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의 유명 플레이어.
나이가 한 자릿수 일 때 부터의 게임센터 출입에서 나오는 승부근성과 작업에 의해 뿜어져나오는 정확무비한 콤보 정확도에 의해 '精密KI械(정밀기계. 이 네타를 우리말로 하면 정밀KI계 정도?)'라고도 불린다.
레이 전국구 유저이며 투극08의 패자. 또한 언젠가는 유다를 주로 사용하여 대회를 3연패하는 등 역시 전국구급의 실력을 보유. 게다가 중견 캐릭터인 켄시로로 74연승, 하위 캐릭터인 신으로 24연승 하는 등 다른 캐릭터를 사용할 때도 톱클래스의 실력을 보인다.(히게와 DAICHI의 말에 따르면 마미야를 제외하곤 전국구라는 듯. 랜덤대회에서의 모습을 보면 마미야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 한편 작중 최약체지만 너무 강하여 마법전사라고 불리는 QMZ의 쟈기와 '''쟈기 VS 쟈기''' 배틀을 벌여서 이긴 적도 있다.[1]
'처리능력이 일반인과는 다르다'라고 까지 불리는 그 실력은 콤보 정확도 뿐만 아니라 상당히 좋은 눈과(토키의 북두무상류무나 사우더의 남두폭성파 압박을 받고도 웬만해선 가드가 부서지지 않는다.) 1프레임의 틈도 놓치지 않는 발군의 반격 능력 등으로 대표되고, 특히 압박의 끈질김, 승부근성은 신내림 받은 듯 하여 체력이 1 도트 남은 상황에서도 당연한 듯 반격하여 승부를 뒤엎는 상황이 종종 목격된다. 일격필살오의를 맞으면 그대로 절명인 이 게임의 특성상 이 끈질김은 가히 압박이며, 너무나도 상식을 초월하여 'K.I보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USB로 기계에 접속해서 수치 조작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투극혼에 의하면, 레이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가동초기 최강이었던 신이 손에 맞지 않았던 K.I가 "얘 다음으로 쎈 캐릭은 누구죠?"라고 점원에게 물었더니 레이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것.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사가트, 아랑 MOW에서는 가토를 쓰는 등 강캐를 쓰는데 한점 망설임이 없다. 역시 기계답다.
많은 북두 플레이어들의 최종보스이며, 특히 DAICHI에게는 사부이면서도 천적. 많은 영상에서 K.I에게 관광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수라들 중에서도 많은 제자가 있으나, 당근과 채찍이 아닌 작업과 폭언이라는 수업형태로 인해 사제간의 연이나 정 따위는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현재 레이 유저의 필두인 J-King에겐 '''"이런 약한 레이한테 말야, 전국구라니 웃음이 절로 나와"'''라는 등 따뜻함이라곤 참새 눈물만큼도 없는 발언을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K.I와의 프리배틀은 'K.I도장'이라고도 불린다(히게 왈, 처형장...).
대부분의 수라도 예외는 아니지만, 비매너도 전국구 클래스. 프리배틀로 시합 진행을 방해하여 실격처리 될 뻔한 적도 있었다(...). 점원이 된 현재는 입장이 바뀌어서 "기계치면 안 됩니다"라든가 "대회 중에 프리배틀은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멘트를 하곤 하지만 '니가 할 소리냐'라는 코멘트만 줄줄이 달릴 뿐이다(...).
너무 강해서 폐해도 있다. 대회에서 우승해도 "뭐 K.I니까"라고 치부되어, 가치를 부여받지 못한다. 오히려 '지는 것이 사건'이다. 그래서 드물게 졌을 땐 야유당하거나 도발당하기도 한다. 특히 마법전사로 불리는 QMZ의 쟈기에게 캐릭터 상성비 1:9의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졌을 때, 주위로부터 엄청난 야유를 받자[2] DAICHI가 "그렇게 K.I 괴롭히지마ㅋ 꽤 순진한 아이니까"라고 변호해주기도.(이 때 제자인 J-King은 스승한테 대고 박장대소를 했다;)
또한, 전국구 미나미 아키나 팬이기도 하고(그래서 별명이 앗KI-나) HP 조정까지 해서 마미야를 벗기려하기도 하고(...) 가로우 대회에서 우승하고는 "이 게임, 안 해도 이길 수 있는데 말이죠."라고 발언한 후 다음 대회에서 가로우 헤비 플레이어들에게 관광당하기도 하는 등(...) 네타도 풍부하다.
이러나저러나 TRF의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버튼 교환 하는 모습을 실황당하기도 하고, 히게가 "너무 열심히해서 그 모습에 동경하게 된다" "남자가 반해버리는 남자. 카스미 켄시로(항목의 2번)같다"라고 코멘트할 정도(...).
투극08에도 당연히 출장, 2회전에선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28호'의 하트에게 프리즈를 일으켰으나 그 자리에서 리커버리 기능을 가동. 위기를 벗어난 그의 앞에서는 투극06 우승자인 붉은 돼지조차 적수가 되지 못하고 일격기 피니시로 스트레이트 승리.
그것은 북두의 쇠퇴기부터 이 게임을 계속하여 그 정도의 강함을 보유하고도 대규모 대회에서의 우승경험이 없었던 그가 세기말패자가 된 순간이기도 했다.
투극이 끝난 후에도 K.I는 북두를 그만두지 않았다. '헥사메틸렌', '나오리', '포치' 등의 레전드 플레이어가 떠나가는 중에도 그는 랭킹배틀에 계속 참전하여, 투극을 제패한 것에 의해 '패자'라 불리게 되었다.
2009년 3월에는 나카노 TRF의 점원으로써 서프라이즈 투입. "명실공히 TRF의 상징이 되는건가" "K.I가 재떨이 치우고 있는 모습따위 보고 싶지 않아" 등등의 말을 들었다.
처음엔 기계 고치는데도 엄청 고전했으나 지금은 일에도 익숙해지고 에이프런 차림도 꽤 어울리게 된 듯 하다. 또한 예전엔 실황을 하라면 상사의 명령이라도 되도록 거절하려 했으나, 일에 익숙해진 후엔 여유가 생겼는지 월요일 대회 한정이지만 실황(...이라기엔 사실 만담에 가깝지만)도 하는 등 과묵한 이미지는 과거의 것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 혼자서 말하는 건 힘든듯 하지만 실황자 한 명이 붙어있으면 엄청나게 재미있어진다. 츳코미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실황자 중에서 상성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은 히게. 경기 중인 화면은 무참히 씹히고 만담만 계속 되는 경우도 빈번히 생긴다(...). 그만큼 재밌으니 큰 상관은 없지만(이라기보다 월요일 대회는 버라이어티, 수요일 대회는 진지한 대전으로 컨셉이 정해져있는듯 하다). 이같은 이유로 히게×K.I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층도 있다(......). 본인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만담 중에 끈적한 멘트를 종종 날리곤 한다. "K.I의 곤란해 하는 얼굴, 귀여우니까"라든가(...).
위에서도 몇 번 언급 된 J-King과는 공인된 사제관계이면서도 그를 엄청나게 깐다. 그러나 종종 데레모드도 발동. 츤데레인듯(...).
2009년 12월 26일. 전국규모의 초대형 대회인 다무라지배를 제패했다. 중간에 삐끗해서 패자전을 거치는 수모를 겪었지만, 결승전에서는 2연승으로 가볍게 상대를 꺾어 여전히 세기말패자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졌을 때만 해도 "저 토키로 메인 캐릭터 바꿉니다"라고 했다가 우승하고는 "레이는 최강 캐릭터니까요. 토키로 바꾼다고? 그런 사람도 있었나요?"라는 발언을 한 것 또한 K.I다웠다(...).
2010년 7월에 '''상업지에 등장했다'''(...).
아무리봐도 나카노TRF같은 게임센터에 아무리봐도 로봇같은 점장이 등장한다.
점원이 아니라 점장으로 나오긴 하지만 누가봐도 K.I다.
일단 만화캐릭터로 나와서 기쁘다는게 K.I 본인의 반응.
2011년 하반기에 TRF의 점원을 그만두면서 TRF 대회 영상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은퇴는 아니며, 대회에만 안 나올 뿐 TRF에는 자주 등장한다고. 대신 타 게임센터에서 주최하는 북두 단위전에 꾸준히 참여하기도 하고 개인배틀 영상도 종종 올라온다.
2012년 1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전국 대회인 세기말무도회를 주최하여, 또한 자신이 직접 참가했다. 그리고 주최자가 우승 상품을 회수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이 때의 팀원이 굉장했는데, 북두계의 유일신인 K.I 자신을 비롯해서 K.I를 제외하면 최강급 레이 유저인 J-King, 그리고 관서지방 최강 토키라 일컬어지는 라스트노트까지 한 팀이었다. 우승하지 않는게 이상한 팀원 구성(...). 우승 상품으로는 3DS, PS Vita, AKB48 관련 굿즈였는데 K.I는 아마 AKB48 관련 굿즈를 가져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나이가 한 자릿수 일 때 부터의 게임센터 출입에서 나오는 승부근성과 작업에 의해 뿜어져나오는 정확무비한 콤보 정확도에 의해 '精密KI械(정밀기계. 이 네타를 우리말로 하면 정밀KI계 정도?)'라고도 불린다.
레이 전국구 유저이며 투극08의 패자. 또한 언젠가는 유다를 주로 사용하여 대회를 3연패하는 등 역시 전국구급의 실력을 보유. 게다가 중견 캐릭터인 켄시로로 74연승, 하위 캐릭터인 신으로 24연승 하는 등 다른 캐릭터를 사용할 때도 톱클래스의 실력을 보인다.(히게와 DAICHI의 말에 따르면 마미야를 제외하곤 전국구라는 듯. 랜덤대회에서의 모습을 보면 마미야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듯 하다.) 한편 작중 최약체지만 너무 강하여 마법전사라고 불리는 QMZ의 쟈기와 '''쟈기 VS 쟈기''' 배틀을 벌여서 이긴 적도 있다.[1]
'처리능력이 일반인과는 다르다'라고 까지 불리는 그 실력은 콤보 정확도 뿐만 아니라 상당히 좋은 눈과(토키의 북두무상류무나 사우더의 남두폭성파 압박을 받고도 웬만해선 가드가 부서지지 않는다.) 1프레임의 틈도 놓치지 않는 발군의 반격 능력 등으로 대표되고, 특히 압박의 끈질김, 승부근성은 신내림 받은 듯 하여 체력이 1 도트 남은 상황에서도 당연한 듯 반격하여 승부를 뒤엎는 상황이 종종 목격된다. 일격필살오의를 맞으면 그대로 절명인 이 게임의 특성상 이 끈질김은 가히 압박이며, 너무나도 상식을 초월하여 'K.I보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USB로 기계에 접속해서 수치 조작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투극혼에 의하면, 레이를 사용하게 된 계기는 가동초기 최강이었던 신이 손에 맞지 않았던 K.I가 "얘 다음으로 쎈 캐릭은 누구죠?"라고 점원에게 물었더니 레이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것.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사가트, 아랑 MOW에서는 가토를 쓰는 등 강캐를 쓰는데 한점 망설임이 없다. 역시 기계답다.
많은 북두 플레이어들의 최종보스이며, 특히 DAICHI에게는 사부이면서도 천적. 많은 영상에서 K.I에게 관광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수라들 중에서도 많은 제자가 있으나, 당근과 채찍이 아닌 작업과 폭언이라는 수업형태로 인해 사제간의 연이나 정 따위는 눈꼽만큼도 존재하지 않는다(...).
특히 현재 레이 유저의 필두인 J-King에겐 '''"이런 약한 레이한테 말야, 전국구라니 웃음이 절로 나와"'''라는 등 따뜻함이라곤 참새 눈물만큼도 없는 발언을 영상에서 들을 수 있다.
K.I와의 프리배틀은 'K.I도장'이라고도 불린다(히게 왈, 처형장...).
대부분의 수라도 예외는 아니지만, 비매너도 전국구 클래스. 프리배틀로 시합 진행을 방해하여 실격처리 될 뻔한 적도 있었다(...). 점원이 된 현재는 입장이 바뀌어서 "기계치면 안 됩니다"라든가 "대회 중에 프리배틀은 하지 말아주세요"라는 멘트를 하곤 하지만 '니가 할 소리냐'라는 코멘트만 줄줄이 달릴 뿐이다(...).
너무 강해서 폐해도 있다. 대회에서 우승해도 "뭐 K.I니까"라고 치부되어, 가치를 부여받지 못한다. 오히려 '지는 것이 사건'이다. 그래서 드물게 졌을 땐 야유당하거나 도발당하기도 한다. 특히 마법전사로 불리는 QMZ의 쟈기에게 캐릭터 상성비 1:9의 압도적인 전력차에도 불구하고 졌을 때, 주위로부터 엄청난 야유를 받자[2] DAICHI가 "그렇게 K.I 괴롭히지마ㅋ 꽤 순진한 아이니까"라고 변호해주기도.(이 때 제자인 J-King은 스승한테 대고 박장대소를 했다;)
또한, 전국구 미나미 아키나 팬이기도 하고(그래서 별명이 앗KI-나) HP 조정까지 해서 마미야를 벗기려하기도 하고(...) 가로우 대회에서 우승하고는 "이 게임, 안 해도 이길 수 있는데 말이죠."라고 발언한 후 다음 대회에서 가로우 헤비 플레이어들에게 관광당하기도 하는 등(...) 네타도 풍부하다.
이러나저러나 TRF의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버튼 교환 하는 모습을 실황당하기도 하고, 히게가 "너무 열심히해서 그 모습에 동경하게 된다" "남자가 반해버리는 남자. 카스미 켄시로(항목의 2번)같다"라고 코멘트할 정도(...).
투극08에도 당연히 출장, 2회전에선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움직임을 보이는 '28호'의 하트에게 프리즈를 일으켰으나 그 자리에서 리커버리 기능을 가동. 위기를 벗어난 그의 앞에서는 투극06 우승자인 붉은 돼지조차 적수가 되지 못하고 일격기 피니시로 스트레이트 승리.
그것은 북두의 쇠퇴기부터 이 게임을 계속하여 그 정도의 강함을 보유하고도 대규모 대회에서의 우승경험이 없었던 그가 세기말패자가 된 순간이기도 했다.
투극이 끝난 후에도 K.I는 북두를 그만두지 않았다. '헥사메틸렌', '나오리', '포치' 등의 레전드 플레이어가 떠나가는 중에도 그는 랭킹배틀에 계속 참전하여, 투극을 제패한 것에 의해 '패자'라 불리게 되었다.
2009년 3월에는 나카노 TRF의 점원으로써 서프라이즈 투입. "명실공히 TRF의 상징이 되는건가" "K.I가 재떨이 치우고 있는 모습따위 보고 싶지 않아" 등등의 말을 들었다.
처음엔 기계 고치는데도 엄청 고전했으나 지금은 일에도 익숙해지고 에이프런 차림도 꽤 어울리게 된 듯 하다. 또한 예전엔 실황을 하라면 상사의 명령이라도 되도록 거절하려 했으나, 일에 익숙해진 후엔 여유가 생겼는지 월요일 대회 한정이지만 실황(...이라기엔 사실 만담에 가깝지만)도 하는 등 과묵한 이미지는 과거의 것이 되어가고 있다. 아직 혼자서 말하는 건 힘든듯 하지만 실황자 한 명이 붙어있으면 엄청나게 재미있어진다. 츳코미에 일가견이 있는 것 같다.
실황자 중에서 상성이 가장 잘 맞는 사람은 히게. 경기 중인 화면은 무참히 씹히고 만담만 계속 되는 경우도 빈번히 생긴다(...). 그만큼 재밌으니 큰 상관은 없지만(이라기보다 월요일 대회는 버라이어티, 수요일 대회는 진지한 대전으로 컨셉이 정해져있는듯 하다). 이같은 이유로 히게×K.I 커플링을 지지하는 팬층도 있다(......). 본인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어서, 만담 중에 끈적한 멘트를 종종 날리곤 한다. "K.I의 곤란해 하는 얼굴, 귀여우니까"라든가(...).
위에서도 몇 번 언급 된 J-King과는 공인된 사제관계이면서도 그를 엄청나게 깐다. 그러나 종종 데레모드도 발동. 츤데레인듯(...).
2009년 12월 26일. 전국규모의 초대형 대회인 다무라지배를 제패했다. 중간에 삐끗해서 패자전을 거치는 수모를 겪었지만, 결승전에서는 2연승으로 가볍게 상대를 꺾어 여전히 세기말패자는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졌을 때만 해도 "저 토키로 메인 캐릭터 바꿉니다"라고 했다가 우승하고는 "레이는 최강 캐릭터니까요. 토키로 바꾼다고? 그런 사람도 있었나요?"라는 발언을 한 것 또한 K.I다웠다(...).
2010년 7월에 '''상업지에 등장했다'''(...).
아무리봐도 나카노TRF같은 게임센터에 아무리봐도 로봇같은 점장이 등장한다.
점원이 아니라 점장으로 나오긴 하지만 누가봐도 K.I다.
일단 만화캐릭터로 나와서 기쁘다는게 K.I 본인의 반응.
2011년 하반기에 TRF의 점원을 그만두면서 TRF 대회 영상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은퇴는 아니며, 대회에만 안 나올 뿐 TRF에는 자주 등장한다고. 대신 타 게임센터에서 주최하는 북두 단위전에 꾸준히 참여하기도 하고 개인배틀 영상도 종종 올라온다.
2012년 1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전국 대회인 세기말무도회를 주최하여, 또한 자신이 직접 참가했다. 그리고 주최자가 우승 상품을 회수하는 진풍경을 선보였다. 이 때의 팀원이 굉장했는데, 북두계의 유일신인 K.I 자신을 비롯해서 K.I를 제외하면 최강급 레이 유저인 J-King, 그리고 관서지방 최강 토키라 일컬어지는 라스트노트까지 한 팀이었다. 우승하지 않는게 이상한 팀원 구성(...). 우승 상품으로는 3DS, PS Vita, AKB48 관련 굿즈였는데 K.I는 아마 AKB48 관련 굿즈를 가져갔을 것으로 추측된다.
[1] 그리고 흑역사로 QMZ의 쟈기에게 유다가 발린 적이 있다. 참고로 쟈기 VS 유다는 상성상 '''0.1:9.9'''[2] 심지어 QMZ는 상술했듯 마법전사라고 불릴 정도로 당시 '''자기의 극에 달한''' 유저였다. 그런데도 졌다고 야유를 당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