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게임TV
2013년 당시 사용되던 나이스게임TV 소개 영상. 2015년 회사 위치를 이전함에 따라 현재는 유물이 되어버렸다(...)
1. 개요
'''게임채널 NICEGAMETV'''[2]
처음에는 아프리카 BJ 고블린과 닥말 오성균이 워3 중계를 위해 세운 회사로 출발해 홀스 정진호의 합류로 본격적인 인터넷 종합게임방송국으로 노선을 전환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AOS게임 방송에 강점을 보이는 인터넷 방송국이며[3] 2012년부터 맡아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대회는 롤챔스의 하부 리그인 '''챌린저스 코리아'''가 있다.
아발론 온라인 리그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NWL등 한국 워크래프트3리그도 진행하였다. 인기하락과 조작맵 등의 이유로 국내 양대 케이블 게임방송에서 워3 리그 계보가 끊겼을 때부터 자체적으로 스폰을 구하고 해외 선수들과 접촉하여 게임리그를 열었었다. 당연하게 대부분의 대전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이에 따른 에피소드가 있다.
동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되어 볼 수 없다.
현재는 실황리얼아이언과 외주제작, 홀스의 개인방송만 남아 종합방송국이라고 보기 힘들어졌다. 축소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손을 놓고 있다고 봐도 좋은데 나이스게임TV 유투브 채널은 업로드가 된지 3개월이 넘었고 실황리얼아이언을 제외한 자체 콘텐츠 제작도 없어졌다. 정치 서브채널인 시사건건만 매일 올라오는 상황으로 게임을 보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떠났고 홀스 개인을 좋아하는 사람만 남았다.
2. 주요 리그
[image]
2007년 KEC 리그 엠블럼
나겜을 대표하는 가장 큰 리그는 바로 League of Legends Challengers Korea와 17차로 종료된 CCB.
2.1. 워크래프트 3 리그
워크래프트3는 나이스게임TV가 탄생하게된 계기이자 2013년까지 놓지 못하는 자식(?)같은 존재였다. 나이스게임 개국이후 첫 리그가 바로 GWL[4] 과 KEC[5] . 이후 AWL로 이어져 왔으나 왕중왕전을 끝으로 종료되고 명칭을 워3리그로 개편후 스폰서를 받아 진행했다.2008년 산디스크배 워3리그를 끝으로 종료된후 잠정 중단되었다가[6] 2012년 워크래프트 3 최후의 대결이라는 부제를 달고 "GOD OF ARENA WAR3 LEAGUE"를 진행했다.
이후 롤러와에서 더이상 워크래프트 3 리그는 개최하기가 힘들듯 하다는 언급이 나옴에 따라 더 이상의 리그가 없을 것으로 예측되었었으나, 2015년부터 워크판이 다시 부활하기 시작하고 여기에 동년 상반기에 일어난 이터널리그 사태[7] 로 인해 홀스 사장이 워3 리그 부활을 선언, 8월 초순에 리그가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홀스컵이 2015년 8월 14일에 시작되었다. 2016년 시즌 4(NWL - 패왕전설)부터는 국내 선수들 뿐만이 아닌 중국의 유명 플레이어들도 참가하게 되면서 판이 더욱 커지게 되었다.
현재는 총상금 1천만원 규모의 AWL(아프리카 워3 리그)와 매주 진행하는 당일치기 컵대회 홀스컵 두개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전에 해설이었던 조이럭 대신에 들어온 인드라와 기존 캐스터였던 홀스 둘 다 골수 언데드 유저라서 언데드에 대한 언급이 많은 편이다. 시청자들한테도 언징징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 그리고 언제나 지적받았던 국뽕 편파 중계는 색이 좀 옅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보이고 있긴 하다.
2.2. 카오스 리그
CHAOS가 대중적인 인기를 끌던 시절에, 2007년 10월 1일 CCB Season1을 시작으로 카오스 리그를 개최하며 큰 반응을 얻었으며 리그에 자체 스폰서가 붙기도 했었다. 시즌 17차까지 진행되었다. 카오스 관련된 프로그램은 나겜이 유일했기에 엄청난 수의 카오스 유저들이 나겜을 한줄기 빛처럼 보게 된 리그였다.[8] 여기서 파생한 리그인 CTB, NCL가 있었다.
이때의 AOS에 대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담당하는 방송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카오스에서의 클랜리그 진행 경험을 라이엇 코리아에 어필하여 NLB를 열 수 있는 권한을 따온게 맞다.
2015년 11월23일 롤러와에서 언급하길 오랜만에 CCB를 부활시킨다고한다. 하지만 후속 발표가 없는것으로 봐선, 흐지브지된듯 하다.
2019년 11월 CCB18로 부활했다.
2.3.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NLB'''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세계팀들을 초청하는 배틀로얄이나 중화권 팀과 한국 팀의 대결구도의 대회인 용쟁호투가 열리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캐스터는 홀스나 단군이 하고 해설은 빛돌과 김동수가 한다. 최근 김동수가 팀 에일리언웨어 감독으로 가면서 빛돌과 강퀴가 해설을 맡는 경우가 많다. [9] 2014 스프링 시즌에는 강퀴가 선수로 참여해서 강퀴의 출전일에는 조이럭이 해설을 한다.
새롭게 개편된 한국 LOL 2부 리그 격인 챌린저스 코리아 또한 진행하게 되었다. 더불어 3부 리그 격인 클랜배틀을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에 방송 중이다. 챌린저스 중계의 경우 위 문단 처럼 캐스터 단군/해설 빛돌&강퀴 3인 중계 체제를 시도했으나 2015시즌에 강퀴의 중국 리그 코치 부임으로 인해 결국 단군&빛돌 2인 체제로 진행되었다.[10] 클랜배틀은 에스퍼란자와 테디스틱이 진행했다. 2016 시즌에는 강퀴가 복귀해 롤챌스 중계를 단빛강 3인 체제로 가는 것이 확정되었다. 2017년에는 주관방송사가 아프리카TV로 넘어가고 나겜은 주관운영사로 되어 나겜 스튜디오가 아닌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다. 또한 월요일엔 김동준, 일요일엔 포니 임주완과 꼬꼬갓 고수진이 새로 중계진에 합류하게 되었다.
3. 관련 인물
- 직원들[11]
- 퇴사
- 그 외(나겜 관련자. 정직원 외 계약직 포함)
4. 관련 방송
4.1. 리그
말그대로 2분 30초 경에 생성되는 용을 먼저 잡는 팀이 이기는 이벤트전.
- 종료된 리그/대회
- 카오스 온라인
- 진행중인 리그/대회
- 종료된 리그/대회
- 카오스 온라인 Pre-league
- 카오스 온라인 Queens match
- 철권
- TEKKEN STRIKE - 태그 2시절엔 3:3이 아닌 1:1로 진행됐다. 2016년 철권 7 FR의 등장과 함께 다시 대회가 열릴 예정. 이번에는 3:3으로 진행된다.
- ATL - 개인전 방식으로 새로 열리는 아프리카 주관 철권 7 FR 대회.
4.2. 프로그램
나이스게임TV/프로그램 목록
5. 평판
개국 초기엔 국내에서 워크3, 카오스 리그를 끝까지 잡고 있던 방송국인지라 워크 유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까방권을 주자는 분위기가 깔려있을 정도였다. 이때가 나겜의 리즈시절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록 회사는 온갖 적자를 보며 빚만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었지만(...) 당시 해설이던 홀스와 빛돌의 해설 능력은 매우 준수했다는게 정론인데다[60] 당시 이런저런 사건사고들도 대부분 회사 외적 문제였던지라 논란의 중심에서 빗겨나가기도 했다.
리그오브레전드로 주 종목을 변경한 초기에도 평가가 나쁘진 않았다. 일개 인터넷 방송국에서 개최하리라곤 상상하기 힘든 국제 온라인 매치 용쟁호투를 편성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고, 인터넷 방송국의 패기(?)인지 당시 막 성장중이던 리그오브레전드 판에서 쉬쉬하던 구설수들을 꼬집는 킬링캠프 등을 편성하며 고정 시청자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각종 사건사고들과 구설수를 엄청나게 만들며 평가가 급락하기 시작한다. 사건사고는 여기서 서술하기엔 너무 기니(...) 하단의 사건사고 문서를 보도록 하자. 이외에도 인터넷 방송국 특유의 운영방식이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 대표적으로 각종 VOD들이 대부분 유료고, 정액제나 NP 충전을 권장하는 광고 등. 온게임넷처럼 케이블에 자리 잡은것도 아니고, SPOTV처럼 마땅한 메인 스타디움도 없고 스폰서 잡기도 힘든 나겜 특성상 수입원이 별로 없기에 저런 식으로라도 만들어야 했으나 문제는 이걸 너무 조장한다는 느낌이 강했다. 지금이야 자금 문제가 약간 해결되면서 다른 방식으로 변경하긴 했지만 VOD를 과금해서 본다는 개념이 자리잡지 않은 국내 정서상 '뭘 이딴걸 돈 주고 파냐?'라며 돈독 오른 회사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았다. 또, 해설 역시 인터넷 방송국이다보니 좀 과장하자면 '점잖은 BJ가 개드립치는 개인해설' 수준인지라 온게임넷 급의 해설을 생각하고 봤다가 학을 뗀 사람들도 꽤 많다. 메인 해설인 빛돌의 해설 능력과 진행이 별로 안좋기도 하고... 그리고 사건사고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유독 롤 관련으로 회사 내부의 사건이 많아지면서 대외적인 평가도 깎였고(작업 환경 문제라던가) 직원간의 갈등은 회사 이미지 때문에 어찌됐든 '원만하게 해결 됐다'는 식으로 퉁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기존의 털털한 이미지에서 가식 쩌는 회사로 바뀌기도 했고.
한가지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이유야 제각각 다르긴 하지만 나겜 홈피와 아프리카를 제외하면 까가 사이트별로 골고루 존재한다는 점. 롤 인벤의 경우 문서에도 적혀있듯 나겜과의 마찰로, 롤갤의 경우 상술한 이미지 변화로 , 타 사이트 역시 대충 반반정도. 개인차가 극심하다보니 극렬까와 극렬빠가 사건을 주작하거나 키배를 뜨는 일이 종종 벌어진다. 이 과정에서 나겜과 일정 이상 관계를 맺었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의 강점과 상관없이 논란이 된다. 대표적으로 조이럭.
최근에는 롤에서 벗어나 오버워치 등으로 확대하기도 하고, 특히 철권 7 FR관련 대회와 방송을 많이 하다보니 철권 팬들에게 어느정도 호의적 평가를 받고 있다. 나겜 시청자 중에서도 '''철권 몰라도 재밌다''', '''철권 PC판 나오면 산다'''등으로 철권 컨텐츠에 상당히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는 중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유저들한테는 매우 부정적 평가가 가득한데 유독 방송에서 히오스를 까는 모습이 많이 보였기 때문이다.
2017년도를 기점으로 워3리그들을 적극적으로 열고 있어서 워3아재들이 다시 쥬팬더와 나겜을 중심으로 뭉치고 있다.
2018년도에는 배그가 아닌 포트나이트에 집중하고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롤로 원점희귀 2019년도 아프리카티비에 합병 이후 워3와 리그오브레전드에 집중하고있다.
2019년 초에 대규모 인원 감축이 있은 이후로 자체 콘텐츠 제작은 실황 리얼 아이언만 하고 있고 그 외에 미갈의 개인 방송과 홀스의 개인 방송(홀챔스) 정도만 하고 있는 사실상 개인방송국화 되었다. 그나마 LOL 해외리그 중계를 계속 하고 있어 명맥은 유지하는 중이지만. 겜생상담소에서 홀스가 밝히길 인원이 6명밖에 안남았다고 하니 어쩔수 없는듯[61] 일을 대폭 줄였음에도 흑자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예전처럼 종합방송국이 되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6. 사건 사고
나이스게임TV/사건사고 참조. 사고가 많이 터져서 좀 문서 내용이 길다(...) 그래도 근래에는 에스퍼란자 사건을 기점으로 이렇다할 큰 사건은 터지고 있지 않고있다.
7. 사이트 통합
2016년 06월 21일부로 하드웨어 커뮤니티인 ITCM과 통합함을 공지했다.
두 커뮤니티의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사항. ITCM측 공지로 보아서는 ITCM 홈페이지에 나이스게임TV가 흡수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모양이다. 하지만 이후 일련의 사건사고로 통합은 취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사건사고 문서 참조.
후에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카페로 홈페이지가 이전되었다.
8. 기타
- 2012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위주로 방송을 하고 있다. 좀 비율이 큰 편이라 예전 온게임넷의 온스타넷때와 다른게 뭐냐는 등의 이야기가 간혹 나오는 편. 철권 등의 종목 다양화를 시도했으나(특히 2013년부터 2014년 초까지) 롤 외에는 스폰서 잡기가 영 좋지 않아서[62] 2016년 현재도 주력 아이템은 리그 오브 레전드이며 여기에 일부 다른 방송과 워크가 더해지는 정도. 2016년 6월부터 오버워치가 대흥행을 하면서 기존 방송포맷인 장인어른, 집으로를 오버워치로 진행하는 등 오버워치의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 "온게임넷과 MBC GAME이 프로팀들의 리그를 운영할 테니 우리들은 아마추어 클랜전을 한번 운영해보겠다."며 기획을 했으나, 스타2가 발매 된 후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고 리그를 운영하기 위한 절차나 승인 사항들이 너무 복잡해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다만 2013년 5월부터 스타프래프트2 관련 프로그램을 런칭하면서 한(?)을 조금 풀었다.
- 카오스 온라인의 경우 카오스 온라인 Pre-league를 개최하기도 하였으나 관련회사가 후속 대회를 개최할 의지가 없어 잠정 종료된 상태이다.#
- 나디오스타나 롤러와, 킬링캠프 같은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고 반응도 굉장히 좋은편. 롤러와는 LoL 이야기뿐 아니라 온갖 잡담형식의 토크쇼라 나겜의 주력 컨텐츠중 하나가 되었다.
- 하스스톤 클베 초창기엔 직원들도 가끔씩 방송을 해주거나 했는데 지금은 단물이 빠졌는지 거의 하질 않는다.2015년 5월부터 단군이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해서 갠방송때는 하스스톤만 한다.
- 옥션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던 적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각 유명인들의 물품을 입찰할수 있다. 이를테면 막눈의 막대사탕이라든지, 강민의 물티슈 라든지, 홍진호의 두유 같은 것들이 물품으로 올라왔었으나... 소리소문 없이 종료(...)되었다.
- 2012년 7월에 동영상서비스 제공업체인 USTREAM과 제휴를 맺어 나겜 홈피에서도 바로 라이브 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다.
- 2012년부터 나겜이 흥하면서 게시판 리젠률이 올라갔지만 문제는 존댓말쓰는 디시다. 그러나 동년 후반기 들어 존댓말이 사라지고 디시화만 남았다. # 활발해 진만큼 어그로와 키배를 뜨는 경우가 잦아졌는데 이를 들어 나겜 게시판 유저들은 "자게 온라인"이라고 부른다. 2016년 기준으로 게시판 리젠률이 많이 감소하였다.
- 정액요금제를 시행한 적이 있었다. 1달동안 모든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었으며 요금은 14,900원 3달 37,900원(부가세 10% 별도) 전 VOD가 무료화된 현 시점에서 정액제 또한 사라졌다.
- 2012년 12월 3일부터 동년 동월 25일까지 나겜의 모든 컨텐츠가 유스트림 독점으로 송출되었는데...망했다. HD카메라까지 사놓고 쓰질 못할 정도로 낮은 화질에 시청자수가 많아지면 튕기는 경우도 있었다.
- 2013년 1월 24일 NLB4강전이었던 CJ Entus와 MVP BLUE와의 경기부터 네이버 중계를 통해 볼수가 있게 되었다. 이로써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프리카, 유스트림, 트위치, 네이버로 접근성이 편리해지고 있다.
- 포모스에서 진행한 나이스게임TV 탐방기 #
- 2013년 6월부터 LG U+TV 통해 IPTV로 시청 가능해졌다. ##
- 가끔 몇몇 시청자들이 "나겜은 정말 재밌어보인다. 나겜같은 회사에서 일하면 편하고 재밌을 것 같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겜의 근무환경은 상당히 열악한 편이다. 이쪽 업계 관계자들 모두 다 하나같이 입모아 말 할 정도.[63] 롤러와 3화에서 빛돌이 "밖에서 보여지는 나겜과 안에서 일하는 나겜의 괴리가 너무 커서 버티지 못하고 나간 직원도 많다"고 직접 말했을 정도.[64][65]
- LOL은 나겜에게 있어서 엄청난 터닝 포인트라 볼 수 있는데, LOL 방송을 시작한 이후로 (특히 2013년 들어서부터) 나겜의 시청자수가 엄청나게 늘면서, 홀스가 말하길 2013년 들어 처음으로 나겜에 흑자가 났다고...[66] 2012년 8월 24일 롤러와에서 빛돌이 나겜 직원 수가 10명이라고 언급했었는데 이후 2013년 10월 김일분의 개인방송에서 언급된 바로는 나겜 직원이 27명이라고 했다. 1년 사이에 불어난 직원 수만 봐도 나겜이 LOL로 인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을 정도.
- 2014년 4월 18일자 롤러와에 의하면 컨텐츠들을 무료로 돌리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돈을 받고 컨텐츠를 팔다보니 재밌는 게임을 가지고 컨텐츠를 만들고 싶어도 게임사와의 문제가 발생해 고민이 많았다고..그래서 점점 컨텐츠를 무료화 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그 방침 중 첫 스텝이 바로 NLB 스프링 2014의 VOD를 즉시즉시 유튜브에 업로드 하는 것. 실상 컨텐츠샵에서 NLB의 구매 횟수는 최하위권을 맴돈다고..현재 NP보유자들에게 모두 환불을 해 주는 방안을 추진하려 했으나, 생각보다 NP를 충전 해 두고 쓰지 않는[67] 사람이 많아서 환불 하려다가 파산(...)할 지경이라 잠시 보류한다고..차근 차근 무료화를 진행하면서, 쌓인 NP들은 나이스게임 굿즈를 제작해서 그 굿즈들을 NP로 구매하게 하는 방안을 생각 중 이라고 한다. 그 정책의 부산물로써 나온 것이 나겜 사원들의 사진을 새겨넣은 Hols in BronzeLand 텀블러.#
- 2015년 5월 1일 신도림동에 PC방을 오픈했다. 이름은 간단히 NICEGAMETV PC방(...) 단순하게 PC방 뿐만 아니라 여기서 각종 대회의 예선전을 치루기도 한다.[68] 사실상 홀스의 본업으로 장사가 잘 되는듯 하다. 유동인구에 비해 주변에 pc방이 없는 위치여서 잘 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들어갔다고 한다.
- 2016년 12월 방송만 전담하는 직원(BJ/캐스터/해설 등) 5명을 신규 채용하였고 이 직원들이 연말특집 방송을 전체적으로 진행 하였다. 100명이 넘는 인원이 지원해서 홀스사장님이 놀랐다고 한다.
- 유튜브에 나이스게임티비 프리미엄 이라는 채널을 개설하고 유료로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기존의 채널로 회귀하였다.
- 2017년 9월 홀스 사장님이 나이스게임티비 채널과는 별도로 개인방송 채널을 신설 하였다. 트위치에서 holsbro 를 검색해 보자. 아프리카TV 산하 방송국으로 들어간 이후 트위치 개인방송은 적었으나 2019년 11월 오랜만에 복귀하였다.
9. 둘러보기
[1] 2014년 중반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 개편 이후 위의 로고와 같이 쓰였으며 2015년부터는 이 로고만 사용되고 있다.[2] 2013년 6월 27일부터 내걸고 있는 새로운 슬로건이다. 이전에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방송국!"'''이라는 슬로건을 사용했다.[3] 이 방송국의 초반을 책임진 카오스, 현재를 책임지고 있는 LOL모두 AOS 장르다. 여러가지로 다변화를 추구하고 있긴 하나 AOS장르가 주 콘텐츠이고 그 다음은 비디오게임과 의욕을 가지고 리그를 여는 워3 정도. fps,mmorpg, 레이싱, 모바일 게임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하스스톤도 초반에는 건드리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이내 백지화 되고 해당 방송을 위해 영입한 손말마저 퇴사한 상태.[4] Gameplex배 Warcraft League. 특이하게 스폰서 이름까지 리그이름에 포함되어 불러졌다.[5] Korea Elite Classic[6] 사실 상금을 대폭 줄여서 대회를 유지 할수 있었지만 홀스가 총상금 2000만원이 투입된 산디스크배 보다 작은 상금이면 워3대회의 자존심과 결여된다고 거기서 멈춰버렸다고 밝혔다.[7] 간단히 정리하면 '로곤미디어'라는 곳에서 수천만원 규모의 스폰서를 확보했다고 주장, 정소림 캐스터, 오성균 해설 등을 섭외하고 헝그리앱 TV에서 리그를 진행했는데 이 스폰싱이 사실상 허위인 것이 드러나서 리그가 터진 사건이다. 스폰서 관련해서는 관련글 참조.[8] 다만 워3유저들은 워3리그가 끝나고 카오스에 집중하자 결국 엄청나게 비난하기도 했다.[9] 객원해설로 다빈치와 루니어스가 참석하기도 했지만 다빈치는 아주부 입사, 루니어스는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탈.[10] 나겜에서 지속적으로 해설을 구인했으나 결과물이 썩 좋지 않았던 듯.[11] 닉네임은 알려진 닉네임으로 표기.[12] 의외로 초보자뿐만 아니라 상자 컨텐츠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자주 하는 실수이기도 하다. 참고로 라이엇에 실수로 추출했는데 다시 복구가능한가란 질문을 하면 본인들의 기술적인 문제로 복구는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한다.[13] 소녀전선에 77만원을 지르면서 1미갈이라는 단위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1미갈과 더불어 파세 콩지 다있으나 FAL없찐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저체온증이 열린 후 방송에서 '''자원을 쏟아붓다시피 하고 저체온증 빨간봉투까지 마구 까댔음에도 FAL이 안나왔다.''' 그의 입장에서 더 황당하고 복장터지는 것은 자기 FAL은 못뽑는데 남 FAL은 잘뽑아준다는 것. 나겜 시청자들은 미갈이 FAL을 뽑는 순간 나겜의 소녀전선 컨텐츠가 끝나는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 그리고 드디어 FAL없찐을 탈출했다. 나겜 시청자들 대부분 이제 소전에 도네는 없을것이라고 하더라... FAL 다음으로 놀림받던 이사카(소녀전선), SR-3MP(소녀전선) 없찐을 탈출했지만 아직 K11(소녀전선)없찐이 남아있다.[14] 홀스의 말에 따르면 본인이 많이 지쳐서 휴식을 원했다는 듯.[15] 기존 닉네임 '가리온'[16]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 닉네임은 가림토였으나, 나겜 입사 후 초기 닉네임은 정열맨. 이후 LOL계에서의 닉네임은 흐콰형으로 굳혀짐.[17] 아래 항목의 내부 고발 사건 참조[18] 장인어른의 ZeDa선수의 친구로 나왔다가 반응이 좋아 한때 방송에 자주 나왔다.[19] 퇴사자들을 숨기기 위해 매번 휴가라고 핑계를 대자 시청자가 비꼬기 위해 만든 용어, 직원들 사이에서는 퇴사 전 밀린 연차를 한꺼번에 사용하는것을 의미한다.(연차라는 제도를 시행한지는 얼마 되지 않아 직원들 사이에서 나겜식 휴가라는 단어를 사용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어쨌던 결과는 퇴사.[20] 핫게이라는 별명도 같이 쓴다. 김진(방송인) 문서 참조.[21] 롤 아이디는 운영의유희. 롤러와 및 염천교 트리오 소개시에 'THE RED' 남궁광진 이라고 소개하므로 닉네임은 THE RED가 맞다.[22] 본인은 탈당계를 냈으나, 통진당 측에서 그걸 안 받아준다고(...) 본인은 노회찬 보고 가입했었다고 밝힘.결국 탈당하고 진보정의당에 입당했다고 한다.[23] 퇴사는 4월 30일했다고 한다.[24] 그러나 실제로는 송도수라고 불리는 게 일반적.[25] 송천팔이라고 읽으며 매치업때 스카너로 1008의 딜을 해서 붙은 별명 [26] 그리고 3개월뒤에 팀이 깨졌다고 한다(..). 가고나서 알았는데 이미 팀원들끼리 앙숙이었다고.[27] 이후 2015년 말 즈음 재입사한다는 카더라가 돌았으나 불발. 이 과정에서 나겜 측과 심각하게 사이가 틀어진 듯.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28] Hello LOL 2014 Season 같은 공식 동영상에서는 수위조절을 위해 '''정말스트롱'''으로 바꿔서 나왔었다. 하지만 NLB와 챌린저 아레나 등 대회/리그에 선수로 나올경우 얄짤없이 jonnastrong을 그대로 쓰고 나온다. 문제는 저 닉이 보면 알겠지만 jonna가 비속어다보니 방송에서 그대로 내보낼경우 즉시 방송사고가 터지는 매우 아슬아슬한 닉(...) 말하자면 가히 '''나겜의 볼드모트(...)''' 이점에 관해선 존나스트롱을 조나스트롱으로 조금 바꿔 부르면서 해결됐다.[29] 그의 옵저빙 실력은 나겜까들도 인정하는 수준으로, 게임 내 중요 장면들을 미니맵으로 보고 귀신같이 찝어낸다. 롤에서 다이아 티어를 유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미니맵을 잘보고 어떤 상황인지 잘 캐치해서 옵저빙을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타나 워크등 거의 모든 게임에 기본적으로 센스가 있는 편. 원래 이게 옵저버의 역할이 아니냐고 의아해할 수 있지만, 이 기본적인걸 제대로 해내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 실제로 옵저버가 드럽게 꾸진 LCS는 물론이고, 단군말고 해설진으론 비벼볼 수도 없는 LCK(온겜)조차 롤챌스를 보고 롤챔스를 보면 암걸린다는 얘기가 나올정도다. 단군 왈 '인성과 옵저버 실력을 바꿨다'나. 옵저빙 능력이 좋은건 팬이나 시청자 뿐만이 아니라 업계에서도 알아주는지 가끔 옵저빙출장을 가곤 한다.[30] LCS중계를 하기 전에 배피디와 조나가 게임하는것을 보여주는 방송인데,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초콜릿과 사탕을 서로 먹여주기까지 하는(...) 둘의 엄청난 달달함과 함께 전해지는 흐규흐규보다 더한 발암(...)이 특징. 퍼즐게임인 포탈을 피지컬게임으로 만드는 괴랄함까지 보여준다.[31] 배우 조인성과는 관련없고, "'''조'''가놈 '''인성'''보소"의 줄임말이다.[32] 2013년 12월에 골드 랭크 입성에 성공하여서 아이디를 바꿨다. 원래 아이디는 콜록콜록v[33] 방송 초창기엔 시청자들이 베인이라 불렀고, LOL 내 닉네임은 깜댕이간지. 개인방송시에는 퐈진등의 닉네임을 사용하기도 함.[34] 예전에 웨라클랜에 있었기에 Werra.HAHA라는 닉네임도 썼음[35] 실제로 2019년 좁쌀의 발언이 롤인벤, 롤갤, PGR21, 루리웹 등 이스포츠 관련 커뮤니티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며, 개인방송에서의 부적절한 언급으로 인해 논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좁쌀 본인은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서 그간 발언에 대한 사과 및 해명을 진행했으며, LCK 및 롤 전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 마지막 방송도 발언내용과 태도로 인해 기어이 논란이 되었다. [36] 좁쌀이 LCK를 저평가했던 이유는 경기운영 및 메타 때문이었지, 그리핀 사건에서 문제가 되었던 리그운영 및 선수 부당계약 및 인권침해가 아니었다.[37] 배틀로얄 오프닝이라든가 챌린저 아레나 등의 투박한 저퀄리티 영상을 주로 만들어서 나림이가 방학숙제로 만들었다는 비아냥을 들었었다. 본인 말로는 하루 내지 일주일 내로 급조한 거라고. 클랜배틀이나 단군의 오프사이드 등 제대로 만든 영상은 상당한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아 진짜 시간이 없었던 게 맞는 듯.[38] 본명이 모건이다[39] 단, 퇴사 전과는 달리 15시즌에는 입사하지 않고 프리랜서로 계약을 맺은 상황이라고.[40] 위에 후술한 배피디와 같은 이유[41] 현재 아이디로 바꾸기 전에 썼던 아이디. 실제로 호시조라 린을 좋아하고 러브라이브 극장판을 보러 갔다고 한다.[42] 개인방송에서 한 미연시를 하이라이트로 만들었는데 하필이면 챌린저스 코리아 중간의 쉬는시간에 네이버에서 그것이 송출되었다. 하필 공략한 캐릭터가 마나라서... 로리콘으로 찍힐 위기에 처했다.[43] 이에 대해 정확히는 근래에 들어온 신입 방송인원들과 시청자들이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신은 일부러라도 나겜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다고 했다.[44] 이 과정에서 ROX의 연습생 제의가 왔다고 밝혔으나 본인 실력에 자신감이 없어 반려했다고 한다.[45] 2017년 LCS 스프링 해설을 맡았던 히포와 나이 차이가 많이나 본인이 열정적으로 사랑을 했으면 저정도 되는 아들이 있었을거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 히포도 위로 10살까지는 누나라고 하겠는데... 라며 말을 흐렸다.[46] 주 캐릭터는 니나 윌리엄스 와 링 샤오유.[47] 주요 리그는 바가널과 미갈이 담당한다.[48] 골드 상위권에서 플레티넘은 상위 10% 안쪽에 드는 실력자이다.[49] 단 롤러와나 하스스톤 등 일부 방송은 계속 출연한다고 한다.[50] 원래는 개인 방송 BJ였고, 워크래프트 중계로 나겜과 인연이 있었는데, 2012년 김동수의 후임으로 단군과 뉴메타 연구소를 진행을 하다가 정식으로 입사했다.[51] 때문에 고연전 대회를 주관할 때 캐스터로 자주 활약한다.[52] 짱세가 이전에 한대련 탈퇴 토론회 때에 엄청난 어록창고를 만들어내며 전설이 된 적이 있었다. 당시 영상 참고로 이때 짱세는 지금과 비교해서 훨신 날씬하고, 미남이다. 물론 머리숱이 적었던 것은 똑같지만.[53] 롤계의 신세기빛돌전설에 가히 비교될 어록이다. 롤 계에 정치라는 말을 처음으로 쓴사람이다.[54] 카오스 시절 닉네임.[55] 기존 닉네임 '조텍스'. NLB 해설에 투입될 때 까지도 딱히 닉네임이 없었기에 홀'''스''' 헤르메'''스''' 스자 돌림을 맞추기 위해 대회 스폰서인 조텍에서 따와서 어거지로 '''지어진''' 닉네임이었음[56] 롤챔스 본선에 진출하면서 탈락하거나 우승할때까지 나겜에서 생활할 듯. 덕분에 포숙자라는 별명이 생겼다.[57] 2회 대회부터는 인벤에서 진행되었다.[58] 15시즌부터 위의 챌린저스로 변경.[59] 롤챔스의 2부 리그. NLB의 후신. 2020년을 끝으로 LCK의 프랜차이즈화와 함께 LCK Challengers League로 개편되면서 폐지됐고 챌린저스 중계에는 참여하지 않았다.[60] 빛돌이 카오스로 유명해졌지만 그 이전부터 워3를 자주 했었고 실제로도 원티드 클랜에서 워3 실력은 순위권내에 당당히 있었다고 한다. 카오스 해설 실력이야 말할 것도 없고[61] PD, 이사, 홀스, 미갈과 유투브 편집, 방송 장비 셋팅 인원만 남은듯[62] 롤러와, 홀스 개인방송 등등에서 몇번이나 언급되었지만 롤 외에는 스폰서를 서 줄 업체들이 그리 내켜하지 않는다고.[63] 인벤에서 근무했었던 풍월량도 인벤 퇴사 후 나겜에 들어갈 생각이 없냐고 묻는 시청자들에게 "나겜은 너무 빡세게 굴리기로 유명한 곳이다" 라고 말했다.[64] 사실 나겜뿐만 아니라, 방송 관련 업은 시청자들에게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내부 사정의 차이가 크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정말 재미있고 편하게 일하는 것 같다. 부럽다"고 느낀다는 건, 아직 세상 물정을 잘 모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듯.[65] 사실 빡쎄기만 한게 아니라 법적으로 보장되어있는 노동자의 권리 대부분을 안지켜준다. 직원들의 근무시간과 휴무만 봐도 알 수 있다.[66] 워크 방송하던 시절 나겜 - 2012년 - 2013년 방송들을 비교해보면 퀄리티 차이가 엄청나게 난다.[67] NP를 충전 해 놓고 컨텐츠는 정액제를 결제해서 본다던가..당장 방송 중 채팅에도 10만 NP인데 정액제로 보시는 분이 등장.[68] 롤챌스의 경우 PC방과 같은 층에 있는 별도의 스타디움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