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dfast: Nations At War
1. 개요
2. 게임 모드
3. 팩션
4. 육군 병과
4.1. 전열보병(Line infantry)
4.2. 척탄병(Grenadier)
4.3. 근위대(Guard)
4.4. 경보병(Light infantry)
4.5. 엽보병(Rifleman)
4.6. 장교(infantry Officer)
4.7. 기수(Flag bearer)
4.8. 의사(surgeon)
4.9. 공병(Sapper)
4.10. 목수(Carpenter)
4.11. 군악대 (Fife, Drum)
4.12. 포병 (Artillery)
4.13. 로켓사수 (Rocketeer)
4.14. 경기병 ()
4.15. 용기병 ()
5. 해군 병과
6. 대포 / 로켓 / 박격포
7. 공식 서버 게임규칙
8. 한국에서의 인지도
1. 개요
[image]
Holdfast: Nations At War는. 2017년 9월 22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된 근대의 전열보병간의 전투를 다룬 게임이다.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인기 멀티모드인 나폴레오닉 워즈[1] 의 제작진이 따로 스튜디오를 차려 스탠드얼론으로 개발한 게임으로, 전체적인 조작, 시스템 등을 모체인 마운트 앤 블레이드와 나폴레오닉 워즈에서 그대로 차용한것이 많다.[2] 그 시대에 쓰였던 무강선 머스킷의 끔찍한(...) 명중률을 훌륭히 재현해 놓은 것도 유저들의 호평거리. [3] [4]나폴레오닉워즈와 차별화되는 부분으로 지상전 뿐만 아니라 배를 타고 싸우는 해상전투도 구현했다.
말은 그렇긴 한데. 실제로는 1차대전식 전투를 치르게 된다.
아무리 명중률이 개똥같다고 해도 엄폐물과 숨어서 산병전을 치르는것과 들판 한가운데 옹기종기 모이는건 생존률이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공병들이 참호를 구축하면 보병들이 거기 숨어서 각개전투를 하며 소총수들이 이러한 보병들을 저격하고 야포와 로켓탄이 참호를 향한 포격과 대포병 사격을 하며 어느정도 교전이 시들해지면 총검돌격을 하는 팀과 중기관총 역할인 선회포로 방어하다 총검전이 펼쳐지는게 보통 게임의 양상이다. 전열보병간의 라인배틀이 벌어지는 경우가 없지는 않으나, 처음부터 그렇게만 하기로 합의된 이벤트 서버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5]
2. 게임 모드
2.1. Army Battlefield(야전)
특정한 목적 없이 치고박고 싸우는 모드로서 가장 사람이 많은 것이 특징. 다만 오래하면 질린다는 단점이 있다.
사망하면 일정 리스폰 시간 카운트에 맞춰서 살아나며 이때 티켓이 점점 감소한다. 이 티켓을 다 쓰면 더 이상 리스폰이 불가능하며 그대로 전멸당하면 상대방이 이기게된다.[6]
- 승리조건
시간이 끝나기전엔 티켓을 많이 소모시켜 리스폰을 하지 못하게하여 전멸 시키면 된다.
2.2. Army siege(공성전)
깃발이 꽃혀있는 각 지점을 점령해야 공격군이 승리하고. 반대로 막아내면 방어군의 승리. 단. 지점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지게 되니 유의
보통 3개 정도의 지점을 방어하게 되는데 2개 지점은 선택적 지점으로 버려도 되고 끝까지 지켜내도 되지만 남은 한 곳은 꼭 지켜야 한다.
초기에는 수비측의 승률이 좋았으나, 현재는 수비측이 초기 대응을 잘 하지 않는 이상 공격측이 승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측은 리스폰 제한이 없으나, 수비측은 리스폰 제한이 있기 때문.
수비측이 패배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01. 수비에 집중하지 않고 공세적으로 진출할 경우.
02. 게임 초반에 상대 포병전력을 제압하지 못할 경우.
03. 공병들이 뻘짓을 하고 있을 경우.
2.3. Army Naval(해전)
적의 배로 가까이 달라 붙어 레이드하는 소규모 구명선부터 12문의 포를 소유한 소형 프리깃 함선까지 있는 망망대해에서의 해상전이다. 가까이 붙어 백병전을 할 수도 있으며 얼마나 대포를 많이 맞추고 배의 손실을 최소화 하느냐가 포인트. 계속 하다보면 포를 능숙하게 다루게 된다. 이걸로 공방 들어가서 포병하면 된다. 배 돛대를 노려라. 돛대가 곧 배의 목숨 라이프다.
- 승리 조건
2.4. Coastal siege(상륙전)
해안가의 적의 상륙부대를 저지하기 위한 요새에서 진행되는 독특한 방식의 공성전이다.
공격하는 쪽은 함선을 몰고가서 적의 해상 요새를 점거하면 되고
방어하는 쪽은 해안요새에서 열심히 해안포를 쏴서 적을 격침시키면 된다.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 재밌는쪽이 명확하기에 팀밸런스가 잘 안맞춰진다
2.5. 점령전
새로운 모드로 기존과 비스무리 하지만 총 2~6개의 거점이 있고, 두 팩션은 그 거점의 다수를 차지하여 우위를 점하며 싸우는 모드이다. 기존에 있던 모드의 장점을 섞은 듯한 느낌으로 드디어 병력이 몰리고 돌격하고 막는 재미가 쏠쏠해졌다.
3. 팩션
영국과 프랑스[7] 의 2개 팩션으로 나뉘는데 두 팩션 간의 차이는 군복 정도. 선택할 수 있는 병과도 별다른 차이점이 없다.
음성 채팅을 켜놓고 게임에 열중하다 보면 프랑스 측엔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영국측엔 윈스턴 처칠이 있는 것을 구경할 수 있다.
2018년 6월의 패치로 프로이센이 추가되었다.
2020년 3월의 패치로 러시아가 추가되었고, 시즌제가 시작되었다.
4. 육군 병과
4.1. 전열보병(Line infantry)
장비 : 총검 장착 머스켓
무강선 머스킷을 주무장으로 하는 평범한 전열보병. 라이플맨에 비해 명중률이 달리지만, 소켓식 총검이 달린 머스킷으로 엽보병은 할 수 없는 착검돌격을 할 수 있어 근접전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전열보병의 명중률이 낮아보여도 근거리에서는 꽤나 쓸만한 명중률로 변하며, 목수 같은 폭딜이나, 엽보병같은 명중률은 없어도 범용성과 '''비교적 빠른''' 재장전 시간을 지니고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동료들과 함께 탄막을 형성하여 보자. 혼자서 싸웠을 땐 느껴보지 못했던 화약뽕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나 가장 중요한 것이 '''총검'''. 서로 가까이 있을 때 쐈는데 맞질 않았다? 근데 상대도 자신을 빚맞혔다? 그러면 서로 기다렸다는 듯이 총검모드로 바꾸고 엎치락 뒤치락하며 어떻게든 안 맞고 찌르려 발악하는(...) 정겨운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번 찌르는 데 성공하면 거진 즉사이기 때문에, 돌격을 방어할 때 가장 성가신 것이 목수가 아니라 이 총검에 맛들린 전열보병이라 할 수 있을 정도(...) 특히나 엽보병은 명중률은 좋아도 총검이 달려있지 않아 엽보병을 택할 수 있어도 전열보병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고작 총검때문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고작이 아니다''' 이 게임에서 적의 전열을 박살내려면 '''사격만으로는 게임이 끝날 때까지 해도 불가능하다.''' 다수의 인원이 돌격하여 사격한 후, 총검을 통해 적을 섬멸해야 비로소 전열을 무너트릴 수 있다.
현실과 달리 전열을 짜서 사격전을 펼치는건 패배의 지름길이다. 밀집 전열은 장님도 특등사수가 될 만큼 장거리에서도 아주 잘 맞기 때문. 로켓포나 구포 한방에 전열의 반이 죽어나가는건 예삿일이니 최대한 엄페를 하며 싸워야한다
4.2. 척탄병(Grenadier)
장비 : 총검 장착 머스켓
일반 전열보병의 엘리트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자세한 것은 척탄병 문서 참조. 총검 데미지가 살짝 증가한다. 예전에는 깃창이던 칼이던 다른 보병 병과의 총검이던 모두가 한방에 맞으면 사망에 이르는, 사실상 무의미한 버프들이었으나 여러 패치를 거쳐서 현재에는 모두가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 일이 없어졌다. 칼(세이버류)은 스쳐 맞는것만 2~3번 맞아야 죽는다.(예외로 머리, 목 부근을 맞으면 한방) , 이런 속에서 과거 무색했던 총검 데미지 증가 버프가 특화되어 가장 큰 총검의 데미지를 자랑하며, 사실 몸을 맞추기만 하면 거의 한방(스쳐도 거의 한방이나 정말 간혹가다 사는 경우 외에는)에 죽는 위엄을 보인다.
척탄병이지만 수류탄은 없다
4.3. 근위대(Guard)
장비 : 총검 장착 머스켓
척탄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병사들이라 보면 된다. 일단 복장이 베어스킨 햇이라 간지가 난다. 일반 보병보다 HP가 약간 높으며 주위에 있는 같은 팀 장교의 HP를 올려주며 또 총검 데미지가 살짝 증가한다. 유례상 척탄병 중에서 훌륭한 병사들이 뽑히기에 추가적인 버프가 있는듯하다.
(사실 체력버프나 데미지 버프는 의미가 없다..) 근위대를 잡으면 추가점을 받는다.
4.4. 경보병(Light infantry)
장비 : 총검 장착 머스켓
척후병 역할(skirmisher). 장전 속도가 살짝 증가한고 이동 속도가 살짝 증가한다. (총검딜이 줄어드는데 이겜에선 그런거 의미없다)
영국 팩션 쪽은 특이하게도 93하이랜더 부대가 경보병 역할을 맡고 있다.
앉아서 쏘면 명중률이 소폭 증가한다. 보통은 풀숲에 숨어서 저격을 하는데 영국군은 군복이 시뻘개서 다 보인다(...) 대신 프랑스군은 높게 솟은 털 장식 때문에 주의해서 보면 보이긴 한다.
총검딜이 낮아져도 총검은 이겜에서 죽창으로 통하기 때문에 그냥 쓰면 된다. 똑같이 한방! 이기 때문에 걱정안해도 된다.
그리고 프랑스의 경우 타국과와 다르게 세이버를 가지고 있다4.5. 엽보병(Rifleman)
장비 : 명중률이 좋은 강선총(영국) , 소드
척후병 역할(skirmisher). 명중률이 대폭 상승하는 대신 장전속도가 살짝 감소한다. 이동속도가 살짝 증가한다.
강선 머스킷, 즉 라이플을 주무기로 하는 병과. 전열보병을 다루는 이 게임에서는 좋든 싫든 지정사수의 자리를 맡고 있는 병과이다.
총검이 없기에 순간적인 근접전에서는 전열보병에 밀리는 편. 부무장으로 세이버가 있긴 하지만 총검은 한방인데 반해 2번이나 맞춰야 하기 때문에...[8] 밸런스 때문에 프랑스 라이플맨은 강선총이 아님에도 명중률이 라이플급이다. 나폴레옹이 강선총을 만들 기술,예산이 없다며 금지시켜 라이플을 쓰지 못했다고......
엽보병을 쓰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포지셔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뜩이나 재장전 시간도 긴데 포지셔닝을 잘못하면 부지불식간에 이루어지는 돌격에 어어하면서 푹찍악 당한다. 그러나 포지셔닝이 잘 되어 있고 전열보병의 엄호를 받으며 장교나 기수를 보이는 족족 사냥하는 엽보병은 단순히 게임의 승패가 아니라 아군의 사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명중률이 이 게임에서 이상할만큼 좋기 떄문에 대충 엄폐할 수 있는 자리를 잡고 쏘면 된다. 120M 정도까진 대충 머릴 노리고 쏘면 거진 맞는다.[9] 만약! 라이플을 뽑았다면 반드시 반대편 엽보병을 잡아주자. 자신또한 저격당할 위험성이 줄어들고 전열보병들도 한결 편해진다
잘 못 맞추겠다, 싶으면 반대편에 전열보병라인이 있나 둘러보아라. 엽보병에겐 라인이 곧 뷔페나 다름없다! 모여있기 떄문에 쏘기 훨신 편하다.
참고로 영국 팩션은 모 드라마로도 유명한 95라이플 부대이다.
4.6. 장교(infantry Officer)
장비: 세이버, 피스톨 ,관찰용 망원경 (F키로 사용가능), 횃불(G키로 사용가능)
패시브로 자신의 HP가 살짝 증가하고 세이버 데미지가 살짝 증가한다.(사실 의미없는 버프다.)
세이버와 머스킷 권총을 무기로 삼는 병과이다. 물론 게임이기에 딱히 장교로서 강제력은 없지만 일단 장교이기 때문에(...) 장교가 가만히 스폰지점에서 있으면 알아서 기수가 뒤에 서고 그 뒤로 전열보병이 주르륵 서서 행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요즘은 보기 힘드니 보이스로 모이자! 하면서 소집해야한다.) 이렇게 장교 뒤에 모이면 장교가 보이스챗으로 지휘를 하며 이렇게 싸우면 실제 군대 느낌도 나고 실제로도 더 유리하다. 장교들이 가는 곳에 병력이 집중되니 타격력이 강해지기 때문. 장교들의 성격에 따라 각양각색으로 달라지는 모습은 덤이다. 돌진 좋아하는 미친 장교를 만나면 온갖 곳에 선동하면서 사람이 모이는 데로 돌격을 시전하기도 한다. 권총의 재장전 시간이 매우 짧은 터라 의외로 돌격하면서 사격하기에 좋은 직군이기도 하다.
명령을 통해서 그 영향을 받는 일반보병에게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단, 명령은 자신이 그어놓은 라인 위에 올라와있는 보병에게만 유효하다.
기본적으로 걸어다니지만, 장교는 말에 탑승 할 수 있다. 아군 기병이 말을 양보해주거나, 적군의 기병의 말을 노획해서 탑승하자.
최근의 패치로, 리스폰 포인트를 설치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장교가 임의의 지점에 깃발을 설치하면 전열보병/척탄병 같은 일반 보병은 해당지점에서 리스폰이 가능하다.[10]
4.7. 기수(Flag bearer)
장비 : 공격이 가능한 깃발, 피스톨 , 세이버
깃발을 들고 있는 병과. 무기는 권총 한 자루 그리고 '''깃발'''. 깃발을 들면 자신의 체력이 증가한다! 근접전을 할떄 기수만큼 깡패가 없기 때문에 근접전이 일어났다면 꼭 깃발을 들고 뛰어들자! 깃발을 들고 있을때, 주변에 장전속도 향상 버프를 제공한다. 군악대 처럼, 버프를 받는 대상이 킬을 올리는 경우 점수가 들어온다. 그리고 자신이 깃발을 들고 적을 찔러 죽일 수 있는데(!) 이게 판정이 흉악한데다 간지까지 나는 터라 지금도 용맹한 기수들은 전열보병의 머스킷앞에서 돌격을 외치고 있다.
4.8. 의사(surgeon)
장비 : 세이버, 피스톨 , 횃불
아군의 감소한 생명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클래스. E키를 눌러 다친 보병들을 치료[* 생명력이 감소한 아군은 머리 위에 HP바가 뜬다.}해 줄 수 있다만...사실 머스킷 한방만 맞으면 즉사인 이 게임에서 별로 쓸모가 없다. 하지만, 포병 없이 이루어지는 전투의 경우, 서로가 돌격을 감행하지 않는 한 공병이 만들어놓은 참호안에서 사격을 주고받는 구도가 나오고, 이런 상황에서는 헤드샷이 아닌 한 빈사로 그치는 경우가 많아서, 의사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패치로, 스스로를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생존성이 높아졌다.
치료된 아군도, 치료한 자신도 점수를 받는다.
4.9. 공병(Sapper)
장비: 삽, 망치, 소형 머스켓, 세이버, 기타 공구
[image]
공병은 구조물을 건설하여 엄폐물과 목책, 포 등을 설치하여 아군을 돕고 적을 저지하는 클래스이다.
Q키를 눌러 망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는 우클릭 드래그를 통해 방어 시설, 포와 폭발물, 참호를 선택하여 지을 수 았다.
엄폐물은 나무벽과 참호, 돌망태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사격으로는 파괴되지 않지만, 대포나 로켓, 폭발물, 근접공격에 파괴될 수 있다. 참호는 방호력이 낮지만, 빠른 건설속도 가졌으며, 나무벽은 높은 방호력과 확장성을 지녔지만 건설하는데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돌망태는, 빠른 속도로 건설이 가능하고 방호력도 나쁘지 않지만, 여러개를 건설해야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건설이 주 임무긴 하지만, 말뚝같이 생겨 닿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대보병 목책을 이용하여 문이나 샛길 등, 적이 진입하는 경로에 교묘히 함정을 설치하거나 폭발물을 이용한 테러를 감행하는 것도 공병. 적들 향해 폭탄을 들고 뛰어들거나[11] , 건물에 죽치고 앉은 적들 몰래, 폭탄을 설치하고 터뜨려 대량득점을 올리는 모습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또한 폭발물은 범위 안에 있는 적의 건축물을 죄다 날려버리기 때문에 폭발물과 약간의 호위군과 함께 돌격하면 건축물을 견고히 쌓은 상대의 전선을 길게 뚫어버릴 수 있다.
소소한 점이지만, 표기된 무기 말고도, 건설/해체 모드시에 쓰는 공구들도 무기로 사용 할 수 있다.
다만, 건물을 해체할 때 쓰는 큰 망치 외에는 공격력이 처참한 수준이기 때문에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망치는 목수의 도끼처럼 잘만 맞추면 한방에 적을 쓰러트릴 수 있어 목수의 도끼처럼 기습에 좋은 편.
서버 관리자들이 가장 주시하는 병과인데, 공병이 제작하는 물체의 판정을 이용한, 온갖 기상천외한 트롤링을 선보이기 때문. 보통은 갈 수 없는 절벽을 타고 오르는 것도 모자라 천장을 뚫고 올라가거나, 아예 맵을 막고 있는 투명벽을 뚫어버리고 나가버리기 때문. 관리자도 게임 내 경고, 패치 등으로 공병들의 기행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막는 것보다 공병들이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속도가 빠른 상황.
4.10. 목수(Carpenter)
장비 : 블런더버스, 소드 , 횃불, 도끼. 작은 도끼
산탄총을 들고 다니는 병과. 대체 왜 목수가 산탄총을 들고 싸우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이니 그려려니 하자(...) 일단 근접해서 맞추기만 한다면 벽을 향해 날아가는 적을 볼 수 있는 병과. 쏜 다음 재장전을 기다리지 말고 부무장인 칼을 들고 설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게다가 이게 현재 게임에서는 거의 필수픽 취급을 받고 있는데, 그 용도는 바로 매복(...). 기본적인 복장이 어두운 터라 풀숲 같은 데에 숨어 있으면 아군도 잘 못 알아본다! 게다가 산탄총은 총열도 짧으니 금상첨화. 실내전 같은 곳에서 몇 번 빵빵 쏴주면 어느새 서 있는 적은 온데간데 없고 사이좋게 누워있는 꼴을 볼 수 있다. 다만 이게 건물이 있어 시가전이 만들어지는 맵에서는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하지만,사거리가 엄청나게 짧기에 뻥 뚤린 초원맵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새로 생긴 무장인 도끼는 사거리가 짧고 내려치는 동작이라 전투에서는 적합하지 않지만 매복과 암살에 유리하고 상대 공병의 구조물을 손쉽게 부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맵 중에 동굴이 격전지가 되는 아주 짦은 맵이 있다! 이 곳에 목수만큼은 라플보다 중요한 존재이기 떄문에 꼭 한번씩 플레이 해보자!) 그와는 별도로 작은 손도끼도 존재한다. 큰 도끼처럼 방어는 안되지만, 4방향 동작에 공속이 빠른게 특징. 근접전 보직이지만 정작 총검이 없어서 한발 쏘고 나면 취약해지는게 큰 단점이다.
4.11. 군악대 (Fife, Drum)
장비 : 세이버, 피스톨 ,악기(Q키로 사용가능)
파이프 또는 북을 연주하는 데[12] , 연주 시 주위 아군 병사들의 명중률이 상승하게 한다. 복수의 군악대가 같이 연주할 시, 최대 12% 증가하게된다. 패시브로 자신의 HP가 살짝 증가한다. 해군 버전으로는 바이올린 연주자가 존재하나, 육군과는 달리 많아야 한팀에 2명이다. [13]
군악대로서의 기능은 동일하지만, 악기에 따라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다. 파이프의 경우는 군악대중 유일하게 연주 중 앉을 수있다.[14] 그리고 백파이프는 특유의 압도적인 성량으로 피아를 가리지않고 존재감을 뽐낸다. 드럼은 다소 밋밋한 편.
권총이 부무장으로 있으니 쏠 수 있지만,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긴 게임이므로 군악대 역할에만 충실하자. 대다수 군악대 플레이어는 전열보병의 근처에서 연주를 하지만, 몇몇 비범한 사람들은 적진에 들어가서 연주하기도 한다. 적군도 신기한 건지 어이가 없는 건지 쏘지 않는 사람들이 있지만, 점수에 눈이 먼 사람들은 개의치 않고 죽이니 참고.
4.12. 포병 (Artillery)
장비 : 총검 장착 머스켓, 망원경, 램로드
포병특화 병과, 대포와 로켓의 조작권에 우선권을 가지며, 대포를 좀 더 빠르게 배치할 수 있는 병과. 후술할 로켓티어와 거의 유사하나 총검 장착 머스켓이 주무장이기 때문에 훨씬 쾌적하다. 대포는 탄도학을 고려하여 조준했다면, 어지간해서는 의도한 곳에 맞는 우수한 명중률을 가지고있다. 게다가 사실상 사정거리가 무제한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각만 나온다면 아군 시작지점에서, 적군 시작지점의 대포를 저격해 파괴할 수 있다.[15]
4.13. 로켓사수 (Rocketeer)
장비 : 세이버, 피스톨, 망원경(G키로 사용가능)
영국에만 있는 고유 병과, 로켓에 특화된 포병이다.[16] 사실상 포병과 큰 차이는 없지만, 총검장착 머스켓을 쓰는 포병과는 달리, 장교마냥 피스톨만 주어지지지만, 발악용에 가깝다. 포병은 머스킷을 주기에 접근해 오는 기병을 날려버릴수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사실상 하위 호환. 포병과의 차이는 로켓의 재장전 속도가 15% 빠르다는것 말고는 없다. 하지만 로켓 장전은 다른 보직도 그렇게 느리지 않은지라 별 차이가 없는편. 그런데 로켓사수는 일반 포병에 비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데, 장전 조준 발사 등, 같은 포병이 아닌 다음에야 트롤링당할 일이 별로 없는 대포와는 달리, 로켓은 온갖 트롤링에 노출되어있다. 게다가, 두가지 탄의 사거리가 굉장히 미묘하기 때문에, 맵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다. 대포는 배치가 망해도 중간은 가지만, 로켓은 배치가 망하면 그냥 망한다. 하지만, 표적이 이동하지 못하는 공성전의 경우에는 신나는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17]
4.14. 경기병 ()
장비 : 피스톨, 세이버
기병 병과1. 높은 기동성과 돌파력으로 승부하는 병과다. 기승한 말과 별도의 체력으로 나뉘어져 있고, 그냥 상대 보병을 밀치고 지나가도 반피이상을 깍아버린다. 하지만, 공병이 설치하는 방책을 조심해야하며, 말이 총을 맞을 경우 아무리 가속중이었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멈춰버린다. 기동성외에는 큰 차이가 없기에, 상대방의 탄을 기수가 맞을 경우 그대로 절명하는 것은 덤. 정면돌진 보다는 철저히 측면과 후방을 휘저어대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18] 운용 방식탓에, 포병과는 거의 원수지간이다. 더불어 스폰지점의 잠수유저들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경기병도 적지 않아, 욕을 먹는 경우가 많다.
4.15. 용기병 ()
장비 : 카빈, 세이버
기병 병과2. 무장면에서는 피스톨을 사용하는 경비병과는 달리, 카빈을 사용하여 좀 더 먼 거리에서 사격을 할 수 있다. 경기병과 마찬가지로 적진에 돌격해 휘저어 버리는 것은 덤. 하지만 경기병보다 느린 속도 때문에 차징보다는 원거리에서 카빈으로 카이팅하는 식의 운용이 더 적합하다.[19]
5. 해군 병과
해상 소모전, 해안 점령전에서만 플레이 할 수 있는 병과다.
5.1. 함장 (Naval Captain)
5.2. 선원 (Sailors)
5.3. 고참선원 (Adept Sailors)
6. 대포 / 로켓 / 박격포
맵에는 대포가 있는데, 주변의 탄약상자에서 포탄을 가져와 장전할 수 있다. 밀거나 당겨서 사정거리를 유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견인포나 박격포도 있으니 보면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위력도 흉악하기 그지없어 수백 미터 단위에서 날아오는 포탄 한 방에 엄폐물에 옹기종기 모여 있던 아군이 순식간에 스폰창으로 갈 수 있다.
포탄은 두 종류가 있는데 보통탄인 원형탄(Round shot)과 해전에서나 볼 수 있는 사슬탄(Chain shot)이 있다. 원형탄은 폭발력이 없는 그냥 쇳덩어리를 쏴서 핀볼 쓰러뜨리는 느낌으로 쏘면 된다. 놀랍게도 스플래쉬 데미지가 조금 있어서 멀티킬을 노릴 수 있다. 사슬탄은 해상전에서 주로 쓰이는 탄으로 적의 마스트(돛대)를 맞춰서 속도를 느리게 하는 용도로 쓴다. 사슬탄으로 일단 적선을 움직이게 못하게 한 뒤 유유히 포를 쏘면 된다. 애초에 사슬탄이라는 것이 적 마스트에 잘 걸리라고 원형탄을 반으로 쪼개고 그걸 체인으로 연결해서 만든 탄이다.
최근 업데이트로 포병 병과의 기능이 대량 추가되었다. 이제 땅에 고정되어있던 화포를 어떤 병과든 직접 밀어서 위치를 옮길 수 있으며, 기존에는 단지 스킨만 다른 병과였던 포병이 탄약상자를 옮길수 있는 클래스로 지정되어 포병이 없을때와 있을때의 화포 효율성이 극명한 차이가 나타난다. 또한 모두가 고대하던 유산탄(Canister , grape shot)이 추가되었다.
일반 대포의 발사 절차는 4단계로 나뉘는데,
1. 탄환을 장전한다. (대포 근처의 탄박스에서 탄을 선택한다. 모든 작용은 E키로 가능하다)
2. 앞으로 대포를 민다.
3. 쏜다.( 대포에 마땅한 조준기가 없어서 대강 탄착 보고 재사격하는게 고증상 재미중 하나다)
4. 게임이 끝날 때까지 1~3번을 무한히 반복한다.
공병이 설치하거나, 작은 난간이나 창가 혹은 배의 선미에 달린 자그마한 포는 선회포(Swivel)인데, 2번 절차가 없다. 대신 장전 딜레이가 있다.
포병으로 게임을 할때 잠시 화력 지원을 멈추고 적군의 포대를 노려보자. 그러면 아군이 전선을 미는 것이 한결 수월해질 것이다. [20]
박격포의 경우, 기본적으로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지만, 발사 후에도 포각에 변동이 없는 대신 장전 딜레이가 존재한다. 대신, 대포 이상의 스플래쉬 범위에 거의 맵전역을 커버할 수 있는 사정거리를 지니고있다. 고수들이 박격포롤 잡을 경우 만점가까이 그냥 뽑아내는 점수자판기로 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
최근 업데이트로 로켓이 등장하였다. 최대 260여 m의 적까지 공격할 수 있다.
로켓의 발사 절차는 대포보다 훨씬 간편하다.
1. 로켓을 장전한다. (로켓 탄 묶음에서 일반탄과 단거리 고폭탄을 선택한다.)
2. 발사한다. (동시에 2발까지 발사)
3. 게임이 끝날 때까지 1~2번을 무한히 반복한다.
발사 후 앞으로 밀고, 장전하고, 탄을 안에 집어넣는 과정을 거치는 대포와는 달리 로켓의 경우에는 설치를 마치고 나면, 그저 탄을 장전하고 발사하는 반복 공정만이 남는다. 탄착군 확인도 심지가 타들어가는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쏘고나서 한발 장전하고 여유롭게 확인 할 수 있을 정도. 무엇보다 곡사이기 때문에, 각을 잘 맞출 경우 대포 이상으로 상대 전선을 걸레짝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하지만 대포와 달리 최소 사거리의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마땅한 설치장소를 찾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일단 자리를 잡을 경우, 특히 대상이 어디 가지 못하는 요새같은 방어거점일 경우에 얻어 맞는 입장에서는 저절로 욕이 나오게 되는 매력적인 무기. 대신 조준하면 어느 정도는 의도대로 날아가는 대포와 달리 로켓은 아무리 조준을 잘해도 로켓은 고증은 지켜서 이상한곳으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다.
7. 공식 서버 게임규칙
당연하겠지만, 지켜야될 최소한의 규칙이 존재한다. 홀드패스트 디스코드에 게시되어있기 때문에, 신규 유저들은 이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1] 게다가, 규칙위반을 아무리 신고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그러면서 순전히 관리자의 주관에 따라 경고 없이 즉결처분이 이루어지는 등 유명무실하다. 그 때문인지 유저들의 수는 감소세.
1. 다른 이용자와 말다툼을 하지마시오.
여기에는 비속어, 인종 또는 민족 비방 및 성 차별적 의견이 포함됩니다. 마찬가지로 동료 플레이어와 논쟁을 벌이지 마십시오. 제대로 행동하지 않으면 당신은 제거 될 것입니다.
2. 팀킬을 하지마시오.[22]
3. 관리자를 괴롭히거나 논쟁하지 마십시오.
관리자는 서버에서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관리자의 행동에 불만이 있거나 사안에 대해 판결을 내리는 경우, 기록을 작성하고 포럼의 공식 관리자에게 항소하십시오.
4. 다른 개인이나 그룹을 사칭하지 마십시오.
의도 나 변명에 관계없이 가혹하게 취급됩니다. 여기에는 채팅에서 가장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5. 연대는 서버에서 5 분마다 한 번씩 광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한은 개별 플레이어가 아닌 연대별로 계산되므로 5 분 내에 여러 회원이 광고를 순차적으로 게시하는 것은 여전히 스팸으로 간주됩니다. 이것은 일반 광고와 개인 광고에 모두 적용됩니다. 여기에는 군대와 같은 전체 그룹에 대한 메시지도 포함됩니다. YouTube 채널, Twitch, 계정, Facebook 페이지 등과 같은 다른 미디어도이 규칙에 포함됩니다. 모든 채팅 모집은 게임의 "모집"채널 내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따라서 5 분마다 1 개의 VOIP 메시지와 1 개의 채팅 메시지가 허용됩니다.
6. 라운드를 지연시키지 마십시오. (여기에는 교전을 연장하기 위해 배를 전장에서 의도적으로 조종하는 것이 포함됩니다.)[23]
7. 플레이어는 게임의 정신을 지켜, 적과 교전하고 패배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팀원을 괴롭히는 등의 행동을하지 않는 플레이어는 제거됩니다.
8. 글리치 공격, 해킹 또는 부정 행위와 같은 불공정 한 게임 플레이를 보증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규칙을 위반하면 영구 금지가 해제되어 취소되지 않습니다.
9. 게임 내 채팅은 게임과 관련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여기에는 팀원과 협력하거나 연대 원을 모집하거나 관리자의 결정을 듣는 것이 포함됩니다. 정치적 문제, 긴 토론 및 개인 서신에 대한 논의는 다른 곳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10. 가급적 영어로만 말 하십시오! 다른 언어로는 중재 할 수 없으므로 영어 이외의 채팅은 최소한으로 유지하십시오.
11. 포병은 대포에 대한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대포의 움직임은 합리적이어야하며 적의 팀을보다 공격하기 위해서만 움직여야합니다. 대포를 아무 데나 가져가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12. 해상전의 포는 다른 포와 같은 우선순위를 가집니다.
마찬가지로 선박 조종은 선장 클래스를 보유한 플레이어가 우선순위를 가지며, 다른 플레이어도 선박을조작 할 수 있지만, 선장이 조종권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13. VOIP를 깨끗하고 현명하게 유지하십시오. VOIP 브로드 캐스트는 너무 크거나 품질이 좋지 않은 전송을 통해 서버에서 재생을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8. 한국에서의 인지도
2017년 9월 중순을 기점으로 우왁굳, 조매력들의 대형 스트리머가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하고 몇몇 게임만화를 그리는 사람들도 이 게임을 주제로 만화를 그리면서 한국에서의 인지도도 덩달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당장 스팀평가란에 쓰여진 한국어 평가를 봐도,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들을 참고하라고 말하는 수준. 최근 드디어 '''한글화'''가 되었다! 번역 수준도 아직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준수한 편이다.(오토튠)'''남자는 겁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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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밴드에선 유료 DLC 로 발매.[2] 배틀그라운드와 아르마 3의 관계와 같은 경우.[3] 물론 적이 쏘면 잘 맞는다.[4] 그리고 war of rights와 비교하더라도 더 끔찍하다. 이쪽도 활강총이 있긴 하지만, 근거리에서 쏘면 맞긴 한다.[5] 장교 유저의 성향에 따라 자체적으로 대열을 짜서 라인배틀을 벌이는 경우는 상당히 비일비재하다.[6] 배틀필드의 방식을 생각하면 된다.[7] 더 정확히는 대영제국과 프랑스 제1제국.[8] 단. 검도 목이나 머리에 맞으면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9] 간혹가다 200m 이상의 거리에서도 킬이 나오기도 한다. 현재 확인된 최장 기록은 310.9m[10] 대형맵에서 자주 벌어지는, 교전지역과 리스폰 지점과의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 교전시간보다 뛰어가는 시간이 월등히 많은 상황을 개선하고자 도입되었으나, 원래 목적보다는 장교가 후방침투 후 백도어용 전진기지로 애용되고있다.[11] 정면에서 총을 맞을 경우 폭발한다. 뒤에서 총에 맞거나, 근접공격으로 사망시에는 폭발하지 않는다.[12] 영국은 백파이프가 추가로 존재한다.[13] 대형선 한척 당 한명만 배정되기 때문.[14] 그 때문에, 군악대 중에서 가장 생존률이 높다.[15] 실제 게임 상에서도, 숙달된 고인물 포병들은 대포로 상대 포병대부터 먼저 박살내놓고 시작하려한다.[16] 특이하게도, 병과별 리더보드 상으로 포병과 나뉘어져있다. 백파이프 같은, 다른 국가색이 들어간 병과들은 군악대, 전열보병 등에 포함되어 있는 것과는 대조적.[17] 무엇보다 버그 덩어리라서 각종 기상천외한 버그로 인해 로켓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18] 여담으로, 경기병이 존재하는데 왜 울란은 없냐는 지적을 받고있다.[19] 이런 묘한 단점들 때문에, 조건이 만족돼야만 할 수 있는 로켓 사수와 비슷한 수준의 점수대에 머무르고 있다.[20] 한때, 아군 대포를 파괴해서 팀킬을 한다는 내용이 기술되었지만, 현재는 패치되어, 아군이 조작한 화포는 파괴가 불가능해진다. 적군이 조작한 경우는 파괴가능. [21] 그리고 몇 판을 하고나면, 이중 지켜지는 룰이 별로 없다는 것을 깨닫게된다.[22] 이제는, 서버에서 팀킬 자체를 차단해놨다.[23] 존재는 하지만, 가장 무시당하는 룰, 게임이 끝날때쯤되면, 숨바꼭질을 하는 유저가 한둘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