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본부

 


'''라디오본부'''
'''한자 명칭'''
라디오本部
'''영문 명칭'''
Division of Radio
'''본부장'''
안재주[1]
'''하위 부서'''
5부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67 (상암동)
'''직원 수'''

'''외부 링크'''
| 음악 | 시사 |
'''운영 채널'''

1. 개요
2. 채널
3. 편성
5. 여담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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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리의 일상은 언제나 on air'''

'''건강한 라디오[2]

'''

MBC의 방송매체 중 하나. 1961년 12월 2일 문화방송의 라디오가 먼저 개국한 후 1969년 TV가 개국한다. 문화방송은 MBC 라디오 개국날짜를 창사기념일로 지정했다.
MBC에서는 보통 MBC 표준FM을 일컬어서 '''MBC 라디오'''라 부른다. 왜냐하면 1961년 12월 2일 MBC AM이 먼저 개국하고 1987년 AM을 FM으로 재송신하는 표준FM으로 개국했으니까. 표준FM은 어디까지나 애칭이다. 그러니까 '''MBC AM'''이라는 뜻이다. FM은 MBC FM4U.
하지만 이 나무위키에서는 위키백과와 같이 MBC 라디오를 표준FM, FM4U 두가지로 분류한다.
해당 방송들은 본사 MBC에선 MBC mini라는 인터넷 라디오로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지역 MBC는 지역 방송국 홈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스트리밍한다.
MBC 라디오는 두시의 데이트, 정오의 희망곡, 꿈꾸는 라디오 등의 라인업으로 MBC FM4U, MBC 표준FM 모두 청취율 1, 2위를 달리는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위키 내에서도 가장 많은 정보가 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부터 SBS 파워FM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면서 채널 점유율 1위 자리를 완전히 내어주고 말았다.
2020년 5월 11일부로 MBC 라디오의 봄개편을 단행했다.개편 내용 새벽 방송시간대에 각 2시간씩 논스톱 음악 프로그램을 끼얹는(...) 파행 편성에 대한 우려가 켜졌다.

2. 채널


  • MBC 표준FM
  • MBC FM4U
  • MBC mini
  • [200?~2015]
    • Channel M(V-Radio)

3. 편성






4. 골든 마우스


MBC라디오본부 주관의 시상식. MBC 라디오에서 20년 이상 진행을 한 인기 프로그램 DJ에게 시상하는 일종의 공로상으로, 입모양을 금으로 뜬 형상이다. MBC 라디오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다. 이보다 하위 개념으로 1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는 브론즈 마우스를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5. 여담


MBC의 FM방송 음질은 지역이 달라도 일정한 퀄리티를 유지하는 듯하다. 예전 박명수가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MBC가 장파가 좋다고 개그 소재로 사용한 적도 있을 정도이다.[3] 고로 예를 들면 서울 방송과 대구 방송 간의 음색 차이는 알아내기 어렵다. 그리고 품질 자체도 들어줄만하다. 한편 KBS는 지역국으로 가면 라디오 방송 음색이 약간 달라지며 민방(SBS)은 아예 막장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다만 2015년 현재 기준으로 SBS의 경우는 이제 과거형). 예전에는 MP2 파일을 사용하여 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MPEG 특유의 치찰음이 들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상암동으로 이전한 2014년 이후 비압축 WAV 파일을 사용하는 장비로 전격 교체되었기에 이제는 치찰음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4]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예쁜엽서전이라는 행사를 개최했다. 엽서로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을 보내는 방식이 주류였던 시절 청취자들이 일일이 편집한 엽서들을 모아 전시하는 행사였다. 1994년을 끝으로 중단한 뒤 2004년에 잠시 열었으며 2014년에 디지털 예쁜엽서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행사를 연 바 있다. 예쁜엽서전은 주로 백화점에서 열었는데 행사를 맡았던 백화점 중에는 삼풍백화점도 있었다.
2015년까지 전 지역에서 DAB 방송을 송출했었다.
TV지상파하고는 달리 같은 기업이 여러 프로그램 협찬을 동시에 하고 있다. 그래서 프로그램이 바뀔 때마다 같은 광고가 반복해서 자주 나오는데 주로 나오는 광고는 조아제약, 환인제약, 아이들타임, 센스맘매트리스 등. 특히 센스맘 매트릭스 광고는 처음에 들으면 센스맘을 반복한 가사 때문에 X스맘으로 들리기도 한다.

6. 둘러보기





[1] 편성책임자 겸임[2] 표준FM과 FM4U의 방송시작멘트와 종료멘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1980년대 후반에는 시보에서도 사용되었다.[200?~2015] [3]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음질이 막장으로 변화하기도 하는데, 원주MBC FM4U는 2016년 6월 확인 결과 아예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 사운드로 들리고 있으며, 목포MBC FM4U와 부산MBC FM4U도 본사와 달리 고음이 세서 그런지 사람에 따라서 찢어지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4] 다만 강남구EBS 음질, 화질이 더 좋은 지역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