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Tdot
약칭은 '''티닷'''.
캐나다의 가수이자 랩퍼 Mr.Thoro(Aspektz)의 2010년에 발매한 디지털앨범 Academic Probation: Detention의 수록곡이다. 신스음과 비트가 두드러지는 곡이다.
제목의 표기 때문에 발음을 '인더 트닷'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인더 '''티'''닷'이 맞다.
1. DJMAX TECHNIKA 3
MX 패턴
특이하게 발매 당일 모든 패턴이 공개되었다.[2] MX패턴은 테크니카 3에서 처음 등장한 드래그+분홍노트 동시입력[3]이나 홀딩 롱노트를 넘어가는 연결형 노트 등 변태같은 조합이 많지만 BPM도 느긋하고 키음도 매우 찰지기때문에 연주하는 손맛이 느껴지는 곡.
후에, 2011년 11월 22일 2차 맥스포인트샵 업데이트에서 하드패턴이 크루포인트 아이템으로 등장하였다.
BGA 중간에 검은 모자를 쓰고있는 흑인이 DJ 아이콘으로 나와있는데, 그 아이콘을 얻을 수 있던 미션이 하필 악명높던 네온 스크래치였다. 덕분에 이 아이콘은 한때 고수의 상징이였다.
2. DJMAX TECHNIKA TUNE
3. DJMAX TECHNIKA Q
3라인 SIGNATURE 플레이 영상
BGA가 펜타비전 생존 당시 만들어진[4] 듯한 Oblivion rockin' night style'의 BGA를 제작한 ENTIA J, ECO, DumpingLIFE 삼총사가 등장하는 BGA로 변경되었다. ECO만 모자가 아닌 흰 수건을 쓰며, Dumping Life와 ENTIA J는 검은 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다. 춤실력은 괜찮은 편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일단 2,3라인 모두 노멀과 하드는 그런대로 레벨 값에 적절하다고 봐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익스퍼트 패턴. 둘 다 표기는 5레벨이지만 2라인 익스퍼트 패턴부터 5레벨 중에서도 최소 중상위에 해당하며 3라인 익스퍼트 패턴은 '''그냥 6레벨이다.''' 진짜 거짓말 안 하고 6레벨인 바람에게 부탁해보다 더 어렵다! Black Swan, Desperado와 함께 5단 최난곡. 앞의 두 곡이 각각 변속과 엇박으로 정확도를 앗아간다면 이 쪽은 패턴 자체가 손을 무진장 꼬이게 해서 올콤보조차 어렵다.
업데이트로 EASY 난이도가 추가되었는데 EASY의 레벨이 2이고 NORMAL 레벨이 1인 이상한 곡이 되어버렸다.
[1] 레벨 1에서 지뢰곡이면 얼마나 어렵겠냐만은.... 일단은 1레벨에 있는 다른 곡보다는 어렵다.[2] HD패턴의 경우에는 크루 레이스의 넷이 꺼져있을 때의 견본 코스에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특성상 이걸 알아내기까지 발매후 1주일이 걸렸다.[3] 정확히 말하자면 처음이 아닌게, 테크니카 1때부터 등장한 SuperSonic MX 패턴에 딱 한 번 등장한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테크니카 3.[4] DJMAX TECHNIKA TUNE 제작 전이던 네오위즈 게임즈 산하일 시기에 제작한 펜타비전 사내 워크샵용 영상으로 바뀌었다(...). TUNE의 영상 특전으로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