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모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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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 / The Broker / 闇の情報屋'''
J. D. Morrison / J. D. モリソン
'''CV'''
'''조이 카멘'''(Joey Camen)
DMC5
'''오오츠카 아키오'''(大塚明夫)
TVA》·《드라마 CD》·《DM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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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멍글'''(Rob Mungle)
TVA

'''모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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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사우스워스'''[6](Dan Southworth)
DMC5

'''페이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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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 피츠제럴드'''(Antony Fitzgerald)
DMC5

'''그럴 리가... 단테가 졌다고?!'''

'''똑똑한 꼬마 악마가 마지막 일 년 전에 날 찾아왔어. 그리곤 말했지. '내 가장 친한 친구, 이걸 보관해줘. 그 미친년들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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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등장인물. 엔조 페리노[3]의 뒤를 이은 단테의 중개인. 넉살 좋고 붙임성 있는 성격을 가진 나이스 중년으로 늘 단테한테 이런저런 정보나 '''제대로 하면 돈이 꽤 되는''' 일을 가져다주지만 단테가 일을 무지막지하게 엉망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어서 나름대로 고민하는 모양. 단테와는 악의 없는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로 격의가 없으며, "녀석은 일이라면 절대 지지 않아."라는 말로 절대적인 신뢰감을 표현한다. 단테도 모리슨이 싫지만은 않은 듯.
5편에서도 등장하는데 흑인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중개업자로서 단테네로에게 일감을 물어다주는 역할을 한다. E3 엑스박스 인터뷰를 통해 정체가 밝혀졌다. 애니메이션판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서는 처음이자 (아직까지는) 유일하게 본 게임에 편입된 캐릭터.[4] 작중 행적을 보면 네로와 단테 간의 연계를 위해 편입된 걸로 보인다.
프롤로그에선 먼저 탈출한 네로와 V에게 단테는 어딨나고 묻지만, 시간을 벌곤 있지만 상황이 안 좋다는 V의 말에 단테가 진 거냐며 경악한다. 한 달 뒤에는 레드 그레이브를 향해 출발한 네로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편지로 써서 보내주고 있다. 어쨌든 전투 능력이 없는 인간이라 큰 비중은 없다.
게임 본편의 단테 플레이 파트에서는 그가 V를 단테에게 의뢰인으로서 소개해준다. 프리퀄 코믹스에서 둘이 만난 과정이 나왔는데 V가 모리슨을 찾아와 단테에게 선불 의뢰를 하고 싶다고 뜻을 전한 후 돈을 건네줘서 받아보니 아무리 봐도 사람의 피가 묻은 돈이라서 꺼림직해하자 V가 돈이 모자라면 더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자 황급히 말리며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하고서 단테에게 안내해주게 된다.[5]
이후 에필로그에선 사무실을 누가 가질지 투닥거리는 레이디트리쉬에게 권리증을 보여준다. 단테가 자신의 가게를 떠나기 전에 미친년이 수작 부릴 것 같으니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맡겼다고. 이후 방세를 언급하며 레이디와 트리쉬에게 일감을 알선한다.

[1] 일본어 판에선 미친년이 아닌 '''마귀 할망구'''.[2] 여기서 레이디트리쉬가 싸우려고 하자 눈치좋게 말을 끊고 미친년이란 말을 아가씨라고 했다고 대충 수정했다.[3] 원래 단테에게 일감을 물어다 주던 중개인으로 1편의 엔딩 직후에서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CD 1편에서 기생형 데빌 암에 기생당하는 사고로 인해 한손을 잃어버리고 은퇴한 뒤, 단테에게 데빌 암을 매입해 재판매하는 골동품상을 운영 중이다. 설정상 베요네타에서 등장하는 엔조 페리노와는 동명이인으로 별개의 캐릭터. 데메크 1편과 베요네타 시리즈가 모두 카미야 히데키 작품이라서 나온 이스터 에그나 오마쥬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4] 애니판 히로인인 패티 로엘도 프리퀄 소설에서 등장하지만 본 게임에서는 목소리로만 등장해서 애매한 취급이다. 일단 애니 자체는 시리즈 연대기에 정사로 편입.[5] V가 가져온 돈은 갱들을 털어서 빼앗았다. 돈에 묻은 피는 갱들이 저항하다 묻었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