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ality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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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MAX TECHNIKA 3에서 18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디스크셋. 표기 세트 난이도는 Maniac Performance.
DJMAX TECHNIKA 3 맥스포인트 샵 18차 업데이트로 공개된 일반 퍼포먼스 최종 디스크 셋. 선택곡에만 레벨 10 이상이 2곡이며, 상위 보스 루트로 선택할 경우, 선택곡에서만 평균 레벨이 10이다. 게다가 선택곡만 보아도 전작의 최종 디스크 셋이었던 Maximum Set을 가볍게 발라버리는 난이도 구성이다. 이 세트의 수록곡도 모두 다 '''MX 패턴들이다.''' 전작의 맥시멈 셋을 강화한 제 2의 맥시멈 셋 등장.
Fatality라는 이름[1]답게, 지금까지 등장한 그 어떤 세트보다도 압도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같은 매니악 퍼포먼스 디스크셋인 이런 녀석이나 요런 것 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며, 기존 최강의 세트였던 Maximum Set과 비교해도 선택곡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상위 보스곡인 Xeus도 전작의 최종보스인 D2 와 쌍벽을 이루는 최상급 난이도의 곡이다.
하위 루트와 상위 루트간의 난이도 편차가 어마어마하게 큰 것도 특징이다. 하위 루트는 전작의 압도적인 위엄이나 이번 작의 덕곡과 비교해봐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상위 루트는 '''클리어하면 탑랭커 확정'''.
일단 1번 선택곡인 The Rain Maker와 3번 선택곡인 Chemical Slave, 4번 선택곡인 Victim of Love는 미션에서 선공개된 패턴이고, 5번 선택곡인 AD2222는 익텐버전에서 일부 패턴을 차용한 패턴으로 만만치는 않지만 이 들 모두 다른 패턴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무난하 다는 말이 많다.
그런데 2번 선택곡인 Showdown과 6번 선택곡 Angel은 이 디스크 셋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패턴들이며, 상당히 까다로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전자인 Showdown의 경우 Cypher Gate에 나올 법한 애매한 박자의 연타 노트들과 순식간에 지나가는 분홍 트릴과 보라 연타들을 포함해서 이 세트 내의 진정한 의미의 지뢰곡[2]으로 꼽힌다. 후자인 Angel은 정말로 압도적인 난이도로 말이 많다.[3] Angel의 경우, 빠른 BPM에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정박 분홍+보라 패턴이 도전 유저의 손을 꼬이게 만드는 패턴.
하위 루트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의 경우, Angel을 선택하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선택곡 중에서 최강의 난이도임은 물론이요, 하위 보스곡인 Supernova보다도 더 어려운 이 세트 내의 진정한 준 최종보스곡 포지션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웬만한 실력이 있지 않는 이상 게이지를 클리어 상한선 이내로 유지하는게 버거울 정도다. 1 스테이지는 Showdown 혹은 Chemical Slave, AD2222 중 가장 자신있는 곡을 넣어 넘긴 다음, 2, 3 스테이지에 The Rain Maker와 Victim of Love를 각각 배치해 포션곡으로 쓰는 것이 좋다. 하위 보스곡인 Supernova는 비록 6번 선택곡인 Angel보다 좀 더 쉽다는 평이 중론. 물론 그렇다고 결코 만만하게 볼 곡은 아니다.
일단 상위 루트로 플레이 해서 째우스랑 맞짱 떠보 고 싶은 유저라면 1, 2 스테이지에 AD2222와 Angel을 적절히 배치한 후 3스테이지에 Victim of Love를 넣어 포션곡으로 쓰는 것이 좋다. 사실 웬만큼 잘 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상위 루트로 Xeus를 영접하기조차 힘든 세트. Angel을 1 스테이지 혹은 2 스테이지에 넣고 넘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면 Chemical Slave도 어느정도 손에 익히기만 하면 포션곡으로 쓸 수도 있다. 다만 Victim of Love 쪽이 BPM도 느긋하고 더 쉽기 때문에 이쪽을 선택하는 쪽이 많다. 그리고 상위루트로 Xeus MX을 플레이할 시 '''1브레이크 당 깎이는 게이지량이 매우 높다'''[4]
업데이트 당시에는 상위 보스 Xeus MX에서는 '''라임 MAX,피버 MAX도 게이지가 까이는''' '''버그가 아니었다고 한다!!'''[5] 두 시간 만에 긴급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6]
업데이트 당일인 2012년 7월 24일에 전곡 클리어 유저는 '''단 두 명.'''[7] 여태껏 나왔던 세트들의 난이도를 모두 압도하는 세트라는 증거이다. 특히 Xeus같은 경우는 '''클리어를 못해서''' 플레이 영상마저 늦게 등장했다. 사실 째우스를 제외한 7곡 클리어는 업데이트 한시간 즈음 해서 두세명 정도 빠르게 나왔지만, 째우스가 워낙 압도적이었다.[8]
1. DJMAX TECHNIKA 시리즈의 세트
1. DJMAX TECHNIKA 시리즈의 세트
DJMAX TECHNIKA 3에서 18차 업데이트로 추가된 디스크셋. 표기 세트 난이도는 Maniac Performance.
1.1. DJMAX TECHNIKA 3
1.1.1. 수록곡 일람
1.1.2. 설명
DJMAX TECHNIKA 3 맥스포인트 샵 18차 업데이트로 공개된 일반 퍼포먼스 최종 디스크 셋. 선택곡에만 레벨 10 이상이 2곡이며, 상위 보스 루트로 선택할 경우, 선택곡에서만 평균 레벨이 10이다. 게다가 선택곡만 보아도 전작의 최종 디스크 셋이었던 Maximum Set을 가볍게 발라버리는 난이도 구성이다. 이 세트의 수록곡도 모두 다 '''MX 패턴들이다.''' 전작의 맥시멈 셋을 강화한 제 2의 맥시멈 셋 등장.
Fatality라는 이름[1]답게, 지금까지 등장한 그 어떤 세트보다도 압도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같은 매니악 퍼포먼스 디스크셋인 이런 녀석이나 요런 것 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며, 기존 최강의 세트였던 Maximum Set과 비교해도 선택곡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물론, 상위 보스곡인 Xeus도 전작의 최종보스인 D2 와 쌍벽을 이루는 최상급 난이도의 곡이다.
하위 루트와 상위 루트간의 난이도 편차가 어마어마하게 큰 것도 특징이다. 하위 루트는 전작의 압도적인 위엄이나 이번 작의 덕곡과 비교해봐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상위 루트는 '''클리어하면 탑랭커 확정'''.
일단 1번 선택곡인 The Rain Maker와 3번 선택곡인 Chemical Slave, 4번 선택곡인 Victim of Love는 미션에서 선공개된 패턴이고, 5번 선택곡인 AD2222는 익텐버전에서 일부 패턴을 차용한 패턴으로 만만치는 않지만 이 들 모두 다른 패턴들에 비해서는 그나마 무난하 다는 말이 많다.
그런데 2번 선택곡인 Showdown과 6번 선택곡 Angel은 이 디스크 셋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패턴들이며, 상당히 까다로운 난이도를 보여준다. 전자인 Showdown의 경우 Cypher Gate에 나올 법한 애매한 박자의 연타 노트들과 순식간에 지나가는 분홍 트릴과 보라 연타들을 포함해서 이 세트 내의 진정한 의미의 지뢰곡[2]으로 꼽힌다. 후자인 Angel은 정말로 압도적인 난이도로 말이 많다.[3] Angel의 경우, 빠른 BPM에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는 정박 분홍+보라 패턴이 도전 유저의 손을 꼬이게 만드는 패턴.
하위 루트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의 경우, Angel을 선택하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선택곡 중에서 최강의 난이도임은 물론이요, 하위 보스곡인 Supernova보다도 더 어려운 이 세트 내의 진정한 준 최종보스곡 포지션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웬만한 실력이 있지 않는 이상 게이지를 클리어 상한선 이내로 유지하는게 버거울 정도다. 1 스테이지는 Showdown 혹은 Chemical Slave, AD2222 중 가장 자신있는 곡을 넣어 넘긴 다음, 2, 3 스테이지에 The Rain Maker와 Victim of Love를 각각 배치해 포션곡으로 쓰는 것이 좋다. 하위 보스곡인 Supernova는 비록 6번 선택곡인 Angel보다 좀 더 쉽다는 평이 중론. 물론 그렇다고 결코 만만하게 볼 곡은 아니다.
일단 상위 루트로 플레이 해서 째우스랑 맞짱 떠보 고 싶은 유저라면 1, 2 스테이지에 AD2222와 Angel을 적절히 배치한 후 3스테이지에 Victim of Love를 넣어 포션곡으로 쓰는 것이 좋다. 사실 웬만큼 잘 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상위 루트로 Xeus를 영접하기조차 힘든 세트. Angel을 1 스테이지 혹은 2 스테이지에 넣고 넘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면 Chemical Slave도 어느정도 손에 익히기만 하면 포션곡으로 쓸 수도 있다. 다만 Victim of Love 쪽이 BPM도 느긋하고 더 쉽기 때문에 이쪽을 선택하는 쪽이 많다. 그리고 상위루트로 Xeus MX을 플레이할 시 '''1브레이크 당 깎이는 게이지량이 매우 높다'''[4]
업데이트 당시에는 상위 보스 Xeus MX에서는 '''라임 MAX,피버 MAX도 게이지가 까이는''' '''버그가 아니었다고 한다!!'''[5] 두 시간 만에 긴급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6]
업데이트 당일인 2012년 7월 24일에 전곡 클리어 유저는 '''단 두 명.'''[7] 여태껏 나왔던 세트들의 난이도를 모두 압도하는 세트라는 증거이다. 특히 Xeus같은 경우는 '''클리어를 못해서''' 플레이 영상마저 늦게 등장했다. 사실 째우스를 제외한 7곡 클리어는 업데이트 한시간 즈음 해서 두세명 정도 빠르게 나왔지만, 째우스가 워낙 압도적이었다.[8]
[1] 'Fatality'라는 단어는 '사망자', '치사율'이라는 뜻으로, 이 디스크 셋의 난이도를 따진다면 어울리는 단어가 아닐 수 없다.[2] 쉬울 거 같아 선택했는데 폭사하는 곡.[3] 이 Angel MX 패턴은 클럽믹싱 일반 디스크 셋의 선택곡 전체를 통틀어 가장 난이도가 높은 패턴이 되었다. 레벨은 위에 서술한대로 11. 이 전까지는 Maximum Set의 Dream of Winds MX와 Hyper Speed Set의 Right Back MX가 10으로 가장 높았다.[4] 게이지 버프 없이 연속 15 BREAK만 나도 셔터가 닫힌다. 자세한 이유는 Xeus 항목 참조. 즉 슈스셋 상위보스Stage처럼 페이탈리티 셋 상위보스Stage에 보정이 따로 걸린 게 아니라, Xeus MX 패턴 자체에 보정이 걸린 것이다. 즉 팝에서 플레이를 해도 마찬가지인 것.[5] 테크니카Q PUNEW 첫 출현 라이브에서 XeoN이 사내 테스트 클리어자가 나오자 추가한 '''기획의도'''라고 밝혔다. 덕분에 PUNEW가 싫어하는 곡이 되었다고..[6] 해당 보정이 '''10-8 : Harmageddon'''의 보정으로 수정되어 들어갈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니었다. 다만 이 보정보다 더 강화된, 즉 COOL, Good은 물론, 피버MAX, 무지개 MAX판정조차도 게이지가 깎이는 미션 10-1(고행)과, 라임 MAX판정(COOL, Good 제외)시 게이지가 깎이는 10-4(Ohm)미션에서 재현되어버렸다.[7] 맥시멈 셋은 업데이트 당일 전곡 클리어자가 단 1명. 그렇다고 맥시멈셋보다 쉽다는 이야기는 아니다.[8] 사실 당시 등장한 버그가 문제이긴 했다. 버그만 없었어도 조금 더 단축될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