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Spring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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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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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기의 진행
밴픽과, 경기 날짜,승패를 확인하려면 여기로
2.1. 1~2주차
1주차(1월 23일~1월 25일): G2와 로그가 3연승, Misfits가 2승 1패, 나머지는 전원 1승 2패를 기록했다.
2주차(1월 30일~1월 31일): G2와 로그가 선두 라인을 달리게 되고, 샬케, MAD, Misfits, Fnatic, XL, SK가 중위권 라인을 기록하게 된다.
2.2. 3~4주차
3주차(2월 6일~2월 7일): 로그와 AST의 매치, 선두와 꼴찌의 만남이 있었다. AST는 정글 스카너라는 조커픽을 통해 초반을 유리하게 가져가고 물용 영혼을 챙기고, 용한타에서 로그 원딜을 짜르는 등 상황을 좋게 만들었으나, 로그의 탑 케넨의 이니쉬를 막지못하고, 조합 차이로 인한 한타에서의 연이은 패배로 인해 로그에게 승리를 내주게 된다. 뒤에 서술할 매치로 인해 로그는 단독 선두가 되었으며 AST는 VIT와 공동 꼴찌를 기록하게 된다.
1라운드 메인 매치라고 할 수 있는 프나틱과 G2의 대결이 있었다. LEC의 전통적인 두 강호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였고, 시청했던 매치였다. 또한 롤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G2로 이적한 레클레스와, 친정팀 프나틱의 대결 구도 역시 보는 사람의 흥미를 돋우었다. LEC 유튜브 채널은 경기 시작전에 프나틱과 지투의 승부예측을 걸어놓았고 많은 사람들은, 2년간의 국제 대회 경력 및 LEC 결승전에서의 우위를 예상하며 80%의 투표자들은 G2의 승리를 예측하였다. 게임은 초반 원더의 탑 솔킬 및 바텀에서 프나틱의 서폿 힐리생의 죽는 사고로 인해 G2에게 유리하게 돌아갔으나, 프나틱의 정글 셀프메이드의 탑, 바텀의 연속적 갱킹 성공으로 인하여 프나틱이 역전하는 구도가 나오게 되었고, 이후 프나틱의 탑 뷔포의 솔킬, 미드에서 셀프메이드의 탈리아의 지각변동으로인해 일어난 사고, 결정적으로 바론 한타에서 일어난 뷔포의 볼리베어가 만든 이니시는 G2의 한타진영을 붕괴시켜 프나틱이 한타를 이기게 되면서 프나틱이 승리를 가져가게 된다. 상대적으로 탑과 정글에서의 차이가 크게 두드러졌던 경기. 이 매치로 프나틱은 라이벌인 G2를 무너뜨리고 정규시즌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G2는 로그에게 단독선두를 내주게 된다.
4주차(2월 13일~2월 14일): 전반적으로 상위권과 하위권의 실력차가 크게 두드러지는 4주차. 로그와 G2 그리고 프나틱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게 되고 이 3팀이 정규시즌 1위를 놓고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메인 매치로는 로그와 G2의 1위 쟁탈전을 놓고 두 팀은 경쟁하게 된다. 로그가 승리하게 된다면 로그는 단독 1위를 계속 굳히고 2위 G2와의 격차를 벌릴 수 있으나, G2가 승리하게 된다면 로그와 공동 1위가 되기 때문에 1위 경쟁을 하기 훨씬 수월해진다. 밴픽 구도에서는 G2가 레넥톤 상대로 퀸을 가져가고 정글 니달리를 가져가면서 초반을 유리하게 가져가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로그는 아지르 베인을 통해 후반 한타에서 힘을 쓰는 조합들을 가져갔다. 게임은 초반 G2의 끊임없는 탑 공략을 통해 G2가 우위하게 가져갔으나 로그는 초반 드래곤 파밍, 사이드 공략, G2의 공격적인 이니시를 받아치는 방식으로 게임을 버텨나갔다. 중후반 짤라먹기 전략과 아지르, 베인의 왕귀로 인하여 후반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으나, 후반 퀸의 끊임없는 사이드에서 레넥톤 짤라먹기, 이를 통한 바론, 바텀 억제기, 대지영혼 4개 사이에서의 선택지를 로그에게 강요하게 했다. 로그는 후반 한타 조합의 이득으로 50분까지 분전하였으나, 결국 G2의 장로용 획득 앞에서 무너지게 되면서 G2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결국 로그는 1위 자리를 G2와 공동으로 내주게 되었으며, 프나틱에게도 충분이 1위를 노릴 수 있게 되는 여지를 남겨주게 된다.
2.3. 5~6주차
5주차(2월 20일~2월 21일):
6주차(2월 27일~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