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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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재 TV 채널 2개, 라디오 채널 2개, DMB 채널 3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HLKU이다.
- TV
- DTV: HLKU-DTV
- UHDTV: HLKU-UHDTV
- 라디오
- 표준FM : HLKU, HLKV-SFM
- FM4U : HLKU-FM
- DMB: HLKU-TDMB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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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4월 15일 '''대한민국 최초의 성공적인 민간상업방송'''(민영방송)으로 개국하였다.[1] 개국 당시 연주소는 중구 중앙동3가 3번지(현 중앙나라요양병원 부지), 송신소는 부산진구[2] 감만동 67번지(현재 존재하지 않음)에 있었다. (보기)
서울에 본사를 둔 문화방송보다 2년 더 빨리 개국하였으므로 '''MBC의 시작'''은 서울이 아니라 부산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즉 부산문화방송의 역사는 방송의 역사 중 일부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 문화방송은 1961년 창립으로 계산하고 부산을 흑역사 취급한다. 사실 이는 문화방송과 부산문화방송이 정식적으로는 각각 다른 개별의 방송사이기 때문이다. 다른 문화방송 계열 방송사들도 민간방송 시절 회사가 설립되고 개국한 날짜를 창립일로 취급한다. 창립 주년 기념 년수가 각 계열 방송사마다 다른 것도 이 때문.
오히려 부산문화방송의 1959년 개국 당시 사명이 ‘문화방송’이었고, 문화방송의 1961년 개국 당시 사명이 ‘한국문화방송’이었다. 사실 한국문화방송도 부산일보, 문화방송과 마찬가지로 김지태가 창업하였다. 한국문화방송이 개국하면서 부산에 있는 문화방송과 방송 네트워크를 형성하였다.[3] 하지만 1962년 6월 30일 문화방송 창립자가 5.16 군사정변 직후 중앙정보부에 끌려가면서 그 소유권이 사실상 강탈당하는 형태로 5.16장학회(현 정수장학회)로 넘어갔다.[4] 1965년 3월 5일 사명을 '''부산문화방송주식회사'''로 바꾸었다.[5]
TV방송은 1970년 1월 24일 한국문화방송 산하에 부산TV국이 신설되어 호출부호 HLAD[6], 채널 11로 TV방송을 개국함으로써 MBC 지방 계열사 중에서는 최초의 민영TV방송이 되었고, 1971년에는 당시 국제신보를 운영중이던 럭키그룹에 인수되어 사명을 '부산문화텔레비전방송(주)'로 바꾸었다. 즉, MBC 가맹사이지만 라디오 방송회사와 TV 방송회사가 따로 있었다는 소리.[7] 이 둘은 한동안 공존하다 1980년 언론통폐합으로 민간주식이 MBC 본사에 매각되어 MBC 계열이 되었고, 1985년 9월 1일에야 합병된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문화방송(서울)과 부산문화방송(을 비롯한 문화방송 계열 방송사)는 지금의 SBS와 마찬가지로 뉴스와 프로그램을 교류하는 가맹사 체제로, 부산문화방송 쪽은 편성에서 상당한 자율성을 보장받았으나, 1980년 12월 1일에 행해진 언론통폐합에 의해 전국의 모든 지역MBC 주식의 51%를 문화방송이 먹는 형태로 계열화되어 부산문화방송 또한 문화방송의 지역국으로 전락하였다. 그래도 다른 지역 계열사의 사장이 문화방송에서 내려오는 것과는 달리 사장은 부산문화방송 출신들이 계속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본사 출신 인사들이 연이어 사장을 맡고 있다. 2014년부터 2017년 초까지 보도국장을 역임한 문철호 사장이 재임했으며 2017년 3월에 스포츠제작국장, iMBC 대표이사를 지낸 허연회 사장이 취임했다.
3. 특징
MBC의 정통성을 증명하는 듯 이 방송국에서 최초로 개국한 채널이 있다. '''MBC 라디오'''(AM)는 물론, '''MBC FM4U도 1970년 4월 15일 부산문화방송에서 먼저 개국하였다.'''[8] 참고로 TV와 표준FM은 서울이 최초다.
이외에도 라디오에 한해 특이사항이 여럿 있는데, '''전국에서 잠깐만을 들을 수 없는 유이한 지역.[9] 예전에 ''' 22시 57분 별밤 2부가 끝나고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의 귀가를 독려하는 일명 통금방송(…)을 했었다. 매우 음울한 멜로디의 BGM은 덤.[10] 야구 시즌에는 KNN처럼 표준FM을 통해(물론 AM으로도 들을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중계도 해 준다. 둠씨라는 별명을 가진 롯데팬 최효석씨가 2018년 4월 4일까지 해설을 해주었다.[11] 6~8일 중계는 중단하고 10일부터 중계를 재개했다.
2019년부터는 홈경기만 중계하며 박기홍 아나운서[12], 김동현 아나운서[13], 서정모 아나운서[14], 안병환 해설위원이 부산MBC 표준FM과 유튜브 부산MBC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는데, 유튜브에서도 직접적으로 KNN과 경쟁관계가 되었다. 2020년 시즌에는 서정모 아나운서만 박승호 해설과 함께 중계에 참여하고 있다.
1980년대 중반만 해도 라디오에서 자체제작한 로고송이 존재했는데 부산문화FM방송(부산MBC FM4U)로고송이 존재했다. 링크 70년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
라디오에서 안동문화방송과 함께 공익광고협의회의 옛 광고들을 틀어주는 경향이 있었다.
문화방송 계열사 중 TV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가장 많고 라디오(특히 FM4U)는 의외로 자체제작 프로그램이 적다[15]. 대표적인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는 좌충우돌 만국 유람기같은 프로그램, 라디오는 로컬장수 프로그램으로 자갈치 아지매, 부산 정오의 희망곡이 있다.
부산문화방송는 매년 5월마다 파워콘서트 행사를 열고 있다. 각종 인기가수들을 초청하며 무료 공연이지만 입장권 없이는 들어갈 수 없다.[16]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정기간행물인 「어린이 문예」를 발행하기도 한다.
재미있는 점은 서울이나 부산이나 TV 채널이 11번, 표준FM 주파수가 95.9MHz로 같다. 노린 것...은 아니고 전술했듯이 MBC의 시초인 덕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서울 - 부산 간 거리가 380~400km나 되는지라 FM 전파 혼신의 염려도 거의 없고... 다만 AM의 경우 장거리까지 도달하는 중파방송의 특성(특히 야간에는 더하다) 때문에 주파수가 다르다. 같은 주파수를 쓰면 혼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17].
2014년 1월 새해 초에 5대 약속이라면서 하는 광고에서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BGM이 쓰였다.
1979년 부산문화TV 시절부터 국제신문과 중구 중앙동6가 사옥[18]에서 동거했다가 1997년 4월 15일에 현재의 수영구 민락동으로 이전 준공해 왔다. 민락교 근처에 사옥이 있다.[19]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 內 IT · 영상 · 전시 지구에[20] 신사옥 부지를 매입하여, 추후에 이곳으로 신사옥 이전을 예정 중이다. 따지고 보면 부산의 원도심으로 다시 돌아오는 셈이 된다.
2019년 창사 60주년을 맞이하여 '''빅캐리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는데, 엄청난 고퀄일 뿐만 아니라 가덕도 신공항의 필요성을 성공사례와 함께 잘 풀어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부 2부
4. 지배구조
5. 역대 임원
5.1. 통합 전
5.1.1. 부산문화방송(라디오)
- 사장
- 김상용 (1958 ~ 1959)
- 안성수 (1959 ~ 1971)
- 김종신 (1971 ~ 1976)
- 조증출 (1976 ~ 1981)
- 하종배 (1981 ~ 1983)
- 송선호 (1983)
- 안흥식 (1983 ~ 1985)
5.1.2. 부산문화텔레비전방송
5.1.2.1. 한국문화 부산TV국장(주식회사화 이전)
- 문종필 (1969 ~ 1971)
5.1.2.2. 주식회사화 이후
- 사장
- 하종배 (1971 ~ 1974)
- 정순민 (1974 ~ 1982)
- 홍종선 사장대행 (1982 ~ 1983)
- 안흥식 (1983 ~ 1985)
5.2. 통합 후
- 안흥식 (1985 ~ 1986)
- 이태림[22] (1986 ~ 1989)
- 신건식 (1989 ~ 1991)
- 김성조 (1991 ~ 1994)
- 이우현 (1994 ~ 1996)
- 유삼렬 (1996 ~ 2001)
- 김영 (2001 ~ 2005)
- 강중묵 (2005 ~ 2008)
- 전용성 (2008 ~ 2010)
- 김수병 (2010 ~ 2014)
- 문철호 (2014 ~ 2017)
- 허연회[23] (2017 ~ 2018)
- 이희길 (2018 ~ 2020)
- 구자중 (2020 ~ 현재)
6. 사옥
7. 방송 송출 시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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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10월 9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부산문화방송에서 송출하는 방송 전파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일부, 경남 양산시, 김해시, 거제시 일부를 가시청권으로 한다.
전국의 문화방송 네트워크 계열사들의 송출 현황은 이 항목과 각 방송사별 문서를 참조한다.
8. 제작 프로그램
8.1. 보도
8.2. 시사 / 교양
- 생방송 부라보
- 공간다큐 그곳 (울산MBC)
- 좌충우돌 만국 유람기[26]
- MBC 스포츠 중계석 [27]
- 시사포커스
- 테마여행 길(지역 MBC 공동 제작)
- 리얼토크 만나봅시다
- 부산, 부산문화[28]
- 살맛나는 세상 (OBS경인TV)
- WKBL 부산 BNK 썸 주말 홈 경기 생중계 [29]
- KBO 리그 롯데자이언츠 가끔 주말 홈 경기 생중계
- 메디컬다큐 365
8.3. 예능
8.4. 라디오
8.4.1. 프로그램
- 뉴스패트롤[31]
- 생방송 자갈치 아지매[32]
- 건강 정보
- FM 가정음악실[33]
- 정오의 희망곡[34]
- 오후만세
- 경제패트롤
- 라디오시민세상
- 생방송 오늘 저녁, 부산입니다
- 지방시대 부산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홈[35] 라디오 중계[36] [37]
- 뉴스 네트워크(주관 방송사, 울산MBC, MBC경남과 공동 제작, 동시 송출)[38]
8.4.2. 제공 시보
- 제공 시보는 본사와 항상 동일함.[39]
8.4.2.1. 5분 자체 시보
8.4.2.2. 10분 자체 시보
8.4.2.3. 20분 자체 시보
9. 아나운서
9.1. 현직 아나운서
9.1.1. 남자 아나운서
- 유기경 : 1988년 입사, 성균관대학교
- 박기홍(타 부서 이동) : 1993년 입사, 동아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안동진(타 부서 이동) : 1995년 입사
- 김동현 : 2003년 입사,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서정모 : 2017년 입사,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 졸업
9.1.2. 여자 아나운서
- 유정미(타 부서 이동) : 1988년 입사
- 육선주(타 부서 이동) : 1988년 입사
- 안희성 : 1993년 입사, 이화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 이지희 : 2008년 입사,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 정경진 : 2016년 입사,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 김다영 : 2020년 입사, 신입 아나운서, 전 목포MBC 아나운서
9.2. 전직 아나운서
- 이영구 : 1974년 입사 ~ 1994년 퇴사
- 이정희 : 1977년 입사 ~ 1998년 퇴사
- 엄영미 : 1982년 입사 ~ 1993년 퇴사
- 이영숙 : 1983년 입사, 2008년 편성제작국장 임명
- 장윤라 : 1993년 입사 ~ 2008년 퇴사
- 오창석 : 1997년 입사 ~ 2001년 퇴사. 한국외대 졸업, 전 KBS 위성 방송, JTBC 골프, 프리랜서 아나운서 / 작 가(시인)
- 김경란 : 1999년 입사 ~ 2000년 퇴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졸업, 전 KBS 아나운서,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 손지현 : 2000년 입사 ~ 2012년 퇴사
- 송지언 : 2000년 입사 ~ 2003년 퇴사
- 이은영 : 2000년 입사 ~ 2004년 퇴사
- 김호정 : 2003년 입사 ~ 2004년 퇴사
- 서현진 : 2003년 입사 ~ 2004년 퇴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학과 졸업, 전 MBC 아나운서,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 손정은 : 2004년 입사 ~ 2006년 퇴사,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현재 MBC 아나운서
- 장재홍 : 2008년 입사 ~ 2009년 퇴사
- 정병진 : 2012년 10월 ~ 2014년 11월 근무,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졸업, 현재 YTN 앵커
- 정유진 : 2012년 10월 ~ 2014년 11월 근무,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문화콘텐츠학과 졸업,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
- 박유라 : 2014년 10월 ~ 2016년 4월 근무,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 YTN 앵커, EXO 찬열의 누나이다.
- 김진웅 : 2016년 1월 ~ 2017년 3월 근무,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현재 KBS 아나운서
- 곽현경 : 2015년 입사 ~ 2019년 12월 근무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 현재 방송인
- 송정훈 : 현 CBS 아나운서
- 김윤주 : 현 CBS 아나운서
10. 기상캐스터
- 정민경
11. 보도국(기자)
11.1. 편집제작부
- 이호섭 : 국장, 동아대학교 졸업
- 배일진 : 부국장, 경북대학교 졸업
- 남휘력 : 부장, 부산대학교 졸업
- 정세민 : 부장, 미국 브루클린대학교 졸업
- 김효섭 : 차장, 부경대학교 졸업
11.2. 뉴스취재부
- 서준석 : 부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석사,뉴스취재부장
- 정은주 : 부장, 부산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 조수완 : 부장, 한양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뉴스추적팀장
- 이두원 : 차장, 부산대학교 졸업, 부경대학교 석사, 시청/보사/환경 담당
- 민성빈 : 차장,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경제 담당
- 황재실 : 부장,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특집 다큐 제작, 뉴스PD
- 조재형 : 차장,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졸업, 정치/시의회 담당
- 윤파란 : 차장,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시경/교통/노동/시민단체 담당
- 임선응 :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법조/연제/동래/금정/양산 담당
- 김유나 : 연세대학교 졸업, 중/동/영도/해경 담당
- 송광모 :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남/수영/해운대/기장 담당
- 류제민 :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스포츠/서/사하/북/강서/공항 담당
- 배범호 : 부장,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정경팀장
- 이만흥 : 부장, 성균관대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석사, 시청/관광/국세 담당
- 박준오 : 서울교육대학교 졸업, 해양수산/정치 담당
- 현지호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동래/금정/부산진 담당
12. 주변 교통편
12.1. 버스
13. 관련 문서
[1] 이름은 일본의 문화방송을 본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일본의 문화방송은 서울의 문화방송과 협력을 맺은 일본 후지 테레비가 속한 후지-산케이 그룹의 계열사이다.[2] 개국 당시 주소. 남구는 1975년에 설치되었다.[3] 1963년부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마산에도 방송(정확하게는 MBC AM라디오)이 개국되었으나, 계열사가 아니라 한국문화방송 소속의 직할국 차원으로 설립하여서 문화방송(부산MBC)와는 다르다.[4] 사실 지금도 말이 많은 부산일보 문제도 이때 같이 터졌다. 당시 창립자였던 김지태가 부산일보와 문화방송(부산), 한국문화방송(서울)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5] 참고로 서울에 있는 한국문화방송은 1974년 11월 1일 ㈜문화방송·경향신문으로 사명을 바꾸었다.[6] 대전극동방송 라디오 호출부호가 이거다.[7] 비슷한 시기에 설립된 타지역(대구, 광주, 대전, 전주) 민간방송도 마찬가지지만 이들 방송사(마산 제외)는 1년도 못가 해당지역 문화방송 계열 방송사와 합병되어 부산문화방송과 같은 체제의 회사로 설립되었다. 마산의 경우 경남텔레비전방송주식회사(경남문화TV)가 1972년 10월 5일에 개국해서 부산보다 두번째로 늦은 1983년 3월 2일 마산MBC와 합병되었다.[8] 서울에는 1971년 9월 19일에 개국하였으므로 두번째.[9] 다른 하나는 대전.[10] 스크립트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 여러분 여러분은 우리의 희망이며 내일의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의 한걸음 한걸음은 언제나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거리를 방황하는 청소년은 없습니까? 부지런히 공부하고 일하는 지혜로운 청소년이 되어야겠습니다.’[11] 2012 시즌까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홈경기만 중계했으나 2013 시즌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의 시즌 전 경기를 중계한다. 이를 위해 원음방송에서 야구중계를 했었던 김세원 캐스터를 영입하였다. 최효석 해설위원은 2018년 4월 5일 대전 한화전 중계 준비를 하던 도중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가 결국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12] 전업 아나운서라 KNN의 허형범 캐스터에 비해 보다 정확한 발음을 쓰고 있다.[13] 2019년 5월 1일 경기 중계[14] 2019년 5월 2일 경기 중계[15] 라디오 자체제작은 대구문화방송이 가장 많다.[16] 표는 후원사 매장이나 방송참여를 통해서 마구잡이로 뿌리는 편.[17] 그 외에는 KBS 제2라디오 수도권 FM 주파수 106.1MHz가 창원시에서 똑같은 주파수로 운용하고 있다. 참고로 극동방송도 수도권은 아니지만 대전 주파수 93.3MHz가 부산에서 똑같은 주파수로 운용되고 있다.[18] 국제빌딩이라 부르는 건물로 부산데파트 건너편의 흰색 고층 빌딩이다. 창문의 모습을 잘 보면 TV 브라운관의 모양과 유사하다.[19] 정확히는 민락초등학교 옆[20] 위치상으로는 부산역 바로 뒤편에 가깝다.[21] LG그룹 2대 회장이자 구인회 창업주의 아들인 그 구자경 명예회장이 맞다. 전술된 것처럼 삼성이 언론사인 중앙일보와 TBC를 가지고 있는것에 빡친 럭키그룹은 1971년 당시 언론사인 국제신문과 부산문화텔레비전방송을 인수해 언론통폐합 때까지 경영하고 있었다.[22] 광고기획사 '코마코' 창업주.[23] 전 iMBC 사장.[24] 2019년 3월 이전에는 녹산, 기장, 정관과 동일한 주파수인 106.5MHz로 양산시청에서 송출했지만 양산타워로 송신소를 옮기면서 같은 방송의 인근 녹산 전파와의 혼신이 우려됐는지 별도 주파수로 변경됐다,[25] 지역 MBC중에 유일하게 서울 수도권 930 뉴스 전체 시간에 자체적으로 방송하고 있다.[26] 매주 월요일 오후에 서울 본사가 프로그램을 받아 전국에 송출한다.[27] 80년대부터~1995년 4월까지 토요볼링,1995년 4월~2008년까지 일요일 MBC볼링 전신으로 방송한 장수 프로그램이다.[28] 80년대부터 방송한 나름 장수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종영.[29] 평일 홈 경기는 다음날에 녹화중계[30]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임시 휴방 중.[31] 현재는 종영.[32] 2020년 기준으로 무려 56년째 방송 중(중간에 중단된 시기 있음.)인 국내 지역 방송 프로그램 중 최장수 사회 비평 프로그램이다. 특징이 있다면 여성 진행자가 부산 사투리를 여과없이 그대로 사용한다는 점이다.[33] 예전 1989년까지 본사에서 같은 이름으로 방송되었다.[34] 2017년 3월까지는 남녀 공동으로 진행했다.[35] 2019년부터 원정경기는 중계되지 않고 있다.[36] 화~금요일 저녁 6시 30분,토요일 오후 5시,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37] 2019 시즌부터 부산MBC 스포츠마니아TV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 다시보기 가능[38] 과거 이 프로그램의 전신격이라 할 수 있는 1980년대 방송된 '뉴스 터미널'이 있었는데 이 프로그램도 울산, 진주, 마산, 부산이 공동으로 제작하였다.[39] 사실 지역민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사(CBS 조차도)가 본사의 제공 시보를 그대로 쓰고 있는데, Station Break와 프로그램 내 광고를 제외하면 전부 kobaco에 위임되어 있어서 그런 듯 하다.[40] 이화맨션 정류장 하차 후 도보[41] 진로비치아파트 정류장 하차 후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