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IT Global Summit: PUBG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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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각 지역에서의 페이즈 1의 결과에 따라 최상위 팀들이 참여한다. 첫 번째 배틀그라운드 프리미엄 파트너 대회이며, PGI 2018 이후로 약 9개월 만에 다시 열리는 펍지 주최의 글로벌 대회이다.
대회 결과에 따라서 상위 3개 팀이 속한 지역은 2019년 말에 열리는 PUBG Global Championship 2019에서 추가 와일드카드 시드를 받게 된다.[4]
2. 대회 방식
24개 팀이 3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다. 상위 8개 팀은 결승전에 직행하고, 하위 16개 팀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나머지 8개 팀을 선발한다. 2일간의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하루 6라운드가 진행된다. 그랜드 파이널 2일차에는 쇼매치로 인해 2라운드가 더 진행돼 총 8라운드가 진행된다.[5]
이 같은 점수 배분은 2019 상반기 PUBG 대회 공식 점수 배분과 동일하다.
모든 세팅은 Esports mode를 따르며, 경기는 미라마, 에란겔로 동일한 비율로 진행.
3. 출전팀
4. 경기 진행
4.1. 조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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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1일차 A조 vs B조
첫 날은 Shoot to Kill이 미라마, 에란겔 모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1위를 선점했고, 4AM, 17 Gaming 역시 특유의 여포력을 앞세워 상위권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 팀의 성적은 Afreeca Freecs Fatal은 중상위권을 기록하였으나, OP Gaming Rangers는 1위팀 답지 않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는데, 반등하지 못하면 무난하게 패자부활전으로 직행하는 모양새였다.
4.1.2. 2일차 B조 vs C조
2일차는 NA 4위팀, 턱걸이로 힘들게 진출해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던 Ninjas in Pajamas가 두 번의 1위를 기록하면서 사실상 직행을 확정지었고, 첫날 부진했던 Armory gaming이 반등하면서 2위를 기록하였다.
Afreeca Freecs Fatal이 2일차마저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면서 97점으로 중간점수 1위, 파이널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파이널 직행 점수는 기대 점수를 고려한다면 아무래도 Armory Gaming이 기록한 77점 근처, 대략 75~80점 정도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VSG는 라운드 16위를 3차례나 기록하면서도 나머지 라운드에서는 높은 순위를 기록해 38점을 얻으면서 나름 선방하였으나, OGN ENTUS FORCE는 파이널 직행은 힘들어졌다.
중국 1위팀인 OMG는 충격적인 예선 결과를 받아들여야만 했고, 17 Gaming은 첫날과는 대조되는 성적을 받아들이면서 파이널 직행이 불투명해졌다.
4.1.3. 3일차 A조 vs C조
VSG가 3일차 1위를 가져가면서 종합 순위 3위이자 종합 점수 100점, 본선에 직행하게 되었다.
OP Gaming Rangers와 OGN ENTUS FORCE는 첫 여섯 라운드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하고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OMG, Ahq의 부진은 전날에 이어 계속되어, 패자부활전 점수 시스템상 예선에서의 점수를 그대로 이어받아 진행하는 방식을 고려해 보면 사실상 이 두 팀의 결승전 진출은 좌절되었다.
북미 4위팀이자 첫날 1위를 기록했던 Shoot to Kill은 이 날 부진에도 벌어둔 포인트가 있어서 무난하게 종합 점수 2위로 진출, 북미 2위팀이었던 C9 역시 뭔가 답답한 흐름을 지속하면서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다.
한국 팀은 VSG와 Afreeca Freecs Fatal이 결승전에 직행하게 되었고, OP GAMING Rangers와 OGN ENTUS FORCE는 패자부활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4.2. 패자부활전[9]
결국 Armory Gaming과 17 Gaming 중 17 Gaming이 2점 차이로 패자부활전으로 아슬아슬하게 떨어지게 되었고, 패자부활전은 말 그대로 17 Gaming의 독무대였다.
Team Envy가 처음 두 라운드에서 치킨을 쓸어담으면서 진출을 확정지었고, OGN ENTUS FORCE 역시 에란겔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난하게 진출을 확정지었다.
마지막 라운드 전까지 9위, 탈락 위기에 쳐해있던 OP GAMING Rangers가 6라운드에 기적적으로 '''밀베원'''이 뜨면서[10] '''13킬 우승'''으로 종전 8위였던 유럽팀 ENCE를 내리고 패자부활전 5위로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유럽의 배틀그라운드 프로 리그인 PEL에서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을 차지했던 ENCE와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FPP 모드에서 엄청난 화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OMG가 탈락하게 됐다. 특히 OMG는 16위, 심지어 예선에서 치킨까지 먹었던 일본 팀 Blue Bees보다도 훨씬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예선 종합 최하위였던 Ahq가 선전하긴 했으나, 예선점수가 너무 낮아 결국 결승전에 가지는 못했다.
4.3. 그랜드 파이널
4.3.1. 1일차
그룹 예선과는 다르게 에란겔 3회, 미라마 3회순으로 진행되는데 3라운드까지의 에란겔 3게임을 페이탈, VSG, 레인저스가 가져가면서 '''모두 한국팀이 우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거기다 5라운드 미라마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엔투스 포스마저 우승하며 한국 출전팀 모두가 1회씩 우승하게 됐다.
Shoot to Kill은 에란겔 세 라운드에서는 합쳐서 1점을 가져간 것에 반해 나머지 미라마 세 라운드에서는 43점을 가져가는 엽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4.3.2. 2일차[11]
역대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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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사를 당한 17 Gaming 선수들의 표정.
미라마로 펼쳐진 8라운드, 4AM의 'Captain' 선수가 혼자서 1:2:4 상황에서 4명이 생존했던 17 Gaming을 수류탄 한방으로 3명을 기절시키고 남은 한명을 M416으로 잡아내는 슈퍼플레이와 함께 나머지 Incognito 팀까지 전멸시켜 글로벌 매치 역사상 최고의 장면을 만들어냈다.
이 장면 하나만으로 종합 우승은 커녕 7위의 성적을 기록하고도 이 개인 플레이 하나로 당일 MVP를 차지하였다. 특히 중국팀이 다른 중국팀을 킬하는 장면이었기에 통쾌함이 배가 됐다.
10라운드까지 Rangers, Armory gaming, Force가 우세한 듯 했던 라운드가 11라운드를 마칠 때 Liquid, VSG의 뛰어난 성적으로 인해 1위에서 6위까지의 점수차이가 불과 '''6점'''에 불과할 정도로 접전이 벌어졌다.
결국 그 6팀[12] 중 1팀이 12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면 사실상 그 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Amrory Gaming은 경기 초반 교전으로, 강남 돌산에 여러 팀이 맞물리면서 거기에 있던 Team Liquid와 OGN ENTUS FORCE는 탈락한다. VSG는 Ninjas In Pyjamas에 의해 탈락하며 우승 후보는 '''OP GAMING Rangers'''와 '''Shoot To Kill'''단 두 팀만 남게 되었다.
두 팀은 탑3까지 가게 되었고, Shoot To Kill은 11킬을 기록하며 1위의 점수를 역전했지만 3위로 탈락, 마지막 남은 '''OP GAMING Rangers'''가 마지막 남은 Tempo Storm를 잡아내면서 결국 '''종합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라운드 2회 이상 1위를 기록한 팀은 OP Gaming Rangers, VSG, Shoot to Kill 이렇게 세 팀이다.
Liquid는 라운드 1위 한 번도 없이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으며, 1일차 최하위였던 Aerowolf 1의 경우 2일차 1위로 올라서면서 최종 순위는 8위를 하는 아스트랄한 경기력을 보였다.
북미 4위팀이었던 Shoot to Kill, 그리고 유럽 2위팀인 Liquid가 우승을 다툴 정도로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데 반해 북미 최고의 인기 팀 Cloud9은 12위로 체면을 완전히 구겨 버렸다.
또한 Team Envy 역시 2일차에 고작 7점을 가져가면서[13] 10위에서 최하위로 순위가 떨어지는 망신을 당했다.
4.4. 이벤트 매치[14]
총 50,000$의 상금이 걸렸고,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한 팀들과 초청된 선수들이 함께 듀오로 경기를 진행했다.
1라운드는 초청팀 선수가 우승했으며, 2라운드는 ENCE가 가져갔다.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 일단, 영상미와 연출 같은 대회 자체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선수 인터뷰에 많은 부분을 할당한다는 것 역시 그간 관계자들 훈화말씀 비중만 높고 선수에 대한 주목도가 낮은 편이었던 펍지 대회와는 다른 장점으로 볼 수 있다는 평.
- 그랜드 파이널에서 마지막까지 우승자를 가릴수 없었던 치열한 접전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중간중간 여러 명장면들이 연출되었고 마지막 라운드 직전 1~6위 점수차가 6점 이내 이었는데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후보팀들이 줄줄히 조기탈락 하는 진풍경이 연출돼서 예전보다 훨씬 상향 평준화된 각 리그 팀들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5.2. 부정적 평가
- 4월 16일 열린 1일차 경기 이후 팬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역대 글로벌 PUBG 대회 중 가장 재미없는 대회라는 평가가 압도적이었다. 그나마 PUBG 대규모 국제 대회의 장점이던 각 국가별 옵저빙과 현장 중계진 체제를 버리고 본 방송의 화면을 그대로 받아서 중계하면서 각 국가 시청자들의 입맛에 맞는 중계 화면을 보여주는 데에 실패하였다.
- 또한 기획 부분에서 페이스잇에서 상당 부분 주도하여 열린 대회이기 때문인지 느릿한 템포로 진행되는 유럽권 배틀그라운드 리그 특유의 진행이 그대로 적용되었던 것도 악평의 원인이 되었다. 하루 6라운드에 3라운드 종료 이후 중간에 점심 식사 시간이라면서 쉬는 시간만 1시간에 육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진행을 선보인데다 각 라운드 중간 쉬는 시간도 20분여에 육박하는 느린 템포로 인해 리그 중계방[15] 을 팠던 킴성태가 너무나 지루한 경기에 일요일에 열릴 결승만 중계하겠다고 선언하고 중계를 중단하는 일도 일어났다. 당시 시청자들 역시 '축구도 45분 죽어라 뛰고 15분 쉬는데 한 시간 씩이나 쉬는 건 무슨 생각이냐'는 반응이 압도적.[16]
실제로 많은 프로선수, 스트리머들이 중간에 중계를 끊거나 중계 안한다고 선언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드러났다. 2018년 하반기보다 더 느려진 경기 진행 덕택에 배그 특유의 경기에서의 지루함은 PGI 2018 때나 다르지 않다는 것. 더군다나 한국에서 중계될 때의 시간이 오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당연히 시청자 수는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다만 결승전에서는 치열한 경기 양상이 펼쳐지며 시청자수가 1만명을 돌파하는등 어느 정도 만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2일차에서 순위싸움이 기막히게 전개되면서 조별리그에서의 부진은 어느 정도 만회하긴 했으나, 8경기 - 9경기로 넘어가는 시간이 약 1시간으로 지나치게 길어서[17] 질타를 받기도 했다. 그 피드백을 바로 받아들이면서 9경기 이후부터는 대기 시간을 기존보다 반 정도를 줄여서 경기하였다.
6. 기타
- 4월 17일 1일차 경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트위치에서 경기를 중계하던 스트리머들의 채널이 경고 없이 일제히 24시간동안 임시정지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 경기 중계권이 아프리카에만 있고, 페이스잇 측에서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한국 트위치 스트리머들을 일제히 정지한 것으로 보인다. 정지당한 스트리머는 에스카, 오린이, 미라클, 기켄, 푸딩 등이다. 경고 없이 정지를 먹인 페이스잇 측의 빡빡한 규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일차적으로 본인들이 만든 프로그램을 중계하지 못 하도록 막는 것은 흔한 일로, 유럽의 PUBG 리그인 PEL 역시 중계를 금지하고 있고, 오버워치 리그 같은 타 종목 대회는 중계는 커녕 재방송 중에 다시보기를 통한 복기 방송도 금지하므로 아무래도 국내 스트리머들이 미숙했던 것으로 보인다. 트위치 코리아가 PKL 중계권은 구매하면서 정작 메인 이벤트인 국제 대회의 중계권을 사지 않은 이유는 불명. 참고로 펍지 코리아 리그 1, 2부리그의 중계는 아프리카(1부 리그 및 국제대회), OGN(2부 리그 및 아마추어 예선)에게 있다. 아프리카 측과 단독계약이 있었는지, 트위치 코리아가 중계권 구매를 포기한 것인지는 알 수 없고, 이에 대해서 트위치 코리아와 저작권을 숙지하지 못한 스트리머들 중 어느 쪽의 과실이 더 큰가에 대해서 소소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트위치 코리아 측을 비판하는 쪽은 대체로 트위치 스트리머들과 트위치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청자들이고, 스트리머들을 우선적으로 비판하는 축은 아프리카 쪽 시청자들이 다수. 배틀그라운드 리그가 출범한 이래 트위치와 아프리카 쪽 시청자들 사이에서 플랫폼 신경전이 계속 존재하고 있는 만큼 해당 사태에 대해 두 가지 시각이 맞서는 형태를 보였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그리고 정지당한 스트리머 중 한 명인 기켄은 아프리카TV에 와서 페이스잇 중계 방송을 했다. 어쨌든, 이 사건은 다수의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기반 스트리머들이 아프리카를 비롯한 타 플랫폼으로 이적하는 방아쇠가 되었고 위축되어가던 트위치 배그판의 몰락에 쐐기를 박은 꼴이 되었다.
-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은 FPS 게임에서 서구권에 상대가 안 된다"는 소위 양뽕 여론과 그에 반박하는 여론의 대립도 특기할 만한 사항이었다. 사실, 타 FPS 게임인 오버워치 역시 E 스포츠가 시작될 당시에 유서깊은 하이퍼 FPS인 퀘이크를 즐기는 퀘이커 층이 우세한 서구권 게이머들이 압도적일 것이라는 여론과 한국을 비롯한 동양권에 대한 갖은 조롱 여론이 있었으나, 정작 한국 선수들로 이루어진 런던 스핏파이어가 오버워치 리그를 우승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기준 리거들의 과반수가 한국 선수이기 때문에 오버워치 판에서 서구 우월주의 여론은 완전히 잠잠해진 상황. 결국 해당 양뽕들은 '하이퍼 FPS는 FPS가 아니'라는 식의 물흐리기를 하면서 PUBG에서 서구 팀들의 강함을 적극 강조하곤 했고, PGI 2018에서 한국의 젠지 골드가 TPP 우승을, 중국의 OMG가 FPP 우승을 차지한 이후에도 1인칭 PUBG 실력은 유럽과 북미가 압도할 것이라고 강조했고, 한국의 액토즈 레드가 우승, 엔투스 포스가 준우승을 차지한 PAI에는 아시아의 약팀들만 참여했다는 식의 정신승리를 일삼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OP GAMING Rangers가 최종적으로 우승하면서 PUBG 리그에서는 북미와 유럽의 우세를 점치던 양뽕 여론은 철저하게 박살났다. 레인저스의 우승에 대해 킬 수를 중요시하는 북미 및 유럽팀에게도 반박의 여지가 없는 게, 이번 FGS 예선에서 한국 팀이 골고루 높은 킬수의 치킨을 가져간데다 결승전에서 킬 1위를 달성한 팀은 북미, 유럽팀, 한국팀도 아닌 동남아시아 시드 2위였던 Armory Gaming, 그리고 결승전 1일차 1위는 한국 시드 1위팀이었던 OP Gaming Rangers, 2일차 1위는 동남아시아 시드 3위팀이었던 Aerowolf 1[18] 으로, 심지어 결승전 킬수 1위를 기록한 선수도 동남아시아 Armory gaming "Duckmanz" 선수, 게다가 NVIDIA'S MVP[19] 는 중국 4AM "Cpt" 라서 결국 이번 대회를 통해 "동양인이 FPS만큼은 유럽에게 안된다"라는 말은 이제 CS:GO 제외하고는 씨알도 안 먹히게 되었다. 참고로 한국이 세계적으로 우세를 점한 E스포츠는 국내 인기 게임이라는 조건이 항상 붙는다. 반면 글옵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는 비인기종목이라 국내에서 갑자기 글옵이 인기게임으로 급부상해서 선수 풀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 한 앞으로도 글옵은 서구권의 우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 추가로 시드를 획득하게 되는 상위 3개 지역은 한국, 북미, 유럽으로 확정되었다.
[1] 예선전 점수를 이어서 진행한다. (최종 점수 = 예선전 점수 + 패자부활전 점수)[2] 1일차 점수와 합해 진행[3]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 전에 진행됐다.[4] 같은 지역의 팀인 경우 차상위 팀의 지역이 시드권을 가져간다.[5] 원래 3라운드로 계획된 쇼매치의 경우 시간을 너무 끈다는 많은 사람들의 지적을 피드백하여 듀오 매치 두 라운드만 하고 스쿼드 매치 한 라운드를 없애는 것으로 바꾸었다.[6] 3시드로 진출. 비자 문제로 인해서 PSC 1,3,5위팀이 못 가게 되어 6위 팀임에도 불구하고 승계. [7] 1시드로 진출. 비자 문제로 인해서 PSC 1위 팀이 못 가게 되어 2위팀 자격으로 승계[8] 2시드로 진출. 비자 문제로 인하여 PSC 1,3위 팀이 못 가게 되어 4위팀 자격으로 승계[9] 예선전 점수를 이어서 진행한다. (최종 점수 = 예선전 점수 + 패자부활전 점수)[10] 레인저스의 랜드마크이고, 2019 HOT6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1에서도 밀베원이 뜰 때마다 레인저스가 가장 성적이 좋았다.[11] 1일차 점수와 합해 진행[12] OP GAMING Rangers, Shoot To Kill, Team Liquid, OGN ENTUS FORCE, Amrory Gaming, VSG[13] 1일차 꼴찌였던 Aerowolf 1이 8점을 가져갔다. 그러나 이들은 2일차에는 61점을 가져가면서 2일차 1위를 기록하면서 중위권까지는 올라갔다.[14]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 전에 진행됐다.[15] 중계 당시 킴성태의 방송은 1만 5천명 전후의 시청자를 보유하며 4~5천명 전후를 유지하던 본방 이상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었다.[16] 그래도 4월 18일 경기를 중간중간 비는 시간에 공방을 돌리면서 심슨과 같은 현역 프로 혹은 프로 출신 BJ들과 함께 중계를 했다.[17] 원래 계획했던 진행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진행했다.[18] 참고로 이 팀은 2일차에 61점으로 1위를 가져간 것에 반해 1일차에는 꼴찌를 했는데 고작 8점밖에 못 가져갔다.[19] 이번 대회 최고의 인상적인 장면을 만든 선수에게 주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