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er/일렉트릭 기타
1. 개요
2. 상세
2.1. Telecaster(텔레캐스터)
2.2. Stratocaster(스트라토캐스터)
2.3. Strat-Tele(스트랫텔레)
2.4. Jazzmaster(재즈마스터)
2.7. Super-Sonic(슈퍼-소닉)
2.10. Powercaster(파워캐스터)
2.11. Starcaster(스타캐스터)
2.13. Duo-Sonic II(듀오-소닉 2)
2.14. Musicmaster(뮤직마스터)
2.15. Player Lead(플레이어 리드)
2.16. Esquire(에스콰이어)
1. 개요
Fender(펜더) 사에서 생산한 일렉트릭 기타를 기재한 문서.
2. 상세
2.1. Telecaster(텔레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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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tratocaster(스트라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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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trat-Tele(스트랫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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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랫텔레
2.4. Jazzmaster(재즈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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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Jaguar(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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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Mustang(머스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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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uper-Sonic(슈퍼-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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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소닉
2.8. Duo-Sonic(듀오-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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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에 처음 출시한 기타. 뮤직마스터와 같은 형태의 기타이지만 픽업이 2개가 달린 것에 차이점이 있다 1964년 후반부터 디자인이 머스탱 형태로 바뀌고 '듀오 소닉 2'로 개명이 된 동시에 기존 디자인의 듀오 소닉은 단종이 되었다. 현재는 Squier의 클래식 바이브, 멕시코 펜더의 offset 시리즈에서 리이슈가 되었다.
2.9. Bronco(브롱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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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롱코[1]
2.10. Powercaster(파워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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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Starcaster(스타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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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할로우 바디 모델.
2.12. Coronado(코로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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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출시해 1972년에 단종이 된 할로우바디 모델. 픽업이 하나가 달린 코로나도 l , 2개가 달린 코로나도 ll, 12스트링으로 된 코로나도 Xll가 있다. 2013년 부터 중국 펜더에서 리이슈가 되었다.
2.13. Duo-Sonic II(듀오-소닉 2)
1964년 후반에 머스탱 디자인으로 바뀌고 1969년에 단종이 된 기타. 머스탱과 차이점은 암질이 가능한 다이나믹 브릿지의 유무.
2.14. Musicmaster(뮤직마스터)
1956년 듀오 소닉과 함께 출시한 기타, 듀오 소닉과 차이점은 넥 쪽에 싱글 픽업 하나 만 달렸다. 1964년에 역시 듀오 소닉처럼 디자인이 머스탱 형태로 바뀌면서 이름이 '뮤직마스터 2'로 개명이 되다가 69년 듀오 소닉 2가 단종이 되고 70년대 부터 이름 만 다시 뮤직마스터로 돌아왔다... 1976년 부터 디자인이 소폭 바뀌었는데 픽가드가 브롱코 기타와 같은 형태로 바뀌었고 브릿지 픽업의 라우팅이 없어졌다. 1982년 단종 될때 까지 가장 오래 살아남았던 저가형 기타, 이후 90년대 Squier에서 다시 리이슈를 한 적이 잠깐 있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사실 바디의 형태가 머스탱, 듀오소닉, 브롱코, 뮤직마스터 모두 같다.
2.15. Player Lead(플레이어 리드)
1979년에서 82년 CBS 시절에 잠시 판매가 된 기타. 브릿지에 험버커가 달린 리드 1, 싱글 픽업 2개가 달린 리드 2, 험버커 2개가 달린 리드 3가 있다.]
2.16. Esquire(에스콰이어)
레오 펜더가 최초로 만든 솔리드바디 일렉트릭 기타. 1949년 완성되어 1950년부터 생산되어 판매 되었다. 생김새는 현재 텔레캐스터와 비슷하지만 픽업이 리어에 1개뿐이며 넥에 트러스로드가 없어서 넥이 휘어지면 바로잡을 방법이 없었다. 다만 펜더 본인은 처음에 에스콰이어를 만들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존의 기타처럼 (비교적 무른)마호가니로 만든 넥을 바디와 맞물려 접착체로 단단하게 붙인 방식이 아닌 값싸고 단단한 목재인 메이플(단풍나무)로 만든 넥을 바디와 단순히 나사로 고정하는 볼트온 넥을 사용해서 넥이 휘거나 부러지거나 하지도 않지만, 만약 변형되어도 값싼 새 넥을 간단히 교체하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픽업이 하나뿐이지만 3단 셀렉터가 달려있는데 이 셀렉터에서 리어 픽업쪽을 선택하면 볼륨 포텐셔미터만 사용할 수있게되며 중간을 선택하면 볼륨과 톤 둘다 사용할 수있게 된다. 프론트쪽을 선택하면 굉장히 어두운 소리가 난다.
당시 레오 펜더는 일렉기타를 값싸게 만드는데 꽤 중점을 뒀기 때문에 수량도 풍부하고 값도 싼(하지만 기존의 어쿠스틱 기타에선 사용되지 않던) 엘더나 애쉬로 바디를 만들고 역시 값도 싸고 튼튼한 메이플로 넥을 만들어 단가가 적게 드는 나사 접합으로 에스콰이어 기타를 만들게 되었다. 덕분에 당시 다른 기타들보다 가격도 비교적 쌌었다. 제프 벡이 야드버즈 시절 에스콰이어를 사용하였는데, '''그냥 제일 저렴한 기타라 썼다.'''라고 회고 할 정도.
[1] 1967-81년에 판매한 기타, 뮤직마스터와 같은 형태의 기타이지만 브릿지 픽업 하나, 트레몰로 브릿지에서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