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10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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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0 Class Firigate'''
1. 개요
2. 상세
3. 제원
4. 동형함
5. 기타
6. 관련 링크
7. 관련 문서


1. 개요



'''F110 Class Frigate'''
스페인이 건조하여 스페인 해군이 도입하려는 신형 호위함.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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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F110급의 모형
F110급 호위함은, 스페인군이 급변하는 미래 전장에 대응하고, 노후화된 산타 마리아급 호위함을 교체하기 위한 계획이다. F110이 5척이 건조될 예정이며 스페인 해군은 총 10척의 이지스함을 운용하게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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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의 각 센서 시스템 설명도
외형은 알바로 데 바잔급과 매우 흡사하고, 알바로 데 바잔급에 비해 스텔스성을 더욱 강화시켰다.[1] 다만 기본적으로 기존의 4면 위상배열 레이더를 장착한 알바로 데 바잔급의 설계를 그대로 반영했다.[2]
2020년 4월, 미 해군은 구매자인 스페인을 대신하여 스페인 해군 F110급에 장착될 AN/SPY-7 이지스 위상배열 레이더의 공급 계약을 미국 록히드마틴과 체결했으며, 계약 규모는 5억 1,100만 달러 수준이다.# 스페인은 미국산 S밴드 레이더인 AN/SPY-7을 자국산 X밴드 다기능 AESA 레이더와 결합시켜 S/X 듀얼밴드 레이더로 구성했다.
레이더를 포함, ESM/ECM 센서들은 전부 페이즈 어레이화, 디지털화 되어 있으며 4면 고정 IRST와 고성능 EO/IR을 탑재하는 등 왠만한 최신형 구축함 뺨치는 수준으로 매우 호화스러운 구성을 자랑한다. 그러나 왜 이 정도의 함선에 VLS를 16셀 밖에 탑재하지 않는 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무장 수준은 빈약하다.
전투체계는 나반티아가 개발한 SCOMBA 전투체계와# 일부 이지스 시스템 하부체계가 사용되며# 이에 대한 통합도 담당한다.
스페인 국방부는 총 5척의 F110급 호위함의 계약을 나반티아와 체결하였으며, 총 사업 규모는 43억 유로[3]이다.

3. 제원


<color=#373a3c> '''F110급 호위함
F110 Class frigate'''
'''건조 업체'''
Navantia
'''함선 유형'''
다목적 호위함
'''이전급'''
알바로 데 바잔급
'''다음급'''
미정
'''취역 기간'''
2023년~
'''건조 대수'''
5척
'''운용 대수'''
5척
'''배수량'''
6,100톤
'''전장'''
145m
'''전폭'''
18m
'''흘수선'''
5m
'''추진'''

'''속도'''
35 노트 (64.82 km/h)
'''승조원'''
160명
'''레이더'''
AN/SPY-7 위상배열 레이더
Indra Prisma 25X 다기능 솔리드 스테이트
'''무장'''
'''함포'''
레오나르도 127mm 64 구경장 1문
'''부무장'''
30mm 기관포, 12.7mm 중기관총
'''VLS'''
Mk.41 VLS 16셀
'''함대공 미사일'''
SM-2, ESSM
'''함대함 미사일'''
하푼 4연장 발사기 2기
'''어뢰'''
324mm Mk.46 경어뢰
'''항공기'''
NH-90 or SH-60 1기, UAV

4. 동형함


번호
함명
취역
'''1번함'''
Bonifaz
2023년
'''2번함'''
Roger de Lauria
2024년
'''3번함'''
Menéndez de Avilé
2025년
'''4번함'''
Luis de Córdova
2026년
'''5번함'''
Barceló
2027년

5. 기타



6. 관련 링크



7. 관련 문서


[1] 대표적으로 마스트가 통합 마스트와 일반 마스트를 섞은듯한 형태를 띄고 있다.[2] 후안 카를로스 1세급 같은 항공모함을 호위해야 하기에 방공 능력이 뛰어난 이지스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다.[3] 한화 5조 7,261억원, 한 척당 평균 1조 1,52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