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Dream
1. DJMAX의 수록곡
DJMAX Portable Black Square의 수록곡. DJMAX 시리즈 이후에는 대중적인 곡을 주로 작곡하던 ND Lee가 오랜만에 하드코어를 작곡했다[1] . 메트로 프로젝트내의 또다른 신곡인 In My Heart와 제목이 아주 비슷하지만 제목만 비슷할 뿐이지 음악이나, 비주얼이나, 난이도나 거의 180도로 다른 곡이다. 과거 DJMAX TECHNIKA의 주간 코스 업데이트 공지에서 In My Heart가 In my Dream 으로 잘못 표기가 되는 바람에 꽤나 떡밥이 된 적이 있었다. 해당 공지는 1시간도 지나지 않아 수정되었지만. 더불어 DJMAX Trilogy에 동명이곡이 있으니 주의.대중적인 곡과 Hardcore를 모두 소화하는 ND Lee의 Mental Metal 곡! 유명 기타 세션이 소화한 솔로 파트는 신들린 기타의 울림을 들려준다.
DJMAX Portable Black Square의 수록곡들 중 SON OF SUN을 제외한 모든곡들 가운데 보스 대접을 받고있는 고난이도의 곡이었지만, DJMAX TECHNIKA 시리즈에서는 달랑 노멀(PP)패턴 하나만 오래도록 존재하였기 때문에, 한참 후 EX패턴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제발 상위패턴을 달라'''는 성토가 많았던 곡.
BGA의 내용은 세 사람 사이의 원한으로 인한 '''살인'''을 그리고 있다. 가장 마지막의 문구인 BORN 24th February in 2000 ~ DIED 9th June 2032를 생각하면 흠좀무.
1.1. 수록 정보
1.1.1. DJMAX Portable BLACK SQUARE
BS의 모든 해금 컨텐츠 가운데 이곡의 6BFX MX 패턴이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며 Fermion의 MX 패턴과 함께 최고 레벨인 15레벨의 자리를 꿰차고 있다.
하지만 Nightmare에 비해 포스가 한참 밀리는것은 마찬가지라는 평이었고, 그나마 DMP BS에서 흔하게 물렙 소리를 듣고 있는 Fermion 보다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편. 일단 BS 신곡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패턴중 하나.
1.1.2. DJMAX TECHNIKA 시리즈
NM 패턴(테크니카 1 기준 SP)
테크니카 시리즈 내에서의 난이도는 노멀(PP)패턴은 등장당시 6. 이후 테크니카2에서 5레벨로 표기가 내려갔지만 사기렙 소리를 많이 들었던지라, 3에 와서는 노멀 패턴이 다시 6레벨로 상승했다.
테크니카1 당시 Evolution EP 업데이트 후, 곧 조만간 업데이트 될것이라는 떡밥이 돌았다. 11월 24일 1주년 업데이트 파일 목록 중 이 곡의 이름이 있었기 때문. 결국 사실로 드러나 2월 9일자 업데이트에 LP, PP 패턴이 추가되었다. BS에서의 난이도에 걸맞지 않게 심심한 패턴으로 나와 실망한 유저가 많았지만 아직 키음을 제대로 쓰지 않았기 때문에 후에 나올 TP, SP 패턴에서 제대로 된 기타음을 연주할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었다. 하지만 테크니카1이 지나고 테크니카2가 될때까지 하드 이상의 패턴은 나올기미가 없었다.
이후 테크니카3 발매 후로도 소식이 없어 많은 유저들이 이 곡의 HD/MX 패턴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테크니카 공식 트위터쪽에서는 키음 배분의 문제로 HD이상의 패턴을 만들기가 어렵다는 답변만이 왔을 뿐이었다. 테크니카 공식 계정의 트윗
(EX 패턴)
이대로 Get Down, Desperado등과 함께 비운의 버려진 곡 취급을 받다가, 갑자기 7월 10일 여름 스페셜 미션의 하드 미션에서 EX패턴이 등장했다. 노멀 패턴에서는 그냥 정박으로 뚱땅거릴 뿐인 초중반 기타 부분의 키음이 제대로 구현되었고 후반의 기타음까지 적잘하면서도 난이도 있게 키음으로 구현되었다. 단순히 난이도만 높은 패턴인게 아니라 패턴 자체의 평도 좋은 편.
1.1.3. TAP SONIC
TAP SONIC에서도 6라인 레전드 기준 9레벨로 등장, 기타 폭타를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구현했다! 때문에 9레벨 값어치를 제대로 하고 있다. 다만 그 기타 구간을 넘기면 나머지 구간은 그래도 괜찮게 진행이 가능하다.
1.1.4. DJMAX RAY
1.1.5. DJMAX TECHNIKA Q
3L EXPERT (Lv. 10)
아케이드와는 다르게, 기타 속주도 모자라서 이 구간이 시작할 때 나오는 피크 스크래치 구간까지 모조리 노트로 박아놓았다. 기타 연주 특성상 항상 정박 16비트가 된다는 보장이 없어 노트로 구현했을 때 처리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
1.1.6. DJMAX RESPECT & V
2018년 6월 28일 / 2020년 5월 28일 블랙 스퀘어 DLC가 나오면서 이식되었고, V에서는 5B와 6B에 SC 패턴이 추가되었다. 4버튼 MX 패턴은 등장 당시 15레벨이었으나 기존에 같은 15레벨에 있던 패턴들과는 한참 모자란 난이도를 보여주며 이후 업데이트로 14레벨로 강등되었으며, 1.22 패치 이후 4버튼을 제외한 MX 난이도가 모두 상향 조정되었다.
1.1.6.1. 4B
1.1.6.2. 5B
5B MX(Lv.14)
3번 롱노트가 나오는 도중에 1+5 동시치기가 등장하는 준무리배치가 나온다. 3번 롱노트를 오른쪽 3번으로 잡았다면 엄지로 5번을 처리하는 식으로 이을 수 있겠지만 왼쪽 3번으로 잡았다면 무조건 틀릴 수밖에 없는 배치. 하지만 직전 배치에서 왼손 엄지가 1번 노트에 가도록 배치했기에 3번 롱노트는 어지간해선 오른손 엄지로 잡게 된다. 또한 3번 트릴 중에 16비트로 1번 다음 5번이 끼는 콤보를 잇기 매우 까다로운 부분도 존재한다.
5B SC(Lv.15)
초반부까지는 평범하지만 초중반부부터 곡 특유의 괴상한 박자가 모조리 계단으로 구현되어 16비트 계단 도중 24비트의 노트가 섞이기도 하는 괴이한 채보가 등장하며 후반부에는 꼬인 배치의 겹폭타가 등장하기 때문에 배드밀림이 발생하거나 판정에서 손해를 보기 십상이다. 곡 자체는 짧지만 난해한 패턴으로 Lv.15 SC 패턴 중에서도 중상위 정도의 위치를 차지한다.
1.1.6.3. 6B
6B SC(Lv.15)
6B SC 패턴은 등장 기준 ouroboros -twin stroke of the end-에 맞먹는 6B 보스곡으로 군림하고 있었다. 우로보로스가 패턴의 복잡도는 낮은 대신 빠른 BPM과 압도적인 물량으로 승부한다면, 이 곡은 1155개라는 15레벨 치고 적은 노트 수[7] 와 140이라는 낮은 BPM을 가지고 있으나 그만큼 더 난해한 노트 배치로 승부한다. 초반의 한손트릴+잡노트, 중반 기타 속주 구간의 어긋난 노트들,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최후반의 거미줄과 연타를 동반한 후살까지 어느 하나 쉬운 구간이 없어 클리어든 스코어링이든 악명 높은 난이도를 보인다. 앞서 말한 우로보로스보다 할 만한 점이라면 낮은 BPM을 통한 노트 처리가 용이하며 곡 길이가 짧아 체력곡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마지막 폭타는 옆 동네의 Zeroize가 연상될 만한 겹노트+한 줄 연타로써 처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구성이다.
다만 하프 랜덤이 추가된 이후 위상이 상당히 떨어졌다. 특히 후반부 겹계단 구간은 하프 랜덤으로 배치가 잘 나오면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1.1.6.4. 8B
8B MX(Lv.15)
블랙 스퀘어 패턴의 상위 호환. STALKER의 중반 폴리리듬을 연상시키는 난해한 기타 리프 구간은 블랙 스퀘어 때 그대로 이식되었으며, 후반 베이스 슬랩 구간은 블랙 스퀘어 때와는 비교도 안 되게 강화되었다. 게다가 646, 132 등등 엄지 움직임이 굉장히 까다로운 패턴이 시작부터 끝까지 포진해 있어서 정확도가 뭉개지기도 쉽다. 이 때문에 블랙 스퀘어 DLC 내에서 퍼펙트 플레이가 나오기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다.
2. <브레인 파워드>의 OP
평범한 애니메이션 주제가풍인 곡과 달리 '''붉은 장미 꽃잎이 가득 뿌려진 실크침대에서 밤새도록 뒹굴자'''는 가사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브레인 파워드의 오프닝을 19금으로 만드는 필수요소 중 하나.
범상치 않은 가사 때문에 감독인 토미노 요시유키가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론 보컬인 신교우지 에리가 직접 작곡·작사했다. 하지만 오프닝이 시작부터 끝까지 '''날아다니는 여성의 알몸'''으로 점철되어 있어서 토미노 변태설이 지지를 받게 된 원인이 되었다.
곡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그래서인지 "가장 부르기 어려운 애니송"이란 떡밥이 도는 중. 난이도가 높아서 도전하는 사람들(특히 여성 오덕)도 많은데, '''정말 시도하기 어려운 난이도를 지닌다.'''[8][9]
3. SBS 드라마 <별을 쏘다>의 주제곡
원곡은 차게&아스카의 On Your Mark를 번안한 곡. 조장혁이 불렀다.
[1] 나머지 하나는 복수혈전.[2] 1.15 패치에서 15 → 14로 하향.[3] 1.22 패치에서 13 → 14로 상향.[4] 1.22 패치에서 13 → 14로 상향.[5] 1.22 패치에서 14 → 15로 상향.[6] Metro Project vol.2 미션 한정 히든 패턴.[7] 상술한 우로보로스의 노트수가 2091개이므로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8] 특히 후렴부분. 고음을 정말 오랫동안 내질러야 한다. 게다가 후반부에선 '''한 키를 더 올려 부른다'''.[9] 이 곡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2절 이후의 간주 부분이다. 전반부 후렴 부분 최고음이 E5(3옥 미)인 반면 이 구간에서는 정확히 한 키가 더 올라가 최고음이 F5(3옥 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