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wai musical instruments
'''THE FUTURE OF PIANO'''
1. 개요
주식회사 카와이 악기 제작소(河合楽器製作所)는 일본의 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 피아노, 전자 키보드, 신디사이저 등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야마하, 스타인웨이앤드선스와 같은 유명 브랜드와 비견되는 회사이며 1927년 8월, 코이치 카와이에 의하여 설립되었다.[1]
2. 역사
회사 설립자 카와이 코이치는 1886년 일본 하마마츠에서 태어났다.시계 제조업자이자 오르간 제작자인 그의 이웃인 토라쿠스 야마하는 카와이 코이치가 직접 만든 독특한 페달 구동 카트를 타고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감명 받은 야마하는 그의 첫번째 업라이트 피아노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었고 야마하는 코이치를 견습생으로 받아들엿다. 1987년 그는 일본에서 완벽한 피아노 액션을 디자인하고 1900년 최초로 자국산 피아노를,그리고 1928년 그랜드피아노를 만들어 낸 최초의 천재적 발명가임이 증명되었다. 그는 그의 디자인과 발명품으로 많은 특허를 받았다.
미국, 영국, 독일 등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초대 회장은 카와이 코이치(1886~1955), 2대 회장인 카와이 시게루(1922~2006)에 이어 3대째인 카와이 히로타카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오늘날 Kawai악기 제조 회사는 우수한 어쿠스틱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를 80개 이상의 국가에 보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7년간 43개의 주요 국제 상을 받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악기 회사 중 하나이며 미국에서 카와이의 K-3업라이트피아노는 namm쇼에서 4년 연속으로 녹음된 "올해의 어쿠스틱 피아노"로 선정되었다.
# 또한 1980 창업 이래 카와이 피아노는 '''원기공정''', 즉 '피아노는 본디 숙련공이 한대 한대에 마주하여 정성껏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창업 이념을 지키고 있다.
세계 2위의 피아노 판매량을 가지고 있다.
3. 음악/악기
피아노
1970년대 이후로, 카와이는 피아노 연주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체 재료의 사용을 선도해 왔다. 1971년에는 나무의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피아노 동작을 위해 복합 소재인 ABS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와이설계 엔지니어들은 나무가 수축하고 습도 변화에 따라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경향이 악영향을 준다고 추론하였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압둘 사데트 교수가 1998년에 연구한 바에 따르면 카와이의 ABS부품은 목재 부품보다 강하고 수축에 덜 취약하여,다른 제조사의 피아노 동작보다 안정적이고 일관성 있게 작동한다고 한다1970년대 이후로, 카와이는 피아노 연주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체 재료의 사용을 선도해 왔다. 1971년에는 나무의 사용과 관련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피아노 동작을 위해 복합 소재인 ABS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카와이설계 엔지니어들은 나무가 수축하고 습도 변화에 따라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경향이 악영향을 준다고 추론하였다.
2002년에 Kawai는 ABS와 탄소 섬유를 결합한 새로운 복합 소재인 ABS-Carbon으로 밀레니엄 III그랜드 피아노 동작을 소개했다. 새 소재(ABS-Carbon)는 카와이 동작 부품의 강도를 높여 무게를 줄여 전체 동작이 더 빨리 작동하도록 했다[2] .
- 그랜드피아노
- GL: 10i,20,30,40,50
- GX: 2,3,5,6,7
- CR: 아크릴제 크리스탈 피아노
- SK: EX,7,6,5,3,2
그랜드 피아노는 1990년대까지 독일제 피아노의 영향이 강한 제품을 생산했으나 이후 스타인웨이의 특징을 수용한 피아노를 생산하고 있고, 2000년대 이후 생산품은 모두 응답속도가 개선된 액션과 함께 카본파이버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또한 플래그쉽 콘서트 그랜드 피아노인 EX 모델은 그 어떤피아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성능이 좋 기로 유명하다.
- 업라이트 피아노, 콘솔피아노
- k
- ND
- KI
- 피아노 캐리어
- KGC-6
- 신디사이저
- 카와이는 테이스코라는 상표명으로 신디사이저를 만들었다. 1990년대에 들어서는 다른 회사와 달리 디지털 신디사이저에서 가산합산방식(Additive Synthesis) 음원을 사용하여 특징적이고 독특한 소리를 들려주었다.카와이는 당초 S, W모델의 특징을 76키보드와 메모리 강화로 결합한 K500X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여 최후 모델인 K5000 이후로 정리되는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도 신디사이저를 제작하며 얻은 기술과 노하우를 이후 디지털 피아노 제조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 드럼머신
- 카와이 R100과 R10드럼 머신은 모두 1987년경에 제작되었다. k4엔진에 기반을 둔 드럼 신디사이저인 카와이 카와이 XD-5는 1989-1990년에 생산되었다.
- 오르간
- 카와이는 DX1800등의 오르간도 만들었다.
3.1. 특징
기본적으로 카와이의 피아노는 상대적으로'''건반은 무겁고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깊고 중후한 음색을 갖고있다.'''
다만 건반의무게와 음색은 취향차이가 있다는것을 알아두자.
3.1.1. 이야깃거리
[image]
종종 대중음악의 라이브 무대에서 투명한 재질로 만든 피아노가 나오기도 하는데 보통 십중팔구 독일의 쉼멜 사(社)의 크리스탈 피아노 아니면 카와이의 투명피아노 제품이다. 물론 투명피아노는 쉼멜의 것이 고가인지라 카와이의 것이 좀 더 쓰인다고 한다. 뮤즈의 매튜 밸라미가 자주 썼고, X JAPAN의 Yoshiki도 이 피아노를 사용한다. 뮤즈의 경우는 일반적인 피아노가 아니라 키보드에 그랜드 피아노 모양의 커버를 씌운 것.
'''1978년도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도 활동 중인 거장 '''미하일 플레트네프'''는 현대 피아노의 소리가 마음에 안 들어' 피아노를 6년간 치지 않다가 '''카와이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보고서는 다시 '''연주 활동을 재개'''하였다고 고백하여 뉴스가 된 적도 있다.
몇몇 사람들은 이름을 듣고 오해한다 카더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