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of Winds
1. BMS에서의 Dream of Winds
BMS 버전의 Dream of Winds
2007년에 열린 제 1회 KBP 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BMS.
Love™(=XeoN)의 인지도가 높아지기는 계기가 되었다.
약칭은 '''드오윈'''.
이후, DJMAX Portable Black Square의 OST에 이 곡의 어레인지된 버전이 미사용 곡으로 수록되었다. 곡 구성은 DJMAX 도입부 - BMS 어레인지 - 간주 - DJMAX 추가분 순서. 이 때문에 DJMAX 시리즈의 차기작에 플레이어블 곡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것이라 전망되었고, DJMAX TECHNIKA 2에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이후 2019년 5월 16일, TAPSONIC BOLD의 업데이트를 통해 BMS 버전이 수록되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작곡가의 이야기에 따르면, 가지고 있던 프로젝트 파일이 DJMAX 버전으로 덮어씌워져 있어서 BMS 버전을 다시 카피해야 했다고......(...)
2. DJMAX 시리즈에서의 Dream of Winds
BGA
테크니카2에서의 BGA는 Landscape와 비슷하게 메카들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ZET, Drum Town, Landscape, 그리고 이 곡을 포함한 네 곡의 BGA는 스토리가 연결된다고 한다. BMS시절의 BGA에 비하면 완전히 환골탈태한 셈이 되었지만 역시 곡과의 매치는 글쎄라는 평이 많다.(...)
2.1. DJMAX TECHNIKA 2
노멀 패턴의 경우는 비교적 무난하지만 중간의 변속구간, 정박과 엇박을 계속 왔다갔다 하는 후반부의 보라분홍 조합 등으로 인해 LV6 중에서도 상급에 속한다. 유저들이 가장 문제시하는 패턴은 LV8의 하드 패턴. 업데이트로 새로 풀린 고난이도 곡을 사전 정보나 영상 없이 도전하는 경우는, 탑랭커라고 해도 완벽하게 연주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그루브미터가 바닥에 근접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당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HD 패턴 영상
문제의 하드 패턴의 초반부와 중반부는 어느 정도 연습으로 콤보를 끊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Area 7이나 4S MX 패턴에 등장하는, '''분홍 및 그 16비트 간격 뒤에 바로 이어지는 분홍+보라'''라는 악랄한 노트배치가 8마디나 연속으로 등장한다. 저 배치가 거꾸로 되어있으면 보라분홍을 동시에 친 이후 분홍을 긁어도 되기 때문에 쉽지만, 이와 같이 분+보 동시입력이 솔로분홍 뒤에 위치할경우, 인접한 분홍을 긁어 제대로 입력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일일히 쳐주어야 한다.[2] 특히 후반의 발광에 가까운 보라롱놋[3] +분홍연타 구간 때문에 실질적으로 클리어 난이도나 올콤 난이도나 LV9 상급곡들과 견줄 만하다.
(MX 패턴 영상)
2010년 12월 중반 쯤, 플래티넘 크루의 UCC 게시판에서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 돌아다니던 MX 패턴 유출영상이 소개된 적이 있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고, 2011년 1월 초에는 중국 유저의 하드해킹으로 MX패턴이 Maximum Set에 5번 곡으로 들어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6차 맥스샵 업데이트로 사실로 판명. HD패턴과 비교해 가장 까다로운 후반 부분은 복붙했으며 초중반이 노트수도 늘어나면서 상당히 까다로워져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올라갔다. LV9 중에서도 최상급에 위치.
MX버전의 구성이 살짝 다르다. NM, HD 패턴의 변속이 사라지고, 무변속 기준 34마디[4] 부터 8마디동안 나오는 신스음 노트를 복사하여 26마디에 원래 있는 피아노음 위에 덧대었다.
2.2. DJMAX TECHNIKA 3
MX 패턴이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한 단계 상향되었다. 그러나 HD패턴을 복붙한거라서 쉬운편에 속한다.[5] 또 HD는 난이도가 바뀌지 않아 그대로 지뢰곡 확정.
2.3. DJMAX TECHNIKA Q
3L EXPERT (Lv. 10)
12월 5일 신규곡으로 등장하였다. 3라인 EXPERT 패턴은 아케이드의 MX 패턴과 포터블의 패턴을 합친듯한 느낌. 전체적으로 관절+보라 분홍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어 까다롭지만 같은 날에 나온 이거에 비하면 무난한 편이다. Leave me alone과 거의 비슷한 난이도.
2.4. DJMAX PORTABLE 3
(6T HD 패턴)
DJMAX Portable 3에서도 등장하며 레벨 70부터 레벨업 보상으로 해금 할수 있다. NM이나 TS는 모두 레벨 10에는 못미치지만 후반부 폭타의 존재로 해당 레벨중에서 최상급에 속하며 6T HD는 처음부터 끝까지 폭타 구간이며 6.2T WS는 DMP3 최고 난이도인 15를 차지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Rage Of Demon,Enemy Storm Dark Jungle Mix와 함께 DMP3의 3대 보스곡으로 군림.
아래는 작곡가의 정식 코멘트.
인연이 깊은 곡입니다.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이기도 하구요. Black Square의 O.S.T에서도 한번 공개가 되었던 곡이네요. 사실 이 곡은 Black Square에 들어갈 곡이었는데, 어쩌다보니 테크니카로 선보이게 되는군요. 휘몰아치는 바람속으로 빠져볼까요?
2.5. TAPSONIC BOLD
2.5.1. DJMAX 버전
2.5.2. BMS Ver.
2.6. DJMAX RESPECT & V
8B SC
8B SC는 한 손으로 트리거와 키 파트 계단을 번갈아서 처리해야 하는 일명 손굴리기 패턴이 초반과 후반에 총 2번 나온다. 이 부분이 은근히 손이 꼬이기 쉬워서 가장 큰 난구간으로 꼽힌다.
3. 기타
DJMAX 수록곡 리믹스 BMS 이벤트였던 TECHNIKA BEAT에 Xai☆[6] 라는 제작자가 리믹스하기도 했다. 다만 곡이 J코어 풍이어서 선율적인 멜로디를 내세우던 원곡과는 이질감이 있었고 평도 그다지 좋지 않았다.
M2U의 홈페이지에도 올라와있는데, 어쩌면 XeoN이 말한 메트로 프로젝트에서의 M2U와의 합작품이 이 곡일 가능성도 있다.
[1] DMP3에서는 Synth POP이라 표기되어 있지만, 곡 로딩 화면에서는 Melodic Trance라고 제대로 나오는 걸로 보아 오기.[2] SANGKM은 긁는 것을 추천한다는 팁을 유저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그러나 뒷분홍을 먼저 긁고 나서 빠르게 보라노트를 입력해야 세 노트 모두 MAX판정을 받는다. 거꾸로 보라를 누른 뒤 뒷분홍을 긁으면 높은 확률로 BREAK이 유발된다. 따라서 중수 유저들에게는 올콤을 보장하기 힘든 연주법. 실제로 SANGKM 이외의 탑랭커들은 긁는 방법이 아닌 방법으로 퍼펙트 플레이를 한 케이스가 많다.[3] 테크니카 2에서 다른 노트와 동시에 입력해야 할 경우 가장 인식이 좋지 않은 노트이다. 게다가 MISS판정이 존재하지 않고 바로 BREAK판정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보라롱놋으로 도배한 채보의 경우 그루브가 상당히 많이 깎일 수 밖에 없다.[4] 위 영상 기준 1분 04초. 시작점을 0마디로 본다.[5] 물론 문제의 후반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 한정, 사실 패턴 자체만 놓고보면 10레벨급으로 어렵긴 하다.[6] = j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