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 5

 



[image]
'''데빌 메이 크라이 5'''
'''개발사'''

'''유통사'''
'''출시일'''
2019년 3월 8일
'''장르'''
스타일리쉬 액션
'''디렉터'''
이츠노 히데아키(伊津野 英昭)
'''프로듀서'''
매튜 워커(Matthew Walker)
오카베 미치테루(岡部 眞輝)
'''게임 엔진'''
[1]
'''플랫폼'''
[2] | [3] | | |
'''ESD'''
| |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4]
'''지원 언어'''
영어, 일본어[5], '''한국어''' 등[6]
'''홈페이지'''
공식 사이트(일본어)
공식 사이트(영어)
스페셜 에디션 공식 사이트(한국어)
스팀 상점 페이지
1. 개요
1.1. 디럭스 에디션
1.2.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2. 출시 전 정보
3. 사양
4. 사운드트랙
5. 게임 관련 정보
6. 평가
7. 흥행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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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MC is BACK!'''(데빌 메이 크라이가 돌아왔다!)[7]
전작 데빌 메이 크라이 4 이후 11년 만에[8] 부활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5번째 작품. 악마들의 침공을 받은 '레드 그레이브'라는 도시[9]를 무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며 종교적인 분위기의 전작 데메크 4와는 달리 현대적이지만 칙칙하고 고어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러나, 어두운 분위기를 깨부수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특유의 유쾌함은 변하지 않았다.
작중 데빌 메이 크라이 4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한 '''네로''', 데메크 시리즈를 이끌어왔던 터줏대감 '''단테''', 그리고 신규 캐릭터인 '''V'''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그간 등장했던 트리쉬, 레이디, 키리에, 심지어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했던 모리슨과 패티 로엘까지,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두루 등장하거나 언급된다.

1.1. 디럭스 에디션


디럭스 에디션 표지[10]
스팀에서 판매중이다. 일반판[11]은 27,000원, 디럭스 에디션은 44,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일반판을 사도 디럭스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예약 구매 특전으로 5명[12]의 캐릭터 코스튬과 월페이퍼(PS4의 경우 테마) 증정.
'''디럭스 에디션 구성'''
  • 네로록 버스터, 거베라 GP01, 스위트 서렌더, 파스타 브레이커를 포함한 4가지 데빌 브레이커[13]
  • 단테의 데빌암 카발리에 R[14]
  • 스타일리쉬 랭크, 타이틀콜 EX 음성[15]
  • 라이브 액션 비디오 콘티[16]
  • 예약 구매시 레드 오브 100,000개 추가 증정
  • 1 ~ 4 전투 BGM 변경 기능

1.2. 스페셜 에디션(Special Edition)



스페셜 에디션 발표 트레일러

론칭 트레일러
한국 시간 기준으로 2020년 9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 5 쇼케이스에서 첫 공개됐다. 데메크 5 스페셜 에디션의 Xbox Series X 다운로드판은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1월 10일, 패키지판은 2020년 11월 19일 발매되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 다운로드판 & 패키지판은 2020년 11월 12일 발매됐다. 데메크 5 스페셜 에디션은 PS5, XSS, XSX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모두가 예상했듯이 버질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고 싱글 플레이 스토리 모드, 데메크 5의 블러디 팰리스 모드에서도 버질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데메크 4: 스페셜 에디션에서 추가된 터보 모드와 레전더리 다크 나이트 모드도 정식적으로 지원한다. 오리지널판과 별도로 발매된 추가 컨텐츠 데메크 5 디럭스 에디션 업그레이드, 예약 구매 특전이었던 EX 컬러 팩과 5 발매 이후 추가 배포된 블러디 팰리스 모드가 수록되어 있다. 2020년 11월 18일 수요일까지 다운로드판을 예약 구매 시 레드 오브 100,000개를 추가 증정했다. 레이 트레이싱 기능은 PS5 버전 발매 이후 부터 이용가능하며 XSX 버전도 추후 업데이트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XSS 판에서는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PS4판, XBOX ONE판, 스팀판은 데메크 5: SE 업그레이드가 아닌 '''버질만''' 2020년 12월 15일 유료 DLC로 업데이트 되었다.
발표 이후 당연히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데 버질과 신규 모드들 추가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데메크 시리즈 내에서의 캡콤 특유의 스타일을 데메크 5: SE부터 깨고 추가된 기능들과 다른 게임들에서도 지원하는 레이 트레이싱 옵션을 스팀판에서도 추가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17] 트리쉬레이디가 플레이어블로 공개되지 않은 것도 버질 하나로만 끝을 낼까봐 불안해 하는 팬들 또한 추후에 업데이트나 데메크 신작에서 트리쉬, 레이디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면 하는 의견들이 많다.
특히 PS4, XBOX ONE, PC판 유저들은 데메크 4: 스페셜 에디션에서 호평받은 터보 모드와 레전더리 다크 나이트 모드가 PS5, XSS, XSX에만 추가된 것을 아쉬워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020년 11월 5일 HYDE의 신곡 DEFEAT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이 공개됐다.

2. 출시 전 정보




3. 사양



'''최소 사양'''
'''권장 사양'''
'''OS'''
Windows 7, 8.1, 10 (64bit 전용)
'''CPU'''
Intel [Core i5-4460] 이상
AMD [FX-6300] 이상
Intel [Core i7-3770] 이상
AMD [FX-9590] 이상
'''GPU'''
nVidia [GeForce GTX 760 2GB] 이상
AMD [Radeon R7 260X] 이상
nVidia [GeForce GTX 1060 6GB] 이상
AMD [Radeon RX 480 8GB] 이상
'''RAM'''
8GB RAM
'''HDD(SSD)'''
35GB HDD 공간
'''인터넷'''
광대역 인터넷 연결
'''DirectX'''
Version 11.0에 호환 가능한 비디오 카드 또는 equivalent
'''사운드 카드'''
DirectX 호환 가능
2017년 1월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7이랑 한 달 조금 넘게 먼저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2와 동일한 사양이자, 2018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고사양 게임에 비하면 평균적인 사양을 요구한다. 애초에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자체가 일자형 스테이지 구성에 심리스가 아닌 구간 로딩식이다. 그래서인지 시리즈 대부분이 최적화가 잘돼서 나온 편이었다. 또한 RE 엔진 자체가 기본적으로 리소스를 크게 소모하지 않는 게임 엔진인 것도 한 몫을 한 것도 있다. 참고로 1월 30일 이전까진 스팀 DB에서 출시일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상태였고 그래픽카드 시스템 요구사항도 이보다 낮은 사양이었다. 스팀 DB의 업데이트 이후로 RE 엔진에 맞추어서 지금의 사양으로 상향되었다.
하이엔드 콘솔 버전인 PS4 ProXBOX ONE X에서는 각각 체커보딩 1800p, 체커보딩 2160p에 60fps로 구동된다.
데누보 적용으로 인해 지포스 GTX 1050 - 1060 유저들의 경우 지포스 419.35 버전 드라이버의 개적화[18]와 맞물려 프레임 드랍과 컷신에서의 소리 싱크 밀림으로 플레이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일단 게임 파일 폴더에서 Direct 11로 변경하면 다소 나아지는 경우가 있다.[19][20] 지포스 GTX 1050 시리즈 이하의 성능을 가진 유저들은 드라이버 버전 상관없이 수시로 GPU 관련 크래쉬가 일어나고 있다.[21] 데누보를 해제할 시 프레임이 급격하게 늘어난다는 것이 발견됐다.# CPU 병목현상이기때문에 CPU가 그래픽 카드 성능 및 그래픽 옵션에 비해 충분히 좋으면 프레임에 끼치는 영향이 그리 많지는 않다.[22] 그래서인지 손을 대지 않은 상태에선 동급 성능의 GTX 타이탄 블랙이나 RX580 등이 오히려 튕김 현상이 적게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4. 사운드트랙



2019년 3월 20일 발매된 데빌 메이 크라이 5의 사운드트랙

2020년 12월 22일 발매된 데빌 메이 크라이 5 스페셜 에디션 SSS pack의 구성품 중 사운드트랙
'''트랙'''
'''타이틀'''
''1''
Bury the Light
''2''
Devil May Cry 5 SE Titlescreen
''3''
Wake your fury and wait in hell (버질(Vergil) Mission Start)
''4''
Bury the Light (Game Edit)
''5''
BATTLE-1 (VERGIL) from Devil May Cry 3 SE (버질 범용 전투 BGM)
''6''
Beowulf Battle (데빌 메이 크라이 3 베오울프전 전투 BGM)
''7''
Let's just see (Devil May Cry 5 SE Edit) DMC 4: SE (버질 게임 플레이 파트 오프닝 「포르투나」 & 버질 범용 전투 BGM)
''8''
Devils Never Cry HR/HM Ver. (Devil May Cry 5 SE Edit) (데빌 메이 크라이 HR/HM(하드 락 & 헤비 메탈) 어레인지 앨범에 수록된 락 어레인지 버전)

5. 게임 관련 정보


일반적인 스토리 모드로, 특정 미션에서는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셰어드 싱글 플레이 모드가 지원된다. 한 미션에서 다중 캐릭터가 배정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한 캐릭터를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마다 진행하는 루트 역시 전부 다르다.[23]
  • 인간(HUMAN) 모드
쉬운 난이도.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다.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데빌헌터보다 낮다.
  • 데빌 헌터(DEVIL HUNTER) 모드
보통 난이도.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다.
  • 스파다의 아들(SON OF SPARDA) 모드
어려운 난이도. 휴먼이나 데빌헌터로 엔딩을 보면 플레이할 수 있다.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높아지고 낮은 난이도에선 쓰지 않던 공격 패턴이 추가된다. 적들의 배치도 더욱 어렵게 바뀐다.
  • 단테는 반드시 죽는다(DANTE MUST DIE) 모드.
매우 어려운 난이도. SOS 난이도로 엔딩을 보면 플레이할 수 있다. 적들의 체력과 공격력이 더욱 높아지고, 적들이 데빌 트리거를 사용한다. 필드에서 그린 오브와 데빌 브레이커가 없어진다.
  • 천국 아니면 지옥(HEAVEN OR HELL) 모드
DMD 난이도로 엔딩을 보면 플레이할 수 있다. 적들도 플레이어도 어떤 공격이든 한 방 맞으면 사망하는 모드. 이 모드에서는 기존의 부활 시스템과 체크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고, 대신에 죽으면 3번까지 자동으로 그 자리에서 부활시켜 준다. 적들의 배치와 패턴은 SOS와 같다.
  • 지옥 또 지옥(HELL AND HELL) 모드
DMD 난이도로 엔딩을 보면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HOH와 똑같이 어떤 공격이든 한 방 맞으면 사망하지만 적들은 그렇지 않다. 적들의 배치와 능력치는 SOS와 같다. 이 모드 역시 기존의 부활 시스템과 체크포인트를 사용할 수 없고, 대신에 3번까지는 그 자리에서 부활시켜 준다.
  • 전설의 마검사(LEGENDARY DARK KNIGHT) 모드
전작의 PC판에서 최초로 추가된 모드. 적들이 강하지는 않지만 화면에 꽉 찰 정도로 떼로 몰려 나온다. 5편도 스페셜 에디션에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 더 보이드
DmC에서 역수입해온 연습 모드. 싱글 플레이에서 한 번 이상 상대해본 적들 중 원하는 녀석을 소환 할 수도 있고 적이 움직이도록 설정 할 수도 있다. 적을 다수로 소환 하거나 보스를 소환하는 것은 불가능.[24]
  • 오브
골드 오브를 제외한 모든 소모품이 삭제되었다.[25] 전작들의 바이탈 스타, 홀리 워터 등의 소모품이 정리되고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은 블루, 퍼플, 골드 오브 3가지로 대폭 축소. 블루, 퍼플, 레드, 골드 오브의 획득 현황은 버질 포함 네 캐릭터가 전부 공유한다.
  • 블루 오브
상점에서 판매하는 통짜 오브로, 구매 즉시 체력을 한 칸 증가 시킨다. 총 6개 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할 때 마다 가격이 올라간다. 올리지 못한 나머지 체력은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블루 오브 파편을 수집하거나 시크릿 미션 보상을 통해 얻어야 한다.
  • 퍼플 오브
블루 오브와 내용은 동일하나, 이쪽은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증가시킨다.
  • 골드 오브
모든 소모품이 사라진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모품. 체력이 다하여 사망할 경우, 이것을 사용하여 부활이 가능하다. 본작에서는 3개 이상 소지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보유 수가 3개 미만일 경우에만 상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26] 그 이상은 스테이지 내에서 습득하거나 로그인 보상으로 받아야 한다.
  • 레드 오브
시리즈 전통적으로 화폐의 역할을 해온 오브. 전작의 프라우드 소울이 사라지고 레드 오브로 스킬을 습득하는 방식으로 회귀하였다. 상기된 아이템들을 구매할 때도 소모되며, 부활 시에도 소모된다. 또한 캐릭터 별로 레드 오브를 꾸준히 소모할 이유를 만들어 주면서 오브가 무의미하게 쌓이는 일이 없게 하였다.
  • 그린 오브
시리즈 전통의 회복 아이템. 습득 즉시 캐릭터의 체력을 회복한다. 그린 오브가 붙어있는 기물을 파괴하여 얻어야 하며, 적을 제거할 경우 가끔씩 드롭되기도 한다.
  • 화이트 오브
습득 즉시 캐릭터의 데빌 트리거 게이지를 회복한다. 화이트 오브가 붙어있는 기물을 파괴하여 얻어야 한다.
  • 부활
부활 방식이 전작들과 달라졌다. 리타이어 됐을 시 선택메뉴가 나오는데, "레드 오브로 부활", "골드 오브로 부활", "포기"로 나뉘어 있다.
  • 레드 오브로 부활
소모되는 양에 따라서 일정량의 체력게이지, 데빌트리거를 회복하고 데빌 브레이커를 재장전해준다. 사용할 때마다 부활비용이 늘어난다. 한번 부활하면 "이어하기 없음" 보너스가 사라지고, 두번 이상 부활시 그때부터 결과화면에서 큰 패널티를 받게 된다.
  • 골드 오브로 부활
체력, 데빌트리거, 데빌브레이커 탄창을 전부 채워준다. 한번만 사용해도 결과화면에서 패널티를 받으며, 연속부활 패널티와 중첩된다.
  • 포기
그대로 쓰러지면서 게임오버 화면으로 직행한다. 이후 체크포인트부터 할 건지 처음부터 할 건지 선택할 수 있는데, 체크포인트부터 할 경우 "이어하기 없음" 보너스가 사라지게 되고 3번 이상 반복하면 부활과 동일한 패널티가 부여된다.
  • 기타
    • 플레이중에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모드가 탑재되었다.
    • 키 설정이 캐릭터별로 분할되어 있다. 캐릭터마다 마음대로 세팅 가능
    • 길찾기가 매우 편해졌다. 4편까지 존재했던 퍼즐요소가 이번 작엔 전혀 없다시피 하며, 갈림길이 있으면 스토리 진행 루트에 레드오브를 배치해놔서 오브만 따라가면 클리어가 가능하고 길을 잃어버려도 특정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가야할 곳을 알려준다. 다만 시야가 가려지는 곳에 수집요소가 있는 루트를 배치해놔서 올 수집을 원한다면 무작정 달리지 말고 주변을 살피면서 가야한다.
    • DMD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슈퍼캐릭터가 언락된다. 단, 프롤로그에서 네로로 유리즌을 이겨서 숨겨진 엔딩을 보면 언락되지 않으며, DMD 난이도를 미션 20까지 전부 클리어해야 풀린다. 슈퍼캐릭터는 온라인 세그먼트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며 슈퍼캐릭터를 사용하면 전작처럼 랭크 점수 책정 때 페널티를 받는다.
    • 로그인 보너스와 다른 유저에게서 스타일리시 평가 받기가 있다.[27] 골드 오브를 하나씩 지급하니 고난이도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참고.

6. 평가


''' '''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스페셜 에디션'''




''' '''
[image]
평론가 평점
'''89 / 100'''

평론가 추천도
'''90%'''

'''스페셜 에디션'''
[image]
평론가 평점
'''89 / 100'''

평론가 추천도
'''100%'''

'''CAPCOM IS BACK.'''[28]

리뷰 엠바고가 풀린 이후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직후 CAPCOM USA CEO가 트위터로 캡콤이 돌아왔다고 직접 선언할만큼 바이오하자드 7부터 이어져온 캡콤의 연타석 홈런을 다시 훌륭하게 잇는데 성공하였다. 당장 캡콤의 최근 발매 현황만 해도, 역전재판 6, 바이오하자드 7, 몬스터 헌터 월드,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록맨 11, 바이오하자드 RE:2에 이어 본작까지, 그야말로 거를 타선이 없는 게임계의 슬러거가 되었다.
데빌 메이 크라이 1 부터 쌓아 올려온 스타일리쉬 액션 플레이를 충실히 지키면서 전작들에서 아쉬웠던 부분들도 다수 보완하였다. 먼저 엔진과 모션 캡처 기술 발전에 힘입어 뛰어난 퀄리티의 캐릭터 모션과 더욱 묵직한 타격감으로 돌아왔고 총기류를 포함한 많은 스킬들의 타격감이 개선되어 경쾌해졌으며 이렇게 변화하면서도 플레이 감각은 기존 작품들과 비슷하게 유지해서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그대로 계승한 최신의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액션 플레이의 볼륨은 풍성 그 자체. 게임 내 컨텐츠 자체는 스토리 엔딩 → 블러디 팰리스 & 고난이도 다회차 → 콤보 연구로 이어지는 기존 작들과 다를 게 없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미션 백트래킹까지 하였던 4편과 달리 시리즈 기준으로 비교적 긴 1회차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캐릭터 별로 추가된 요소도 많은데 단조롭고 획일화된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평가받던 네로의 단점을 메꾸기 위하여 데빌 브레이커라는 신규 장비를 다수 추가하여 네로에게도 충분한 다양성을 부여하였고, 전작에서 고난이도로 변한 대신 플레이 스타일이 완성되었다고 평가받은 단테는 '진 마인화'와 조건부로 이를 마치 또 하나의 스타일처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 '쿼드러플 S', 리스킨 장비를 하나로 치더라도 리벨리온/스파다, 마검 단테, 발록, 카발리에/카발리에 R, 킹 켈베로스 총 5종에 달하는 데빌 암 및 에보니 & 아이보리, 코요테-A, 닥터 파우스트, 카리나 안 I·II/더블 카리나 안 총 4개의 원거리 무기를 실시간 스위칭할 수 있게 만들어 콤보 플레이에 깊이감을 주었다. 또한 스위칭이 버거워질 정도로 많아졌기 때문에 전작들과 달리 커스터마이즈 메뉴에서 장비순번을 자유롭게 변경하고, 아예 해제하여 3편처럼 2·2 조합, 4편처럼 3·3 조합, 원한다면 '''아예 아무것도 들고다니지 않을 수도 있다.'''[29]
신규 캐릭터이자 소환수를 부리는 V는 플레이의 깊이감이 네로, 단테에 비해 훨씬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만큼 신선한 감각을 주지만, V 본체의 액션은 부족한 탓에 다른 캐릭터들이 곧잘 활용하는 에너미 스텝 콤보가 불가능하고, 소환수들의 조작 반응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반면 캐릭터성은 팬덤에 아주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져 추함은 본체가 다 가져가 버린 것을 제외하면 4편의 네로가 5편으로 넘어오며 비교도 안될만큼 깊이감을 가지게 됐듯 6편에서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보고 싶다는 반응이 많다.
최신 기술과 10년만의 신작이라는 의욕에 힘입어 기존에 개발진들이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과 기술 부족으로 만들지 못했던 일부 기믹들이 구현되었다. 3편에서 컷신으로 잠깐 지나갔던 단테의 바이크 무장은 카발리에로, 네로의 스타일 시스템은 데빌 브레이커로 선보여졌다.
스토리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다. 대부분 캐릭터성 붕괴와 개연성 대해 지적하는데, 무리하게 본편 스토리에 버질을 넣다보니 버질의 행적이 상당히 막장이 되어버렸고, 이 때문에 3편에서 버질이 보여준 카리스마가 무너지게 되어버렸다.[30] 이건 네로도 마찬가지인데 초중반부는 별 달리 문제가 없었으나, 최후반부에 아무런 복선도 없이 각성하는 장면은 너무 작위적이고, 뜬금없어서 비판이 많다. 새로운 악마인 유리즌의 정체 또한 시리즈를 즐겨온 유저들이라면 바로 눈치 챘을 정도로 뻔해서 김이 빠진다. 뿐만 아니라 유리즌이 클리포트의 열매를 위해 학살한 민간인의 숫자가 어마어마한데[31] 작중 누구도 그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나중에 캐릭터들끼리 하하호호 웃으면서 끝내버린다. 아무리 가벼운 분위기를 지향한다고 해도 '기본적인 도덕관념을 생각하면, 마냥 웃으면서 넘어갈 문제는 아니다'라는 평.
조작 난이도는 4에 비해 쉬워진 편. 여러 스킬들의 판정 난이도가 하향되었다. 특히, 콤보 플레이에 필수적인 에너미 스텝의 판정이 대폭 상향됨은 물론 그 외에도 적을 붙들어 두는 스킬들(환영검, 브링어 너클 등)이 다수 추가되어 공중전 뿐만 아니라 지상전의 폭도 넓어졌다. 스킬 커맨드 면에서도 공중 중립[32] 스킬들은 모두 체공 유지기로 배정되어 전반적으로 DMC의 전투 시스템에 매력은 느껴왔으나 빡빡한 타이밍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수 유저들에게 숙련의 발판을 제공해주었다.
다만 쉬워졌다는 것은 기존 시리즈를 즐긴 사람에게 해당하고 그렇지 않은 유저에겐 오히려 높은 진입 장벽으로 다가오는데 이를 심화시키는 것이 게임 내 가이드의 부실함이다. DMC의 조작 체계는 분명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숙련될수록 파편화된 스킬들을 마음대로 조합하며 같은 맵, 같은 보스전이라도 다채로운 전투를 연출할 수 있고, 이러한 자기만족성 재미까지 가지 않더라도 DMD나 HAH등 고난이도로 올라가면 에너미 스텝(단테의 경우 스타일, 무기 체인지도 포함)과 갖가지 이동능력이 붙어있는 스킬들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쉬하게 싸워야'''' S랭크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5편의 튜토리얼은 플레이어에게 이런 방향성을 알려주지 못한다. 유저가 게임 시스템에 숙련되고 싶도록 적절히 유도하는 훌륭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3편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부분. 특히나 5편이 발매된 시점에선 굳이 연구할 필요 없이 간편한 조작만으로 화려하고 제대로 된 액션을 할 수 있는 액션게임이 대세이기에 트렌드에서 다소 비껴난 본작은 새로 유입된 유저층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고인물들만 재밌게 할 수 있는 구식 조작체계'라는 비난까지 받게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정리하면, 기존의 조작체계를 갈아엎어 액션의 자유도를 희생하고 더 라이트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대신, 조작체계는 유지하되 타이밍을 맞춰야 하는 스킬들의 판정 프레임을 대폭 확대하고 스킬 커맨드를 적절히 배정하여 기존 팬덤과 전투 시스템이 취향에 맞는 일부 신규 유입층들이 즐길 수 있는 플레이의 폭을 확장했다고 할 수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초기 버전과 동일한 단점으로 한글 자막의 품질이 엉망이었다. 이야기의 문맥 자체를 해치지는 않으나 대화에서 반말과 존댓말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며 번역이 필요해 보이는 부분을 그냥 음차해놓은 것도 있다.[33] 모리슨이 애니메이션에서 부터 친분관계가 있는 나이어린 패티를 '패티 아가씨'라고 애칭스럽게 부르는 것을 '패티 부인'이라고 번역해 놓는[34] 등 시리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보인다. 그리고 Hold on을 기다려가 아닌 꽉 잡아로 번역하는가 하면, 중후반부 V가 소환수들을 해방하는 미션에서 Free를 무료로 해석하는 등 실기 검증조차 되지 않은 듯한 오역도 있다. 희한하게도 그리폰은 해방이라고 제대로 표기되는 것을 보면 번역 검수가 똑바로 안 된 모양. 게임오버 시 부활 여부를 묻는 화면에서 부활 안하기에 커서가 올라있으면 '부활하려면 레드오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라고 반대로 해석하기도 했다.
'''2019년 6월 7일, 꽉 잡아 단테와 무료 나이트메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오탈자가 수정되었다.'''
다만 멀쩡한 번역 일부도 수정되었고 V는 반말 캐릭터로 바뀌었다.# ##
캡콤이 바이오하자드 RE:2에서 혜자로운 DLC 사후지원을 보여준 바 있어 발매 후 얼마 동안은 커뮤니티에서 버질, 트리쉬, 레이디의 DLC나 DMC 5: SE를 기대하는 눈치였으나 본래 있던 모드를 발매 후 추가해준 블러디 팰리스 무료 DLC를 제외하곤 추가 DLC나 DMC 5: SE를 내놓지 않았다. 히든 엔딩의 떡밥이 무색하게 1년 넘게 아무 DLC 소식이 없어 팬덤에서 직접 트레이너로써 버질을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후 한국시간으로 2020년 9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 5 쇼케이스에서 스페셜 에디션이 공개되었고 데메크 팬들 모두가 예상했듯이 버질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TGA 2019에서 '''최고의 액션 게임상'''을 수상하였다.

7. 흥행


4편의 300만 장이 6년 동안의 판매량[35]인데 5편은 2주 만에 200만 장을 팔아치우고 리부트작이었던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판매량을 능가했다. 캡콤에서도 만족했는지 5편의 판매량이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은 성공적인 작품이라 평하였다.#
2020년 9월 기준 390만장을 돌파했다.

8. 기타


  • 데빌 메이 크라이 2에서 등장한 루시아 포함, 2에서 등장한 인물들의 4편 이후 시점의 행적을 알 수 있는 소설이 있다. 본작의 단테가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격투 무장 '발록'은 이 때 획득한 무장. 상세한 스토리는 루시아 항목과 데빌 암 항목 참조.
  • 이츠노 디렉터는 숨겨진 무기가 존재한다고 언급했는데 카리나 안을 두 개 입수가 가능하고 모두 습득하면 더블 카리나 안으로 자동 업그레이드된다.
  • 퍼즐 앤 드래곤 콜라보가 확정되었다. 국내 퍼드에서 같은 캡콤사에 몬스터 헌터 시리즈 콜라보와 스트리트 파이터 5 아케이드 에디션 콜라보가 들어온것을 감안하면 국내에서도 할 가능성이 크다. 2월 20일 방송에서 유유백서 콜라보 2탄, 몬스터 헌터 콜라보 복각, 샤먼킹 콜라보, 데빌메이크라이 5 콜라보 확정[36] 2020년 5월 20일 콜라보 확정이 떴고 25일 출시되었다.공식 단테, 버질, 네로, V는 상위 티어 변신 몬스터로 나오고 덤으로 5편 인물이 아닌 루시아의 마인화 버전 변신도 나온다. V를 제외한 단테, 버질, 네로는 변신형으로 악마 각성형 이전은 스킬 부스트 2개에 변신 스킬턴수도 길지만 변신하면 어마어마하게 강하다. V는 변신이 아니지만 성능이 준수해서 잘만짜면 투기장 4 클이 기본이다. #[37] 2020년 7월 13일부터 한퍼드에서도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했다.
  • 시크릿 엔딩이 존재한다.[38]
  • 처음에 직원 실수로 데누보가 탑재되지 않은 파일이 올라오게 되었고, 상단의 데누보가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이 때문에 활발하게 연구되었다. DRM은 뒤늦게 탑재.
  • 사양이 충분치 않으면 블러디 팰리스 등반 중이나 이펙트가 화려하게 튀는 보스전(카발리에 안젤로, 유리즌, 켈베로스 등), 카발리에 사용 중, 스킨 오류 등으로 튕기는 일이 잦다. 초기 요구 권장 사항이 GTX 960에서 1060 6GB로 상승한 것과 연관이 있는 듯. 스킨 적용 오류의 경우, 모드 매니저에서 스킨 설치를 해제하거나 직접 게임 디렉토리의 nativePC 폴더를 제거하도록 한다. 사양 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dmc5config.ini 파일에서 'UseVendorExtention' 옵션을 Disable로 바꾸고, 다이렉트 12로 되어있는 Capability 옵션을 11로 낮춘 뒤 우클릭 메뉴의 속성 탭을 띄워서 읽기 전용으로 체크해주는 방법이 있다.
  • 버질은 스토리 상 특정 구간의 AI용 플레이어블 데이터가 탑재되어 있고, 이것을 기반으로 모더들이 마개조를 가하여 야마토 스킬과 서먼드 소드 스킬을 구사 가능한 단계까지 끌어올렸다. 다만 에너미 스텝이나 베어울프, 포스 엣지를 대체할 다른 무장의 액션이 없어 기본 플레이어블 3인방에 비하면 완성도가 높진 않다.#
  • 유구장창 유튜브 채널에 비공식으로 한국어 더빙 실황 영상이 올라와있다.(#)번역은 오역 수정 전의 내용에 일부 일본어 더빙 스크립트를 섞어서 다듬었기 때문에 원문과 다소 다르지만 아마추어 성우들이 아닌 현직 프로 성우들이 더빙이기 때문에 퀄리티가 상당하다. 배역은 이렇다.
    • 네로 - 김신우
    • 단테 - 최승훈
    • V [그리고] - 정재헌
    • 니코 - 김나율
  • 넥서스를 통해 모드 제작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SSSiyan을 필두로 제작된 치트엔진 테이블을 통해 4의 버그성 테크닉이었던 리버설이나 이너티아는 물론 네로의 브레이커 스위처, V의 소환수 off, 갬빗 횟수 무한, DmC의 머스트 스타일 모드 등 콤보 플레이를 위한 기능들이 대거 구현되어 있다. UI 완성도와 안정성도 수준급. 이 외에도 코옵 플레이 미션 수를 대거 확장시켜주고 미션 및 블러디 팰리스에서 최대 3인 협동 플레이가 가능한 '코옵 트레이너' 또한 넥서스에서 배포 중. MHW의 DMC1 단테 스킨이나 EX 컬러의 리컬러 스킨 등 간단한 모드 또한 활발히 제작·배포되고 있다. 바닐라에 질려가는 PC판 유저라면 필히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서양 PS4 버전에서만 트리쉬의 노출 장면이 렌즈플레어로 검열이 되어있는데, 블러디 팰리스 업데이트 이후 제거되었다. # 여전히 적용되어 있는 레이디의 검열은 PC판에서 dmc5config.ini 파일에서 DepthOfFiledEnable=true를 false로 바꿔주면 마찬가지로 제거가 가능하다. #
  • 2020년 9월에 정가가 27000원으로 내려갔다. 많은 유저들이 SE 발매 전 정가 인하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되었지만 정작 해당 플랫폼에서 SE 업데이트 DLC가 나오지는 않고 대신 버질만 2020년 12월 15일 유료 DLC로 풀렸다.

[1] 캡콤에서 제작한 자체 게임 엔진으로 바이오하자드 7부터 사용되었다.[2] PS4 Pro 대응.[3] Xbox One X 대응 및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4] PC, PS4, XBOX ONE[5] 영어, 일본어 보이스 포함[6]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7] 데빌 메이 크라이 5 디렉터 이츠노 히데아키의 MS E3 2018 환영 인사 멘트. 아예 데메크 시리즈의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는지 데모판의 미션 완료 화면에서도 볼 수 있다.[8] 오리지널 기준. 외전 DmC: 데빌 메이 크라이까지 합하면 6년, 데빌 메이 크라이 4 스페셜 에디션을 기준으로 하면 4년만이다.[9] 영국런던과 상당히 유사한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더불어, 클리포트 줄기가 여기저기 솟구치며 맵이 변형되는 컨셉은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10] 위에 있는 공식 표지의 앞 모습이며, 뒤에 니코가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1] 데메크 5 패키지의 경우 아시아 지역언어는 코드로 제공되며 다운로드판은 상관없다.[12] 네로, 단테, 트리쉬, 레이디, 니코 - 트리쉬, 레이디, 니코는 옵션-코스튬에서 따로 변경 가능.[13]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다.[14] 커스터 마이즈에서 변경가능.[15] 갤러리-주크박스에서 변경 가능.[16] 옵션-컷신에서 변경가능. 혹은 갤러리-비디오 항목에서도 감상 가능하다. 명칭 그대로 실제 컷신에 사용될 모션 캡쳐 촬영 전 제작된 비디오 콘티로, 네로의 EX 컬러가 금발인 것도 이 비디오 콘티의 네로 배역에서 따온 것이다.[17] DmC: 데빌 메이 크라이의 디피니티브(Definitive) 에디션,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SE 에디션 모두 구세대에 발매한 타이틀을 차세대로 리마스터한 개념으로 발매하는 판매방식을 사용했다. 정작 데메크 4: SE의 PC 버전은 아예 따로 판매했고 사실상 단점을 고친 완전판이였던 DmC DE는 PC 버전 판매 자체를 안했다.[18] 419.17(바로 이전 버전)로 해도 프레임이 별반 차이 없는 수준이니 굳이 시간들여 드라이버 버전을 다운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다. 다음 드라이버 버전이 제공되기 전까지는 419.35를 그대로 쓰는걸 추천.[19]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Devil May Cry 5/dmc5config 파일을 열면 DirectX12 글자가 두 부분이 있을텐데 두 부분 다 DirectX11로 수정해준뒤 저장 한 뒤에 dmc5config파일을 우클릭하고 읽기 전용에 체크한뒤 확인을 누르자. 이렇게 해야 실행할때마다 Capability부분이 DirectX12로 되돌아가지 않는다.[20] i5 6500 / GTX1050 기준으로 적어도 컷신 소리 싱크 밀림 현상은 확실히 완화될 정도니 참고할 것.[21] 0x887a0006 오류로 고생하는 분은 위의 다이렉트 변경 사항 적용이나 Vsync 옵션을 꺼보는 방법을 해보는 걸 추천. 혹은 여길 참고 #.[22] 다만 실행속도가 굉장히 빨라지므로 시간내서 해볼 가치는 있다.[23] 다른 유저의 플레이 모습을 지켜보거나, 혹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유저명은 "Starring" 표시와 함께 좌측 중간에 표시된다. 동시간대에 같은 미션을 플레이 하는 다른 플레이어를 찾을 수 없을 경우, 기록된 플레이 데이터를 반영한 NPC와 플레이하게 되며, 발매 초창기와 같이 이마저도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플레이테스터 혹은 하드코딩된 인공지능으로 추정되는 THE DMC CREW가 표시된다. THE DMC CREW가 표시될 상황에서 대신 자기 자신의 플레이 데이터를 표시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e.g., V가 지하에 들어간 M05 동안에 길가메시네로로 상대하는 M06) 온라인 유저 대신 자기 자신의 닉네임이 표시되며 자기 자신의 과거 행적이 보인다.[24] 보스 연습은 아쉬운 대로 블러디 팰리스의 연습장에서 대신할 수 있다.[25] 이츠노 디렉터에 의하면 (원 출처 일본어) 이 결정은 셰어드 싱글 플레이(카메오 등장)로 인해 자신의 플레이 모습을 다른 사람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중에 일시정지를 하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였다고 한다. 이런 맥락에서 살펴본다면 골드 오브가 정리해고되지 않은 이유는 유저가 메뉴를 열어서 능동적으로 쓰는 아이템이 아니라 죽었을 때 수동적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이기 때문.[26] DMD 난이도가 해금되고 나면 제한없이 구매가 가능하다.[27] 미션 중 코옵을 지원하는 미션을 완료하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평가를 줄 수 있는 항목이다.[28] 상술한 환영 인사 멘트 '''"Devil May Cry is BACK!"'''의 자체 패러디.[29] 실제로 이를 이용해 클리어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M11의 카발리에 안젤로를 아무 장비 없이 클리어하라는 것. (단 설정상으로는 마검 단테의 기술인 진 마인화 기술은 장비 기술로 보지 않는다.) 영상에선 슈퍼 단테를 사용하였지만 실력이 된다면 얼마든지 로얄 가드와 진 마인화 내지는 '''로얄 가드만으로''' 돌파가 가능하다.[30] 아무리 자기의 악마로서의 측면이라지만 유리즌이 벌인 학살에 대해 일말에 죄책감도 보이지 않으며, 여전히 단테 이기겠다고 고집부리는 버질의 추함은 정말 한숨만 나올 정도다. 오죽하면 본편에서의 행적 때문에 추질, 좆질(...)이라는 괴상한 별명까지 가지게 되었다.[31] 그 중에는 구태여 부모와 어린아이까지 묘사해놓았다. 바로 이 다음 문장에서 설명할 내용을 고려하면 어울리지 않는 부분.[32] 스틱으로 방향을 입력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33] 데몬 킹(악마왕/마왕), 데빌 소드 스파다(마검 스파다), 오더 오브 더 소드(마검교단), 씬 데빌 트리거(진 마인화) 등.[34] 해당 컷신에서 패티에게 전화가 오는데 이 때 패티가 '드디어 18살이 되었다'며 단테를 생일 파티에 초대한다. 스크립트상 바로 아랫줄에 떡하니 18살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것을 부인이라고 번역해 놓았으니 담당팀이 얼마나 무성의하게 작업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35] 2014년 12월 기준[36] 2018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콜라보 도입이 빨라졌다. 일본 본섭에서 페이트 콜라보를 도입하자 마자 2주 뒤에 국내 출시 되었고 스파 5 AE 콜라보의 경우 일본에서 도입되자마자 약 1주만에 바로 도입되었다. 더불어 데메크 5 출시 하루만에 국내 퍼드 시작 화면의 광고 배너에 데메크 광고까지 한 것을 보아 빨리 도입될 가능성이 컸다. 5월 24일에 한섭 샤먼킹 콜라보가 적용되었다.[37] 그런데 해당 링크에서 나오는 파티 중 하나가 V 5마리에 서브 리더가 유우기다.[38] 프롤로그에서 네로유리즌을 처치하면 이런 식으로 엔딩으로 직행한다. 이 엔딩으로 도전과제중 하나인 '허, 이럴 수가'를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엔딩도 어찌됐건 엔딩이기에, 플레이 난이도에 따른 상위 난이도가 해금된다. 물론 작정하고 박살내버린 경우 외에도 멋모르고 유리즌을 잡아버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정식 스토리'인 해당 난이도의 다음 레벨도 해금된다.[그리고] 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