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cy of Hatred

 

1. 개요
2. EZ2AC 수록 (Legacy of Hatred(Live))
2.1. 5K ONLY
2.2. 5K RUBY
2.3. 5K STANDARD
2.4. 7K STANDARD
2.5. 5K COURSE
2.6. 7K COURSE
2.7. 10K MANIAC
2.8. 14K MANIAC
2.9. 10K COURSE
2.10. 14K COURSE
2.11. EZ2CATCH
2.12. TURNTABLE
2.12.1. EZ2AC : TT 1.50 버전 패턴
2.12.2. EZ2AC : TT 1.60 버전 이후 패턴


1. 개요



BMS에서의 BGA
곡 제목인 Legacy of Hatred는 '조상 대대로의 숙원(宿怨)'이라는 뜻.
본래 BMS OF FIGHTERS 2006에서 유일한 한국팀이였던 D2D STATION 팀으로 참가했던 BMS였다.[1] 무난한 일렉트로니카 곡으로, 패턴도 그냥 무난한 곡이었다. 당시에는 BGA가 없었지만, 훗날 2009년에 BGA BATTLE 2 이벤트에서 Lepusnette가 제작한 BGA가 새로 붙었다.

2. EZ2AC 수록 (Legacy of Hatred(Live))


장르
DnB
곡명
Legacy of Hatred (Live)
작곡
CCNN
배경
나코오빠
최초 수록버전
EZ2DJ 7th 1.0
BPM
190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NM'''
'''HD'''
'''SHD'''
'''EX'''
'''5K RUBY'''
6
-
-
-
'''5K ONLY'''
6
10
14
-
'''5K STANDARD'''
11
14
16
-
'''7K STANDARD'''
13
16
-
-
'''10K MANIAC'''
13
18
-
-
'''14K MANIAC'''
8
14
16
-
'''EZ2CATCH'''
12
15
-
-
'''TURNTABLE'''
5
12
15
-

EZ2DJ 7thTRAX ~Resistance~ '''BGA'''
EZ2DJ 7th에서 (Live) 라는 부제를 붙여서 드럼 앤 베이스로 리믹스 되었는데, 빠른 리듬으로 나름대로 고난이도 곡의 위치를 차지했던 곡이다. Live라는 부제에 맞게 관중들의 환호(?)가 곡에 중간중간에 들어갔다. 실제로 박수소리 넣었다고 Live라고 붙였다고 한다.(…)
참고로 EZ2DJ 버전 BGA는 과거 EZ2Dancer에 실린 판권곡 NRG의 '사랑만들기'의 BGA를 그대로 우려먹었다. 하지만 BGA의 미래적인 분위기 때문에 원래 용도였던 사랑만들기보다는 오히려 이 곡에 더 어울린다는 평.
EZ2DJ AE에서는 곡 판권 문제로 인해 삭제되었다가, 6년 후 EZ2AC TT의 Ver 1.40 업데이트로 부활했다.
후반부의 롱노트로 나오는 음원 부분(킥 롤)이 5K/10K와 7K/14K 간에 차이가 있다.

2.1. 5K ONLY



5K ONLY NM (Lv.6) 노트수 : 525개
NM은 Lv.6으로 루비와 비슷하게 기타 키음을 주로 연주한다. BPM이 높은 만큼 동레벨대에 비해 노트밀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후반부로 가면 기타 키음에 드럼비트가 같이 나와서 노트밀도가 급상승하니 주의. Lv.6 유저라면 여기서 어버버하다가 죽기 쉽다.

SHD 패턴은 5K STANDARD NM의 키파트를 열화시킨 다음 스크래치와 페달을 더한 형태의 패턴이다. 난이도가 너무 과하게 책정된 감이 없지않아 있다. 5키 스탠의 키파트를 그대로 복붙해도 온리에서는 14정도로 평가받을 만한데 이걸 열화시켜 더 쉽게 만들었으니 레벨 값을 못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건 당연지사다. BPM이 높아 판정을 내는 건 힘들다 쳐도 폭타 밀도는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급격히 어려워지는 구간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BPM을 감안해도 14를 주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하지만 처리력이 뛰어난 유저들은 위의 문단을 이유로 13하급까지 본다고 평가하지만, 이 곡 특유의 복잡한 패턴과 고BPM으로 인한 판정내기 힘듦을 이유로 13으로 난이도를 강등시키기에는 너무 어려운 패턴이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더러 있다.

2.2. 5K RUBY



5K RUBY NM (Lv.6) 노트수 : 447개
Lv.4의 단일 패턴으로, 7th 당시에 타 모드에서 준보스곡 지위를 차지했던 것과는 달리 루비에서는 생각보다 낮은 난이도로 등장했다. 패턴은 초반과 중반에 약간의 드럼 비트가 나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5K STANDARD HD에서 페달로 나왔던 기타 키음을 연주하는데 밀도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지만 기본적인 BPM이 빨라서 8비트 위주로 나오는데도 까다로운 편이며 스크래치와 페달도 간간히 나온다. TT 1.40 버전에서 부활할 때 Lv.6으로 상향되었다.

2.3. 5K STANDARD



- NM - HD MIX
BErA까지의 스트릿 이지에서는 그 페달 멜로디가 시작직전에 롱노트 이외의 다른 노트가 조금있는것과 최후반부 1,5 노트에서 5가 있느냐 없느냐의 미세한 차이가 있다. 루비와 유사한 BERA까지 있었던 스트릿 이지 패턴은 TT 1.40 버전에서 부활할때 삭제되었다.
처음 해보면 난이도가 말도 안되게 어렵게 느껴진다.. 페달과 스크래치는 쉽지만, 역시 난관은 BPM 190의 빠른 속도로 8비트, 16비트 박자가 섞여 애매하게 떨어지는 키보드 노트들. 조금만 손이 꼬여도 폭사하는 패턴이라 익숙해지기 전까진 어렵지만 익숙해지는순간 간접미스는 많이 나도 콤보는 계속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
노멀은 스크래치나 페달은 비교적 적게 나오는 대신 건반부의 밀도가 레벨 11 중에서는 최강이다. 대체로 11레벨 최상급으로 여겨지지만, 처리력을 BMSDJMAX 등의 키보드 리겜으로 키운 사람들에게는 스크래치와 페달이 적게 나온다는 점 때문에 다른 레벨 11들에 비해 오히려 쉽게 여겨지기도 한다. TT 1.40 버전에서 부활하면서 동일하게 11레벨을 배정받는 바람에 기존 11렙 보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베라에서도 키 파트만 따지면 12 중급 이상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TT 버전까지 나온 지금 EZ2AC의 난이도 인플레이션을 고려할때 11레벨 역사상 최강의 패턴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압도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간접미스가 매우 심하게 나는지라 랜덤이 쉽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하드는 노멀과 건반부는 완전히 같고 페달만 추가되어 나오기 때문에, SP 오토를 걸고 플레이 하게 되면 노멀과 하드를 구별할 수 없게 된다. 하지만 페달 리듬이 매우 어렵다.[2] 7th 초기 '그래봤자 페달 몇 개 추가된 건데 얼마나 어렵겠어?'하고 우습게 보다가 당한 사람이 적지 않다. 레벨 14가 안되는 쌍오토 유저들이 고르기도 한다. TT에서도 동일하게 부활되었다. 노멀보다는 아니지만 이쪽도 TT에서 부활하자마자 난이도 논란이 있던 패턴이다.
HD 패턴의 경우, 7th 1.0 인컴테스트 때에는 게이지가 차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인컴때의 패턴은 그대로 BE때 추가된 라디오 채널 Dead End 4스테이지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5K STANDARD SHD (16)
TT 1.40 업데이트로 부활하면서 SHD 추가 패턴이 생겼는데, 난이도가 16이다. 16레벨인만큼 키 파트는 말할 것도 없고, 기존 HD의 멜로디 페달 부분이 모두 스크래치로 옮겨갔다. 대신에 페달 부분을 드럼부분이 차지했는데 HD의 페달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성가시다. BPM 자체가 워낙 빠르고 난해하면서 불규칙한 페달과 멜로디 스크에다가 빽빽한 노트까지 처리해야 돼서 상당히 난해하다는 평이 많다. 이정도 까지만 해도 16레벨 내에서도 어려운 편인데 게이지까지도 제타나 오메가보다도 더 짠 게이지로 설정되어 있어서 체감 레벨은 더욱 높다.[3] 16의 보스곡인 Gothique Resonance보다도 더 어렵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17이라 평가받는 명실상부한 16레벨 보스곡. 17레벨 내에서도 가장 쉽다는 Shattered Skies와 비교해도 더욱 높은 난이도를 보인다.

2.4. 7K STANDARD



7키 하드.
BE에서 추가된 패턴이다. 난이도는 15이다.
TT에서 부활하면서 난이도가 16으로 상향되었다.

2.5. 5K COURSE



2.6. 7K COURSE



2.7. 10K MANIAC



노멀(레벨 13). BErA까지의 노멀은 이쪽에

하드(레벨 18). TT 1.4~1.5의 하드
TT 1.71을 기준으로 노멀 13, 하드 18로 등장한다.
노멀은 7th 1.0 당시엔 레벨 12였으며 게이지 회복량이 조금 많은 대신 밀도로 밀어붙히는 패턴이였다. 하지만 회복량을 믿고 도전하기엔 12치고 상당히 어려웠던 패턴이었다. TT 1.4 패치로 부활하면서 노멀은 레벨 13으로 승격되었다.
하드는 TT 1.4 패치로 부활할 때 새로 추가된 패턴이다. 레가시답게 페달박자가 들어있는데 이 페달 박자는 기존 5키에 존재하는 그 페달 박자와 다르다는 특징이 있으며 초중반까지는 어느 정도 18급에 맞는 난이도를 지니고 있으나 쉬는 구간 이후 17마디 동안 양손 동시치기 난이도가 급격하게 어려워진다. 여기에 특유의 페달 박자까지 존재하고 17마디를 넘긴 직후 나오는 동시치기+페달+스크 구간에서 자칫 잘못치면 죽을 수도 있으며, 이 폭타가 190 BPM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기존 레벨 18들과 달리 밀도가 엄청나며 초견 플레이입장에선 뭘 어떻게 해볼 수도 없다.
FR 옵션을 걸고 플레이할 경우 배치에 따라 19급까지 갈 수도 있고 18 보스로 취급받는 Nachthexen, Terminated Protocol보다 어렵다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차의 영역이므로 동시치기에 강한 플레이어들은 레벨 18 중하급~상급으로 보기도 한다. 이후 TT 1.6 패치로 스크래치 구간에 노트를 지워서 순화시켰다. 하지만 키파트 부분은 그대로라 큰 의미는 없다

2.8. 14K MANIAC


TT 1.5를 기준으로 노멀 8, 하드 14, 슈하 16으로 등장하였다.

노멀은 하드의 열화판. 팔을 좀 빠르게 움직여야 해서 8렙치곤 살짝 어렵다.

새로 만들어진 HD는 5K STANDARD의 노멀 패턴을 적당히 분산시킨 형태로 BPM에 걸맞게 빠른 손이동과 폭타 처리가 중요하다.

BErA까지의 노멀이었던 SHD는 기본적으로는 이펙터보다 건반부에 쏠려서 클럽믹스처럼 보이지만, 시종일관 4+E1이 나오기 때문에 고스트 이펙터 스킬이 절실히 필요하다. 중반부 조용한 부분도 1P 스크+4, 5나 2P 스크+6, 7 같이 손을 넓게 펴야 하는 배치가 나와서 끊기기 쉽다. 특이하게도 이펙터 3번키에 노트가 한 개도 나오지 않는다.

2.9. 10K COURSE



2.10. 14K COURSE



2.11. EZ2CATCH


현행 하드(BErA 까지의 노멀)는 당시엔 레벨 12였다. 그러나 패턴 자체로만 봐도 15를 줘도 될 정도의 난이도였다.
초반에는 그나마 쉬운 패턴(TT 기준으로는 껌이지만 12치고는 어려운 수준)이 나오지만 그 뒤부터 12에 안맞는 패턴이 계속 나오고, 거기에 중간에 쉬는 구간처럼 보이는 곳도 해보면 알겠지만 전혀 쉬는 곳이 아니다. 오히려 간격이 넓은 과일이 자주 나와 피를 갉아먹을 수 있는 요인. 판정이 좋은 편이란게 그나마 다행. 판정이 좋다는 것을 감안해도 최소 14중상급 이상으로 명백한 불렙이다. 꽤나 유명한 지뢰곡 중 하나.

TT 1.4에서 부활하고 15의 HD패턴이 추가되었으나 기존 NM과 동일한 패턴이라서 NM과 HD가 중복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후 1.5에서 기존 BerA의 NM패턴은 레벨 15로 이동하였으며, 레벨 12의 NM은 새로운 패턴으로 교체되었다.

TT 1.5에서 새로 교체된 NM 패턴이다. 전체적으로 매우 쉬워졌다. 기존 패턴이 얼마나 불렙이었는 지 알 수 있다.

2.12. TURNTABLE


턴테이블 모드에서는 난이도 상관없이 끝 부분 1,5 드럼 부분은 루비믹스 처럼 1만 적용되고 있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레벨 5 하나만 나왔으며, 레가시 루비와 박자가 마지막 스크래치 한 구간만 제외하고는 아예 같다. 만일 레가시 스탠다드 하드의 페달 박자를 연습하고 싶다면 레가시 턴테이블 노멀을 모드 스위치 할 것을 추천한다.

TT 1.4 업데이트로 부활하면서 HD 패턴이 추가되었다.
표기는 12지만 생각보다 정직한 패턴으로써, 11과 12의 건널목 역할을 수행하는 체감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1자형 위주의 연타가 많아서 보기보다는 쉽다. BPM이 빠른 것만 주의하자.
그리고 그 다음패치인 TT 1.5에서는 B2 SHD와 함께 레가시도 SHD 15가 추가되었는데..

2.12.1. EZ2AC : TT 1.50 버전 패턴



1.50 당시의 SHD 패턴
캐치 모드를 제외한 다른 모드에 비해서는 살짝 쉬운 편에 속하지만 늘 그렇듯 증오의 유산이라는 이명답게 '''레벨 표기를 쌈싸먹는 미친 난이도'''로 등장했다.[4] 등장하자마자 턴테이블 유저들에게 온갖 어그로와 욕을 한가득 들어먹고 있는 패턴으로써, 그야말로 패턴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 HD 패턴이 보다 정형화된 드럼 비트를 위주로 살린 패턴이라면, SHD 패턴은 그 드럼 비트 속에 메인 멜로디까지 곁들여 놓았으며, 16비트 뿐만이 아니라 24비트 급의 더욱 밀도 높은 3연타까지 동반하니 그야말로 답이 없을 지경이다.
이 패턴의 가장 큰 특징은 패턴이 하나같이 '''정형화되지 않았다'''는 점. BlitzKrieg HD라던지 BEDLAM HD, 하다못해 Dement HD 등의 고레벨 패턴도 턴테이블 모드 특유의 정형화된 패턴을 통하여 보다 인체공학적인 연주를 가능하게 하는 패턴을 짜놓은 반면에 여기는 끽해야 정형화된 패턴이 쉬는구간 들어가기전과 곡 끝나기 전의 1 111 1 1 111 1 박자의 드럼비트와 옆에 약간의 살이 붙는 노트, 그리고 쉬는구간 뿐이다. 하지만 고 BPM인 곡이라서 그마저도 원활하게 연주하기 어려우며, 정형화되지 않은 패턴도 Encounter on orbit SHD처럼 중살구간 개념으로 짧게 등장한다면 모를까, 레가시는 초반부터 쉬는구간까지, 그리고 쉬는구간 끝나면 또 끊임없이 고비의 연속.. 하나같이 이 곡은 어렵다고 부르지 않고 더럽다고 부른다. 개인차에 따라서 16, 심지어 '''17'''까지도 넘볼 수 있는, 결코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되는 패턴이다.
그랬던 15레벨 최종보스 패턴이었는데..

2.12.2. EZ2AC : TT 1.60 버전 이후 패턴



1.60 이후의 SHD 패턴
1.60 버전에서 '''떡너프'''를 당했다!! B2가 적재적소로 그럭저럭 너프된 것과는 다르게 상당히 많이 너프되었다.
변칙 연타 구간에서 등장하는 잡노트들의 빈도수를 현저히 줄였으며 간접 유도성 '''무리구간 자체를 아예 없앴다고 봐도 무방'''하고 24비트급 '''고밀도 연타도 싹 다 제거.''' 그야말로 떡너프가 아닐 수 없다! 대다수는 "이제서야 15레벨로 돌아갔네" 라는 분위기. 덕분에 패턴 자체는 이전의 이도저도 아닌 막장패턴에서 HD 패턴의 완벽한 상위호환 패턴이 되었다.
노트 갯수는 1101개에서 993개로 격하되었는데, B2의 100개 노트를 날린 것보다 더 많은 108개의 노트가 그대로 증발했다.

[1] 이 D2D STATION 팀의 멤버 RYUminus, CCNN, Transin이 훗날 EZ2DJ 7th 1.0을 제작하게 된다.[2] 전술한대로 하드의 드럼비트 구간에서 나오는 페달은 루비의 기타 구간을 그대로 페달로 옮겨놓은 것이다.[3] 게이지 감소는 그냥저냥한 수준이지만 회복이 무지막지하게 짜기 때문에 노트를 틀리면 게이지 복구가 매우 어렵다.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어떻게 되는 지 이하생략.[4] 5키 스탠다드 슈하,7키 스탠다드 하드,10키 매니악 슈하,캐치 하드(구 노멀),레가시 14키 매니악 슈하 어떤 모드던 간에 하나씩 불렙이 막 튀어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