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Kri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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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
1. 개요
EZ2AC : EVOLVE에 수록된 신곡. 작곡 제공자는 Legend, INFINITY, Find Me를 투고한 Lunatic Sounds. 그가 제공했던 곡들이 전부 고난이도로 나왔던 만큼 이번 곡도 고난이도의 패턴들로 무장하고 나왔다.
상당한 노트 처리력을 요구하며, 곡 길이가 1분 40초대로 이볼브 신곡 중에서는 짧은 편이라서 노트 밀도가 높은 편이다.
BGA는 전용을 배정받았으며 제작자는 마끼아또. 평화롭게 살던 왕국에 적이 쳐들어와 나라는 도적들의 침입으로 인해 참극을 겪고, 겨우 살아남은 공주는 긴머리를 자르고 복수의 칼을 갈아 이후 기사로 참전, 적장을 단칼에 잡아 전쟁이 끝났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출과 퀄리티가 훌륭하다는 평을 듣는다.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8) 노트수 : 620개
NM은 Lv.8로 주요 멜로디를 정직하게 따라가지만 초반부의 나선 계단 패턴과 그 뒤로 몇 번 나오는 계단식 폭타가 까다로운 편이다. 후반부의 롱잡도 롱노트와 잡노트의 박자가 모두 불규칙적이라 주의해야 할 요소.
HD 영상.
SHD ALL COMBO 영상.
여기서는 노멀 8, 하드 13, 슈하 16으로 등장하였다. 슈하의 노트 수는 딱 '''2015'''개이다.
2.2. 5K RUBY
5K RUBY NM (Lv.8) 노트수 : 530개
NM 단일 패턴으로 등장하였다. 키파트 자체로도 고 BPM을 동반한 엇박 노트나 겹노트 등으로 꽤 난이도가 있는데 스크래치와 페달도 많이 나오는 편으로 특유의 스크래치 박자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2.3. 5K STANDARD
5 스탠더드에선 노멀 10, 하드 13, 슈하 17로 등장했다.
NM 패턴은 Lv.10이지만 노트 수는 비교적 적은 편. 다만 순간 노트 밀도가 높아서 10중에서는 좀 어렵다. Legend HD의 폭타나 Storm Chaser SHD의 폭타를 연습하기에 좋은 11유저들의 연습용곡.
HD 패턴은 Lv.13이며 난이도가 적당하다는 평이 많다. 첫 플레이시 페달박자에서 당황해서 죽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해보면 쉬운편이라 서너번 하다보면 깨진다. 페달이 너무 힘들어 죽는다면 마구 밟아서 깨는방법도있다. 이볼브 판정 특성상 bpm이 빠른곡인지라 판정이 비벼지기때문에 클리어 한번해보고싶으면 쾅쾅쾅쾅 빠르게 밟으면서 폭타를 치면 되지만, 체력과 기기에 크나큰 문제를 줄수있으니 자제하자.
SHD(레벨 17)
SHD는 EV 2.00 업데이트 등장 당시에는 레벨 16으로 등장했으나 다들 16레벨은 말도 안 된다고 평가했고, EV 2.02b 패치에서 레벨 17로 승격됐다.
5K ST 17레벨 4곡 중 블리츠는 종합 처리력을 요구하는 보면성을 갖고 있다. 키만 잘 치면 페달과 스크 박자에 말려서 죽고, 페달이나 스크만 잘해선 5K ONLY로 나와도 16은 먹을법한 밀도의 키에 압살당한다. 클리어를 노린다면 Lunatic Sounds 코스의 4스테이지에 나오는 이 곡의 전용채보를 자주 파서 페달 박자와 짤연타를 연습해 주는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종합 처리력을 시험하는 보면이기에 16레벨을 거의 다 깰 때쯤부터 1스테이지에 계속해서 하면 실력 상승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2.4. 7K STANDARD
7 스탠더드에선 노멀 11, 하드 14, 슈하 17로 등장했다.
노멀과 하드는 EV 2.0 등장 당시부터 존재했으며 슈하는 EV 2.02b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면이다.
슈하는 오메가 코스의 프로토타입 채보이며 두번나오는 겹계단이 인상적이다.
2.5. 5K COURSE
Lunatic Sounds 코스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전용 패턴이며 SHD의 열화채보, 16레벨 정도의 체감 난이도를 보여준다.
SHD에서 전체적인 밀도를 줄이고 롱잡 속성을 살짝 추가한 형태이다.
'''인컴소디를 게이지, 판정을 떠나 순수하게 패턴으로만 눌러버린 오메가 코스 진 최종보스이자 현시점까지도 pilgrimage GEHENNA와 함께 EZ2AC 5K 모드의 최종보스 '''
그리고 EZ2AC EV의 최종보스 코스인 LEVEL : OMEGA (Lv Ω)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며, 패턴 자체만 놓고 보면 EZ2AC의 역대 5키 패턴 중 독보적인 난이도를 자랑한다. 그 악명높은 오메가의 마지막 스테이지인 만큼 탑랭커 유저들의 멘탈을 폭파시켰지만, SUNNY라는 유저가 '''공개 당일에 클리어했다.''' 2.0 패치에선 게이지 보정이 후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2, 3스테이지보다는 클리어가 수월했다. 2.02에서 게이지가 짜게 조절되었으나 그래도 앞 곡들에 비하면 게이지 회복은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게이지 감소량은 앞 3곡보다 훨씬 크다. 노트 밀도도 엄청나게 높아서 까딱 한 눈 팔면 바로 게임오버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1P와 2P의 총 노트 수가 다르다. 2P로 플레이 시 3332개로 1P보다 노트 수가 더 많은데 패턴 유형이 동일한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LEVEL : OMEGA 4 스테이지 BlitzKrieg 를 '''1.5 배속으로 클리어 하는 영상'''
PatternGACHA
Lunatic Sounds 전용패턴을 열화시켰다. 체감 난이도 15.
2.6. 7K COURSE
5키 코스의 LEVEL : OMEGA와 마찬가지로 4스테이지에 등장한다. 5키와 마찬가지로 7K도 공개 당일 클리어되었다. 2.00 당시의 오메가 코스 전용 패턴은 레벨 16 수준이란 평가를 받았으나 2.02b에서 상당히 강화되었다.
그 외에도 2.0 Vilkas 코스에 실려있다.
2.7. 10K MANIAC
10K NM (10)
10K HD (13)
SHD (18). NT 1.3~TT 1.5까지의 SHD
SHD (18) '''슈퍼랜덤 클리어 영상'''
EX (20). NT 1.3~TT 1.5까지의 EX. EV 2.0 당시의 EX.
NM은 레벨 10인데, BPM이 빨라 생각보다 판정이 굉장히 짜므로 얕잡아보지 않도록 하자. 양손에 계속 나오는 스크래치와, 중후반 번갈아치기 부분이 까다롭고, 롱잡도 중간에 함정을 파놓은 곳이 있다. 레벨 10안에선 중하급 정도 한다.
HD는 EV 2.0 업데이트 당시에는 레벨 12로 등장하였고, NT 1.30에서 레벨 13으로 승급했다. 스크래치가 굉장히 까다롭게 나온다. 고속트릴 + 따닥이 중심의 패턴인데 BPM 때문에 원래의 패턴보다는 더 어렵게 느낄 수 밖에 없다. 중반 이후부터 밀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체감 난이도는 첫플 시 14급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13 중급이라는 의견이 다수.
SHD도 HD와 마찬가지로 EV 2.0 업데이트 당시에는 레벨 17이었으며 NT 1.30에서 18로 올라갔다. 당시에는 18을 주기엔 약간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고 현재는 레벨 18 중하위권으로 평가를 받는편이지만. 10키의 최상위 레벨이 대부분 그렇듯 개인차가 롤러코스터를 탄다. 18중 일찍 클리어 하거나 거의 막바지에 클리어하는 것은 물론이요 '''레벨 19'''를 클리어하는 유저가 폭사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단독 트릴, 쌍폭타, 짤연타 등 노트도 상당히 어렵지만 그 악랄한 EX보다도 스크래치 비중이 높다. 초반을 지나면 게이지를 채우거나 손이 쉴 구간이 조금도 없고, 중반부터는 점점 스크래치 견제가 어려워지며 엇박페달까지 나와서 박자를 헷갈리게 한다. 후반의 엇박 페달+롱잡 이후 후살에서는 BEDLAM 뺨치는 양손 스크래치 견제가 쉴새없이 쏟아지며 노트는 노트대로 우직한 밀도로 밀어붙여 손을 꼬이게 만든다.
상술한 요소로 인해 적절한 시야+빠른 손이동+상당한 체력이 모두 요구되는 테크니컬한 채보이다. 더불어 레벨 18 중에서는 Terminated Protocol과 함께 가장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채보이지만 터미프콜이 순수하게 노트로 승부를 보는 것에 비해 이 쪽은 스크래치 견제가 포인트인 것이 차이점. 여담으로 스크래치 견제와 후반의 롱잡과 계단부분이 난해하기 때문에 R랜덤 클리어 난이도는 레벨 18에서도 최상급에 위치해 있다. TT 1.6 버전으로 패치되면서 스크래치 처리에 영항을 주는 몇몇 구간이 순화되었다.
TT 1.5까지의 EX 패턴은 현행 레벨 20 곡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어려운 포스를 내뿜는 EZ2AC 역사상 최악의 10키 패턴들 중 하나였으며 10키 최종보스였던 패턴이었다. 한손 파트만 따로봐도 15급 폭타가 쏟아지는것을 기본으로 BPM 180 양손 겹계단 등 초반 폭타구간 직후 포션구간 말고는 게이지를 회복할 구간이 없다는 점도 크다. 이 때문에 그 어렵다는 5키 오메가 코스도 EV 2.0 업데이트 당일에 클리어되었지만 이건 '''4일 뒤'''에야 오토 클리어가 나왔다. LCD 라는 유저가 첫 클리어를 달성했고 이후 패치 공개 한달이 넘은 11월 4일, 쌍오토 첫 클리어를 했던 유저 LCD가 노오토 클리어에 성공했다. 같은 레벨 20 패턴인 ASTERIOS REENTRY EX패턴이 하루만에 클리어되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이 패턴이 얼마나 '''답이 없는지''' 체감될 것이다. 2020년 2월 3일 현재 TT 1.5까지의 이 노래의 EX 채보 노오토 클리어자는 5명이다.
그 당시 게이지가 왠지 빨리 찬다는 느낌을 받은 플레이어도 있고, 채보 자체의 난이도가 상식을 크게 벗어난지라 게이지 보정이 널널하게 걸려있다는 추측이 있었으나, 의외로 기본 회복량의 1.1배 수준으로 보정되어있다고 한다. 그냥 노트가 매우 많아서 빨리 차는 것일 뿐이라고.[1] 이 또한 난이도를 올리는데에 크게 한몫했다.
이후 NT 1.30에서 하드, 슈하의 난이도가 1씩 승급하면서 EX는 스크래치가 줄어들고, 키파트와 페달이 일부 증가하면서 노트수가 11개 증가하였으며, 게이지값 통일화로 인해 그나마 걸려있었던 '''1.1배 게이지 보정이 사라졌다.''' 여담으로 TT 1.6 현재 이 곡의 EX 아이캐치는 10키에서만 볼 수 있다. TT 1.5까지는 레벨 21로 취급받는 괴악한 곡이었기에 클리어만 해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TT 1.6에서는 전체적으로 노트가 감소하거나 배치가 수정되었으며 후반부의 모든 스크래치를 키로 이동시켜 난이도가 크게 감소했다. 대부분 조정이 된 20레벨 곡중에서도 가장 많이 순화되었고 EX의 위상을 정리하면 NT 신곡인 GEHENNA 현 EX 채보가 NT 버전의 EX 채보와 비슷한 난이도로 평가받으며 EV 시절 채보는 너프 전 GEHENNA 도 뛰어넘는 역대 최악의 난이도라 할 수 있겠다.
2017년 6월 22일, R랜덤으로 EX 패턴을 클리어한 [rtu] 플레이어가 TT 1.5 채보'''풀피 클리어를 달성했다'''.
다른 유저의 노오토 손배치 클리어 영상,F랜덤이다.
다른 유저의 노오토 손배치 클리어 영상, F랜덤이다.
페이드 아웃 클리어 영상.
다른 유저의 페이드 아웃 클리어 영상.
R랜덤 옵션 클리어 영상.
앉아서 클리어하는(...) 영상.
2.8. 14K MANIAC
SHD MIX(레벨 18) 하위 난도는 링크 참조. 노멀(레벨 9), 하드(레벨 14)
14키에선 노멀 9, 하드 14, 슈하 18로 등장한다.
10키와는 달리 레벨 18을 달고 나온 SHD의 경우 동레벨대의 패턴보다는 쉽다는 평이 많다. 물론 개인차가 넘치는 본 모드의 특성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패턴은 전체적으로 키 파트와 이펙트를 정신없이 오고가는 체력곡이며, 간간히 나오는 좌우를 오고가는 스크래치 견제도 까다로운 편이다.
여담으로 14키에서도 본 곡이 보스곡이 될 계획이였는지 EX 패턴을 제작하려고 했으나 무산되었다고 한다. 2.00 업데이트 당일 방송에서의 채팅에서 FOX-B가 "체감 '''레벨 24''' [2] 짜리의 패턴을 수록하려 했었다."라는 말을 했었는데, 아마 이 곡의 EX 패턴을 언급했던 것일거라고#. 결국 이게 무산되어 나온 것이 BEDLAM의 EX 패턴이라고 한다. 패턴을 다듬어서 다시 나오게 된다면 Hyper Magic 하드를 뛰어넘는 스페믹 최흉악곡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런데 이후 TT v1.81 패치에서 CV2 컨텐츠로 추가되었다! 채보의 부제는 '''"24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2.9. 10K COURSE
TT 1.3,NT1.9 패치로 추가된 10키 연구소 패턴
TT 1.3/NT1.9 패치로 추가된 10키 코스 "10키 연구소"에서 일정 확률로 즐겨볼 수 있다.
10키 연구소 패턴은 대체적으로 SHD 살짝 강화형에 중간 투핸드, 그리고 중반 후반 8페달이 압권이다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것은 o2JAM 을 연상시키는 엄청난 물량의 롱노트. 10키 연구소 자체 게이지가 후한편이라 클리어 자체는 SHD 보다 쉽다.
2.10. EZ2CATCH
HD 패턴. LV.16->18
NM 레벨 14, HD 레벨 16으로 등장하였다. 공통적으로 패턴이 맨 오른쪽의 롱노트로 시작하며 맨 왼쪽의 4겹짜리 롱노트로 끝난다.
노멀은 판정이 상당히 짜고, 패턴도 겹노트 계단이 중간중간 계속 등장하며 BPM도 빠르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른 움직임이 요구된다. 판정도 그렇게까지 좋지 않기 때문에 전 구간 비비기(...)로 넘어가는 것도 어렵다. 게이지도 짜서 몇 번 실수하면 훅훅 떨어지는 게이지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대망의 HD 패턴은 EV 2.0 당시에는 레벨 16으로 등장했으나, 2.02b 업데이트로 18로 올랐다.
NM 패턴에서의 겹계단은 죄다 간격이 늘어나고, 계단의 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으며, 아니면 중간에 노트가 하나 더 끼어서 압박감을 주거나 아예 더 떨어진 곳에 배치해 비비기를 유도하는 패턴으로 바뀌어 있다. 초반부터 끝날때까지 정말 정신이 없는데, 초반에 엄청난 속도로 떨어지는 겹노트들을 처리하다보면 역삼각형 모양으로 겹노트들이 쏟아지더니 12롱놋이 등장하는데, 이 부분을 처음 보거나 할 경우 거의 게이지의 절반 이상을 한순간에 날려먹는다. 이후에는 노말에서의 쉬운 패턴이 나오는가 하는데 중간중간 정말 환상적인 위치에 등장하는 5~7겹노트가 피를 상당히 갉아먹는다. 그리고 비비기 후 계단을 넘으면 이제 Legend나 Morgenglut 2012와 같은 테크니컬한 부분이 나오는데, 중간에 겹계단까지 나오므로 상당히 힘들다. 이후 2번째 비비기가 나오고 난 후 중반이 되면 Rosen Vampir 최후반 비스무리한 계단이 나오는데, 판정도 그다지 좋지않고 빠르게 내려오는데다가 나중에는 3겹, 5겹으로도 떨어지므로 정확히 받으려 하는 것보단 그냥 비비고 있는 편이 낫다. 이후 중반보다 훨씬 어려운 후반을 버티다 보면 점점 노트의 밀도가 떨어지는 것이 느껴질텐데(대략 주인공이 이길 즈음에)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최후반에는 정말 예술적인 겹노트 배치로 인해 동선을 잡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다 깬 줄 알다가 한번에 폭사할 수도 있다.
패턴만 어려우면 모르겠는데, 판정도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게이지가 정말로 아차 하는 순간에 확 깎이는 구간이 잦으므로 시종일관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휴식 구간이라고는 사실상 12롱놋 부분 정도밖에 없으며 후반 부분은 그때까지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상당한 체력을 요구하는데다가 최후반부까지도 기묘한 겹노트 배치로 게이지를 갉아먹는 곡이다.
2.0 당시 레벨 16으로 측정됐을 때 커뮤니티의 반응은 '이게 겨우 16?' 이라는 평이었다. 이 당시에 이 노래와 비견될 난이도의 악곡은 레벨 16 및 17에는 없었고 레벨 18까지가도 Schizophrenia HD 정도면 모를까 Gothique Resonance HD나 神威 SHD 정도로는 어림도 없었다. 아예 EZ2CATCH 4대 천왕들과 비교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2.11. TURNTABLE
HD MIX
NM 12, HD '''17'''로 등장. EV 2.0 당시에는 BEDLAM HD와 함께 당시 최고 레벨을 달고 나왔다. 두 패턴 모두 동시치기 지옥을 선사하는 패턴이다.
NM 패턴은 12 중에서도 조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초반부터 끝까지 주기적으로 쏟아지는 동시치기 물량이 어마무지하며, 여기에 가뜩이나 곡이 빠른데 패턴도 정신 없다. 그나마 잠깐 쉬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거길 넘기면 순간적으로 더 어렵게 동시치기가 쏟아진다. 이후에는 초반의 그 난이도를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살짝 쉬워지긴 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난이도가 상당하다.
HD 패턴은 Lv.17. 턴테이블에서 나왔다간 제대로 피 보는 대물량 폭타 계열의 패턴으로 중무장했으며, NM 패턴의 강화판 수준을 넘어 5K ONLY 모드로 내놓아도 난이도 14~15는 그냥 줄 정도의 폭타를 쏟아붓는다. 쉬는 구간이었던 곳도 이젠 동시치기나 16비트 겹노트를 쏟아붓는 구간으로 변해 사실상 쉬는 구간이 하나도 없다. 특히 중반부는 동시치기나 16비트로 인한 간접미스가 제일 일어나기 쉬운 구간인데, 여기서 체력이 동나면 후반을 버티기 힘들어진다. 후반에 들어서면 초반에 나왔던 패턴들이 조금씩 꼬인 채 나오면서 간접 미스가 더 나오기 쉬워지기 때문.
같은 대물량 계열 패턴인 A Site De La Rue HD와 비교하면, 데라루 하드는 상대적으로 예측이 가능한 패턴이라 그나마 쉬운 반면 게이지 설정값이 엄청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17이라면, 이 곡은 게이지는 그냥저냥인데 패턴이 예측불허 급으로 막나가서 17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하드 패턴의 노트 수는 1520개다. EC까지 최다 노트 수를 자랑하던 A Site De La Rue HD의 1421개 기록을 99개 차이로 이긴 시점에서 엄청난 물량임을 알 수 있다. [3]
현존하는 클리어자는 당시 첫날에 등장하자마자 클리어 한 유저 두명 이후로 등장하지 않고 있다가, NT가 패치되기 얼마 전후 3명이 클리어하여 현재 총 클리어자 수는 BEDLAM 과 마찬가지로 7명에 그치고 있다.
[1] 롱노트의 비중이 크지 않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노트의 개수가 '''3141개'''이다. 드물게 나오는 롱노트를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노트가 2500개는 족히 넘을 것. (동일 곡의 5키 오메가 패턴의 노트 수가 3328개, EV기준으로 가장 많은 노트를 가진 채보의 노트 수가 Resonance Spectra 10K SHD 패턴의 3825개, 2024-12-11 16:37:14 현재 최신버전인 NT에서는 Core의 노트 수가 3940개.[2] 3년간 클리어가 되지 않은 Hyper Magic 하드의 체감난이도가 20~21이라는 걸 감안해보자.[3] 물론 진짜 물량빨 패턴은 BEDLAM HD. 이 쪽은 '''1736'''개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