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T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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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UN / 캇툰 / カトゥ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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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쟈니스 사무소 소속 3인조 아이돌 그룹.
2001년 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의 전속 백댄서 유닛으로 결성해, 2006년 3월 22일 'Real Face'로 데뷔. 그룹 이름인 KAT-TUN은 멤버들의 이니셜에서[1] 따왔으며 -(하이픈)은 팬들을 지칭한다. 만화[2]이나 이길 운[3]의 의미를 품고 있다.
2. 멤버
2.1. 전 멤버
3. 역사
3.1. 데뷔 전
개요에도 서술되어있듯 KAT-TUN은 2001년 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의 전속 백댄서 유닛으로 결성됐다.[11]
이후 인기가 나날이 늘어 2002년 8월 10일~28일 이루어진 첫 콘서트에 무려 55만명이 응모했다. 콘서트 제목도 '관객은 신 Concert 55만인 사랑의 리퀘스트에 응해줘!![12]'이며, 하루 11회 공연으로 당시 1일 최다 공연으로 일본 신기록을 수립했다.
2004년 12월 28일~2005년 1월 10일까지 'KAT-TUN Live 해적범[13]'공연. 이후 발매된 DVD가 400,758 장 판매, 오리콘 등장 횟수 105주로, KAT-TUN Live DVD 중에서도 독보적 1등.
2005년도엔 카메나시 카즈야와 아카니시 진이 주연급으로 출연한 NTV 연속 드라마 '고쿠센 2'가 평균 시청률 27.8%을 기록하며 대 히트를 쳤다. 이어 카메나시 카즈야가 같은 해 NTV 연속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공동 주연을 맡음과 동시에 한정 유닛인 슈지와 아키라[14]를 결성하게 된다. 드라마의 주제곡인 슈지와 아키라의 '청춘 아미고'가 2005년 첫 밀리언 셀러, 2005년 싱글 1위를 달성한다[15]. 주니어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의 밀리언셀러이며, 쟈니스 밀리언 음반들 17개 중에서도 6등으로 여러모로 이례적인 기록이다.
정식 데뷔 전인 2006년 3월 17일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가 진행된다. CD 데뷔 전의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은 돔 회장 사상 최초.
3.2. 데뷔 ~ 2009년도
그리고 마침내 2006년 3월 22일. KAT-TUN이 데뷔하게 된다.
KAT-TUN은 데뷔와 함께 싱글, 앨범, DVD를 전부 발매했는데, 싱글인 'Real Face는 1,046,125 장, 앨범인 'best of KAT-TUN'은 750,209 장, DVD인 'Real Face Film'은 475,507 장을 기록하며 전부 당시 오리콘 1위를 거머쥔다. 게다가 싱글은 연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쟈니스 내에서 데뷔 싱글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것은 KinKi Kids 이후 두번째이자 마지막.
이후 7월 19일 발매된 2번째 싱글 'SIGNAL'도 누적 판매량 569,527 장으로 순조롭게 흘러가던 도중. 아카니시 진이 돌연 유학을 갔다가 2007년 4월 19일 복귀한다.
2007년 4월 4일 KAT-TUN의 첫 칸무리 '카툰KAT-TUN'이 시작된다.
2008년 진행된'KAT-TUN LIVE TOUR 2008 QUEEN OF PIRATES'가 4일 연속 공연으로, 일본 최초 기록을 세운다. 그런데 이 기록을 2009년, KAT-TUN 스스로 깨부순다. 2009년 진행된 'KAT-TUN LIVE Break the Records'는 7일 연속 도쿄 돔 공연으로 정해져있었으나, 정원인 38만 5천명의 배 이상인 84만 명 이상의 신청이 쇄도. 추가 공연이 결정되어 8일간 연속 공연이 결정된다. 이후에 진행된 오사카 쿄세라 돔과 도쿄돔 공연까지 합치면 'KAT-TUN LIVE Break the Records'의 관객 동원수는 총 65만 5000명.
데뷔 이후 싱글 'Real Face', 'SIGNAL', '우리들의 거리에', '기쁨의 노래', "Keep the faith', 'LIPS', 'DON'T U EVER STOP'이 연이어 초동 30만장을 넘긴다. 이러한 기록은 KinKi Kids 이후 처음. 'White X'mas'를 건너뛰고 'ONE DROP', "RESCUE', 'Love yourself~네가 싫어하는 네가 좋아~'가 3연속으로 초동 30만 장을 넘긴다.
3.3. 2010~2015년
2010년 2월 10일 발매한 11번째 싱글 'Love yourself~네가 싫어하는 네가 좋아~'가 기세를 몰아 초동 30만을 넘겨, 총 판매량 439,736 장을 기록한다.
그러나 또 다시 아카니시가 유학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 LA에서 열리는 솔로 콘서트 때문에 동시에 진행하는 KAT-TUN의 투어에 불참. 이후 7월 16일, 탈퇴가 이루어진다. 7월 16일은 KAT-TUN의 첫 월드투어[16]인 'KAT-TUN LIVE TOUR 2010 PART2: WIRLD BIG TOUR' 첫날이기도 하다.
3월 24일, 칸무리인 '카툰KAT-TUN'이 종료된다.
11월 17일 발매된 'CHANGE UR WORLD'의 커플링곡인 'NEVER OVER'이 VOCALOID 오리지널 곡 'DYE'와 똑같아 논란이 되었다. 논란은 KAT-TUN측이 논란을 인정하며 일단락되었다.
이후 2013년 9월까진 데뷔 당시의 쾌거만큼은 아니어도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이어나가는 등 나름 괜찮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2013년 10월 9일 다나카 코키의 탈퇴와 퇴소가 이루어졌다. 사무소에 알리지 않은 채 가게를 내거나, 사생활이 적나라하게 노출되는[17] 등의 이유였다.
하지만 이후 KAT-TUN은 흔들림 없이 4인 체재로 활동을 시작한다. 첫 단독 카운트다운 라이브나 첫 단독 팬미팅의 공연이나, 'KAT-TUN의 세계 제일 득이 되는 여행!'의 칸무리, '소년구락부 프리미엄'의 MC를 선배 TOKIO의 고쿠분 타이치로부터 넘겨받으며 차곡차곡 KAT-TUN으로의 커리어를 쌓아간다.
그룹 활동 뿐 아니라, 멤버들의 개인 활동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2010년 4월부터는 카메나시 카즈야가 NTV의 'Going! Sports&News'의 스포츠 캐스터를 맡아 '카메나시 카즈야 프로 야구 프로젝트[18][19]'라는 개인 코너를, 나카마루 유이치는 NTV의 아침방송인 '슈이치'에서 '마짓스카!?[20]'라는 개인 코너를 가지게 된다[21]. 이 외에도 멤버 각자 드라마, 영화, 연극 등의 분야에서 활약.
그러다 2015년 11월 24일. 베스트 아티스트에서 다구치 준노스케가 2016년 봄, KAT-TUN을 탈퇴하고 쟈니스를 퇴소하는 것을 발표했다. 다른 아티스트들도 출연하는 자리에서 발표를 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어 논란이 됐다[22]. 게다가 2016년은 KAT-TUN 데뷔 10주년인 기념적인 해. 10주년에 준비하던 것들과 팬들이 기대하는 것을 전부 깨부순 것.
3.4. 충전기간
2번의 멤버 탈퇴에도 거듭 결속력을 다지며 멤버들과 이야기해 앞으로 나아가던 KAT-TUN은 결국 쟈니스 내에서 유일무이한 '충전기간[23]'에 들어선다. 때문에 그룹으로 진행하던 레귤러도 전부 끝이 났다[24].
'''저 자신도 스스로가 힘껏 버티지 않으면 안될 때에 'KAT-TUN을 좋아하는 나로 있지 않으면 안 돼', 'KAT-TUN을 좋아한 채 있고 싶어', '나는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야',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로 있고 싶어' 그렇게 생각했던 건 정말로 함께 걸어와주신 여러분들이었습니다.'''
'''카메나시 카즈야'''
'''[25] 가능하면 팬분들은 웃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스스로 확실히 성장하여 더 많은 사람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많은 사람을 웃는 얼굴로 만들 수 있도록 되어 꼭 돌아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커져서 돌아왔을 때, 많이 웃어요.'''
'''우에다 타츠야'''
'''이후에 힘을 기른 우리가 모여 뭔가 재밌는 것이 생길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때, 모여서 여러분 재밌게 즐겨봅시다.'''
'''나카마루 유이치'''
이후에도 각자 활동하며 누군가 그룹의 활동에 대해 물어보면 긍정적으로 반응하며 KAT-TUN의 부활을 원하는 사람들은 KAT-TUN 본인들임을 밝혔다.
3.5. 2018년~
2018년 1월 1일. '''드디어 KAT-TUN이 돌아왔다.'''
매 해 개최되는 쟈니스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KAT-TUN의 충전이 끝났음과 동시에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의 드라마 'FINAL CUT'의 주제가인 'Ask yourself'로 3인으로의 첫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그 자리에서 피로했다.
4월 18일 'Ask yourself' 발매 후 충전완료를 알리는 콘서트인 'UNION'을 개최. 이 콘서트에서 충전완료로 인해 중단된 칸무리인 '세계 제일 득이 되는 여행'이 +를 붙여 '세계 제일 득이 되는 여행+'로 돌아옴을 알렸다[26].
이후 3인으로의 첫 앨범 'CAST' 발매 후 전국 투어를 진행[27].
하지만 1 싱글 1 앨범로 2018년이 끝났다(...).[28]
2018년 여름 투어[29]와 카메나시 카즈야의 솔로 데뷔가 결정되었다.
4. 음반
4.1. 싱글
4.2. 앨범
4.3. DVD
[1] 데뷔 당시 K - 카메나시 카즈야, A - 아카니시 진, T - 다구치 준노스케, T - 다나카 코키, U - 우에다 타츠야, N - 나카마루 유이치[2] cartun, 만화처럼, 1페이지 읽으면 또 다음의 페이지가 읽고 싶어지는 그룹[3] 勝運(かつうん)[4] kazuya '''KA'''menashi[5] '''T'''a'''T'''suya '''U'''eda[6] yuichi '''N'''akamaru[7]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8] 쟈니스는 부업 금지[9] 탈퇴 후 금지약물 소지로 체포된 흑역사가 있다. 참고로 SixTONES의 타나카 쥬리의 둘째 형이다.[10] 2019년 5월 22일 12년 이상 교제중인 여배우 코미네 레나와 함께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기사 경찰 조사에서 '''"10년 전부터 대마초를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진술했다. 6월 7일 보석(법)으로 풀려나면서 도게자를 했다.영상 [11] 그룹 결성의 이유가 되는 직속선배라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MC 시절, 게스트로 나온 KinKi Kids 앞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칼군무가 매우 인상적. 20141217 소년구락부 프리미엄 KinKi Kids편 참고.[12] 'お客様は神サマーConcert 55万人愛のリクエストに応えて!!'. 여름 콘서트였던지라 サ マー(썸머)라는 말장난도 포함되어있다.[13] KAT-TUN Live 海賊帆[14] '슈지'와 '아키라'는 극 중 역할명.[15] 초동 52만, 총 162만 장 판매.[16] 라고는 하지만... 개최 도시는 도쿄, 한국, 오사카, 대만 4도시다.[17] 당시 자신의 성기 사진을 팬과 섹스파트너들에게 보냈던 것이 공개되었다. 아이돌로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사진. 덕분에 기존의 '집돌이', '순둥이' 이미지가 박살이 나는 건 물론이거니와, 팬덤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 밖에도 만취한 채 문신한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등 아이돌로 보기 힘든 소행 사진이 연달아 공개된다.[18] 일본 대표로 선발되는 등 어렸을 때부터 야구가 특기라는 것을 이용하여 여러 도전을 하기도 한다. 본인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다보니, 팬들뿐 아니라 야구덕들에게도 평판이 좋다.[19] 2월 중후반이면 야구덕들이 올려주는 카메나시 사진을 볼 수 있다. 야구 시즌이 되면 도쿄돔에서 보인다. 여러모로 도쿄돔과 인연이 깊다.[20] 코너 초반에 "마짓스카!?(정말요?!)라고" 말하는데 가끔 게스트가 먼저 하거나, 나카마루 본인도 까먹어서 중반쯤 되어야 처음으로 나오기도 해 매 회 언제 말할까 기대하는 것도 하나의 묘미.[21] 두 방송은 현재까지도 진행되고 있는데 생방송이다보니 멤버의 변화를 바로바로 알 수 있다.[22] 이때 우에다 타츠야는 아예 인이어를 빼버리는데 그 짤이 여러모로 팬들을 울린다.[23] 지금까지를 뒤돌아보고,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며 그룹으로 돌아왔을 때 더 빛을 낼 수 있도록 그룹활동을 전면적으로 중지. 말 그대로 충전을 하는 기간.[24] 소년구락부 프리미엄은 NEWS에게 넘겨주었다.[25] 라이브 전 방송된 '사쿠라이·아리요시 밤연회'의 KAT-TUN VTR에서 울며 "KAT-TUN을 따라가겠다"고 말했던 팬들의 반응에 대해[26] 이 과정에서 첫 여행지를 결정하는데, 팬들이 무려 백보사(물리면 백 보 이내에 죽는다)가 있는 대만을 골라 백보사라며 투덜대는 KAT-TUN이 매우 귀엽다. 충전완료 하자마자 죽어버릴 수도 있다는 카메나시의 말에도 팬들은 굽히지 않는다. 역시 하이픈.[27] 이 콘서트도 말이 많았다. 레이블인 J-STORM이 무려 123일만에 DVD 발매를 발표했기 때문. UNION은 Blu-ray 특전으로 넣어졌는데, UNION은 거의 1년만에 세상 빛을 보는 셈이다. 일반적인 기준으로도 늦은 발표이지만 KAT-TUN 안에서 두 콘서트가 가지는 의미를 생각하면...[28] 지금까진 거의 1년에 싱글 2~3 앨범 1였다.[29] 자세한 것은 결정되지 않았음[30] 2006년 오리콘 연간 싱글 차트 1위. 싱글로써는 쟈니스 마지막 밀리언셀러.[31] Blu-ray 완전생산한정반은 충전완료 후 첫 콘서트인 UNION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