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a Universalis IV/공략/프랑스

 






프랑스/혁명 프랑스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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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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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티어 유닛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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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 스킨

'''거대한 파란 덩어리는 반드시 있어야 하지요. 어느 게임도 서유럽의 독재자인 강대한 프랑스 없이는 미완성입니다.''' -개발자 코멘터리

1. 운영 전략
1.1. 라이벌 신성 로마 제국
1.2. 식민제국 프랑스
2. 유동적 지명


1. 운영 전략


프랑스의 초반 가장 큰 이점은 수도인 파리를 위시한 부유한 영토와 초반에 보기 힘든 능력치의 4331 4413의 장군 둘이다. 특히 공성핍 3짜리 장군 장 뷔로는 안 그래도 포병 보너스를 받기 힘든 초반 기준으로는 공성 시간을 반 이하로 줄여주는 반쯤 치트키급 존재이다.
이 장군 둘이 수명이 다해 죽을 때 쯤 2번째 아이디어 엘랑! 이 열리는데, 무려 육군 사기를 '''20%'''나 올려주는 개사기 아이디어다. 이정도로 사기를 많이 올려주는 아이디어는 엘랑 외 브란덴부르크/프로이센의 이념뿐인데 초반 체급차이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체급까지 고려해 프랑스보다 육군이 강한건 폴란드 뿐이다.[1]

이렇게 강력한 군사력으로 이뤄야 할 프랑스의 가장 큰 초반 목표는 육각형[2]을 완성하는 것이다. 육각형이 완성되지 않은 프랑스는 변신 전의 히어로. 육각형을 완성하게 되면 초반 프랑스의 국력의 2배가 정도가 된다.
우선 게임 시작하자마자 해야 할 일은 프로방스와의 동맹을 끊고, 휴전기간동안 영국과의 백년전쟁을 마무리 짓는 것이다. 영국이 점유한 프랑스쪽 땅은 매우 부유할뿐더러 무역 중심지도 많고, 코어도 모두 박혀있어 취하는데 부담도 없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먹어야한다. 기다리다보면 영국이 메인 양도 이벤트로 선빵을 걸기도 하는데, 이 경우 내 동맹이 전부 참전하므로 싸움은 더 유리하지만 재정복 명분 전쟁이 아니라서 내 코어를 취해도 AE가 그대로 먹는다. 그니까 그냥 시작하자마자 한달이 지난 후 재정복 명분으로 전쟁을 거는 걸 추천. 영국의 프랑스 땅+동맹인 포르투갈 수도 공성정도면 충분히 코어를 모두 되찾을 승점이 나온다. 추가로 아일랜드 쪽 프로빈스 하나(Pale)를 얻을 수도 있는데, 이 루트로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를 점령하고 영국 본토를 해군 우위 없이도 손쉽게 점령할 수 있으니 영국 본토에 욕심이 있다면 챙겨 두자. 재정복 명분으로 영국과 싸우게 되면 영국은 100% 포르투갈을 끌고오고 높은 확률로 아일랜드쪽 동맹군도 끌고오니 해상은 따로 노는 포르투갈 함대나 깔짝이거나 아예 포기하고 육상전에 올인해야한다. 초반엔 명성높은 프랑스군의 위엄은 전혀 안 나와서 주사위 운빨이 중요하다. 수가 약간 더 많아도 지는 경우도 왕왕 일어난다. 되도록 프랑스 안에서 영국군과 포르투갈 군을 유인해서 지형과 압도적인 숫자를 이용해서 빨리 갈아버리는게 좋다. 그 뒤엔 적절하게 영국에게 점령된 프랑스 영토를 회복하고 포르투갈을 두들겨패서 끝내면 된다. 프랑스에게 있어서 여기가 1차 고비다.
동맹없이 영-폴과 싸우는게 힘들고 WC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얌전히 메인양도 이벤트로 방어전이 뜨길 기대해도 된다. 시작하자마자 재빠르게 스코틀랜드, 아라곤 등을 아군으로 삼아서 스코틀랜드가 탱킹하는 사이에 프랑스 내를 정리하고 겸사겸사 포르투갈도 정리해버리면 결국 스코틀랜드가 GG치고 떨어져나가는데, 이때 잉글랜드 쪽과 아일랜드 쪽 영토를 받아먹고 섬 상륙을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러면 AE 문제상 육각형 완성이 좀 느려지지만 상륙거점을 쉽게 마련할 수 있어서 지상군이 허접쓰레기인 영국을 박살낼 가능성이 커지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그다음 제압해야 할 대상은 프로방스. 프로방스는 보통 십중팔구 교황청과 라이벌이 걸리며 바로 파문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휴전 기간동안 바로 프로방스를 공격할 수 없으므로 '''교황령, 사보이, 브르타뉴'''한테 미리 경고를 날려 프로방스를 취하지 못하게 하자. 이후 휴전 기간이 끝나면 파문명분으로 프로방스를 취하면 된다. 프로방스 땅들이 워낙 개발도가 높아 본래라면 땅 두셋만 먹어도 코올이 걸리나, 파문명분으로는 땅 넷을 다 취해도 코올이 안 걸린다. 단 로렌 공국까지는 취하지 않는 걸 추천. 파문명분이 적용이 안 되는데다 신롬 소속이라 바로 코올에 걸리기 십상이다. 부르고뉴가 영국과 전쟁하는 사이에 프로방스를 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보통 로렌쪽을 먹는다. 운이 좀 따라줘서 프로방스의 전력이 깎이지 않았을 경우와 교황청의 동맹이 OPM이나 그에 가까운 약골들일 경우가 겹치면 경고하지 않고 냅둘 경우 교황청이 프로방스에게 전쟁을 걸고 역으로 쳐발려서 아비뇽을 상납하는 경우도 있다. 프랑스 입장에선 아비뇽을 거저 먹을수 있다. 프로방스가 프랑스와 같은 발루아 왕조라는 점을 이용해서, 프로방스에 후계자가 없을 때 혹은 정통성 약한 후계자일때 동군연합 요구로 전쟁을 해도 된다. 이 경우 로렌과 바르, 앙주 지역까지 전부 코올리션 걱정 없이 손실 없이 고스란히 먹을 수 있다.
그 다음 제압해야 할 대상은 브르타뉴로,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는지라 별다른 동맹을 잘 못구하므로 낼름 취하면 된다. 단 공격적 확장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니 조심. 미리 관계 개선을 잘 돌리자. 영 사정이 애매하면 종속국으로 만들어서 천천히 흡수해도 된다.
사실 프랑스 미션 트리에서도 브르타뉴 정복 미션의 이름은 ‘브르타뉴 속국화’이며, 시작 시점에서 프랑스가 브르타뉴 문화에 속하는 프로방스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수용 문화 슬롯을 하나 더 써야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혹은 초중반 전쟁 시의 병력 셔틀 목적으로 속국화하는 쪽이 좋다. 물론 외교관계 한계치 이상으로 차지 않게 브르타뉴 속국화는 기존 프랑스 국내의 속국 2곳 정도를 병합한 이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육각형 완성을 위한 난적은 부르고뉴로, 휘하의 속국들이 저지대를 가지고 있어 경제력이 막강한데다 속국이 많을수록 합산 군사력이 세지는 EU4시스템상 군사력이 굉장히 강하다. 육각형을 열고 엘랑을 열었다면 쉽게 밀어버릴 수 있겠지만, 브루고뉴의 땅을 직접 취하려면 어마어마한 공격적 확장이 발생하는게 더 문제다. 부르고뉴 상속 이벤트를 통해 공짜로 프랑스지방 땅들을 확정적으로 가져올 수 있어서 보통 이걸 노려야하는데, 1500년까지 해야함으로 엘랑은 포기하고 카스티야를 동맹으로 삼고 괜찮은 체급 있는 국가를 아군으로 삼자. 보헤미아가 괜찮은 동맹인데, 호의를 쌓으면 부르고뉴와의 전쟁에도 참가해주고 최대의 적이 될 황제 오스트리아를 견제하기에도 괜찮다.
상속 이벤트는 부르고뉴가 전쟁중일 때, 승점을 많이 지고있을수록 확률이 올라가므로 부르고뉴를 싹 점령한 다음, 각 프로빈스에 병사를 올려두고 대기를 타면 된다.[3] 최악의 경우엔 50년 가까이 전쟁상태를 유지해야해서 빨리 발생하길 기도하자. 이벤트가 발생하면 저지대는 다른 국가(신롬 황제, 또는 카스티야)에게 넘어가니, 이벤트가 뜨면 땅을 바로 받지 말고 승점으로 저지대 속국들을 가능한 많이 해방시키고[4] 부르고뉴의 땅을 취할 때는 최대한 다른 국가로 넘어갈 수 있는 신롬 영토 위주로 취하자. 해방된 속국들은 타 국가로 넘어가지 않는다. 아니면 프랑스로 신롬 황제가 되어 저지대까지 완전상속 받는 방법이 있는데, 외교 관계 전부를 별 도움도 안되는 선제후 소국과 동맹맺는데 써야하는데다 황제가 무조건 되는것도 아니고, 기껏 이벤트 띄웠더니 저지대가 카스티야한테 넘어가버리면 닭 쫓던 개 신세 되는터라 너무 운빨을 많이 타서 범용적인 공략은 못 된다. 물론 세이브 로드라는 방식이 있긴 하니 꼭 한번 저지대 풀상속으로 패왕짓을 해보고 싶다면 세이브 로드를 써먹어 보자. 참고로 부르고뉴 상속 이벤트의 기한은 1500년까지다. 넘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천천히 먹어치우자.(…)
이쯤 했으면 로렌지방 정도를 제외한 육각형 영토를 모두 회복하게 되고, 그 누구도 프랑스를 이길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신롬 쪽 진출은 자제하는 게 좋은데, 외교왕 오스트리아가 동맹을 모두 끌고오므로 여전히 이기기가 힘든데다 공격적 확장을 추가로 먹으므로 금세 코올에 걸린다. 신롬 소속 소국들이 코올에 가입하는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무리 작은 소국이라도 기본 인력과 포스리밋을 보장하는 시스템 특성상 자잘한 국가가 많이 덤비면 합산 개발도 이상으로 엄청나게 강력하다.
대신 이베리아 쪽과 그림자 왕국 이벤트 이후 이탈리아쪽 진출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진출 난이도는 국가가 카스티야와 아라곤 둘 뿐인 이베리아 쪽이 더 낮은 편이고, 이탈리아 쪽은 국가가 많아 코올을 조심해야 하지만 대신 적은 주 개수로 부유한 땅을 많이 가져올 수 있고 사기 끝 노드인 제노바 노드를 장악할 수 있기에 일장일단이 있다. 보통은 코올 문제로 이베리아 쪽 진출을 많이 선택하며, 이렇게 이베리아까지 먹은 프랑스를 아령 프랑스라 부르며 게임 최강국 중 하나로 많이 거론된다.
다만 동맹왕 오스트리아 수준은 아니지만, 카스티야는 엘랑 열기 이전 프랑스를 압도하는 버프를 지닌 막강한 육군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카스티야로의 진출은 신중한게 좋다. 최고의 상황은 카스티야와 동맹한 상태에서 아라곤을 치는 건데, 아라곤을 패서 영토를 뜯으면 유로파 최고의 꿀노드 중 하나인 제노바 노드를 장악할 수 있다. 만약 카스티야가 이베리안 웨딩에 실패했거나 아직 안 했다면 잽싸게 두들겨서 크게 배어물자. 만약 웨딩에 성공해버렸다면 몸 사리고 얌전히 이탈리아쪽 진출과 북해를 노리자. 웨딩 이후 카스티야는 초반에 잡기엔 좀 너무 세다.(…)
1.30부터 프랑스는 시작시 여러 종속국을 가진 형태로 다시 변하게 됐는데, 이게 초반부 종속국 캐리어로 쓸 수 있게되면서 초반 진행이 한층 수월해졌다.[5] 프랑스 전용 '강력한 공국들' 특권으로 외교 관계 +3을 확보할 수 있기에 외교 관계가 막히지는 않는다. 물론 강력한 공국들 특권의 제한 조건처럼 프랑스가 속국이 없다면 특권이 취소된다. 그래서 속국을 하나만 남겨놓고 정복 및 속국화를 반복하는 꼼수가 생겨 AE 관리가 무척 수월해졌다. 미션 트리도 조금 더 추가되어서 국가 통합, 항구 개발, 스페인 동군연합, 러시아 정복, 남미 진출 미션 등이 추가되었다.
프랑스로 달성 가능한 업적들로는 Azur semé de lis or, Better than Napoleon, Big Blue Blob, Napoleon's Ambition이 있다.
Azur semé de lis or은 프랑스로 프랑스 코어가 박힌 지역들을 모두 소유하는 것으로 특별한 공략 없이 통상적으로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달성할 수 있을만큼 쉽다. 업적만 깨고 이후 플레이를 하지 않을 거라면 외국에 있는 코어를 전부 지워도 달성할 수 있다.
Better than Napoleon은 1.12에서 추가된 업적으로 프랑스로 베를린, 비엔나, 모스크바에 코어를 박는 업적으로 브란덴부르크(프러시아), 오스트리아, 모스크바(러시아)가 모두 강대국이라 꽤나 어려운 업적이다. 베를린, 비엔나를 먹어야하니 신성로마제국은 해체하는 쪽이 낫다. 모스크바의 경우 신롬과 폴란드를 지나 러시아에 닿는 방법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반국가연합이 걸릴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동프리슬란드를 외교합병해서 홀슈타인에 닿거나, 영국, 아일랜드, 스코틀랜드를 통해 오크니에 닿는 식으로 덴마크 방면으로 진출해서 스칸디나비아, 발트 해를 정복하고 모스크바에 다다르는 방법을 추천한다.
Big Blue Blob업적도 1.12에서 추가된 업적으로 매우 달성하기 어려운 업적이다. 바로 1500년 전까지 유럽 프로빈스 100개에 코어를 박는 것. 프랑스는 프로빈스 20개로 시작하고 종교와 문화가 다르다면 코어를 박는데 3년이 걸리므로 53년동안 프로빈스 80개를 먹어야 한다. 일단 연속적으로 정복해나가는 루트로는 아라곤(이 경우 카스티야와의 동맹 필요)-나폴리-발칸 국가들(세르비아, 보스니아, 라구사)-비잔티움(다만 이때쯤이면 이미 오스만에게 정복당했을 확률이 높다) 루트와 잉글랜드-스코틀랜드, 아일랜드-덴마크(노르웨이, 스웨덴)-발트 국가들, 노브고로드 루트가 있고 그외에 명분 없는 전쟁으로 트레비존드를 쳐서 코카서스나 크림 방면으로 진출하거나 아나톨리아의 소국들을 병합하거나 하는 방법 등이 있다. 최대한 강대국과의 싸움은 피해야하므로 신성로마제국으로의 확장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움직이자. 또 AE에 유의해야하므로 똥땅 위주로 먹으며 필요할 때는 휴전파기나 NO CB 패널티 등을 감수하고 전쟁을 해야한다. 어차피 업적을 달성한다면 이후의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니 경제 상황은 신경쓰지말고 최대한 빚을 내가면서 플레이하되 파산만 당하지 말자. 포인트별 중요도는 행정, 군사, 외교 순이다. 코어를 박아야 하므로 행정 포인트는 쌓기 힘들 것이고 군사는 초반에는 테크 싸움이 주가 되므로 최대한 앞서나가도록 하자. 외교는 전쟁 피로도를 낮추기나 합병에 쓰이긴 하지만 외교 기술은 쓸모가 없다. 아이디어는 영향을 추천한다. 그나마 여유로운 외교 포인트면서 외교 합병시간이 감소하게 된다. 행정도 2번에 코어비용 감소가 붙어있지만 그거 찍을 비용으로 코어 박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신중하게 생각하자. 어떤 아이디어를 찍던 NI 2번째의 엘랑!은 개방할 수 있다면 개방하도록 하자. 외교는 코올은 최대한 피하고 카스티야, 폴란드, 헝가리 등과 동맹을 맺자. 아라곤, 모스크바 등을 공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Napoleon's Ambition은 1.30에서 추가된 업적이다. 혁명 프랑스로 10개국 이상에 혁명을 전파하면 달성된다.

1.1. 라이벌 신성 로마 제국


아무리 프랑스가 유럽의 패자라고 하지만, 유럽을 정복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된다. 특히 신롬 소속 국가들은 공격적 확장 페널티(AE)를 50% 더 받는데다 같은 독일 문화권이라 무조건 최소 25%의 AE를 더 받으며, 같은 종교일 경우 50%를 더 받는다. 즉 AE가 225%~250%인 셈이다. 또한 신롬 외부국이 소속국을 치면 황제가 무조건 전쟁에 참여하며, 소속국을 병합할 때마다 모든 신롬국가와 관계가 악화된다. 이점 때문에 코올에 걸려 유럽 내 확장을 하다가 옴짝달싹 하며 골치 썩는 경우가 생긴다. 신롬을 상대하는 전략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직접 신롬 황제가 되어 8단계 개혁을 차곡차곡 진행해 외교적으로 병합하는 방법이다. 둘째, 신롬을 해체한 뒤 무력으로 정복하는 방법이다.
첫번째 방법은, 선제후 4개국의 표를 받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관계도를 올려야 한다. 동맹, 왕실 결혼등 관계도를 올릴수 있는 수단를 총 동원하면 관계도 200을 찍는 건 그리 어렵지 않으나 문제는 신롬 외부국은 표 점수에서 -50 페널티를, 소속국은 +50 보너스를 받아 황제 선거에서 매우 불리한데다, 나중엔 종특과 아이디어가 개방된 오스트리아가 외교 평판빨로 선거에서 엄청난 우위를 점하기에 초반부에 프랑스와 가까이 있으면서 체급이 작은 선제후국인 쾰른-트리어-마인츠-팔츠의 표를 받아 황제가 되는게 가장 가망 있는 방법이다. 황제가 되면 자신의 영토를 신롬 제국 영토로 편입할 수 있게 되며, 이때부터 신롬 외부국 페널티가 사라져 투표에서 불리하던 점도 사라진다. 프랑스는 외교적 관계 슬롯 +1과 외교적 평판 +1이 국가 이념으로 주어지므로, '외교적 프랑스' 플레이 또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룰 브리타니아 이후론 미션 트리로 주변국에 영구 클레임을 마구 퍼다주어서, 외교관들을 선제후들의 관계 개선에 돌리기 쉬워진 탓에 황제를 먹기가 매우 쉬워졌다. 게다가 신롬을 까다보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롬 코올 스택이 미친듯이 쌓이기 때문에 실력이 모자라거나 난이도가 어렵다면 다 깨부시기가 어려워서 이 방법이 더 편하다고 할수 있다. 또한 이 방법을 응용해서 1500년 이전에 황제자리에 올랐다면 바로 부르고뉴를 치자. 신롬황제 자리에 올라있기 때문에 카스티야나 신롬국가들이 부르고뉴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70퍼의 확률로 저지대까지 풀상속 해버릴수 있다.
두번째 방법은, 신롬을 해체하는 자세한 조건은 모든 선제후가 '독립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황제의 수도를 점령하면 신롬 인터페이스 하단에 신롬 해체 버튼이 활성화되어 해체가 가능해지게 된다. '독립적'이냐 아니냐 하는 것은 꽤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정리하면, 모든 선제후를 동맹으로 만들거나, 종속국으로 만들거나, 수도를 점령한 뒤 황제국의 수도까지 점령하면 해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코올이 안걸리길 주의하여 여러차례의 전쟁을 통해 제후국들을 하나하나 속국으로 만들어간 뒤에 마지막 전쟁에서 황제국과 그 동맹 제후국의 수도를 점령한 뒤 신롬을 해체하면 프랑스의 적은 이제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아니면 그냥 동맹 관계를 잘 살펴서 한번에 전쟁의 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선제후들을 살피고, 그 외의 선제후들과 동맹을 맺은 후 전쟁을 일으켜 전부 점령하면 된다. 예를 들어서 트리어 선제후와 마인츠 선제후와 동맹인데, 황제국 오스트리아가 보헤미아와 동군 연합이라면 트리어를 치는 것만으로 트리어-마인츠-보헤미아 세 선제후를 동시에 칠 수 있다. 그렇다면 프랑스는 나머지 선제후 넷인 브란덴, 팔츠, 작센, 쾰른과 동맹이면 된다. 이 상태로 전쟁을 일으켜서 저 세 선제후와 황제의 수도를 전부 점령하면 신롬 상태 창에서 신롬 해체 버튼이 활성화 된다. 이렇게하면 번거롭게 속국화하고 여러번의 전쟁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

1.2. 식민제국 프랑스


프랑스의 경우 국가 아이디어로 원주민 동화 +50%, 반란율 -50% 보너스가 있다. 여기에 '원주민 교역 정책'까지 채택하면, 반란율이 제로가 되어 원주민 반란이 전혀 일어나지 않게 된다. 원주민 동화란, 쉽게 말해 식민지 개척이 끝났을 때 원주민의 수에 비례하여 교역품의 생산량이 증가하는 보너스를 말한다.[6] 프랑스가 원주민 교역 정책을 채택하면, 원주민 인구 보너스가 두배로 증가하는 셈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가 세운 식민지보다 적지만 더 부유한 식민지를 개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말하자면 양이 아니라 질로 승부하는 나라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원주민 동화는 원주민이 많은 지역의 식민지를 빠르게 개척하는 효과가 있어 원주민이 득실득실한 아프리카나 동인도를 개척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더욱이, 원주민의 인구와 공격성에 비례하여 반란군의 크기와 빈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초반에 병종의 능력치가 낮을 때는 예산을 최하로 낮추면 아프리카같이 원주민 인구가 많은 식민지에서는 원주민에게 패퇴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에 반해 프랑스는 군대를 배치하지 않아도 생산적인 식민화가 가능하므로 초반에 예산적으로 매우 유리하다.
인구 보너스를 두배로 받는 셈이니,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그리고 자국으로 무역 가치를 끌고올 수 있는 노드에서 교역 중심지 위주로 식민지를 우선적으로 건설하는 것이 좋다. 신대륙에서는 카리브해(못먹으면 미시시피라도), 체서피크만, 세인트 로렌스만이 보르도와 영국 해협 노드로 연결되므로 핵심 이익 지역이며, 아프리카에서는 반드시 상아해안의 무역 중심지를 선점하는 것이 좋다.
다만 식민주의의 경쟁국인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은 식민지 관련 국가 이념 및 각종 특수 기능을 가진데다가 탐험과 확장을 동시에 확정적으로 찍기 때문에,[7] 프랑스보다 개척이 빠른 놈들이 토르데시야스 조약까지 걸어서 먼저 식민지역을 개척하고 있었는데도 뺏기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프랑스로 직접 개척하는 식민지 플레이를 하려면 개신교로 갈아타고 탐험-확장 빌드를 찍는 것이 더 유용하다.
아니면 포르투갈이랑 카스티야가 적당히 개척하게 한 다음에 해당 국가들을 전쟁으로 패서 식민지를 강탈하는, 프랑스식 개척을 하는 방법도 있다. 프랑스가 다른 식민지 국가들과의 경쟁에서 제일 유리한 지점은, 본국의 국력이 우월하다는 점이다. 식민지 플레이의 근본적인 문제가 돈은 많으나 본국 인력에는 도움이 하나도 안되어서 전쟁을 조금만 해도 인력이 딸리게 된다는 점인데, 프랑스는 그 문제에서 자유롭다. 영국에 대해서는 브리튼에 상륙할 거점만 따뒀다가 식민전쟁 때마다 때려주면 쉽게 식민지를 삥 뜯을 수 있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역시 두 나라가 동시에 덤벼도 프랑스는 본토에서는 이긴다. 사실 아령 만들거도 생각하면 이게 더 간단하다.(…) 다만 이것도 해당 식민지 권역에 병사 얹어놓을 땅 정도는 확보해두는게 훨씬 편하니 탐험 정도는 찍어야한다.
1.28 패치 이후로 탐험-확장 빌드도 상당히 좋아졌다. 탐험의 하향과 확장의 상향으로 탐험만으론 식민지 개척 속도가 매우 후진 것도 그렇고, 탐험-확장 정책에 원주민 반란도를 -50%에 연간 정착자 +20이 붙어 있어, 해당 정책을 찍은 다음 원주민 억압 정책으로 바꾸고 반란 확률 0%로 식민지를 초고속으로 지어댈 수 있다. 게다가 확장 정책의 아이디어들은 버릴 것이 없는데, 일단 상인을 주는 아이디어로 얻는 상인은 영국 해협에 보내자마자 5~6 두캇을 뽑아먹게 할수 있고, 외교적 관계 +1과 주 갯수 +5개는 말할것도 없이 좋다. 무엇보다 경쟁국들이 오밀조밀 붙어있는 프랑스 특성상 경쟁국과 맞댄 요새 유지비 50% 감소는 엄청난 시너지를 낸다, 요새 유지비를 감소시키는 종특과 더해져 근세판 마지노선을 깔아도 유지비는 거의 안들면서 탄탄한 국토 방위와 동시에 요새로 인한 군사 전통을 얻을 수 있다.
첫번째 아이디어로 탐험을 갈 경우 탐험의 3번째 아이디어인 개척거리 증가까지 열거나 아니면 개척거리 증가 조언자를 고용해야 간신히 테네리페까지 닿는다. 3번째 아이디어+조언자를 조합해도 아르긴은 안 닿는다. 때문에 테네리페를 카스티야나 포르투갈이 선점해버리면 외교기술 7렙이 될때까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한다. 아니면 포르투갈을 패서 마데이라를 가져와야 하는데 높은 확률로 카스티야와 동맹을 맺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다. 군주 포인트를 낭비하지 말고 최대한 빨리 탐험 아이디어를 개방하자. 프랑스는 어차피 탐험-확장을 가더라도 포르투갈식의 빠른 개척이 아니라 남의 식민지를 빼앗아 오는 방법이 더 유용하므로 여유있게 탐험을 두번째 아이디어로 택해도 나쁘지 않다.

1.3. 프랑스 혁명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를 처음 해본 유저라면 반드시 프랑스 혁명을 보는것을 추천한다. 일단 가장 먼저 혁명을 완수하면 혁명의 탄생지가 되어 혁명 표적(revolution target) 보너스를 받게 되는데, 그러면 다음과 같은 보너스를 받게 된다.
  • 국가 인력 +10%
  • 육군 사기 +10%
  • 전쟁 피로도 -0.15/월
  • 정당하지 않은 요구 비용(unjustified demands) -50%[8]
  • 육군/해군 유지비 -50%
  • 육군/해군 한계 +40%
  • 교황 영향력 -100/년
이 뿐만이 아니다. 혁명 타겟이 되면 받는 특수한 CB인 '혁명 전파[9]' 전쟁 명분은 모든 나라에게 공격적 확장이 50%, 프로빈스 요구 전쟁 점수 50%라는 사기 CB이다. 신앙의 수호자가 될 수 없고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로도 선출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보다 더 우수한 사기 보너스와 전쟁 피로도 감소 덕분에 페널티라고 할 수가 없을 지경.
단점은 두가지가 있는데, 자동적으로 공화국이 되기 때문에 모든 왕실 결혼이 깨지고, 주변국과 관계가 악화되어 기존의 동맹조차 해체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동군연합도 해체되므로, 혁명 전에 반드시 병합을 마쳐야 한다. 또한 카톨릭일 경우 교황청 포인트를 쌓을수가 없어 해당 보너스를 사용할수가 없다는 점이다. 개신교로 갈아타거나 성직자의 항소 금지 칙령(Statute in Restraint of Appeal) 디시전을 써서 교황청 관련 보너스는 포기하자.
1.30 버전 이후로 혁명 시스템이 변했다. 절대주의가 높은 나라의 개발도가 높은 프로빈스에서 혁명 중심지(center of revolution)발생하는데, 혁명 이념(revolutionary idea)이 주변 프로빈스로 계속 전파되며 국가의 모든 프로빈스에 혁명 이념이 전파되면 혁명국가로 변할 수 있다. 혁명이 전파된 프로빈스는 절대주의 수치의 50%에 해당하는 최소 자치도를 가지게 된다. 혁명국가가 되면 기존의 절대주의 시스템이 소멸하고 혁명 열정(revolutionary zeal)을 사용하게 된다.
혁명 열정은 100 최대치에 행정 효율 30%, 특수 유닛(혁명 근위대) 포스 리밋 20%의 혜택을 준다. 절대주의가 날아가버려서 상실한 행정 효율을 메꿔주는 시스템. 타국의 프로빈스에 혁명을 전파하면 증가하고, 전쟁을 하지 않는 상태면 자동으로 감소한다. 평화 시 혁명 열정 감소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준상시적인 전쟁이 강요된다.
혁명국이 되면 혁명 열정과 주들의 개발도에 비례해서 혁명 근위대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충격과 사격에서 피해를 10% 덜 받고 훈련 경험치를 100% 더 받는데, 수치 상으로는 별거 없어보이지만 시대적으로 사격 페이즈의 사상자가 매우 많아져 보병의 방어력이 중요해지기 때문에 근위대 보병들로 교전 범위를 꽉 채운 군단을 만들면 교환비가 확 늘어난다.
이 혁명 전파 시스템이 혁명 프랑스 플레이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혁명에 동참하지 않는 나라들에게 강력한 디버프를 먹이는 동시에 혁명 전파 명분이라는 강력한 전쟁 명분이 사용가능하나, 제국주의 명분이 사라져서 혁명에 동참한 나라들은 잡아먹을 명분이 없어진다. 게다가 속국에 혁명이 전파되면 주군국에 대하여 최대 30%의 독립 열망이 붙게 된다. 혁명의 시대에 속국의 독립 열망을 낮추는 특수 능력 선택이 가능하지만, 그걸로는 모자라다. 식민지를 크게 길러놨다면 개발도 + 혁명 이념으로 인해 관세를 0으로 해놔도 독립 시켜달라고 불태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프랑스는 원래 개발도가 높고 여러 이벤트와 디시전으로 절대주의를 독보적으로 높게 만들 수 있어서 유저가 잡으면 매우 빠르게 혁명이 전파된다. 무엇보다, 프랑스 외 다른 국가는 혁명 반란군이 국가를 점령해서 뒤엎어야 혁명 국가로 변신 가능하거나 적어도 혁명 전파가 100% 되어야하는데, 프랑스는 프랑스 혁명 고유 재앙 덕분에 그런 조건을 안 맞춰도 혁명을 일으켜 변신 가능하다. 이전 버전까지는 프랑스 혁명 고유 재앙의 조건이 까다로웠으나, 1.30 이후로는 1710년 이후 혁명의 시대에 안정도 1이하, 전국에 혁명 이념 전파 50% 이상이면 월간 3.5 가 진행되어 100이 되는 순간 바로 혁명 공화국으로 전환 가능하다. 이 과정은 국력에 손상도 매우 적은데다가, 2~3년이면 혁명 이벤트들을 완수하고 전쟁을 시작할 수 있다.
간혹 엉뚱하게도 살아남은 명나라 베이징 등에서 혁명이 시작되기도 하니 그런 황당한 사태를 피하기 위해 파리 개발도를 빵빵하게 올려놓자.
혁명 재앙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달마다 여러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혁명 재앙은 1789년을 넘기거나, 안정도가 3이거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집권하면 끝난다. 이 이벤트들은 랜덤이 아니라 순차적인 것으로, 실제 프랑스 혁명사와 똑같이 로베스피에르 등이 집권했다가 처형 당하는 이벤트, 마지막으로 나폴레옹이 집권하는 이벤트가 나온다. 나폴레옹은 공화국 체제를 유지한 채로 지도자로 오르게 되는데, 능력치가 무려 6/5/6이다! 혁명 재앙 중에는 국가 불안도가 10이나 오르는데다가, 나폴레옹 집권 외의 루트를 선택하면 반란군이 대량 발생하는 선택지들 뿐이고, 나폴레옹의 절륜한 지도자 성능, 그리고 혁명 제국으로 전환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등 수 많은 메리트를 가졌으니 프혁 재앙 중 이벤트는 그냥 실제 역사를 그대로 따라서 혁명 제국이 되거나 적어도 나폴레옹이 집권한 공화정으로 굴리자. 나폴레옹 재임 중에는 선거가 없어서 나폴레옹 죽을 때까지 굴릴 수 있다. 다만 나폴레옹이 코르시카 출신인 것까지 고증한 탓에 코르시카를 이탈리아 문화 국가가 점유하고 해당 국가가 혁명국이면 나폴레 드 보아르네(...)가 해당 국가에 먼저 출현하는 것까지 고증되어 있다.
혁명 공화국과 혁명 제국의 보너스는 대부분이 비슷하지만, 전자는 이단(heretic) 관용 +2, 후자는 국가 인력 +25%이다. 그리고 1.18 이후 혁명 공화국은 팩션 시스템을 채용한다는 차이가 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자.
이렇게 완성된 프랑스는 공방질 이념까지 완성했다면 타국이 잘해야 사기 7 정도를 찍을 때 사기 10~12를 찍어서[10] 육군의 질로 유럽 국가 전체를 압도한다. 프랑스라는 영토의 특성 상 양적으로도 유럽 전체와 비벼볼만하다. 이 시대엔 이미 교전 너비가 40이 되어있을텐데, 보병 34:기병 6:포병 40으로 완전한 군단을 짜놨다면 2배수도 무리없이 격퇴하고 50연대 정도의 적은 교전 한번에 3천 병력 내외의 손실로 완전 소멸시키는 위력을 보여준다.
혁명 프랑스가 있고 스위스가 15개 이하 10개 이상의 프로빈스를 가진채[11] 혁명 공화국이 성립되면 스위스가 통채로 프랑스의 변경국으로 알아서 들어가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이 이벤트는 스위스에는 창이 뜨는데 프랑스 쪽에는 안 뜨는게 특징. 물론 혁명의 시대는 게임 끝물인데다가 플레이어가 잘 만든 혁명 프랑스는 그냥 다 쥐어 패서 속국으로 만들 수 있어서(...) 고작 10개 프로빈스짜리 스위스가 속국이 되는건 게임 진행에 큰 무언가가 있지는 않다.

2. 유동적 지명


프랑스로 플레이할 때 바뀌는 지명 목록이다.
  • 유럽
    • 헨트: 프랑스계 국가는 강드(Gand)로 바뀐다.
    • 메스: 독일계 국가의 영토일 때는 메츠로 바뀐다.
    • 스트라스부르: 독일계 국가의 영토일 때는 슈트라스부르크로 뜬다.
    • 코르시카: Corse
  • 캐나다
    • 몬트리올: 몽레알
    • Kwdech: 트루아리비에르
    • Etchemins: Levis
    • Maliseer: 바생로랑
    • L'Original
    • Loup(퀘벡): 리슐리외
    • Loup(캐나다 동부): 생장(=세인트존)
    • Kespek: 가스페
    • Sipeknekatic: 아카디
    • Kespukwitk: Cap de Sable
    • 래브라도: Baie Rouge
    • Eskikewakik: 체다벅토(Chedabouctou)
  • 루이지애나
  • 서인도 제도
    • Zui: Les Ceyes(아이티 남서부)
    • Bani:
    • Cuguayo
    • Higuey
    • 토르투가: 일드라토티
  • 미국 동부
    • 맨해튼: 누벨앙굴렘
    • Narraganset: 바예노트르담
    • Wampanoag: 카프 블랑(=플리머스)
    • 매사추세츠: 바예블랑슈(=보스턴)
    • Chatot: 생루즈
    • Timucua: 라 카롤린, 플로리다 동부
    • Mocama: 생마티외
    • Guale: 누벨센
    • Cusabo: 보포르(Beaufort)
    • Santee: 샤를포르(Charlefort)
    • Pamilco: Trancefalgard
    • 로어노크: 라 마그들렌
    • 포와탄: 포와탕(Pouhatang)
    • 델라웨어: Delorbee
    • Androscoggin: Horsaines
    • Passamaquoddy: Pentagouet
  • 오세아니아
[1] 프로이센 만큼이나 군사이념에 집중돼있고 그 수치도 강력하다. 기병 강화가 특히 많아서 기병만 강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기병을 빼고 봐도 프랑스와 비슷하거나 더 강하다.[2] 프랑스인들이 자신들의 국토를 표현하는 말. 프랑스 국토를 보면 육각형을 닮았다.[3] 평화 시 발생하는 상속 이벤트도 별도로 존재하는데, 통치자가 여성일 조건 하에 MTTH가 50년이라 노릴 만한 건 못된다.[4] 발견의 시대에 열리는 '속국 이전 비용 절반' 기능을 오픈했다면 아예 홀란트나 브라반트를 내 속국으로 가져오느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이 경우 AE를 많이 먹어 속국 이전과 동시에 다른 영토를 먹기 어렵다.[5] AI는 잉글랜드로부터 알랭숑 지방을 되찾았다면 무조건 속국 부활을 시킨다.[6] 프로빈스의 기본 상품 생산은 프로빈스의 생산 개발도 x 0.2이다. 그런데 식민지 프로빈스의 경우, 기본 량에다가 '원주민의 수/20000 '만큼 상품 생산이 추가되는데, 여기에 동화율 보너스만큼 추가로 더 올라가게 된다. 예를 들면, 생산 개발도가 1인 식민지 프로빈스에 원주민 인구가 1500이면, 식민지 완성시 상품 생산은 0.2+1,500/20,000=0.2+0.075=0.275가 되는 것이다. 동화율이 50%라면 인구 보너스가 50% 증가하여, 0.2+0.1125=0.3125가 되는 것이다.[7] 카스티야와 포르투갈은 AI가 탐험 선택에 1000배의 보정을 받기에 속국이 되어 탐험을 찍지 않은 극히 드문 상황을 빼고는 언제나 개척을 한다. 영국 역시 다른 나라들에 비해 10배 가까운 보정을 받는지라 자주 개척한다.[8] 전쟁 목표에 포함되지 않은 요구를 할 경우 외교점수가 깎이게 되는데, 이 비용을 절반으로 낮춰주는 것이다. 영향 아이디어를 찍었다면 어떤 요구를 하더라도 외교 점수가 깎이지 않게 된다![9] spread the revolution[10] 엘랑 20%, 방어의 육군 훈련 15%, 혁명 타겟 10%, 혁명국가 10%, 혁명국가 정부개혁 10%, 위신 10%, 군사전통 25%, 조언가 10%, 세력투사 10% 까지 합치면 기술로 인한 최대 사기 6에 100% 넘게 보정을 받아서 12 넘기는게 가능하다.[11] 딱 현대 스위스 영토, 즉 게임 상으로는 스위스 문화인 영토가 정확히 프로빈스 10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