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um Set
1. DJMAX TECHNIKA 시리즈의 세트
1. DJMAX TECHNIKA 시리즈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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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이미지에 표기된 난이도는 MANIAC Performance
1.1. DJMAX TECHNIKA 2
DJMAX TECHNIKA 2에 새로 추가된, CLUB MIXING에서 선택 가능한 세트 중 하나.
2011년 2월 15일 맥스샵 6차 업데이트와 함께 해금이 가능한 세트이다.
1.1.1. 수록곡 일람
1.1.2. 설명
유저들 사이에서의 별칭은 맥모닝셋, 매미없셋 혹은 맥시망셋(...).
55,000MAX[1] 로 살 수 있는 이 세트는, 순수하게 MX패턴으로만 채워진 세트이고, 모두 신규패턴인데다가 블랙스퀘어 RD음원을 채용한 Cypher Gate를 제외하고는 모두 신곡이다. 6차 업데이트까지 걸린 긴 시간과 세트 이름에서 느껴지는 최종보스의 컨셉에 걸맞게, 예전 세트의 보스곡만 묶어놓았던 전작의 Conqueror Set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셀렉트곡들은 의외로 HD패턴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곡들이 많고[2] , (피아노 협주곡 1번, Rage Of Demon 과 같이) Dream of Winds를 주의한다면 상급 유저의 경우 셀렉트곡들은 어느정도 연습하면 넘어갈 수 있으나, 문제는 양대 보스곡으로, 두 곡 모두 지금까지의 어떤 곡들과도 비교가 안되는 난이도로 수많은 유저들을 경악케 한다.
Cypher Gate MX는 RD음원 고유의 완전히 엇나가는 박자들[3] 을 보라+분홍으로 구현해놓아 패턴을 눈으로 따라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정도이고 인식오류를 일으키기 쉬운 조합이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채보로, 올콤이 문제가 아니라 클리어 자체가 대단히 어렵다. 분홍노트들로 도배된 구간 역시 스크롤이 느리지 않기 때문에 어그러지기 십상이고, 중반과 후반은 노트 중 가장 씹히기 좋은 롱보라가 잔뜩 배치되어 있다. D2 MX의 경우는... 스크롤만 빠를 뿐 노트수가 적고 패턴이 단순했던 HD패턴에 비해 노트 자체의 난이도도 말도 안 될 정도로 높아졌다. Super Speed Set이 출시되었을 당시 연습없이 D2 HD를 빠른 기간 내에 클리어했던 랭커들이 영상을 보고 연습까지 해도, 대부분 중반부조차 못가고 셔터가 닫힌다.
워낙 양대 보스곡의 난이도가 괴악한 탓에, 6차 맥스샵 업데이트 2/15 당일에 전곡 클리어는 SANGKM 단 한명만 달성하였고, 수많은 랭커들이 계속 도전하고 세월이 흘러 4월에 와서도 랭킹판이 다른 세트에 비하여 처참한 스코어 분포를 보이고 있다.
D2 MX 패턴을 4스테이지에서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Dream of Winds와 Rage Of Demon을 넣고, 나머지 한 곡을 Supersonic ~Mr.Funky Remix~와 피아노 협주곡 1번 중에 선택해서 넣어야 한다. 선택곡 번호 합이 14 이상에서 상위보스곡이 출현하기 때문. 두 곡 중에 두부소닉보다는 피아노협주곡 1번이 비교적 무난하기 때문에[4] , D2 MX 클리어를 노리는 상급 유저의 경우 Dream of Winds를 1스테이지에 넣어 게이지 감소를 최소화한 후, 2,3스테이지 Rage Of Demon과 피아노 혐주곡 1번서 피를 채운 후 D2를 영접하는 방법을 많이 쓴다.
양대 보스곡은 7차 업데이트로 Lv 10으로 확인되었다. 그 전에는 "최소한 Lv 10은 확실하고, 문제는 난이도 개편이 이루어질 것인가"에 화제가 집중되었으나 결국 최고난이도 상향은 계획에 없는 듯 하다. 비록 클럽믹싱의 게이지는 회복이 매우 힘든 하드게이지이며 신규 패턴이라 유저들이 덜 익숙한것도 있지만, 이전의 Lv 10 곡들과 비교해서 '''심각하게''' 어렵기 때문에 이들과 같은 난이도를 달고 있는 지금 상황이 어색하다고 보는 유저들이 많다.[5] 5차 업데이트로 출시된 Thor ~Extended Mix~와 비교해도 클리어자 수가 매우 적다.
4월 13일 7차 맥스포인트샵 업데이트로 맥시멈셋 수록곡이 팝믹싱에 해금되었는데, 보스곡만은 남겨둘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죽음의 보스곡마저 팝에 풀어버렸다.[6] 가격은 모두 할인가로 1만맥스 부근이며, 등급도 구곡 Cypher Gate만 B랭크이고 나머지는 모두 S랭크. Super Speed Set 때와 마찬가지로, 보스곡을 이미 클리어했거나 클리어하기 위해 많은 코인을 투자한 상급 유저들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역시 마찬가지로 소환 자체가 힘들었거나 클럽믹싱의 하드게이지로 인해 클리어에 어려움을 겪은 유저들은 다소 기뻐했다. 여러모로 예상된 수순.
1.2. DJMAX TECHNIKA 3
1.2.1. 수록곡 일람
1.2.2. 설명
다른 구 세트들과 같이 곡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나,난이도 한계가 풀리면서 보스곡의 난이도가 조정되었다. 하지만, 하위 보스곡의 레벨이 상위 보스곡보다 레벨이 높아진 세트. 이런 구성은 Cotton Candy Set에 이어 두번째이다.
그리고, 난이도가 조정되며 5번 셀렉곡인 Dream of Winds의 MX패턴이 6번 셀렉곡인 Rage Of Demon의 MX패턴보다 난이도가 높아졌다. 그런데도 순서는 수정되지 않고 2때의 순서 그대로인데, 아무래도 구 세트에 관심이 없는거 같다고밖에 볼 수 없다. 사실 상위 보스곡을 보기 위해서는 5,6번곡을 모두 넣어야 하기때문에 별로 상관없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7월 24일 새로운 형님이 깨어남으로써 맥시멈 셋의 위상은 깨져가고 있다...(...)
1.3. 관련 항목
[1] 당연히 팝믹싱에서 따로 사는 것 보다 싸다. 7차 업데이트로 8개 곡의 가격이 모두 확정되었는데, 모든 패턴을 보유하려면 최소 '''105,000 MAX''' 필요. 전 스테이지 보유의 경우에는 '''315,000 MAX'''.[2] 사실 HD 패턴들이 이미 키음을 거의 다 활용했었으므로 몇 안되는 빠진 키음을 넣고 노트를 꼬아서 배치하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는 상황이었다.[3] 심지어 24비트 노트까지 있다.[4] 단, 초견플이 아니라 셀렉곡들을 어느정도 연습한 유저들의 경우, 전체적인 난이도는 두부소닉이 더 쉬울 수 있다. 두부소닉을 포션곡(3스테이지)으로 쓰지 않는 이유는 후반부의 보라엇박+3보라 부분이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익숙한 유저도 BREAK가 나기 쉽고, 그럴 경우 풀피로 4스테이지에 돌입하기 힘들기 때문이다.[5] 유비트에도 Russian Snowy Dance와 Evans처럼 최상레벨에서의 편차가 크다. 그러나 유비트는 셔터(곡이 끝나기 직전에 사망)라는 개념이 없으며 클리어 기준(70만점)도 넉넉한 편으로, 중수정도 되면 클리어는 보장되고 스코어링에서 문제가 된다. 테크니카의 LV 10은 상급 유저들이 아니면 클리어 자체가 벅차다.[6] 사실 이 7차 업데이트의 컨텐츠는 이 24아이템(8개 곡의 1, 2, 3스테이지 해금)이 '''전부'''여서 불만이 컸다. DJ아이콘 등의 업데이트는 0%. 1~6차 업데이트와 비교할 때 터무니 없이 부실한 내용물이라는 평이 주를 이루었고 펜타비전도 이걸 업데이트 했다고 하긴 어색했던지 그동안 업데이트 때마다 내오던 대문도 만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