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마우스

 

1. Golden Mouth
1.1. 개요
1.1.1. 지역MBC 시상 폐지
1.2. 수상 조건
1.3. 역대 수상자(수상 년도)
1.4. 브론즈마우스 역대 수상자
1.4.1. 브론즈마우스 수상 요건[1] 을 충족했지만 수상하지 못한 DJ
1.5. 사실상 불가능한 후보
2. Golden Mouse
2.1. 역대 수상자
2.1.5. 특별 공로상 골든 마우스: 홍진호
2.2. 관련 문서


1. Golden '''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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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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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후

1.1. 개요


MBC에서 20년 이상 라디오 진행을 한 인기 프로그램[2] DJ에게 시상하는 일종의 공로상으로, 입모양을 금으로 뜬 형상이다. MBC 라디오의 '명예의 전당'이라 할 수 있다. 이보다 하위 개념으로 10년 이상 진행한 DJ에게는 브론즈 마우스를 시상한다.[3]
사실 '''20년 동안 한 방송국에서 DJ로 있는 건 보통 대단한 일이 아니다.''' 20년 동안 건강 문제나 각종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별탈 없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쉽지가 않은데다 DJ의 장수 조건이라 할 수 있는 청취율을 확보해야 저런 금자탑을 쌓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골든 마우스는 MBC 라디오 한정이라는 거다. 양희은 같은 경우에는 TBCCBS 등 타 방송사 라디오 DJ 경력을 합해 30년이 넘었지만 막상 MBC에서는 10년 동안 '여성시대'를 진행한 것만 인정받아 브론즈 마우스를 받고 2019년에 골든 마우스를 획득했다. 김현철 역시 1994년부터 라디오를 진행했음에도 타사 라디오 경력이 누락돼 2020년이 돼서야 브론즈 마우스를 받게 됐다.
경쟁 지상파 방송사인 SBS에도 비슷한 공로상을 운영, 시상하고 있다. 상명은 Voice of SBS

1.1.1. 지역MBC 시상 폐지


2013년 전주MBC김차동의 골든마우스 시상 이후 지역MBC DJ에 대한 시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로인해 골든마우스제도의 전체 폐지설이 돌았다. 2020년 김현철과 김신영의 브론즈마우스 수상으로 제도는 유지되는 것으로 보였다.
수상 이후 MBC는 인테리어와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하였고, 홈페이지 골든마우스 정보창도 수정하면서 지역MBC 진행자의 수상 명단을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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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골든마우스는 서울본사 라디오국 프로그램만 해당사항이 있다고 한다.


1.2. 수상 조건


1. 라디오 진행 기간 (브론즈마우스: 10년, 골든마우스: 20년)

2. 해당 프로그램의 인기 (청취율 상위 20위 이내)

3. 라디오PD들의 추천 (진행자의 성실성)

4. 지역방송이 아니어야 함


1.3. 역대 수상자(수상 년도)



  • 이종환(1996):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지금은 라디오 시대' 등
  • 김기덕(1996): '김기덕의 2시의 데이트', '김기덕의 골든디스크' 등
  • 강석(2005):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 이문세(2007): '별이 빛나는 밤에', '2시의 데이트',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등
  • 김혜영(2007):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 최유라(2010): '깊은 밤 짧은 얘기', '100분 쇼', '지금은 라디오시대' 등
  • 배철수(2010): '배철수의 음악캠프'
  • 김차동(2013): 전주MBC FM4U '김차동 FM 모닝쇼' [4][5]MBC블로그
  • 임국희(2014): '임국희의 여성살롱'
  • 양희은(2019):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1.4. 브론즈마우스 역대 수상자



과거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한 골든마우스 수상자는 제외했다.

1.4.1. 브론즈마우스 수상 요건[6] 을 충족했지만 수상하지 못한 DJ


  • 이주연 : 영화음악을 11년 1개월[7][8] 동안 진행했다. 10년을 진행해야 주는 브론즈마우스 조건을 이미 넘겼지만 어째서인지 수상이 누락됐다. 이후 2018년 말 명예퇴직하면서 수상은 거의 물 건너 간 듯하다.

1.5. 사실상 불가능한 후보


  • 김차동을 제외한 지역MBC 라디오 진행자 전부
  • 손석희: 양희은보다 먼저 브론즈마우스를 수상했던 손석희는 JTBC로 이적했으므로 갑자기 JTBC 사장직을 걷어차고 프리선언을 하지 않은 이상은 골든마우스 수상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나이가 있어서 MBC로 돌아오기도 쉽지 않고...
  • 조영남: 원래는 브론즈마우스를 넘어 골든마우스가 가능한 인물이었지만, 어그로를 많이 끄는 행보 때문에 MBC 관계자들이 단체로 미치지 않은 이상 논란을 극복하고 이 인물을 다시 기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위작 논란이 아니었다면 브론즈마우스가 얼마 안 남았던 상태였다. 무죄 판결은 받았지만 다시 라디오에 복귀할지 미지수다.
  • 김흥국: 브론즈마우스 수령에 6개월만 남겨놓고 하차한 아쉬운 케이스. 그 이유는, 월드컵이 열리는 4년마다 번번이 자리를 박차고 나왔기 때문. 현재 BBS 불교방송 라디오‘김흥국의 백팔가요’ 진행 중.

2. Golden '''M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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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9]

'''프로토스[10]

SKT T1[11] 그리고 삼성전자 칸[12]눈물'''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3회 우승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황금색 마우스 모양의 트로피.''' 상단의 마우스 모양은 순금, 하단은 도금이며 '''트로피 제작에 포함된 금 가격은 무려 1,000만 원을 호가한다'''. 속칭 골마.
So1 스타리그 2005 진행 중에[13] 갑자기 발표되었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당시 리그 생존자들 중 유일하게 2회 우승 경력이 있던 임요환이 타가라고 만든 트로피라고 했지만, 임요환은 So1 스타리그에서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오영종이 우승했다.[14]
그로부터 1년 뒤 골든마우스 제작 당시 스타리그 예선에 있었던 이윤열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에 복귀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하며 최초로 수상한다. 이후 박성준, 이제동, 이영호순으로 수상했다. 참고로 MSL에서는 3회 우승 시 MSL 방패로고 모양의 금배지를 줬으며, 골든마우스와 금배지를 동시에 수상한 사람은 이윤열과 이영호 두 명이다. 또한 공교롭게도 이영호를 제외하면 모두 스타리그에서 로열로더를 달성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스갤에서는 EVER 스타리그 2004최연성 우승을 임요환 우승과 골마 획득으로 왜곡한다. (일명 '''감동의 골마''') 잘 알려진 경우는 아니지만 정명훈의 우승 경력을 최연성의 우승 경력에 포함시켜 골마 수상자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2011년 6월 25일, 저그의 전설 홍진호가 은퇴 기념으로 골든 마우스를 받았다. 자신의 최대의 라이벌이었던 임요환은 결국 골든마우스를 못받았지만, 자신은 결국 모든 e스포츠 팬 앞에서 받았기에 그 의미는 더 클 것이다. 물론 공식 기록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2012년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2부터 스타리그가 스타2로 치러진 만큼, 임요환도 다시 한 번 골든 마우스를 노릴 수 있었지만 아예 스타리그 참가를 하지 않았다. 그 뒤 스타리그가 2013 WCS Korea Season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2013을 끝으로 통합 WCS 체제에서 이탈하는 등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브루드 워 역대 골든 마우스 수상자는 최종 4명'''으로 남게 되었다. 브루드 워 역사를 논할 때 결코 이들을 빼놓을 수 없으며, 골든 마우스 수상자는 당연히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스타 뒷담화에서의 엄재경과 김형태의 대담에서 5회 우승자에게는 플래티넘 마우스, 7회 우승자에게는 다이아몬드 마우스를 줄 계획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4회 이상 우승한 프로게이머는 폐지될 때까지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아 결국 계획으로 끝났다고 한다.

2.1. 역대 수상자


임요환은 골든 마우스 수상자가 아니다. 자세한 것은 감동의 골마 문서로.

2.1.1. 이윤열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
2002 Panasonic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2002 SKY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박정석

'''이윤열'''

2003 Olympus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서지훈
IOPS 스타리그 04~05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EVER 스타리그 2004
최연성

'''이윤열'''

EVER 스타리그 2005
박성준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1
한동욱

'''이윤열'''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3

Daum 스타리그 2007
김준영
'''최초'''의 골든 마우스 수상자.

2.1.2. 박성준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
Gillette 스타리그 2004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NHN 한게임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03~04
강민

'''박성준'''

EVER 스타리그 2004
최연성
EVER 스타리그 2005 우승자
( 우승 상금 : '''2,000만원''' )
IOPS 스타리그 04~05
이윤열

'''박성준'''

So1 스타리그 2005
오영종
EVER 스타리그 2008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이영호

'''박성준'''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송병구
웃지 못할 흑역사가 있는데 골든 마우스 제작이 늦어져서 시상 당시는 이윤열의 것을 빌려서 시상했으며 '''박성준이 4강에 진출 했을 때 부랴부랴 제작을 의뢰'''했다고 한다. 참고로 '''임요환은 4강 진출 때부터 이미 골든 마우스 지급이 준비되었던 기사가 날 정도'''였던 반면 박성준은 온게임넷이 지급을 조금씩 미루는 바람에 결국 결승전에서는 이윤열의 골든 마우스를 빌렸으며 심지어 박성준은 '''다음 시즌 스타리그 조지명식 때까지도 골든마우스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막말로 박성준이 방송 관계자들에게 얼마나 푸대접을 받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그 동안의 온게임넷의 박성준 오프닝 홀대, 박성준이 우승한 후, 바로 차기 스타리그인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도 "BE THE LEGEND"라는 구호 하에 '''온게임넷 자사의 스타리그 3회 우승자인 박성준을 무시하고''' 다른 프로게이머를 세워놓는 그 작태에 질려 커뮤니티 팬들은 크게 분노했다.

2.1.3. 이제동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
EVER 스타리그 2007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Daum 스타리그 2007
김준영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이영호
BATOO 스타리그 08~09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송병구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이제동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BATOO 스타리그 2008
이제동

'''이제동'''

EVER 스타리그 2009
이영호
스타리그 최초이자, 유일한 세 종족 트레블 우승.
'''스타리그 역대 최단 기간'''[15] 골든 마우스 수상자.

2.1.4. 이영호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기록 '''
박카스 스타리그 2008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EVER 스타리그 2007
이제동

'''이영호'''

EVER 스타리그 2008
박성준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이제동

'''이영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김정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2 우승자
( 우승 상금 : '''4,000만원''' )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김정우

'''이영호'''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정명훈
'''최연소'''이자, '''마지막''' 골든 마우스 수상자, 그리고 '''비로열로더 출신''' 수상자로써는 '''최초'''이자 '''마지막''' 수상자.

2.1.5. '''특별 공로상 골든 마우스: 홍진호'''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 1회조차 못했지만, 홍진호의 은퇴식 때 온게임넷과 kt 롤스터가 홍진호에게 수여했다. kt 롤스터에서 온게임넷의 협조를 받아 골든 마우스를 제작해오던 금속 세공가에게 의뢰해 진품과 똑같은 골든 마우스를 만들었다. 공식 기록엔 포함되지 않지만, 팀으로부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수여받았다.
근데 잃어버렸다고 한다(...).

2.2. 관련 문서



2.3. 골든 그래픽카드


[image]
나이스게임TV에서 NLB3회 우승을 노리는 나진소드를 위해서 골든마우스(일명 든마우스)를 준비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며 농담조로 얘기됐던 것이 ZOTAC에서 금색의 그래픽카드를 제공해주며, 골든 그래픽카드가 만들어 졌고 롤러와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CJ Blaze가 우승하며 물건너갔다(...). 이를 이용한 감동의 홀마드립도 생겼다.

[1] MBC 라디오 10년 진행[2] 수상 조건에 일정 등위 이상의 청취율이 확보되어야 한다.[3] 최초 헌액 당시 15년 이상 진행자에게 주는 실버 마우스도 있었으나 대부분은 10년차를 넘기면 웬만해서는 DJ를 그만두는 경우가 드물어서 없어졌다.[4] 2003년 10월 지역방송 최초로 브론즈 마우스를 수상.
2008년 10월 지역방송 최초로 실버마우스를 수상, 최초이자 마지막인 실버마우스 수상자. 이후 제도폐지.
2013년 10월 지역방송 최초로 골든마우스를 수상.
[5] 이후 지역MBC DJ 골든마우스 수상제도는 폐지되었다.[6] MBC 라디오 10년 진행[7] 2001.4.9~2002.4(1기), 2006.10.31~2012.7.24(2기), 2013.12.3 ~ 2018.4.8(3기)[8] 참고로 2기 진행 당시 2008년 4월 7일까지는 뮤직스트리트 1부에서 영화음악을 진행했으며 4월 8일부터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독립했다.[9] 골든마우스를 받은 선수는 이윤열, 박성준, 이제동, 이영호이다.[10] 테란저그는 공식적인 골든 마우스 수상자가 각각 2명이 있는 반면 프로토스는 단 한 명도 수상자가 없으며 그나마 근접했던 사람은 김동수허영무.(2회 우승), 게다가 최초와 그 뒤의 골든 마우스는 결승에서 프로토스를 꺾고 받은 것이다[11] 임요환감동의 골마 떡밥으로 밈화되어서 그럴 뿐이지, 엄연히 골든 마우스 수상자가 아니다. 공식적으로 SKT T1 소속 선수는 단 한 명도 수상하지 못했다. 임요환은 총 6번 결승에 진출하여 2번 우승에 4번의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그 네 번의 준우승 중 3번은 프로토스에게 패한 가을의 전설의 피해자였고, 나머지 한 번은 같은 팀동료 최연성에게 패하며 차지한 것이다. 그나마 2001년의 두 번의 우승과 2001년과 2002년의 준우승은 아직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팀리그 등 팀 단위 리그가 정착되기 이전의 여러 군소팀들의 집합체였던 아이디얼 스페이스 시절에 올린 것이다. 그리고 같은 팀 동료 최연성도 스승 임요환, 평생의 라이벌 박성준을 상대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였지만, 그 외의 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며 우승 2번에 그쳤다. 그나마 2대 수상자인 박성준이 한때 SKT 소속이었던 적이 있지만, 수상 당시엔 STX SouL 소속이었다. 또한 나머지 두 번의 우승과 준우승도 MBC GAME HERO의 전신인 POS 소속으로 기록한 것이다. 그리고 골든 마우스를 수상하던 결승전에서 '''같은 SKT T1 소속이었던 도재욱을 꺾고 우승했었기에''' T1 팬덤 입장에서 골든 마우스는 영원한 한으로 남을 듯하다.[12] 허영무가 마지막 브루드워 대회들이었던 진에어 스타리그 2011tving 스타리그 2012를 2회 연속으로 우승하며 2회 우승자가 되었지만 이후 스타크래프트 2 전환 이후에는 허영무가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이후 온게임넷 스타리그 자체가 폐지되면서 허영무가 골든 마우스를 수상하지 못하면서 소속팀 삼성전자 칸 입장에서도 크게 아쉽게 느껴졌을 것이다.[13] 임요환의 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에 발표되었다.[14]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임요환의 게이머 수명을 늘렸다. 드리머에서 밝히길 3회 우승을 달성하고 은퇴하려고 했는데 일종의 희망고문이었다고 한다.[15] 여섯 시즌 만이며, 1년 8개월만에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