다.[27] 노스페라투는 드라큘라를 대중에게 알린 작품인데 드라큘라가 너무 차가워서 노스페라투라고 말하기도 전에 재채기를 한다는 말장난이다[28] 전승에 따르면 흡혈귀들은 집주인이 초대해야지만 그 집에 들아갈 수 있다.[29]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제이콥vs에드워드 논쟁을 말하는것[30] 드라큘라의 등장인물. 정신병자로, 작중에서 드라큘라의 영향을 받고 그의 부하가 된다.[31] 이때 렌필드가 ugh!(으!) 하고 잠깐 외친다.[32] 닥터 시워드 또한 드라큘라의 등장인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