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셜 라이브

 

1. 설명
2. 시즌 1
3. 시즌 2
4. 시즌 3
5. 시즌 4
6. 소셜라이브 이브닝
6.1. 방송 여담
7. 관련 문서

[clearfix]
'''JTBC 뉴스룸''' 소셜 라이브
[image]
방송 시간
월, 화, 수, 목 17:50 ~ 정치부회의 시작 직전
방송 매체


1. 설명


'''뉴스에서 한 걸음 더'''#

'''끝이 아닌 뉴스의 새로운 시작'''#

2016년 11월 2일부터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진행하지만 '''텔레비전이 아닌, 페이스북유튜브 라이브로 방영된다.'''정치부, 사회부 기자들이 돌아가면서 출연하며, 취재 과정들을 비롯한 방송에서 나오지 못한 것들을 알려준다. 현재 방송 중인 시즌 3를 기준으로 월수금 3일 진행하고 있다. 금요일은 주말뉴스팀 담당이기 때문에 '소프라(소셜라이브 프라이데이)'고도 불린다. 개편 이후부터는 정치부, 사회부 이외에도 기타 부서(경제부, 스포트라이트 등)에서도 참여한다. 보통 공휴일이거나 연휴가 겹쳐 있으면 휴방하고 특히 금요일의 경우 중대한 사건이 일어나면 결방하는 일이 있으니 시청시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뉴스룸이 끝나자 마자 로고 박스를 들고 데스크로 '''돌진해'''(...) 진행하기 때문에[1], 라이브 초반에는 손석희, 안나경 앵커와도 이야기를 나눈다. 손석희 앵커의 MBC 시절 에피소드 이야기가 여기서 많이 등장한다.[2] 손석희 앵커의 옛날 이야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후배 기자들[3]이 나이 가지고 은근히 놀리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또한 라이브를 진행하는 기자들 입장에서는 본격 손석희 사장과 후배 기자들의 협상 시간이기도 하다. 손석희 앵커가 후배 기자들에게 말을 놓거나, 짓궂은 농담이나 면박을 주는 등의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을 볼 수 있다. 안나경 앵커의 경우 팩트체크편을 통해 가끔씩 소셜 라이브 진행자로 직접 나서기도 한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팩트체크팀(이가혁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이 소셜라이브를 진행한다. 한편 소셜라이브 편집권은 디지털뉴스룸 기자에게 있어서 출연자 선정 등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손 사장이 직접 밝혔다.

2. 시즌 1


방송 초창기 정식 명칭은 '''사회부''' 소셜 라이브였지만 정치부 기자들도 종종 출연했다. 2017년 2월 6일 개편 기준으로 정식으로 사회부와 정치부로 분리되며 영상이 '''FHD 1080P'''로 전환되었고, 3월 13일부터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진행했다. 월,수요일은 정치부, 화,목요일은 사회부에서 진행. 정치부는 정치1부[4] 기자들이, 사회부는 사회2부 기자들이 전담하여 출연하다가 2017년 4월 4일에 사회1부 기자들이 처음으로 출연하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2017년 4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금요일에도 소셜라이브가 방송되어 전진배 앵커가 출연하게 되었다. 전진배 보도국 정치1부장이 소셜라이브에 출연하는 사회2부, 정치1부(현직)의 부장을 지낸 경력이 있어서 금요일 소셜라이브 방송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4월 7일 첫방송은 직속 후배인 정치1부 기자들(서복현, 이윤석 기자)이 출연하면서 그야말로 '''정치1부 회의'''을 찍었다. 각 당의 마크맨들이 나와 토론하는 형식이나, 중간 중간 전진배 앵커의 날카로운 일침이 관전 포인트였다. 반면 국제부 소속 이지은 앵커는 정치부 소셜라이브에 타 부서 기자가 참여하긴 뻘쭘했던 모양인지(...) 출연하지 않았다.
카카오TV에는 19대 대통령 선거 기간에 정당 후보 대선 토론 등의 JTBC의 콘텐츠를 송출했다.

3. 시즌 2


2017년 6월 7일부터 재정비를 이유로 중단되었다가 7월 3일부터 다시 재개되었다. 사회부와 정치부의 소셜라이브가 통합되어 합산된 화수를 세게 되었다. 월요일과 수요일에 방송되고 있으며 10월 27일부터는 금요일 방송도 재개되었다. 금요일 방송은 특별히 '소셜 라이브 Friday' 라는 타이틀이 달린다. 김필규 앵커는 '소프라'라는 이름으로 홍보하고 있다. 금요일 방송에서는 월, 수 방송이 이슈들과 관련된 방송을 하는 반면, 정치부 회의 기자들이나 스포츠부 기자들, 촛불집회 1주년 특집방송 등 조금 가벼운 주제로 진행되며, 무엇보다 김필규, 이지은 앵커가 함께 참여한다. 참고로 여기서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발언이 나왔다.
2018년 7월 14일을 끝으로 소셜라이브 시즌2가 종료되었다.

4. 시즌 3


이후 재정비 기간을 가진 후 2018년 10월 29일 시즌 3를 시작하였다. 시즌 3부터는 뉴스룸 본방송 라이브에서 소셜 라이브로 갈아타는 일명 '환승'이 사라지고 뉴스룸을 시청하던 라이브 방송에서 소셜 라이브도 바로 이어 볼 수 있다. 그러면서 기자들이 스튜디오로 돌진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시즌2 종료 직후 유한울 기자가 디지털뉴스룸으로 발령을 받아 소셜 라이브 총책임을 맡게 되었다.[5] 시즌 3부터는 큐브에 라이브 방송을 틀어놓는 스크린이 달렸는데, 이것로 기자들이 댓글[6]을 읽는다. 소셜 라이브 후반부에 '댓글 읽는 기자'라는 코너가 있어 유튜브와 페이스북 유저들의 댓글을 읽어준다. 그리고 소셜라이브 관리자의 이름이 시청자들의 공모를 통해 '''정태봉씨'''로 결정됐다.
2019년 7월 26일을 끝으로 소셜 라이브 시즌3가 종료됐다.

5. 시즌 4


2019년 8월 19일 시작했다. 로비스트를 진행했던 고승혁 기자와 '''조소희''' 기자가 진행자로 투입됐다. 기존에 진행자 없이 기자가 취재 내용을 설명하던 형식에서 진행자가 네티즌 댓글을 읽고 질문하면 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월간 코너가 강화됐다. 시즌4 첫방송에 따르면 밀착카메라팀과 팩트체크팀과 법조팀이 매주 하나씩 월간 코너를 진행한다고 한다.

6. 소셜라이브 이브닝


2020년 8월 18일 시작 예정이며, '''월,화,수,목 7시 20분''' 뉴스룸 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타이틀도 '''소셜라이브 이브닝'''으로 변경한다. 약칭은 '''소라 이브닝''' [7] 12월 7일 정치부 회의 시간 변경으로 인해 5시 50분에 시작한다.

6.1. 방송 여담


2차 북미정상회담 하루 전(2019.02.26.) 오대영 기자, 안나경 앵커, 신진 기자, 김혜미 기자가 하노이 현지 스튜디오에서 소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인터넷 사정상 유튜브와 페이스북 유저들의 댓글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 있었던 유한울 기자가 취합해 안나경 앵커와 오대영 기자에게 모바일 메신저로 전달한 것으로 보인다.
그 날 오대영 기자가 서복현 기자에게 코트를 내어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한 시청자가 댓글로 "후배까지 챙기는 오대영 기자님 멋져요♥" -를 올렸고 오대영 기자는 안나경 앵커에게 그 댓글을 읽어달라고 부탁을 했고 - 안나경 앵커는 탄식을 하며 댓글을 읽었다. 이후 오대영 기자가 그 댓글을 올린 시청자의 이름을 수십번 언급했다. 심지어 소셜 라이브 마칠 때도 그 시청자의 이름을 부르기도 했다.
소셜라이브 하이라이트에서도 '''#팬 댓글 많이 읽는 기자'''라고 자막을 띄우며 손석희 앵커가 소셜 라이브 다른 회차에서 "구리지 않아요?" 라는 말을 했던 것을 따와서 붙이기도 했다.영상 -
그것으로 끝나는 것 같았으나 바로 다음 소셜 라이브(2019.03.04.)에서 팩트체크팀이 소셜 라이브에 출연하게 되면서 다시 그 시청자가 다시 언급됐다. 2월 26일 소셜라이브 방송이 끝나고 다음날인 27일에 해당 시청자가 오대영 기자에게 이메일을 보내 기자가 되고 싶다며 조언을 구해와 오대영 기자가 아예 그 시청자의 이메일을 인쇄해 가져왔다. 안나경 앵커는 손석희 앵커의 오늘 소셜 라이브 내용에 대한 질문에 해당 시청자를 언급하며, 언론인을 꿈꾸는 시청자들에게 조언을 해줄 예정이라고 답했다. 실제로 소셜 라이브 방송 중후반쯤 여러 조언을 안나경 앵커가 많이 해줬다. - 그 날 방송에 해당 시청자가 댓글을 수도 없이 많이 남겨 안나경 앵커가 방송 중간에 놀라기도 했다.

7. 관련 문서



[1] 시즌 3부터는 이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2] 대표적으로 시선집중 MC 시절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의 "저랑 싸우자는 거에요?" 인터뷰 소동이 있다. 2017년 3월 15일 방송분 편집본으로, 여기에는 라이브 방송에는 없었던 당시 인터뷰 음성이 추가로 수록되었다.[3] 예: 이성대 기자[4] 정치2부 기자는 정치부 회의에 전담 출연하고 있다. 같이 정치부 회의에 출연하면서 소셜라이브에도 간혹 출연하는 강지영 아나운서는 기자가 아니므로 논외.[5] 2019년 6월까지 시즌3를 맡다가 정치팀으로 자리를 옮겼다.[6] 뽑힌 댓글의 작성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고 한다. 미니큐브와 JTBC 달력·다이어리, 소셜라이브 티셔츠 등 다양하게 증정했다.[7] '''소'''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