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미녀와 야수)

 


[image]
'''발매'''
1994년 4월 26일
'''녹음'''

'''장르'''

'''러닝 타임'''
3:50
'''발매사'''
월트 디즈니 레코드
'''작곡가'''
앨런 멩컨
'''작사가'''
팀 라이스
'''프로듀서'''
브루스 보트닉, 앨런 멩컨
1. 개요
2. 영상 및 가사
2.1. Home
2.2. Home (Reprise)
3. 여담


1. 개요


199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미녀와 야수의 넘버. 앨런 멩컨이 작곡, 팀 라이스가 작사를 맡았으며, 역의 수잔 이건이 노래를 불렀다.
작중에서 아버지 모리스를 대신해 야수의 성에 갇히게 된 이 자신의 상황에 절망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이후 미세스 팟과 워드롭이 벨의 기분이 나아지도록 노력하는 장면에서 반복(reprise)되어 다시 한 번 등장한다.

2. 영상 및 가사



2.1. Home



'''Home - Susan Egan'''

''' - 조정은'''
'''원문'''
'''한국어판'''
Yes, I made the choice
For Papa, I will stay
But I don't deserve to lose my freedom in this way
You monster!
If you think that what you've done is right
Well then, you're a fool
Think again
Is this home?
Is this where I should learn to be happy?
Never dreamed
That a home could be dark and cold
I was told
Every day in my childhood
Even when we grow old
"Home will be where the heart is"
Never were words so true
My heart's far, far away
Home is too
Is this home?
Is this what I must learn to believe in?
Try to find something good
In this tragic place
Just in case
I should stay here forever
Held in this empty space
Oh, but that won't be easy
I know the reason why
My heart's far, far away
Home's a lie
What I'd give
To return
To the life that I knew lately
But I know
That I can't
Solve my problems going back[1]
Is this home?
Am I here for a day or forever?
Shut away
From the world until who knows when
Oh, but then
As my life has been altered once
It can change again
Build higher walls around me
Change every lock and key
Nothing lasts
Nothing holds all of me
My heart's far, far away
Home and free
아빠를 위해
난 선택했을 뿐
하지만 난 이렇게 자유를 잃었어
이 악마!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거니
너 또한 불행해
여기에 진실한 행복은 있는 걸까
이렇게 어둡고 싸늘한 곳에
난 알아
집이란 아늑한 곳
사랑도 가득해
하지만 갈 수 없어
너무도 그리워
내 맘은 저멀리
그 곳에
[2]
또 다시
또 한번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보다
멋진 곳
다신 찾지않겠어
여기서 하루를
아니면 영원히
잠겨진 저 문은
열릴 수 있나
하지만 한순간 변한 세상
또 바뀔 수 있어
그 어떤 높은 벽도
그 어떤 성문도
날 이렇게
가둘 수 없는 것
내 맘은 저멀리
그 곳에

2.2. Home (Reprise)



'''Home (Reprise) - Beth Fowler'''

'''(Reprise) - 문희경'''
'''원문'''
[MRS. POTTS, spoken]
Cheer up, child
It will turn out alright in the end, you'll see
(sung)
I hope that we'll be friends
Though I don't know you well
If anyone can make
The most of living here
Then, Belle, it's you
And who knows?
You may find home here, too!

3. 여담


  • 2017년 개봉한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의 배경 음악에 Home의 멜로디가 사용되었다. 루미에콕스워스을 방으로 안내해주는 장면에서 Home의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1] 이 부분의 가사가 "And to think / I complained / Of that dull provincial town"인 버전도 존재한다. 앞서 벨이 부른 노래 Belle과의 연계성을 더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2] MBC 수요예술무대 영상에서 중간의 한 단락이 편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