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제8회 MBC 강변가요제 대상 '''
유미리
젊음의 노트
(1986)

'''문희경
그리움은 빗물처럼
(1987)'''

이상은
담다디
(1988)
'''이름'''
문희경 (文姬慶)
'''출생'''
1965년 9월 23일 (58세)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하례리
(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학력'''
하례초등학교
효돈중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종교'''
무종교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1]
'''데뷔'''
1987년 'MBC 강변가요제'
1. 개요
2. 그 외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3.3. 뮤지컬
3.4. 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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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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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활동했던 풋풋한 20대 시절. (1994년)
대한민국배우이자 전직 가수 . 1965년 9월 23일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2남 6녀 중 다섯째로 태어나 서귀포여고와 숙명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에는 힙합의 민족 시즌 1과 시즌 2의 출연으로 인해 국민 할미넴의 이미지도 구축, 새로운 쎈 언니 이미지를 쌓아 나가고 있다.
배우로 나서기 전에는 1987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따내면서 유망주로 주목받았던 가수 출신이다.[2] 이 당시만 해도 대학가요제나 강변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가수로서 성공을 보장하던 시절이었다.
물론, 이 때 동상을 차지했던 티삼스의 레전드급 노래 매일 매일 기다려가 꽤 임팩트가 강했던 탓에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직접 그녀가 밝혔다. 당시 대상 수상 노래 제목은 `그리움은 빗물처럼`이며 벅스뮤직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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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강변가요제 대상 이후 가수 생활로 연예계에 입문했고 1990년대 중반까지 다른 활동으로의 외도 없이 전문 발라드 가수로서 19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정), 2집 (예전같지 않은 너) 등 2장의 정규 앨범을 내고 1993 대전엑스포 앨범에 참여하여 커리어를 이어 나가게 된다. 꽤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낀 문희경은 배우로 방향을 수정하게 되고, 그 후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들면서 뛰어난 배우로 변신하게 된다.
드라마만을 봐서는 못된 계모나 심술궂은 아주머니만 전문으로 할 거 같지만, 연기의 폭이 대단히 넓고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 TV에서의 심술쟁이같은 연기만 보던 사람들은 또 다른 모습에 놀라지만 일반 네티즌들이 알고 있는 이미지는 계모나 심술쟁이로 고정되어 있는 듯해서 안습...
2011년에도 많은 작품을 맡고 있어 전성기라고 할 수 있겠다.
2015년 MBK엔터테인먼트(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했다가, 2017년 7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에는 당시 드라마를 함께 찍고 있던 임수향의 추천으로 FN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2. 그 외


  • 나이에 비해서 노안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1965년생으로 현재 만 54세인데, 드라마에서 악덕 재벌 사모님, 아주머니 역을 많이 맡아서 오히려 더 나이들어 보인다. 동갑내기로 배우 전인화, 도지원, 손창민, 가수 이승환, 장혜진, 양수경이 있다. 사실 언급된 사람들이 나이에 비해 심히 동안인 거다.
  • 2016년 할머니들의 랩 배틀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 출연해서 준우승했다. 그리고 2번째 시즌인 힙합의 민족2에도 다시 합류했다. 시즌2에서도 여전히 무대를 씹어드셨다. 특히 딥플로우작두를 선보인 무대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3]
  • 힙합의 민족에 출연하며 28살 연하의 송민호와 함께 작업했던 ‘엄마야’라는 곡이 정식으로 음원에 발매되기도 했다. 재미있게도 2016년 하반기에 출연 중이었던 KBS 2TV일일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도 직접 이 곡을 불렀다.
  • 1대100 441회 방송에서 1인으로 참가했으며 인터뷰를 할 때 이금희, 유난희와 더불어 숙대 3대 퀸카였다는 걸 언급했다. 조우종이 “30년 젊다면 지금 어떤 걸그룹일 것 같냐”고 묻자, “효린이나 화사 그 정도급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고 이야기했다.
  • 보이스트롯에 참가해 에일리와 듀엣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본인이 에일리 어머니보다 1살 어리다고 한다.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3.2. 영화



3.3. 뮤지컬



3.4. 예능


[1] 드라마 우아한 가 출연 당시, 이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며 새로운 회사를 찾고 있었는데 임수향이 본인의 소속사를 추천해서 들어왔다고 한다.[2] 참고로 바로 다음 해 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가 담다디로 유명한 이상은이며, 이상우도 동년 입상자다.[3] 작두의 감초로 평가받는 넉살과 허클베리피의 벌스를 한번에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