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니시 진

 

<colbgcolor=#a11214><colcolor=#fff> ''' 아카니시 진 '''
''' 赤西 仁 | Jin Akanishi '''

''' 본명 '''
'''赤西 仁(あかにし じん (아카니시 진, Jin Akanishi)'''
''' 출생 '''
1984년 7월 4일 (40세)
도쿄 도 고토 구
'''국적'''
일본
'''신체'''
176cm, O형
'''배우자'''
쿠로키 메이사(2012.02.02 결혼 ~ 현재)
'''자녀'''
(2012년 9월생)
아들(2017년 6월생)
'''직업'''
가수(1998년~), 배우(1999년~)
'''그룹 경력'''
KAT-TUN(2006년 ~ 2010년)
'''소속사'''
쟈니스 사무소(1998년 ~ 2014년)
Go Good Records(2014년~)
'''링크'''

1. 개요
2. 연예계 활동
2.1. KAT-TUN 활동
2.2. KAT-TUN 탈퇴 이후
3. 여담
4. 작품 활동
4.1. 배우 활동
4.1.1. 드라마
4.1.2. 영화
4.2. 가수 활동
4.2.1. 싱글
4.2.2.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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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가수, 배우. 쟈니스 사무소 소속 아이돌 그룹 KAT-TUN의 멤버였으나 2010년 7월 탈퇴, 이후는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병'''의 대표 아이콘.

2. 연예계 활동


[image]
''' 전성기인 '고쿠센' 시절의 아카니시 '''

2.1. KAT-TUN 활동


이 시기는 '''미국병'''이 걸렸던 시기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일명 '''적서병'''.[1] 정식 데뷔 후 7개월만에 갑자기 미국병에 걸려서 어학 연수를 이유로 '''멤버들에게 유학을 통보한 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당연히 아네고, 고쿠센 등의 드라마 출연과 미디어 노출 등으로 인기가 드높았던 아카니시가 유학을 간 동안에 KAT-TUN 활동은 일시 중지되는 등의 소동이 있었다. 카메나시 카즈야와 그룹의 인기 1, 2위를 다투던 멤버의 갑작스러운 이탈에 그룹 인기가 많이 떨어질 정도로 파급력이 큰 사건이었다. 이로 인해서 데뷔 싱글을 100만장 팔아치우며 06년 연간 오리콘 싱글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KAT-TUN의 기세가 제법 꺾였다는 평가도 나오곤 한다.
그러나 정작 대차게 그룹 활동까지 펑크내면서 가버린 유학 생활은 몇 개월밖에 하지 않았고, 그 몇 개월간 미국에 있는 사이에도 현지 클럽 등지에서 현지인들과 어울려 술 마시고 노는 사진이 주로 찍혀서 좋은 소리를 듣기 어려웠다. 하지만 언어는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게 가장 중요하고, 이 시기 경험이 현재의 영어 실력에 밑거름이 됐을 것이다. 그러다 어찌저찌 귀국하고 다시 그룹 활동과 연기 활동등을 병행하며 그럭저럭 활동에 열심인 '''듯''' 보였던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미국병은 답이 없었는지 그룹 활동에 미적지근한 태도를 취하다가 2010년 KAT-TUN 월드 투어 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솔로 공연을 하러 간다며 월드 투어에 불참을 선언 한 뒤 훌쩍 미국으로 가 버렸고, KAT-TUN 월드 투어가 한창 이뤄지는 중에 돌연 탈퇴를 선언했다. 당연히 팬들은 멘붕.

2.2. KAT-TUN 탈퇴 이후


미국 공연을 마치고 일본에 귀국한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본인의 꿈에 따라 다시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그래도 쟈니 사장이 총애하던 애라고 직접 워너 뮤직과 글로벌 계약도 시켜주고 워너 쪽도 나름대로 밀어주긴 했으나, 그야말로 미국 진출은 대실패. 미국 투어라는 거창한 이름은 붙였지만, 실상 작은 클럽 등지에서 공연을 몇번 한 정도였고, 몰려온 팬도 대부분 아시아계나, KAT-TUN 팬들 정도였다.
이 시기부터는 영어에 매우 집착해서, 영어가 유창한 일본 연예인들과만 어울린다던지 하는 소문이 돌 정도였고, 평범한 일본어 회화에도 영어를 무리하게 섞어쓰는 통에 "진글리쉬(아카니시 진 + 잉글리쉬)"라는 말이 야후 재팬 연관 검색어로 뜰 지경에 이르렀다. Hey! Say! JUMP오카모토 케이토가 영국 유학파 출신인데, 아카니시 진 콘서트에 응원차 방문한 오카모토 케이토에게 뜬금없이 영어로 대화를 시도한다던지 하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일본에서는 여전히 골수 팬들이 지지를 해준 덕분에, 그럭저럭 솔로 콘서트 투어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며, 워너 재팬을 통해서 솔로 음반도 꾸준히 발표하는 등의 활동이 이어지던 중, 2014년 2월 쟈니스 사무소와 사이에 계약이 만료되어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 쟈니스 사무소를 퇴사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쟈니스에서 해고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해고된 것은 다나카 코키. 아카니시 진은 결혼 이후에도 영화 촬영, 싱글 발매 및 콘서트 등의 활동을 한 후 정상적으로 계약이 종료되어 나온 것.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사실상 그룹의 최고 인기 멤버 중 하나였던 만큼 무기한 활동정지, 탈퇴와 결혼이라는 일련의 사건을 통해 팬덤에 가장 큰 멘붕을 선사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쟈니스를 나와 Go Good Records라는 이름의 솔로 레이블을 설립하고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계약을 하며, 최근에는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와 콜라보 음반을 내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드라마 '대발후'의 주연 역할인 양전 역을 맡았다.
2018년 3월 Blessèd 콘서트 라이브뷰잉을 일본, 중국, 한국에서 열었다.
2019년 4월 THANK YOU 콘서트를 열기로 했으나, 변형성 요추증 판단을 받아서 (굿즈 티셔츠와 But I Miss You 싱글 쟈켓 참고) 콘서트가 아닌 자신의 쟈니스 이후의 활동이 담긴 다큐 형식으로 변경했다.

3. 여담


  • 2012년 4살 연하의 배우 쿠로키 메이사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다. 참고로 이 때 아카니시가 사무소 측에 "선 결혼 후 통보"라는 유례없는 형태를 취했기 때문에 당시 소속 사무소였던 쟈니스 측에서 예정되어 있던 솔로 투어를 갑작스레 취소하는 등의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 니시키도 료, 야마시타 토모히사, 시로타 유, 쿠사노 히로노리 등의 연예인들과 절친했었다. 일명 '적서 군단'. 지금도 친분이 있는지는 불명이지만[2], 아카니시가 쟈니스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함께 몰려다니며 어울려 노는 것으로 유명했다.
  • 니시키도 료와 함께 소속사를 따로 만들었다. SNS에 들어가면 티저 영상이 있다. 2020년에 활동한다고 밝혔다.

4. 작품 활동



4.1. 배우 활동



4.1.1. 드라마



4.1.2. 영화


  • 밴디지(2009)
  • 47로닌(2013)

4.2. 가수 활동



4.2.1. 싱글


  • Eternal(2011년 3월 2일)
  • Seasons(2011년 12월 28일)
  • HEY WHAT'S UP?(2013년 8월 7일)
  • アイナルホウエ(2013년 10월 2일)
  • Good Time(2014년 8월 6일)
  • But I Miss You(2019년 4월 6일〜2019년 5월 30일)※배부한정
미국싱글「JIN AKANISHI」 명의
  • TEST DRIVE featuring JASON DERULO(2011년 11월 8일)
  • Sun Burns Down(2012년 1월 24일)*배부한정(현재 일본에서 입수 불가능)
「LANDS」명의 - 영화 '밴디지'
  • BANDAGE(2009년 11월 25일)
「JINTAKA」명의 (아카니시 진×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 콜라보 유닛)
  • Choo Choo SHITAIN(2016년 9월 21일)

4.2.2. 앨범


오리지널 앨범
* Olympos(2010년 1월 13일)(LANDS)
  • JAPONICANA ( 2012년 3월 7일) (JIN AKANISHI)
  • JUSTJIN(2013년 11월 6일)
  • Me(2015년 6월 24일)
  • Audio Fashion(2016년 6월 22일)
  • Blessèd(2017년 12월 12일)
  • THANK YOU(2019년 5월 15일)
리어렌지 앨범
  • À la carte(2018년 8월 1일)
미니 앨범
  • TEST DRIVE featuring JASON DERULO(2011년 12월 7일)(JIN AKANISHI)
  • Mi Amor(2014년 11월 12일)

[1] 성씨인 아카니시(赤西)를 한글로 읽은 것.[2] 니시키도 료,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자 아카니시가 응원한다고 글을 올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