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GP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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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놉시스
3. 작품 소개
4. 등장인물
5. 미디어믹스
5.1. 드라마
5.2. 만화
6. 기타
6.1. 시리즈 제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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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소설/드라마 시리즈. IWGP는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池袋ウエストゲートパーク)'의 약자이며 시리즈 첫 작품의 제목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시다 이라. 작가의 데뷔작이며 시리즈의 첫 작품이기도 한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로 제36회 올 요미모노 추리 신인상을, 이후 <骨音(뼈의 소리)>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한국에서는 황금가지에서 발간, 2009년 11월 30일에 시리즈 6권인 <회색의 피터팬>까지 정식 발매되었다. 1~3권까지의 역자는 김성기. 4권부터는 김미란. 1~3권과 4~6권의 발매 텀이 길어 팬들 대부분이 3권 이후의 정식발매를 포기하다시피 했었다. 그리고 원서를 산 사람은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2. 시놉시스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시리즈는 도쿄의 명동에 해당하는 이케부쿠로 역 주변을 무대로 추리 기법을 빌려 대도시의 오늘과 젊은 세대의 현장을 비추는 각종 사건들을 그려 나간다. 주인공 마코토는 ‘입학생의 3분의 1이 중도 탈락하는’ 고등학교를 꿋꿋이 졸업한 고졸 백수. 어머니가 하는 조그만 과일 가게에서 일을 도우며, 할일없이 공원에 앉아 있는 것이 일이다. 그러나 눈과 귀를 열어 둔 채 앉아 있는 그에게 여러 가지 사연과 사건들은 어김없이 찾아오는데…….

3. 작품 소개


이시다 이라의 대표작 중 하나. 이케부쿠로 서구 공원 근방을 무대로, 꼬맹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는 스트리트 탐정 마시마 마코토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시리즈이다. 따라서 장르는 일반적으로 추리 소설로 분류되나, 사실 추리보다는 사건 자체의 흐름이나 서브 캐릭터들의 생동감, 분위기 등을 위주로 전개되기 때문에 본격적인 추리 소설로 분류하기는 어려운 감도 있다.
출간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인기에 힘입어 코미컬라이즈/드라마 등으로 제작되었다.
2020년 기준 본편 15권, 외전 2권까지 발매.

4. 등장인물


※ 연작소설인 만큼, 작품에 여러 번 등장하는 등장인물들만 나열합니다.
IWGP시리즈의 주인공. 서쪽 공원 근처에 있는 과일 가게의 아들.
졸업할 때까지 3분의 1이 자퇴하거나 퇴학당하는 꼴통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취직도 진학도 하지 않은 채로 가게 당번을 보는 시간 이외에는 언제나 집 근처의 역전 서부 공원 앞에서 어슬렁대며 사람들을 관찰하는 게 취미인 청년. 한마디로 잉여다.(...) 1권 후반부부터는 스트리트 패션 잡지에 칼럼을 쓰는 일을 하고 있지만, 돈은 그다지 안되는 모양. 하지만 칼럼은 꽤나 인기있는 듯,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단역들이 가끔씩 마코토의 칼럼에 대해 언급하곤 한다. 하는 일없이 공원에서 놀고 있을 뿐인데도 별의별 기막힌 사건과 사람들과 조우한다. 라면 가게 간의 이권 다툼, 스토커 사건에서부터 마약, 살인 사건까지 완전 형사 드라마 수준. 성격은 느긋한 편이며 정의감이 그리 투철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곤란해하는 사람은 그냥 두지 않는 기본적으로는 좋은 성격이다. 작품상에서는 신체능력보다는 두뇌를 사용해 추리하는 편. 하지만 야쿠자를 때려눕히는 걸 보면 신체능력도 보통 사람 이상이다.[1] 비록 잉여지만 의외로 인맥이 넓다. G보이스의 보스인 안도 타카시는 고등학교 때부터 절친이며, 여러 문제를 해결하며 여러 사람과 안면을 익히고 야쿠자 두목에게 스카우트받기도 하고, 이케부쿠로 경찰서의 요시오카하고도 친한 사이이며, 경찰서장은 어릴 적 형같은 사람이다.
  • G 보이스 - 이케부쿠로에 세력을 두고 있는 컬러갱. 전형적인 한구레. 상징색은 파란색.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10~20대의 소년소녀들이 모인 집단. 여러 팀과 간부로 이루어져 있다.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둥글게 만드는 핸드사인을 사용해서 서로에게 G 보이스라는 것을 알린다.
G 보이스의 대장. '킹'이라고 불린다. 불량학생 출신으로 후배 불량학생들을 규합하여 만든 준폭력조직의 두목 노릇을 하고 있는 인물. 마코토와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모델처럼 호리호리한 체형에 카리스마 넘치고 재빠른 몸놀림을 자랑하는 싸움꾼.
G 보이스의 2인자. 보통의 호칭은 '나이트'[2]. 동전을 두 손가락으로 구부릴 수 있을 정도의 악력을 가지고 있다. 히로토의 파벌은 G보이스내에서는 가장 무투파들만 모여있고 히로토 본인도 킹이되고싶은 욕심이 내심 있었고 이는 G보이스 겨울 전쟁의 원인이 될뻔했다.
다카시의 보디가드. 본명은 오쿠라 다모쓰(1호)와 미노루(2호). 4권에서 G 보이스를 그만두고 라면 가게 <나오(七生)>를 개업한다.
  • 요시카즈
G 보이스 팀 킬러즈의 일원. 1권의 스트랭글러 사건에서 활약한다. 2권에서 또 언급.
OK카레에서 일하고 있다. 날렵한 눈매.
자작영화 에피소드에서 등장. 히로토의 파벌에 속해있다.
  • 레드 엔젤스 -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컬러갱으로 상징색은 빨강색.
리더. 몸에 문신이 많으며 등에는 빨간색 날개 문신이 키포인트. 유연한 움직임으로 댄싱을 연상케 하는데 실제로 발레 경력자로 미국 시카고 발레단에서 주연을 했을 정도의 실력자이다[3]. 그래서 공원에서 댄스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의 팬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조직의 No.2. 얼굴 포지션. 그러나 사실 야쿠자인 쿄고쿠회의 스파이이자 쿄고쿠회가 이케부쿠로를 접수하도록 부추긴 인물로 만악의 근원. 옛날 이케부쿠로에 살았는데 학교 폭력을 당해 간사이로 이사를 갔고 이케부쿠로를 장악하고 있던 자실 괴롭혔던 족속들에게 복수하려는것이 목적이었다.
이 조직의 No.3. G보이스를 맘에 들어하지 않았고 동료가 살해당하자 명분이 생겨서 G보이스와 전쟁에 돌입한다.
애니메이션 2화에 등장한 캐릭터. OK카레에서 일하고 있다. 11화에서 뭔가 약 먹은 듯한 이상한 상태로 타카시를 총으로 쏴서 마코토가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이후 마코토 살해범으로 뒤집어 씌울려고 감금되어있다가 구출된다.
  • 와타나베 카즈키
레드 엔젤스의 멤버 11화에서 누군가에게 살해당해 레드 엔젤스와 G보이스와의 싸움의 발단이 된다.
별명은 원숭이. 마코토를 포함한 친구들은 '원숭이'라고 부른다. 왕따 피해자 출신의 야쿠자 조직원. 마코토, 다카시의 중학교 동창으로,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졸업 후 오락실에서 놀다가 야쿠자에 스카웃 당했다고 한다. 야쿠자이므로 당연히 사회악이지만, 주인공의 친구란 이유로 부정적인 부분은 안 나온다. 처음 등장할 때는 말단이었지만 3권부터는 승진했는지 본부장 대행으로 나온다. 만화판에서는 자기 두목의 딸의 보디가드 일을 했으나 워낙 외모가 떨어져서 딸내미는 사이토가 따라다니는 것을 질색을 했다. 이후 이 딸은 어떤 얼굴만 반반한 놈의 마약 파티에 참가했다가 윤간당하고 살해되었다.[4] 이로 인해 사이토는 마코토에게 범인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하고 마코토가 범인을 찾아내자 직접 찾아가서 이들을 고문 후 살해하고 죽은 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자기 손가락도 몇 개 잘랐다.[5] 사실 그 딸을 은근히 짝사랑했던 듯하며 범인을 굳이 자기 손으로 살해한 것도, 손가락을 잘라야 할 것이 뻔한 데도 도망치지 않았던 것도(마코토는 사이토에게 도망칠 것을 권했다.) 다 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히타카 요시미(氷高善美) - 간토 산와카이 하자와 조직의 재무담당. 히타카구미의 조장으로 하자와 조직의 중간 보스. 원숭이의 직속 상사.
  • 하자와 다쓰키(羽沢辰樹) - 간토 산와카이 하자와 조직의 보스.
1권 선샤인 거리의 내전 시점에 새로 취임한 이케부쿠로 경찰서의 경찰서장. 예전에 마코토와 같은 동네에 살았으며 마코토와 놀아주던 형같은 사람으로 도쿄대 문과를 졸업한 엘리트. 마코토는 레이라고 부른다.
이케부쿠로 경찰서의 소년계 형사. 마코토가 어릴 적 신세 진 적이 있으며 이후로 잘 챙겨준다. 마코토에게 경찰을 해보면 어떻겠냐고 제안할 정도로 마코토의 능력을 일부 인정하고 있다.
마코토의 어머니로, 서부 역 앞에서 과일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마코토의 성격은 어머니를 닮았는지, 곤경에 처한 사람에게 다정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것으로 인해 중국 국적인 어느 여성 캐릭터[6]의 양모가 되어주기도 한다. 싱글맘으로써 마코토를 키우기 위해 악인을 자처한 과거가 있으나 그럼에도 어머니로써 책임을 다하려 노력했었다.
  • 미즈노 슌지(水野俊司)
마코토의 친구. 첫만남이 특이한데, 백화점에서 화집을 훔치다 그 모습을 보고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려는 마코토 일행에게 걸려 친구가 되었다. 시골에서 상경해 디자인 전문학교에 다니지만 잘 적응하지 못한 듯. 그림 실력이 뛰어난지 1권에서는 범인의 몽타주를 그리기도 했다.
  • 스나오카 겐지(砂岡賢治)
마코토의 친구. 슌지의 아르바이트 동료로 슌지가 마코토에게 소개시켜주었다. 컴퓨터와 전자기기에 능통하다.
  • 하타노 히데키(波多野秀樹)
별명은 '라디오'. 겐지의 친구로, 굉장한 전파 마니아. 불법 흥신소 알바 경력으로 도청기나 몰래 카메라 세팅에 능통한 인물.
  • 모리나가 가즈노리(森永和範)
마코토의 중학교 동창. 중학교 때 반에서 1등을 하고 사립 고등학교에 들어갔던 우등생이었으나, 학교를 그만두고 은둔형 외톨이가 되어 있었다. 가족에게도 모습을 보이지 않고 방에만 틀어박혀 저격수용 쌍안경을 통해 밖을 관찰하고 매일매일 노트에 기록하고 있었다. 마코토가 처음 찾아갔을 때는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으나, 마코토의 끈질긴 방문으로 마음을 열었다. 가끔 마코토의 집에 놀러가는 듯하다.
패밀리 레스토랑에 죽치고 앉아 노트북만 두드리는 해커. 정보를 판다.

5. 미디어믹스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라는 (동명의)제목으로 만화, 드라마 등이 제작되었다.

5.1. 드라마


2000년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일본 TBS 방송국에서 제작/방영했다. 연출은 츠츠미 유키히코, 쿠도 칸쿠로(통칭 쿠도칸)가 각본을 맡았다.
나가세 토모야, 쿠보츠카 요스케, 야마시타 토모히사, 츠마부키 사토시, 사카구치 켄지 등이 출연했다. 그 당시 주연들은 대부분 풋풋한 새내기였으나, 이 드라마의 성공을 바탕으로 일약 톱스타 반열로 성장. 또한 각본가인 쿠도 칸쿠로도 동시에 스타덤에 올라서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한 각본가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수혜를 본 것은 쿠보츠카 요스케와 나가세 토모야로, 나가세 토모야는 아이돌 그룹 TOKIO의 보컬로 연기는 입문 단계였으나 IWGP이후로 나가는 드라마마다 최소한 중박이상은 치는 인기배우가 되었으며, 쿠보츠카 요스케의 캐릭터 '킹'은 쿠보츠카 특유의 분위기로 2000년대의 작품들 중에서도 최고의 캐릭터로 이름 높았다.
드라마타이즈로 주제가가 된 SADS의 망각의 하늘도 큰 인기를 끌어 오리콘 최고순위 2위를 기록하고, 곡이 수록된 정규앨범 Babylon도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메가히트했다. 키요하루도 애착이 깊었는지 2019년 6월 발매한 스페셜 커버앨범에서 해당 곡을 셀프 커버했다.
방영 당시부터 매니아층을 형성하는 등 열광의 분위기를 넘어서 숭배에 가까운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팬페이지가 있을 정도. 우리나라에서도 동호회를 중심으로 상당한 팬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 일드를 접하게 되는 루트 중 하나. 일드 입문의 기본은 IWGP 혹은 고쿠센이라는 말이 있었다.
쿠도 칸쿠로의 또다른 작품 키사라즈 캣츠 아이와 출연진이 많이 겹쳐서 SP에서는 배우 개그가 좀 있었다. 여담으로 나가세 토모야는 본편 촬영 당시에는 피부가 별로 좋지 않았으나 이후 인지도가 올라서 그런지 SP에서는 도자기피부가 되었다.
2000년 최고의 드라마라는 영예를 안았다.

5.2.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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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아리토 세나(有藤せな). 아토 세리나(あとうせりな)라는 명의로 BL 계 만화를 오랫동안 그려 왔던 작가다. 드라마의 방영과 함께 연재 시작, 드라마의 종영과 함께 완결되었다. 드라마가 원작의 캐릭터를 쿠도 간구로의 재해석을 통해 크게 바꾸어 놓았던 것에 비해서 코믹스판은 원작 소설의 이미지를 상당부분 그대로 따랐다. 원작의 재현도에 있어서는 코믹스판이 더 나은 편.
마코토라는 주인공의 동선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 하드보일드 액션물(…)로 만들어졌다. 원작도 그렇지만 딱히 추리물이라고 부르기가 애매하다. 스토리는 시리즈의 첫 작품인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를 대부분 차용.
국내에도 번역되어 출간된 적이 있는데, 지금은 당연히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물건이 되었다.

5.3. 애니메이션




6. 기타



6.1. 시리즈 제목 일람


※ 정식 발매된 작품의 경우, 한국판 제목을 따릅니다.
  1.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1998년 9월)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 익사이터블 보이
    • 오아시스의 연인
    • 선샤인 거리의 내전
2. 소년 계수기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II (2000년 6월)
  • 요정의 정원
  • 소년 계수기
  • 은십자
  • 물 속의 눈
3. 뼈의 소리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III (2002년 10월)
  • 뼈의 소리
  • 서 1번가의 테이크아웃
  • 황록색 하느님
  • 한여름의 광란
4. 전자의 별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IV (2003년 11월)
  • 이케부쿠로 동쪽 출구 라면 라인
  • 왈츠 포 베이비
  • 검은 보자기의 밤
  • 전자의 별
5. 자살 반대 클럽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V (2005년 3월)
  • 스카우트 맨 블루스
  • 전설 속의 별
  • 죽음에 이르는 완구
  • 자살 반대 클럽
6. 회색의 피터팬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VI (2006년 6월)[7]
  • 회색의 피터팬
  • 야수와의 포옹
  • 역 앞 무허가 보육원
  • 이케부쿠로 불사조 계획
7. G 보이스 겨울 전쟁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VII (2007년 4월)
  • 가나메 초 텔레폰맨
  • 사기꾼의 비너스
  • 번 다운 더 하우스
  • G보이스 겨울 전쟁
8. 비정규 레지스탕스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VIII (2008년 8월)
  • 센가와 폴아웃 머더
  • 이케부쿠로 클린냅스
  • 정년 블루독
  • 비정규 레지스탕스
9. 드래곤 티어즈──龍涙(용루)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IX (2009년 8월)
  • 메지로 거리의 파수꾼
  • 집 없는 자의 퍼레이드
  • 만남계 산타클로스
  • 용루—드래곤 티어즈
10. PRIDE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X (2010년)
  • 데이터박스의 거미
  • 북쪽 입구 아이돌 언더그라운드
  • 귀자모신 런다운
  • PRIDE
11. 증오의 퍼레이드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XI (2014년)
  • 동쪽 입구 스모크 타워
  • 겜블러스 골드
  • 서 이케부쿠로 노매드 트랩
  • 증오의 퍼레이드
12. 서 1번가의 블랙 아르바이트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XII (2016년)
  • 서 이케부쿠로 스쿨 갤러리
  • 유튜버@예술극장
  • 릿쿄 거리 성형 신디케이트
  • 서 1번가의 블랙 아르바이트
13. 배반의 화이트 카드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XIII (2017년)
  • 다키노가와 염상 드라이버
  • 우에이케부쿠로 드러그 머더
  • 동 이케부쿠로 스피리추얼
  • 배반의 화이트카드
14. 일곱개의 시련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XIV (2018년)
  • 진흙투성이 별
  • 거울 너머의 스트랭글러
  • 유령 펜트하우스
  • 일곱개의 시련
15. 절망 스쿨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XV (2019년)
  • 메지로 캣 킬러
  • 서 이케부쿠로 드링크 드라이버
  • 가나메 초 홈베이스
  • 절망 스쿨
  • 외전
    • 적(루즈)·흑(느와르)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외전 (2001년 2월)
    • 킹 탄생 -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 청춘편 (2014년)

[1] 다만 이 작품 자체가 액션물이 아니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사실 야쿠자나 폭력배가 싸움에 강하다는 건 정말 신체능력 자체가 엄청 뛰어나서라기보다는 폭력에 익숙하고 폭력에 거리낌이 없기 때문에 보통 사람이라면 함부로 하기 꺼리는 폭력 행사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것에 기인하는 면이 많은데... 이 인물의 경우 고등학교 다닐 무렵에 폭력 사건으로 경찰 신세를 진 불량학생 출신이라 자신도 폭력 행사에 별 거리낌이 없는 것. 말하자면 '보통 사람은 다른 사람을 때리는 것을 망설이지만 사람 좀 쳐본 놈은 별 망설임없이 상대를 때릴 수 있어서 싸움에 강하다' 수준에서 크게 벗어난다고 보기는 어렵다. 애초에 해당 싸움 자체가 야쿠자 조직과의 트러블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걸착의 의미로 결투 비슷하게 1:1 대결을 세 판 하고 이 일은 덮기로 하자' 정도라 야쿠자의 보복같은걸 두려워 할 필요도 딱히 없는 싸움이었고.[2] 팔에 기사문신이 있다.[3] 다만 그곳에서 가족을 잃어버렸던 과거가 있다.[4] 사실 살해당했다기보다는 어느새 보니 죽었다는 편이 맞는 말일 듯. 또, 정말로 윤간당했다기보다는 원래 파티 자체가 마약 + 난교 파티였던 것으로 보인다.[5] 애니판에서는 잔혹해선지 정상적으로 나온다.[6] 이름은 쿠 슌구이. 성우는 모로호시 스미레.[7] 여기까지 황금가지 에서 출판, 이 후 후속작은 발매 되지 않고 시리즈 전부 절판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