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NAOKI가 했고, 보컬은 코사카 리유가 맡았다. 댄스 댄스 레볼루션에서는 검은 하트(♥)였으나, beatmania IIDX와 사운드 볼텍스에서는 하얀 하트(♡)다. 보통 러브샤인으로 부른다. 중간의 하트는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러브로 읽기도 하고 하트로 읽는 사람도 있다. 여담으로 LOVE♡SHINE을 일본식 히라가나 읽기로 읽으면 ラブ♡死ね가 된다. 해석하자면 '''러브♡죽어'''. BeForU의 첫 앨범인 'BeForU'에 오리지널 버전이 수록되어 있다.* V-RARE SOUNDTRACK 10에 Mr.T의 리믹스 "LOVE SHINE (Tropical mix)"가 수록되었다.
아케이드 수록 : 9th style ~ 16 EMPRESS, 18 Resort Anthem ~
가정용판 수록 : 9th style, 10th style
Noria가 beatmania IIDX에선 7th Style부터 참여한걸 생각해보면 늦은(그것도 이식곡) IIDX내의 데뷔이지만, 이 곡 덕분에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이식 당시는 해금을 통해 플레이 가능했던 곡이다. SPA 영상 IIDX 내의 난이도 면에서는 싱글 플레이 쪽에선 하이퍼가 9, 어나더가 10레벨이긴 하지만 같은 레벨의 다른 악곡에 비해서는 쉬운 편인데, 전체적으로 동시치기가 많으며 중간중간 스크래치 연사를 비롯해 약간 어려운 구간도 있지만 마지막의 1+3+5+7 키 동시치기 연타 부분에서 회복이 가능해서 클리어는 쉬운 편이다. (다만 드물게 여기서 밀려버리면 (…).) 단위인정 싱글 5단에 하이퍼가 몇 차례 대응된 적이 있다. 어나더는 첫 수록 당시엔 없었지만 가정용 이식판에 추가되었고, 아케이드에는 12 HAPPY SKY에 이식수록되었다.
BGA 영상 곡 자체 못지 않게 BGA가 임팩트가 큰데, GOLI가 제작한 BGA는 그가 그린 IIDX의 이미지 캐릭터들을 SD화하여 귀엽게 나타내었다. 반면에 댄스 댄스 레볼루션 쪽의 BGA는 IIDX의 그것과 비교하면 '''범용 영상이었으므로''' 위화감이 느껴질 수준(…). GOLI의 디폴메 캐릭터가 나오는 BGA는 당시 일본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버전인 RO'VE SHINE으로 패러디되기도 하였다. 9th Style 가동 당시는 위에서 서술한 여러 요소로 인해 높은 인기를 끌었었던 전적이 있다. 가정용 beatmania IIDX에서는 9th, 10th에 두번 수록되었었다. 하지만 이 곡도 코사카 리유가 속한 BeForU가 코나미와의 관계가 소원해지며 다음 작품인 beatmania IIDX 17 SIRIUS의 로케이션 테스트에서 삭제대상곡에 올라와 있었고, 정식판에서도 삭제. 하지만 관계가 잘 풀린 뒤에 바로 다음 작품인 beatmania IIDX 18 Resort Anthem에서는 해금곡으로 부활했다.
NAOKI / SOUND 요즘 NAOKI 사운드를 전개한 J-해피 하드코어 넘버. 오랜만에 하이텐션하게 튀어오른 요즘 마음에 드는 한 곡이기도 하다. BRE∀K DOWN! 이래로 브레이크한 BeForU, 그 멤버인 코사카 리유. 그녀의 비트풀로 펀치가 먹힌 보컬 이후로 브레이크하고, 수직으로 점프하기 좋은 비트 넘버엔 매우 상성이 좋은 LOVE・SHINE에 살아있는 영혼을 쏟아주었다. 편리한 시대의 흐름 속이니까 나는 시대에 굉장히 신경을 쓴다. 내 음악에 금욕적인 요소가 있다고 한다면 그건 상업적인 POP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이유는 단순히 POP이 「제일 좋다」는 거니까. 이 곡엔 그런 생각이 그대로, 그리고 난 J-해피 하드코어라는 J-POP엔 사상 초유의 장르를 밀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한 곡이기도 하다.
GOLI / MOVIE DDR 기기에서 격하게 흘러나와 여러분께도 친숙한(?) 곡. 데이터를 받아 처음 들었을 때의 이미지는 메이저 직구. 역시 NAOKI SOUND! 노래가 있는 곡이면 어떻게든 의식이 그쪽으로 치우치기 쉬운데, 악곡으로서 이렇게 텐션이 올라가는 곡도 그렇지는 않겠죠. 기술은 물론, 그 소리를 고르는 센스, 곡의 전개, 이게 일급품이죠. 어느 것도 어느 쪽도 제 취향입니다. 역시 NAOKI SOUND! 이건 어~떻게서든 만들게 해달라고 억지로 부탁했던 곡. 의외로 빠른 단계에서 POP한 분위기로 만들자고 정했습니다. 실사, 3DCG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부 2D 애니메이션으로.... 그런 걸 컨셉으로 만들었습니다. 리유 씨 목소리의 귀여움, 투명함을 망치지 않을 듯한 분위기의 그림 제작을 진심을 다한 셈입니다. IIDX판 「모두의 노래」[2]
NHK에서 1961년부터 방송해오고 있는 노래 소개 프로그램.
라는 느낌으로 봐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다른 제작과 스케줄이 빡빡해져서 도중에 실사를 써서 도망칠까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만, 결국엔 2D 온리로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무비를 만들자니 감각을 잃어버려서 결국 시간이 걸렸지만요.... 이번에는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채보 쪽도 웃치가 살린 배치로 해놓았기에 두들기기에도 최고입니다. 뭐, 너무 어려워서 무비 볼 여유도 없겠지만요. (웃음) * 참고로 제가 이 곡을 들은 회수는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겁니다. 곡을 받은 이래로 매일 엔들리스로 9th 제작 기간 중엔 일 시작부터 끝내기까지 들었으니까요. 회수로 말하자면 엄청난 수겠네요.... 새로운 걸 만드는 것은 재밌습니다. 우와~ 해버렸다. 라고 들려올 정도인게 하는 보람이 있다. 다음에도 무비를 만들 일이 있다면 좀 더 날아갈테다~. 뭐야 이건이란 얘기가 나올 걸로요.
EXH 손배치 포함 PERFECT영상 기습적인 패턴이 상당히 많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1:40부터 나오는 LFX를 누른상태에서 L노브가 등장하는 부분. 왼손으로 LFX를 누르면서 L노브를 조작할수는 없으므로 LFX버튼을 누른 왼손을 오른손으로 바꾸거나, 노브를 오른손으로 조작해야 한다. L노브를 잡을 여유가 상당히 짧은 편이니 빠르게 바꾸거나 조작해주자. 그리고 그 다음에는 노브를 잡을 여유가 있는편이긴 하지만 1:46에서 1:40의 역의 패턴이 등장하므로 손배치도 위와 같은 방법의 역으로 처리해주면 된다. 마지막에 나오는 4버튼 동시치기는 위의 투덱에서 설명한 것 처럼 회복지대가 될 수도 있고, 밀려버리면 TRACK CRASH를 유발하게 되는 구간이 되어버린다. 이런 패턴 때문에 12레벨이지만 하드클 클리어 레이트가 90% 이하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종종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