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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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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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KAT-TUN의 멤버이자 배우. 팀 내 막내이며, 이미지 컬러는 '''분홍색'''.
2. 가족 관계
4형제 중 '''셋째'''.
에도가와구의 아주 평범한 가족으로, 아버지는 4형제를 부양하기 위해 카메나시가 어릴 때는 여러 가지 일을 하셨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30분 정도 남으면 카메나시와 캐치볼을 해 주시는 등 다정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 카메나시와 체격이 비슷해서 어느샌가 카메나시의 비싼 브랜드 옷을 입고 멋대로 잠을 자 버리는 바람에 가끔 말다툼을 벌인다.
어머니는 하루 종일 빨래 청소에 전념하시는 전형적인 가정 주부. 1년에 한 번 학부모 모임으로 학교에 올 때만 화장을 해서 6년간 같은 화장, 6년간 화장 스킬이 전혀 발전하지 않았다고 한다. 말썽꾸러기였던 카메나시 때문에 학교로 불려가는 일이 생겼는데, 단 한 번도 카메나시를 혼낸 적 없다고.
항상 집을 깨끗하게 해 놓는 카메나시에게 어머니께서 엄마가 카즈야네 집에 갈 구실을 만들어 달라고 한 적 있다. 어느 날 어머니께서 카메나시가 집에 없을 때 다녀갔는데, 귀가한 카메나시는 “엄마가 깨끗하게 해 놓고 갔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어머니가 조화를 장식해 놓으시고, 조화에 물이 뿌려져 있었다고 한다.
어느 날 저녁, 어머니께 뜬금없이 전화가 왔는데, “지금 여행에 대해서 아버지랑 찾아보고 있는데~ 네 아버지랑 결혼하길 잘 했어”라는 전화를 일부러 했다고 한다. 아직까지도 퓨어한 부모님의 관계성이 자랑거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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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고서도 아빠에게 뽀뽀하고, 엄마에게 뽀뽀하는 딸같은 아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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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체격의 다른 형제들에 비해 혼자만 피부가 희고 몸이 가냘프다. 왼쪽 위의 가장 희고 작은 손이 카메.
야구를 했던 카메와 마찬가지로 다른 형제들도 전부 운동으로 한 가닥 한다. 첫째 형은 초등학교 때 일본 가라데 전국 챔피언, 둘째 형은 유도 챔피언.
동생은 쟈니스 야구 대회에 카메나시와 같은 J화이트의 선수로 2대회 참가한 적 있다. 2005년 경기에선 참석하지 않은 카즈야를 대신해 투수로 활약, 베스트 플레이어상을 받았다. 동생과 같이 길을 걸으면 동생이 카메를 안쪽으로 걷게 하고 자신이 차도쪽으로 걷는다고.
인터넷에 형제들이라고 널리 퍼져있는 사진이 있지만, 쟈니스 야구 대회에 나왔던 동생을 제외하면 사진은 정확하지 않다.
덩치 큰 형제들 사이에서 혼자 작고 말라서 치이며 살았다. 어릴 때 카메의 옷 속에 쿠션을 집어 넣고 샌드백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잡지 심부름을 시킨 적 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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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형제 중 셋째로 자란 탓에 어린 시절 식탁은 항상 치열한 전쟁터. 자신의 몫을 스스로 챙기지 않으면 바로 없어지기 때문에 손이 닿는 대로 무조건 입 안에 쑤셔 넣고 보는 탓에 햄스터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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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로 강아지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 이름은 란(카니헨 닥스훈트), 제리(토이푸들), 치비쿠로(장모종 치와와). 란의 이름은 명탐정 코난의 등장인물인 모리 란을 좋아해서 따왔고, 치비쿠로의 뜻은 말그대로 까만 꼬맹이. 란은 주니어 시절 같은 멤버였던 아카니시 진과 함께 펫샵에 가서 분양받았다고 했으며, ‘천재! 시무라 동물원’에 같이 출연한 적 있다. 카메의 어깨 위에 올라타는 걸 좋아한다.
3. 캐릭터
3.1. 성격
까칠해 보이고 무서워 보이는 외모로, 놀 것 같다거나 양아치 같을 것 같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 '''칼 씹는 거북이'''라고 불리기도. 그러나 알고 보면 정반대의 캐릭터이다. 엄청 성실해서 함께 일 한 PD와 스태프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다. 어릴 적부터 야구를 한 '''야구 소년''' 이었기에 예의를 지키는 것을 중요시 여기는 듯. 성실 하지만, 일에 관련 된 것에 있어서는 본인의 의견이 확고하다. 어른스러워 보이면서도 가끔 이상한 말을 내뱉는 그야말로 천연의 모습을 보인다.
고쿠센 시즌 2 드라마 출연 당시 과묵하고 말 없는 캐릭터를 연기 하였는데, 그 캐릭터의 이미지를 유지 하기 위해 쓴 블랙커피만 마셨다고 한다.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긴장을 엄청 하는 타입이다. 쿠와즈기라이에 출연 했을 때 손을 너무 심하게 떨어서 젓가락이 접시에 부딪혀서 달그락 거리기도 했다. # #
이후 다른 게스트가 손을 떨 때마다 MC가 카메나시 카즈야 이야기를 할 정도. 24시간 TV에서 아쿠 유우가 작사 한 노래를 부를 때도, 손을 엄청 떨어서 고잉에서 놀림 받았다.
손바닥에 사람 인을 3번 쓰고 마시는 시늉을 하면 긴장이 풀린다는 일본 미신이 있는데, 긴장될 때 이 미신을 믿고 한다. 원래 사람 인을 3번 쓰고 한 번에 마시는 게 보통인데, 카메나시 카즈야는 사람 인을 한 번 쓸 때마다 마신다. # #
3.1.1. 애교
행동에서 애교가 철철 흐른다.
덕분에 아들만 네 명인 집안에서 애교 많은 고명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3.1.2. 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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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아라시에 출연했을 때, 클라임 가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해서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엄청 잘생긴 노비타'''라는 소리를 들었다.
카메가 야구를 잘하는 건 사랑의 힘이라고 할 정도로 야구 이외의 운동은 확실히 ...
운동능력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카메나시 카즈야
3.1.3.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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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마시면 기본적으로 텐션이 올라간다.
- 미우라 쇼헤이와 집에서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술 마시다가 미우라 쇼헤이가 “카즈 형 나 갈게~”라고 하자 “싫어! 싫어! 가지 마~”라고 떼를 쓰면서 엄청 애교를 부렸다고 한다.
- KAT-TUN 멤버들끼리 다 같이 밥을 먹었을 때, 카메가 취해서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어딘지 모르겠다고 해서 다나카 코키[7]가 화장실 위치를 가르쳐 줬다. 그런데 카메가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데려다 줘, 같이 가 줘” 라며 코키의 손을 잡고 함께 화장실로 향했다.
- 콘서트 뒷풀이에서 고깃집에 갔는데, 술 취한 카메가 테이블 위에 젓가락으로 고기를 하나씩 줄 맞춰서 늘어놨다.
- 술 취한 팬이 길거리에서 카메를 보고 “카메다!” 했는데, 카메도 술에 취해서 한 말은 “카메다요~”
- 5분 정도 잠이 든다.
- 갑자기 옷을 입고 있는 것에 싫증이 났는지 옷을 벗고 나체로 잠이 든다.
- 야마삐가 말하는 카메의 술 버릇
3.2.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음식
- 캐릭터
- 미니언즈 : 라디오에서 좋아한다고 밝혔다. 누구 한 명이 좋은 게 아니라 존재 자체가 귀엽다고.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함께 미니언즈 인형탈을 만나 사진을 찍어도 되는지 묻고, 사진을 찍은 적 있다.
- 스누피 : 소문난 스누피 덕후. 라인 이모티콘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스누피 이모티콘이라고 한다. 주방을 공개했을 때 보인 접시도 스누피 접시였다.
- 오시리카지리무시(엉덩이 깨무는 벌레) : 카툰캇툰에서 퀴즈로 나온 적 있는데, 못 맞히고 정답을 보고나 서 펄쩍 뛸 정도로 흥분하며 좋아했다.
- 명탐정 코난 : 괴도 야마네코라는 드라마를 찍으면서 명탐정 코난 작가인 아오야마 고쇼가 인상깊게 본 작품으로 괴도 야마네코를 꼽고, 만화책 앞쪽 탐정을 소개하는 곳에 야마네코가 소개되었다. 2018년 콘서트 투어 솔로 무대에서 플라잉을 하였는데, 너무 무서워서 잠을 잘 못 잘 정도였다고. 잠이 안 와서 뭐라도 보자 하면서 본 게 코난. 괴도 키드(괴도 키드도 날아다니기 때문에) 를 보면서 "나는 괴도키드다!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며 잤다. 처음 본 영화도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한장치의 마천루》. 야구 중계 도중 코난이 시구를 했었는데, 실패하니까 "코난군은 원래 축구가 특기니까요~"라고 한 적이 있다.
특히 소문난 조카바보. 조카를 너무 좋아해서 뽀뽀를 너무 많이 하는 탓에 조카가 "츄츄니(뽀뽀오빠)"라고 부른다고. 몇 년 후 조카가 커버려서 더 이상 뽀뽀를 하지 않는다고 말해 팬들은 기뻐했다. 다른 조카는 카메가 소파에 누워있으면 "카즈야 딸기 먹을래?"라면서 딸기를 먹여준다고.
3.3. 싫어하는 것
- 싫어하는 음식
- 우메보시 : 어릴때 형이 말린 우메보시를 먹고 방바닥에 씨를 아무렇게나 뱉는걸 보고 더럽다고 느껴 트라우마가 됐다. 도시락에 우메보시가 들어있으면 뚜껑을 닫아버리고, 우메보시 주변에 밥과 반찬이 변색되어있는것만 봐도 기분이 나빠진다. 예전부터 우메보시를 싫어한다고 엄청나게 말해왔지만, 방송에서 계속 먹게 시킨다. 시키니 먹긴 먹지만 "정신적으로 무리"라고... # #
- 건포도 : 2006년 이토 미사키와 《톤네루즈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신·무작정왕결정전"》에 출연했을때 싫어하는 음식이 건포도빵임을 밝혔다. 학교 급식에 건포도빵이 나오면 건포도를 하나하나 골라냈다.
- 건과일 : 기본적으로 과일을 왜 말리는지 이해불가
- 토마토(조리되어 나오는 가공품은 괜찮다.), 피망
- 밥, 반찬, 디저트인 과일이 함께 섞여있는 편의점 도시락이 용납안된다. 기본적으로 과일이 조리되어 나오면 못먹는다. 수부타(일식 탕수육)의 파인애플, 애플파이 등등. 그러나 딸기잼은 괜찮다고 한다.
4. 취미/특기
4.1. 야구
- 6살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8년간 야구부 활동을 하였다. 포지션은 세컨드와 쇼트.
- 소학교 6학년때 《소년연식야구 세계대회》에 에도가와구 연합 일본대표로 선발되어 등번호 11번 4번타자로 출장한 경력도 있다.
- 쟈니스 오디션에 합격한 후, 일요일에 쟈니스 레슨과 야구부 활동이 겹쳐서 쟈니스 레슨에 나가지 않았다. 그러자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직접 전화해 왜 나오지 않냐고 물었고, 퇴소를 고민하던 카메에게 "YOU 쟈니스에서 야구해버려!"라는 말을 하였고 그 한마디에 쟈니스에 남게 되었다.
- NTV계 특별방송《토코로·토쿠미츠의 스포츠 위인 그랑프리》에서 전프로야구선수를 상대로 노히트 노런의 퍼펙트를 달성. 연예인 넘버원 타자 결정전에서도 2연패.
- 쟈니즈 야구대회에서 초 활약. 카메가 일이 있어 쟈니즈 야구대회에 못나가게 되자 동생이 대신 참여해 베스트 플레이어 상을 타갔다.
- 2010년 4월부터 NTV 《Going! Sports & News》(매주 일요일 출연)에서 스포츠 캐스터를 맡아 출연하고 있다. [8]
- 《Going!》의 프로그램내에서 〈카메나시 카즈야 홈런 프로젝트〉라 타이틀을 내걸고 2년반에 걸쳐 홈런에 도전했다. 2013년 1월 14일의 방송에서 100타중 3번째 타구만에 멋지게 홈런을 달성했다.
4.2. 요리
- 어릴때부터 자취를 해와서 웬만한 요리는 집에서 해결 가능.
- 어머니가 식사준비하는 걸 도우면서 요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 프로용의 주방기구나 업소용 기계도 갖고 있으며 오뎅바용 거대 오뎅냄비와 붕어빵팬도 갖고 있다. 업소용 에스프레스머신으로 커피를 내려마시고 있지만 집에서는 왠지 그맛이 안난다고 한다.
- 《엽기인걸 스나코》와 《신의 물방울》 촬영장에 집에서 장장 네시간이나 걸려 직접 만든 카레를 가져와 전 출연진과 스텝들에게 식사 대접을 한 적이 있다. 결과는 대호평. 함께 출연한 한명의 아역배우를 위해 맵지않은 카레를 따로 만들어간 다정함도 드러냈다.
- 《신의 물방울》에서 함께 연기한 나카 리이사의 《뮤직스테이션》에서의 증언에 의하면, 카메가 상반신 누드에 에이프런만 걸친 차림으로 방송국 주방에서 카레를 만들고 있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유인즉슨, 극중에 입고 있던 와이셔츠에 카레가 튈까봐 벗었는데 어쩌다보니 그 상태에서 에이프런을 해버렸다고. 졸지에 변태가 될뻔한 카메는 이날 방송에서 적잖이 당황했다.
- 따로 요리를 배운 적은 없고, 책의 레시피를 참고한다거나 재료를 재거나 하지 않고 그때그때마다 내키는대로 만드는 편. 《오샤레이즘》에서 "조미료의 컨디션도 날마다 다르잖아요." 라는 말을 했다가 "그 녀석들은 그렇게 바뀌지않아! 대체로 안정되어있어!" 라는 츳코미를 들었다.
5. 활동
5.1. 입소
'''1998년 11월 8일, 쟈니스 입소'''.
입소 동기로는 같은 KAT-TUN 멤버 나카마루 유이치,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 Kis-My-Ft2의 후지가야 타이스케 등이 있다.
사촌누나가 이력서를 냈던 것을 아버지가 야구 연습 후의 카메나시를 그대로 오디션에 데리고 간 것이 계기였다. 당시 짧은 머리에 아버지의 츄리닝을 입고 있어서 주변에 옷잘입은 친구들을 보고 자신은 안될거라고 생각했으나 그대로 합격했다.
5.2. 데뷔 전
'''2001년 4월, KAT-TUN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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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하는 야구시합과 쟈니스 댄스레슨이 겹쳐서 댄스레슨에 장기결석하던 도중 쟈니상에게 "왜 안와?"라는 전화를 받았고, 불러서 갔더니 갑작스럽게 선배들의 콘서트 투어 백으로 서게 되었다.
춤 한 번 제대로 춰본 적 없었고, 다 선배들 뿐이라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춤을 못 외우고 다 틀려서, 보고 따라하기 바빴고 다들 쉬고 있는 와중에도 알려주세요 라며 고개를 숙여가며 배웠고, 야구연습이 아닌 쟈니스주니어활동에 집중하게 된다.
그 후 1999년, 3학년 B반 긴파치 센세 시리즈에 출연하게 된다. 그 당시 본인은 제일 말단, 하지만 인기 주니어인 카자마 슌스케 등과 함께 출연해 드디어 자신이 발탁됐다고 생각해 기뻐했지만, 긴파치센세가 끝난 후론 다시 백댄서로 돌아갔다.
주니어엔 연예계 활동을 할 수 있는 호리코시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는 전례가 있어 어머니와 함께 사무소에 진학 상담을 갔는데, "'''넌 아직 쓸면 사라질 그냥 주니어니까''', 일반 고등학교에 다니는 게 좋겠어” 라는 소리를 듣고 좌절해 다시 레슨에 나가지 않게 되고 그만두기로 마음 먹게 된다. 그리고 주니어 수당으로 번 돈을 모두 쓰면서 가정교사를 붙이고 공부해서 다른 학교에 합격하고, 합격을 계기로 사무소에 관두겠다고 전화했는데, 사장님에게 다시 전화가 와 절대 그만두면 안된다고, 생각해놓은 게 있으니 일단 와봐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한 달 뒤, KAT-TUN이 결성[10]되었다.
그 후 2004년 4월, 타키자와 히데아키 주연 무대 《Dream Boy》에서 타키자와 대역으로 주연을 맡게 된다. 혼자만 스케줄과 연습이 많아 그 당시 함께 출연했던 칸쟈니∞ 뿐만 아니라, 캇툰 멤버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고 멤버들 대화에도 따라갈 수 없게 되었다. 대기실 또한 혼자서만 따로 쓰게 되었고 혼자 사이에 뒤쳐지는 느낌에 엄청나게 힘들어했던 시절이었는데, 그 때 시부타니 스바루가 자신의 대기실에 찾아와 "니 맘 이해해."같은 말을 엄청 해준 것에 고마움을 느껴 10년이 지난 후에도 기억하며 고맙다고 말했다. 그 당시 카메에게 쟈니상은 '''"YOU는 모든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거야."'''라고 했고 그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듯하다.
2005년 5월 타키 앤 츠바사의 타키자와 히데아키로부터 좌장 자리를 물려받으며 19세의 나이에 《Hey!Say!Dream Boys!》 좌장이 되었다.
'''2005년, 드라마 고쿠센2 출연'''
같은 KAT-TUN 멤버였던 아카니시 진과 함께 나카마 유키에 주연의 고쿠센 2에 출연하게 되고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27.8%의 대히트. KAT-TUN과 본인의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도모토 츠요시, 마츠모토 준이 맡았었던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의 SP드라마에 출연하며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연속드라마화되는가 했지만 카메의 스케줄 상 무산되었다.
'''2006년, 노부타를 프로듀스 출연 및 슈지와 아키라 CD 데뷔'''
카메가 고쿠센2의 폭발적인 인기로 대브레이크하고 있었기에 NTV에서 프로듀서에게 "카메나시 카즈야로 드라마를 만들어라"고 해서 만들어진게 노부타를 프로듀스이다. 이때 카메는 KAT-TUN으로 CD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였어서, 슈지와 아키라로 그룹보다 먼저 CD데뷔를 하게 되는데, 납득하지 못하겠다며 반발을 하게 된다. 소속사는 처음에는 카메나시가 먼저 나가야 한다며 말렸고, 쟈니 키타가와 사장이 "KAT-TUN을 위한 일", "YOU의 실패는 KAT-TUN의 실패야"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럼 할 수 밖에 없겠다고 결국 납득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카메가 납득하지 못한 상태라면 안될 것"이라며 기다려 줬다고 한다. 이 때 발매한 싱글 '''청춘 아미고'''는 총판 160만장 이상의 초대히트를 달성한다.
*6-1. 슈지와 아키라 참고
엄청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그룹 데뷔 전이었기 때문에 매니저가 없어서 전철을 타고 다녔다. 또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매니저가 데려다주곤 했다.
또한 이 당시 노부타를 프로듀스의 선전을 위해 NTV 《줌-인!!사타데이》에 출연했을때 "주무사타 종합프로듀서"의 직함을 갖게 된다. 드라마 종료후에도 비정기적으로 출연. 아직까지도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5.3. 데뷔 후
'''2006년 3월 22일 데뷔'''
소속된 그룹 KAT-TUN이 〈Real Face〉로 CD 데뷔를 하였고, 발매 9주 만에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며 그 해 No.1 Sales 싱글을 기록하였다.
5.4. 솔로곡
- 離さないで愛
KinKi Kids의 도모토 츠요시가 작사작곡해준 카메의 첫 솔로곡으로, 《2002 관객은 신 Concert 55만명 사랑의 리퀘스트에 응해!! Concert》 에서 공연했다. 2015년 음원화되며 새롭게 PV도 촬영해 수록되었다. 수록 당시 약 12년 전의 곡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도모토 츠요시 군이 하고 있는 음악과 달라서 실례가 될까봐 연락을 드려서 여쭸더니 괜찮다며,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해주었다고. 그 후 소년구락부 촬영에서 만났을 때 '새롭게 레코딩한 거 들었는데 엄청 좋았어'라는 말을 들어서 기뻤다고 한다. DREAM BOY에서 부른 밀녹 영상이 유명하다.[11]
- 絆（슈지와 아키라 《청춘 아미고》에 수록)
- 夏の終わり
051009 소년구락부에서 딱 한 번 부른 곡. 중간에 카메의 나레이션이 특징. 영상
- SEARCH(《DREAM BOYS》극중 곡。)
카메가 직접 작사한 곡으로 2006년 DREAM BOYS에서 무대했다.
- 00'00'16〜sixteen seconds〜
- someday for somebody（KAT-TUN 2nd Album 《cartoon KAT-TUN II You》에 수록）
- w/o notice??（KAT-TUN 7th Single 《DON'T U EVER STOP 초회한정반1》에 수록）
- 1582（KAT-TUN 4th Album 《Break the Records -by you & for you-》에 수록）
카메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일본 역사인물인 오다 노부나가가 죽은 해가 1582년이기 때문에 제목이 1582라는 설이 가장 많다. 1582가 일본어로 이치고판츠(딸기무늬팬티)라고 발음되기도 하여 귀엽게 딸기팬티라고 불리기도 한다. 카메가 노래하면서 연기하는 인물이 노히메일까 모리 란마루일까 논쟁도 있었다. 카메가 직접 "目線めせんのラブソング"(여성눈높이의 러브송) 이라고 말했어서 노히메의 시점이라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1582년 혼노지의 변 당시 모리 란마루가 오다 노부나가의 자결 시간을 벌기 위해 적의 칼을 받아내는 일에 대해, 오다 노부나가와 모리 란마루의 관계와 비극적인 죽음에 대한 가사라는 설이 가장 지배적이다. 1절은 여성 시점, 2절은 남성 시점의 가사로 노래가 진행되는데, 여성 시점은 모리 란마루, 남성 시점은 오다 노부나가라는 추측도 있고, 여성 시점은 남첩이었던 모리 란마루, 남성 시점은 호위무사였던 모리 란마루의 시점이라는 추측도 있다. 또 오다 노부나가가 여장을 즐겼다는 얘기도 있어서 여성 시점이 여장한 오다 노부나가가 아니냐는 추측도.
또한 가사 하나하나 엄청나게 많은 추측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그 피에 빠져 물들어가리라』라는 부분은 란마루가 노부나가를 위해 피투성이가 된 상태라는 설이 있고, 『눈 앞에서 빛이 사라지고 영원히 잠에 빠져』라는 부분이 자결하는 오다 노부나가를 바라보는 모리 란마루의 시점이라는 이야기도 많다. 라이브 버전 음원에서는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 마지막 부분이 여성/남성의 부분(『상냥함이란 무엇인가 1초마다 그 색을 바꾸어 계속해서 나를 그손으로 잡고 있어줘)』/『고독을 슬퍼하는 공주여 1초마다 그 색을 바꾸어 계속 이 눈이 말하는 것을 따라서, 그 마음이 사랑으로』)으로 나뉘어져 들린다. 하지만 가사에 대한 것은 모두 추측이고, 카메가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은 없기 때문에, 진실은 카메만이... (작사는 누군지 밝히지 않았지만 여러 인터뷰 등을 보면 카메가 썼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콘서트에서 한 안무는 기모노 때문에 정해진 안무를 출 수가 없어서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춘 안무라고 한다. 영상화되지 않은 DREAM BOYS 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여성 시점으로 불러서 다른 느낌의 무대를 볼 수 있다.[12]
- 愛しているから(KAT-TUN 11th Single 《Love yourself ~君が嫌いな君が好き~ 초회한정반1》에 수록。)
카메가 직접 작사한 곡. 영상
- LOST MY WAY
- Sweet (KAT-TUN의 5th Album 《NO MORE PAIИ》에 수록)
- ずっと (KAT-TUN의 6th Album 《CHAIN》에 수록)
- Plastic Tears (2010년 《소년구락부》공연)
- Emerald（KAT-TUN의 8th Album 《come Here》에 수록）
- VANILLA KISS
Bijoude(비쥬드) 여성 쥬얼리 CM에 기용. 솔로곡이 처음으로 CM에 기용되었다. 영상
- Wonderful World (KAT-TUN 27th Single 《Ask Yourself》에 수록)
카메가 직접 작사한 곡. NTV 《Going! Sports&Nesw》의 테마송이자 프로야구중계《THE BASEBALL 2017》의 이미지송으로 기용된 곡. 그룹에 대한 메세지도 들어 있고, 카메가 야구 관련 일을 해오면서 느낀 것들을 가사로 썼기 때문에 의미가 큰 곡이다.
- ~Follow me~ (카메와 야마P 《등 너머의 찬스》에 수록)
- One way love (KAT-TUN 9th Album 《CAST》에 수록)
6. 유닛 활동
6.1. 슈지와 아키라
쟈니스 사무소안에서 토라지 하이지 이후 처음으로 서로 다른 그룹에 소속된 멤버로 구성된 기간 한정 유닛이다. 2005년 11월 2일, NTV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에서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카메나시 카즈야 (KAT-TUN)와 야마시타 토모히사 (당시 NEWS)로 결성되었다. 유닛 이름은 극중에서 카메나시가 연기한 "키리타니 슈지"와 야마시타가 연기한 "쿠사노 아키라"에서 따와 쟈니 기타가와가 지었다.
당초 활동은 2005년말까지 예정이었으나 2006년 들어서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이 이어졌다. 2005년 11월 2일 발매한 싱글 '''청춘 아미고'''(세이슌 아미고青春アミーゴ)는 CD 발매 첫 주부터 초동 52만을 판매, 이후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발매 4주만에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였고(오리콘 발표 총162만 판매.), 2005년 발매된 싱글 앨범안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13] 스웨덴의 작곡가 팀에 의해 제작된 곡은 남녀노소 폭넓은 세대에 지지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고, 다음해 2006년 스웨덴에서도 발매되었다.
KAT-TUN 그룹으로써 아직 CD 데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의 두 주인공으로 결성된 슈지와 아키라로 먼저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이 상황이 납득이 안가 사무실측과 장시간 협의에 들어갔고, 아키라 역의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카메가 납득할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며 문밖에서 대기하였다. 결국 멤버에게 사실을 알리고, 카메 개인이 잘 되는것이 곧 KAT-TUN이란 그룹이 잘 되는것이라는 쟈니상의 설득에 유닛에 참가하게 됐고 청춘 아미고가 첫 CD 데뷔 싱글이 되었다.
드라마 주제가의 〈청춘 아미고〉는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2005년 첫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며 그 해 인기 No.1 노래가 됐다.(11월 27일자 오리콘 발표)
청춘 아미고 싱글 수록곡으로 인연(絆:키즈나)가 수록되었다. CD에 수록된 카메나시 카즈야의 첫 솔로곡으로, 2005년 NTV 드라마 고쿠센2의 삽입곡이다. 카메나시 카즈야가 직접 작사하였다.
6.2. 홋타가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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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6일, 10월 드라마《도쿄밴드왜건~도시 대가족이야기》에서 같이 공연한 록밴드 안전지대의 보컬 타마키 코지와 1회 한정 유닛 《홋타家BAND》를 결성. 주제가《사요나라☆아리가또》를 발매하였고 오리콘챠트 위클리 1위를 기록하였다.
6.3. 카메와 야마P
KAT-TUN의 휴식 기간 동안으로 결성된 유닛으로 2017년 4월에 방송된 NTV계 토요일 10시 드라마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의 주제곡을 위해,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팀을 이룬 기간 한정 유닛. 두 사람에 의한 유닛은 지난 2005년 드라마 《노부타를 프로듀스》의 주제가인 슈지와 아키라의 〈청춘 아미고〉 이후 약 12년만의 재결합이었다. CD 통상 반에 수록 된 〈역전 레볼루션〉은 〈청춘 아미고〉의 답가로 제작되었다. 작사는 모두 zopp가 다루고 있어 가사에 같은 문구를 넣는 등 경의적인 의미가 강한 작품이다.
KAT-TUN의 휴식 기간 동안 발매된 작품으로 KAT-TUN의 〈UNLOCK〉 이후 1년 2개월만에 발매하는 싱글이었다. 〈청춘 아미고〉는 당시 야마시타가 소속 해 있던 그룹 NEWS가 속한 레이블인 쟈니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 되었지만, KAT-TUN이 속한 제이 스톰에서 발매되었다.
2017년 5월 29일자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첫 주 175,569장을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Billboard JAPAN에 의한 차트에서는 첫주 누계 188,231장를 판매, 타이틀 곡 〈등너머의 찬스〉는 HOT 100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020년 1월 1일 쟈니스 카운드다운 콘서트에서 둘이 함께 콘서트 투어를 한다고 발표했다. #
7. 멤버들과의 관계
- 나카마루 유이치는 카메가 유일하게 엄청 치대고 애교부리는 멤버. KAT-TUN의 맏형과 막내 라인이며, 나카메 또는 지이마고[14]라고 불린다.
- 나카마루가 요거트를 챙겨주자 옆에 요거트를 보여주며 "이거 나카마루가 까서 스푼 꽂아줬어!" 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카메. 거기서 한가지 생각이 났는지 "내년에는 카메나시 전용 할아버지가 되어줘! 어때? 할아버지?"라고 제안했지만 나카마루군은 "싫어! (웃음)" 하며 즉답
- 취재전에 머리를 잘랐다는 카메나시 카즈야. 그러나, 나카마루 유이치는 노코멘트. "나카마루는 내가 머리를 잘라도, 살이 빠져도 전혀 못알아보네!!" 라고 뾰루퉁한 카메나시에게 나카마루는 "아니 알아 알아" 라고 마이페이스로 대답했다
- 나카마루의 숨은그림찾기 (잡지연재로 그린적있음) 에 도전하는 카메에게 "30초 안에 찾으면 칭찬해줄게" 라고 나카마루가 한마디. 그러자 카메는 "좋아! 칭찬받는거 좋아하니까~♪" 라고 신나서 스타트 하지만 "무리무리! 30초는 무리!" 라고 도중에 포기하려고 하는데.... 그런 카메를 보고 "어쩔수 없네 1분이야" 라고 응석을 받아주는 나카마루. 그리고 "네! 1분경과~! 못할거면 하지마!" 라고 내뱉는 나카마루를 적당히 무시하며 뾰로통한 얼굴을 하고 있는 카메였습니다
- 카메의 코부터 아래가 토끼처럼 보여서 너무 귀엽다는 인터뷰를 했던 나카마루. 다른 잡지에서 카메가 되묻자 입술이 여우같아 보여서 귀엽다고.
- 나카마루가 무대에서 노래하다가 갑자기 카메에게 윙크. 놀란 카메는 가사도 놓치고 심장을 부여 잡았다. #
- 나카마루는 카메가 점점 자기를 할배 취급한다고 말하지만 막상 카메에게는 별로 태클걸지 않는다. 하지만 우에다가 할배라고 말하면 '할배라고 하지마! 내가 할배면 넌 동급생이니 너도 할배가 되는거야' 라고 한다.
- 나카마루는 선물 고르는 센스가 없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실제로 카메 생일선물로 카메가 이미 가지고 있는 와인셀러를 선물한 적이 있다. 카메는 선물은 잘사지만 타이밍을 놓치면 잘 건네주지 못하는 타입. 그래서 몇년동안 건네주지 못하고 집에 있는 물건들도 있다고. 카메는 형제4명이서 군마에 가서 먹은 카라아게가 정말 맛있어서, 포장해서 멤버들에게 사시이레로 넣어주었다. 둘 다 엄청 맛있어 라면서 먹어줘서 무척이나 해피한 기분이 되었다고.
- 캇툰 결성 당시, KinKi Kids 도모토 코이치 선배의 《SHOCK》 공연 중에 나카마루의 실수를 옆에 있던 우에다가 커버하지 못한 것에 격분, "우에다! 커버할수 있었잖아!!" 라고 화내자 "너는 돼도 나는 못해!!"라며 달려드는 우에다와 주먹다툼을 벌여 피까지 봤다. 싸움 끝에 "이딴 그룹 못해먹겠어!"라며 쟈니상을 찾아가 캇툰을 그만두겠다고 선전포고. 쟈니즈에서 해고당할거라 나름 각오하고 사장실을 찾아갔으나 쟈니상이 "YOU들! 일때문에 싸울수 있다니 멋있어!!" 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자! 화해해!" 하고 서로 악수를 시켰다. ※본의 아니게 싸움의 원인을 제공한 나카마루는 당시 거의 울면서 둘의 싸움을 말렸다고 한다.
- 카메는 우에다를 "엄마(오카상)"라고 잘못 부른 적이 있어 엄청 놀림받았다.
- 카메는 팬티의 착용감에 고집이 있어 똑같은 팬티만 몇십장씩 있고 그 팬티만 착용하는데, 우에다가 따라 사서 같은 팬티를 입는다.
- 카메나시 카즈야의 '카즈야'와 우에다 타츠야의 '타츠야'는 둘 다 만화 터치의 주인공 형제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카메는 둘이 합쳐서 탓치[15]라며 터치의 주제곡을 부르곤 한다. 탓치는 캇툰팬들이 둘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 연락에 유용하니까 하고 나카마루의 제안으로 시작한 3명의 LINE 채팅방. 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시작했지만, 그 후 지나칠 정도로 스탬프 사고있는 카메.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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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TUN의 대표곡인
에서 혀를 차는 부분이 킬링파트로 유명하다.
- 카메나시 카즈야의 "카즈야"는 유명 만화 《터치》(Touch, 1986년 아다치 미츠루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 "우에스기 타츠야"의 쌍둥이 남동생 "우에스기 카즈야"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카메나시가 태어나면서 남자 3형제가 되자 어머니가 평화롭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이름에 평화의 화(和)를 넣고 싶어했고, 당시 만화 터치가 인기를 얻고 있어 친척 누나가 "카즈야로 좋지 않아요?"라고 해서 결정되었다. [16]
- 아라시의 니노미야 카즈나리와는 읽는 방법만 다를 뿐 똑같은 한자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하루는 VS아라시에 카메나시가 플러스원게스트로 나와서 니노미야와 페어로 클리프 클라임을 한 적이 있는데, 토크타임에서 서로의 이름을 바꿔 말하는 네타가 나오기도 했다. “카메나시 카즈나리입니다! 니노미야 카즈야입니다!” 실제로 둘은 소부선 라인에 거주하기 때문에 아이바, 니노, 야마P, 카자마와 같이 소부선을 타고 귀가했다고 한다.[17]
- 어느날 친구와 약속 때문에 택시를 타고 낯선 거리에 내렸는데, 친구가 몇번지냐고 대뜸 물어보길래 마침 눈앞에 딱 멈춰선 자동차의 차창을 두들기며 "죄송한데 여기가 몇번 골목이죠?"라고 물었다. 그러자 창문이 열리며 모습을 드러낸건 다름아닌 유명 여가수 코다 쿠미!!! 일단 카메도 놀라긴 했지만 우선 번지수를 물어는 봐야해서 여기가 몇번지냐고 물어봤으나 코다는 잠깐 차를 세우고 "여기서 뭐해?"라고 묻다니 곧이어 "몰라!! 그런거!!"라고 내뱉고 그대로 차를 슝 물고 가버렸다. 카메는 코다가 굉장히 여성스러운 오로라를 풍기며 사라지자 "아..(뻘줌)"하다고 느꼈던 일화. 이 일이 있고난뒤 코다가 카메나시에게 꼭 사과하고 싶어서 엠스테에 동반출연했을때 자초지종을 털어놨다. 사실 코다는 이날 정말 좋아하던 남자에게 차이고나서 정신없이 차를 몰고 나와 차안에서 엉엉 울던 중이었고 우연히도 그 순간에 카메가 차문을 두드린 것. 처음 그녀는 '나 지금 헌팅당할 기분 아니야! 그만해!'라는 기분으로 문을 열었지만 그 주인공이 카메나시였고 워낙 평소 털털한 그녀라 어쩔 수 없이 슬픈 감정에 못이겨 대충 말하고 훌쩍 떠버린것. 그 후 베스트 지니스트 시상식에서 수상자 커플로서 매년 얼굴보는 사이가 됐지만 그때 얘기는 못꺼내고 "아 오랜만이네요(..)"하고 어색하게 인사했다고 한다. 코다는 이 날 엠스테에서 카메에게 정식으로 사과했으며 카메는 능글맞게 "다음에는 몇번지인지 부디 알려주세요"라고 하자 코다도 "아 3번지~? 3번지^^!"하면서 호탕하게 맞받아쳤다. 방송국에서나 마주칠 동료 가수를 만났음에도 일단 용건부터 물어본 엉뚱한 카메나시부터 묘한 타이밍에 카메나시를 만났던 코다 쿠미의 일화.
- 배우 사토 타케루가 카메나시와 닮았다는 평이 많다.
9. 한국 관련 일화
1. 명동 사건
2009년, 카메가 명동에 왔다는 소문이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실시간검색어에까지 든 사건. 소문을 들은 한국팬들은 당연히 난리가 났고 지방에서 명동으로 간 사람도 많았다.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팬들에게도 퍼졌지만 정작 쟈니스 갤러리에서 낚시한 사건이었다.2. 한국 팬 합성 사진 해프닝
데뷔 후 항상 긴 머리 를 유지해오던 카메였는데 2014년 영화 '''조커 게임''' 촬영을 위해 머리를 엄청 짧게 잘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소식만 있을 뿐 사진이 뜨지 않자 일본팬들이 개발합성을 하자 빡친 한국팬이 합성을 하였고 그 사진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으로까지 퍼지면서 카메팬들을 뒤흔들어 놓게 된다. 그러나 합성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그 사진의 원본의 주인공은 다름아닌 '''원빈'''.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사진과 비슷한 짧은 머리를 하게 된다. 당시머리자른사진3. 내한
2010년 8월, KAT-TUN WORLD BIG TOUR 중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일간 첫 내한공연을 치뤘다. 내한 당시 한국 음악 방송인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했으며, 기자회견에서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를 묻자 김태희를 꼽았다.콘서트에서 종이비행기 이벤트, 펜라이트 이벤트를 하였고, SMILE을 한국어로 개사해서 노래하였다. 특히 오빠~ 누나~를 엄청 외쳤다.
몇 년 후 인터뷰 중 어디로 여행가고 싶냐는 질문에 '''"캇툰으로? 상상이 안되는데... 나는 한국~ 한국의 팬을 만나고 싶어. 그게 라이브로 갔었을 때, 돌아온다고 약속했었는데 가지못했으니까'''" 라고 대답해 한국팬들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그 후 2018년, 평창 올림픽 때 캐스터로 내한해 가방에 수호랑 인형고리를 달고 다녔다. 또 순두부찌개를 먹는 사진은 쟈니스샵사진으로 발매되었다.
4. 한국팬 전화연결
라디오의 아포나시텔레폰[18] 코너에서 일본에 사는 한국팬의 사연으로 전화연결을 했다. 감사합니다, 뽀뽀주세요, 전화번호주세요, 물주세요 등 한국어를 잊지않고 해주었다.자막영상
10. 출연
10.1. 드라마
10.2. 영화
10.3. CM
- 롯데제과
- 크런키 (2002년~2008년)
- 플러스 X (2003년~2008년) ※KAT-TUN
- 가나 초콜릿 (2010년) ※드라마 엽기인걸 스나코와 코라보 CM
- 오츠카 제약 "오로나민C" (드링크) (2005년) ※우에토 아야, 아카니시 진과 공동 출연
- 닌텐도 Dance Dance Revolution with MARIO (2005년) ※아카니시 진과 공동 출연
- 카도카와 서점 "더 텔레비전" (2005년)
- 로토제약
- 모기타테 카지츠(립밤) (2005년~2009년) ※KAT-TUN
- C 큐브 (2005년) ※KAT-TUN
- Zi : (2006년) ※KAT-TUN
- 스카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SKY PerfecTV! (2006년) ※KAT-TUN
- NTT 도코모
- FOMA 902i (2005년 - 2006년) ※KAT-TUN
- FOMA new9 (2006년)
- FOMA903i (2006년)
- FOMA903iTV (2007년)
- 일본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 "굵은 흑후추 치킨" (2007년 - 2008년)
- 주식 회사 엠티 아이
- "데코토모 DX" (2009년 - 2010년)
- "entag!" (휴대전화 게임사이트) (2011년 - ) ※KAT-TUN
- Panasonic
- LAMDASH (면도기) (2010년 - 2014년) 한국CF에서도 이 CM을 그대로, 성우더빙으로 방송되었다 #
- Panasonic Beauty (2010년 - 2014년) ※나카마 유키에와 공동 출연
- 후지 중공업
- 스즈키 자동차 "소리오" (2010년 - 2015년) ※KAT-TUN
- 스즈키 자동차 "소리오 반디트" (2012년 - 2015년)
- AOKI 홀딩스 "3D 슬림 수트" (2010년 - 2014년)
- 기린 음료 "오후의 홍차" (2012년 - 2015년) ※아오이 유우와 공동 출연
- 노벨 제과 "SOURS" (2013년 - ）
- 타이쇼제약 "라이징" (2015년 - 2017년)
- Bijoude(비쥬드) 여성쥬얼리 (2015년 - 2016년) ※솔로 악곡 「Vanilla kiss」 CM송 첫 기용
- Softbank "사립스마트폰중학" (2018년) ※KAT-TUN
- hokepon "보험 재검토 본점" (2016년 - )
- 아스 제약 "아스제토" (2018년 - )
- JR 하카타 시티 "AMU 7th Anniversary" (2018년) ※2019년 - KAT-TUN
- 유키구니 마이타케 "極(きわみ)" (2019년 - )
10.4. 라디오
- 제33회 라디오 봉사 뮤직송 (2007년 12월 24일 - 25일, 닛폰방송)
- 카메나시 카즈야의 K's by K's(2008년 04월 04일 - 2011년 09월 30일, 매주 금요일, 레귤러, 닛폰방송)
-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의 HANG OUT (2011년 10월 01일 - 현재, 매주 토요일 아침, FM NACK5)
10.5. 무대/뮤지컬
- 뮤지컬 《SHOW극・SHOCK》
- 뮤지컬 《SHOCK is Real Shock》
- 무대 《DREAM BOYS》
- 무대 《Hey! Say! Dream Boys》(주연)
- 무대 《KAT-TUN vs 칸쟈니 ∞ Musical Dream Boys》
- 무대 《Dream Boys》(주연)
- 무대 《푸른 종자는 태양 안에 있다》(주연)
[1] 같은 그룹의 나카마루 유이치, NEWS의 마스다 타카히사, Kis-My-Ft2의 후지가야 타이스케, A.B.C-Z의 츠카다 료이치와 입소 동기이다.[2] 기간 한정 유닛.[3] 기간 한정 유닛.[4] 성 亀의 뜻이 거북이다.[5] 여담으로 형이 술에 취해서 어머니에게 뽀뽀하려던 걸 착각하고 카메에게 뽀뽀한 일화도 있다.[6] 주 1회 정해진 시간에만 판매하는 소년 만화 잡지라 카메나시는 서클 활동 도중 빠져 나와 잡지를 사러 자전거를 타고 편의점으로 부리나케 달려가야만 했다. 못 사오면 또 샌드백 신세.[7] 前 KAT-TUN의 멤버.[8] 카메나시 일가는 자이언츠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긴 하나, 카메가 스포츠 캐스터를 맡게 된 이후 특정 팀의 팬이라는 언급은 절대 하지 않는다. [9] 모코미치와는 《고쿠센 2》 이후 종종 만나는 술친구이다.[10] 당시 NHK POP JAM의 도모토 코이치의 전속 백댄서로서 결성[11] 080416/영상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밀녹으로만 볼 수 있다...[12] 110911 드림보이즈[13] 11월에 발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05년 싱글 판매량 1위, 2006년 싱글 판매량 3위를 기록하였다. 참고로 2006년 싱글 판매량 1위는 KAT-TUN의 데뷔 싱글 real face.[14] 할아버지와 손자[15] 터치의 일본 발음[16] 캇툰 멤버인 우에다 타츠야의 이름도 터치의 주인공 우에스기 타츠야에서 유래되었다.[17] 당시 카즈야는 길을 몰라서 요요기공원에서 치요다선을 타고 신오차노미즈에서 시발열차를 탔던 아이바, 니노와 달리 시부야에서 요요기를 거쳐 소부선을 탔다고 한다. 이후 아이바의 오렌즈 카드(스이카 카드의 전신격)을 보고 또 다른 경로를 깨달았다고.[18] appointment+なし. 예고 없는 전화를 하는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