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e Of Demon
DJMAX 시리즈/수록곡 목록
약칭은 '''레오데'''.
제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R.O.D. 시리즈의 신곡이다. 작곡자인 NieN이 노바소닉의 새 멤버로 영입되어 있는 상황인데 신곡을 제공해 준 것을 보면 펜타비전과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의지가 보이기도 하는(...) 곡. 이전의 R.O.D. 시리즈와는 다른 분위기의 메탈 곡으로, 전반적으로는 DJMax Trilogy의 수록곡인 Mind Control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곡이다.
여담이지만 BGA에 병사가 들고 있는 방패를 자세히 보면 SON OF SUN의 문양이 까메오로 나온다.
본래 NM은 맥스샵 유출사건에서 난이도 8이었으나 맥스샵 업데이트 이후 6으로 하향되어 단숨에 사기렙으로 등극했다. 매우 빠른 스크롤 속도와 복잡한 분홍 노트 배치, 3 노트 기습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7.
하드 패턴도 무시 못한다. 기존 노말 패턴에서 추가적인 분홍노트 배치로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거기다가 롱놋 + 분홍 노트 배치는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손을 꼬이도록 한다. 체감 난이도나 올콤 상으로는 8레벨 중후반 수준.
2011년 1월 초, 중국에서 유출된 Maximum Set의 6번 선택곡에 MX패턴이 들어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는 2월 15일 6차 업데이트로 공식화되었다. 다만 MX패턴의 경우 HD패턴에서 '아주 약간' 어려워진 정도로,[2] 별로 난이도 차이가 없는 편이라, 고수들의 경우 Maximum Set에서 피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되는 굴욕을 보여주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Maximum Set 참조.
테크니카 3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곡들에게 잊혀지는듯 싶었으나, 마지막 미션팩 Ragnarok에 마지막 최종미션인 Harmageddon에 수록되었다.
참고로, 모든 패턴에 12박(추정)까지 느려지는 연속적인 변속이 있다. 게임 화면 구조상의 문제로 롱노트의 길이가 2마디를 넘어갈 수 없기에 이런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DJMAX TECHNIKA 2 에서는 평범한 고레벨 곡으로 등장하였지만, DJMAX Portable 3에서는 '''DMP3 최종보스곡으로 등장한다.'''[3] 가히 핑거 브레이커라고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채보를 키 별로 갖추고 있다.[4]
DJMAX Portable 3에서는 난이도가 9인 4T NM과 4.2T TS를 제외하면 모두 11~15사이인 보스곡으로 등장하며, Enemy Storm Dark Jungle Mix와 같이 레벨 82 이상에서 해금 가능하다. 각 모드의 HD 또는 WS 패턴의 경우 해당 모드 내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의 곡으로 등장한다. 196이라는 높은 BPM에 따른 까다로운 판정과 빈틈없이 치밀하게 짜여져있는 2 노트 연속에 손가락이 꼬이게 만든다. NM 패턴도 4T은 할만하지만 6T은 노트가 □키와 ○키를 자주 왔다갔다 하게 배치가 되어있어 손가락이 피곤해진다.[5] 더군다나 3에서 생긴 '''간접미스''' 시스템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더 상승해버렸다.
특히 6T HD 패턴은 DJMAX Portable의 인체공학적인 패턴들과도 견줄 수 있을 만큼 무식한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특정 버튼 모드에서만 극히 어려운 KUDA나 태권부리 등과 다르게 전 모드에서 극악 난이도로 나와서 사실상 DMP 시리즈에서 Nightmare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곡이다.
2012년 2월 20일 업데이트된 곡 중 하나. 오랜만에 10레벨 오리지널 곡이 등장했다. 6Key Legend 위주로 클리어 난이도는 SON OF SUN Extended Max와 거의 비슷한 수준. 추장익텐이 후반 구간만 넘사벽급으로 어렵다면 이 곡은 전체적인 구간이 모두 어려운 느낌. 초반을 제외한 거의 모든 노트가 폭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BPM도 200에 가는 수준이라 쉬는 구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 웬만하게 손이 빠르지 않으면 체력이 주구장창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첫 등장 당시 '''프리뷰마저도 클리어가 안 되는''' 곡으로 더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18초짜리 곡'''(...). 아무래도 DJMAX Portable 3의 패턴을 참고해서 짠거 같다.
그러다가 클리어 난이도로는 최강으로 꼽히는 Leave me alone이 등장해서 조금 잦아들긴 했지만 여전히 극강의 클리어 난이도를 보여준다. 대신 판정은 Leave me alone보단 쉬운 편.
그러나 같은 R.O.D. 시리즈 중 하나가 새로운 최종보스로 등장했으니......
2013년 12월 5일에 테크니카 Q 에 뜬금없이 나온곡이다. 레오데의 명성답게 초반부터 끝까지 어렵다. 3라인 Signature 패턴은 정말 극에 달할정도로 폰유저들을 힘들게 하는 패턴이 나온다. 엄지로는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 하고 Thor와 난이도가 비슷할 정도로 난감한 패턴들이 쏟아진다. Thor는 수많은 노트가 쏟아져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면 이 곡은 괴랄한 손배치로 안티브레이크가 필요할 정도이다. DJMAX TECHNIKA 3 패턴만큼어려우니 말다했다.
4B MX
5B MX
6B MX
8B MX
DJMAX RESPECT 내에서는 최초로 '''모든 버튼에서 최고 난이도가 배정된 그랜드슬램''' 을 달성했다. 여기에 8B는 MX 난이도가 존재하는 곡들 중에서는 최초로 HD에도 13이 배정된 케이스가 되었다. 난이도 표기상 4B와 5B에서는 D2를 가볍게 압살하지만, 같이 15로 배정된 6B와 8B에서는 D2와 비교했을 땐 상대적으로 쉬운 편.
MAXIMUM의 경우 모든 버튼 공통으로 곡 맨 마지막에 롱노트 동시치기가 존재하는데, 5B MX와 6B MX의 경우 □+△+○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 소위 "빅장 동시치기"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동시치기는 5B의 경우 태권부리, Flea, Heart of Witch 등에서 몇 번 선보여진 바가 있지만 6B에서 해당 동시치기가 나오는 경우는 이 패턴이 최초이다.
4B를 제외한 다른 버튼의 MX에서는 같이 업데이트된 D2와 유사하게 중간중간에 2+3 및 4+5 동시치기가 잊을 만 하면 끼어들어 기본 배치로 플레이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여기에 5B MX의 경우는 중간중간에 3번 레이저가 끼어들어가서 헷갈리는 순간 노트를 우르르 말리기 일쑤이며, 가운데 버튼을 공유한다는 특성 탓에 패턴 전체적인 난이도 면에서도 굉장히 까다롭게 짜여 있다. 8B MX는 후살성이 짙은 패턴인데, 후반부의 L+R 트리거를 동반한 동시치기 발광과 그 직후에 쏟아지는 빠른 쓸기가 섞여있는 16비트 폭타 발광이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꼽힌다.
4B SC
6B SC
8B SC
DJMAX RESPECT V에서는 4B, 6B, 8B에 SC 패턴이 추가되면서 15레벨 패턴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곡 중 하나가 되었다. 모든 SC 패턴 공통적으로 후반부에서 난이도가 급증하다가, 최후반 동시치기 발광 + 16비트 폭타 패턴에서 최고점을 찍는 양상을 띤다.
6B SC는 196BPM을 필두로 한 빠른 나선 계단 및 트릴 패턴, 5중 동시치기가 포함된 역대 최악의 동시치기 발광, 그리고 그 직후에 이어지는 매우 복잡한 16비트 폭타 패턴 등으로 인해 테크니카 1~3 합본 DLC로 추가된 6버튼 SC 패턴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어려우며, 기존의 보스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속 나선계단, 중지-약지 트릴 등 정배치로는 높은 정확도로 승부를 보기가 힘든 패턴이 굉장히 많지만, 동시치기 발광 부분 때문에 풀콤보나 S랭크 이상을 노릴 경우 랜덤을 걸기도 난감하다.
8B SC는 8B MX와 마찬가지로 L+R 동시치기와 일반 노트 동시치기가 혼재된 패턴이 존재하는데 살이 살짝 더 붙으면서 몹시 헷갈려졌다. 최후반 16비트 폭타는 BPM 자체가 매우 빠른데다가 까다로운 패턴들이 존재해서 정확도를 뽑아내기가 까다롭다. 다만 6B SC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밀도가 낮아졌기에 더 쉽다고 평가받는다.
탭소닉탑에도 SESSION 속성 곡으로 등장했다.
Hard와 Expert 난이도가 똑같이 10으로 하드 패턴도 꽤나 어려운데 익스퍼트는 이게 일반적인 사람이 깰 수 있는 패턴인지가 의문. 특히 롱놋 + 플릭 6개가 나오는 패턴은 팁을 모르면 피가 쭉쭉 깎인다.
ROD의 공식적으로는 5번째 시리즈입니다. 심각한 Rock은 오랜만이어서 펜타비전측의 의뢰를 받고 굉장히 신나게 작업했네요. 개인적으로는 'Road of Death'의 Part2라는 생각으로 더 큰 타격감과 스피디한 진행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NieN
1. 개요
약칭은 '''레오데'''.
제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듯이, R.O.D. 시리즈의 신곡이다. 작곡자인 NieN이 노바소닉의 새 멤버로 영입되어 있는 상황인데 신곡을 제공해 준 것을 보면 펜타비전과의 관계는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의지가 보이기도 하는(...) 곡. 이전의 R.O.D. 시리즈와는 다른 분위기의 메탈 곡으로, 전반적으로는 DJMax Trilogy의 수록곡인 Mind Control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곡이다.
여담이지만 BGA에 병사가 들고 있는 방패를 자세히 보면 SON OF SUN의 문양이 까메오로 나온다.
2. DJMAX TECHNIKA 시리즈
본래 NM은 맥스샵 유출사건에서 난이도 8이었으나 맥스샵 업데이트 이후 6으로 하향되어 단숨에 사기렙으로 등극했다. 매우 빠른 스크롤 속도와 복잡한 분홍 노트 배치, 3 노트 기습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7.
하드 패턴도 무시 못한다. 기존 노말 패턴에서 추가적인 분홍노트 배치로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에게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거기다가 롱놋 + 분홍 노트 배치는 한번도 접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손을 꼬이도록 한다. 체감 난이도나 올콤 상으로는 8레벨 중후반 수준.
2011년 1월 초, 중국에서 유출된 Maximum Set의 6번 선택곡에 MX패턴이 들어있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는 2월 15일 6차 업데이트로 공식화되었다. 다만 MX패턴의 경우 HD패턴에서 '아주 약간' 어려워진 정도로,[2] 별로 난이도 차이가 없는 편이라, 고수들의 경우 Maximum Set에서 피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되는 굴욕을 보여주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Maximum Set 참조.
테크니카 3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곡들에게 잊혀지는듯 싶었으나, 마지막 미션팩 Ragnarok에 마지막 최종미션인 Harmageddon에 수록되었다.
참고로, 모든 패턴에 12박(추정)까지 느려지는 연속적인 변속이 있다. 게임 화면 구조상의 문제로 롱노트의 길이가 2마디를 넘어갈 수 없기에 이런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
3. DJMAX Portable 3
DJMAX TECHNIKA 2 에서는 평범한 고레벨 곡으로 등장하였지만, DJMAX Portable 3에서는 '''DMP3 최종보스곡으로 등장한다.'''[3] 가히 핑거 브레이커라고 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채보를 키 별로 갖추고 있다.[4]
DJMAX Portable 3에서는 난이도가 9인 4T NM과 4.2T TS를 제외하면 모두 11~15사이인 보스곡으로 등장하며, Enemy Storm Dark Jungle Mix와 같이 레벨 82 이상에서 해금 가능하다. 각 모드의 HD 또는 WS 패턴의 경우 해당 모드 내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의 곡으로 등장한다. 196이라는 높은 BPM에 따른 까다로운 판정과 빈틈없이 치밀하게 짜여져있는 2 노트 연속에 손가락이 꼬이게 만든다. NM 패턴도 4T은 할만하지만 6T은 노트가 □키와 ○키를 자주 왔다갔다 하게 배치가 되어있어 손가락이 피곤해진다.[5] 더군다나 3에서 생긴 '''간접미스''' 시스템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더 상승해버렸다.
특히 6T HD 패턴은 DJMAX Portable의 인체공학적인 패턴들과도 견줄 수 있을 만큼 무식한 패턴을 선보이고 있다.
특정 버튼 모드에서만 극히 어려운 KUDA나 태권부리 등과 다르게 전 모드에서 극악 난이도로 나와서 사실상 DMP 시리즈에서 Nightmare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는 유일한 곡이다.
4. TAP SONIC
2012년 2월 20일 업데이트된 곡 중 하나. 오랜만에 10레벨 오리지널 곡이 등장했다. 6Key Legend 위주로 클리어 난이도는 SON OF SUN Extended Max와 거의 비슷한 수준. 추장익텐이 후반 구간만 넘사벽급으로 어렵다면 이 곡은 전체적인 구간이 모두 어려운 느낌. 초반을 제외한 거의 모든 노트가 폭타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BPM도 200에 가는 수준이라 쉬는 구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 웬만하게 손이 빠르지 않으면 체력이 주구장창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첫 등장 당시 '''프리뷰마저도 클리어가 안 되는''' 곡으로 더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18초짜리 곡'''(...). 아무래도 DJMAX Portable 3의 패턴을 참고해서 짠거 같다.
그러다가 클리어 난이도로는 최강으로 꼽히는 Leave me alone이 등장해서 조금 잦아들긴 했지만 여전히 극강의 클리어 난이도를 보여준다. 대신 판정은 Leave me alone보단 쉬운 편.
그러나 같은 R.O.D. 시리즈 중 하나가 새로운 최종보스로 등장했으니......
5. DJMAX TECHNIKA Q
2013년 12월 5일에 테크니카 Q 에 뜬금없이 나온곡이다. 레오데의 명성답게 초반부터 끝까지 어렵다. 3라인 Signature 패턴은 정말 극에 달할정도로 폰유저들을 힘들게 하는 패턴이 나온다. 엄지로는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 하고 Thor와 난이도가 비슷할 정도로 난감한 패턴들이 쏟아진다. Thor는 수많은 노트가 쏟아져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면 이 곡은 괴랄한 손배치로 안티브레이크가 필요할 정도이다. DJMAX TECHNIKA 3 패턴만큼어려우니 말다했다.
6. DJMAX RESPECT & V
4B MX
5B MX
6B MX
8B MX
DJMAX RESPECT 내에서는 최초로 '''모든 버튼에서 최고 난이도가 배정된 그랜드슬램''' 을 달성했다. 여기에 8B는 MX 난이도가 존재하는 곡들 중에서는 최초로 HD에도 13이 배정된 케이스가 되었다. 난이도 표기상 4B와 5B에서는 D2를 가볍게 압살하지만, 같이 15로 배정된 6B와 8B에서는 D2와 비교했을 땐 상대적으로 쉬운 편.
MAXIMUM의 경우 모든 버튼 공통으로 곡 맨 마지막에 롱노트 동시치기가 존재하는데, 5B MX와 6B MX의 경우 □+△+○ 버튼을 동시에 눌러야 하는 소위 "빅장 동시치기"가 사용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동시치기는 5B의 경우 태권부리, Flea, Heart of Witch 등에서 몇 번 선보여진 바가 있지만 6B에서 해당 동시치기가 나오는 경우는 이 패턴이 최초이다.
4B를 제외한 다른 버튼의 MX에서는 같이 업데이트된 D2와 유사하게 중간중간에 2+3 및 4+5 동시치기가 잊을 만 하면 끼어들어 기본 배치로 플레이하기 상당히 까다롭다. 여기에 5B MX의 경우는 중간중간에 3번 레이저가 끼어들어가서 헷갈리는 순간 노트를 우르르 말리기 일쑤이며, 가운데 버튼을 공유한다는 특성 탓에 패턴 전체적인 난이도 면에서도 굉장히 까다롭게 짜여 있다. 8B MX는 후살성이 짙은 패턴인데, 후반부의 L+R 트리거를 동반한 동시치기 발광과 그 직후에 쏟아지는 빠른 쓸기가 섞여있는 16비트 폭타 발광이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꼽힌다.
4B SC
6B SC
8B SC
DJMAX RESPECT V에서는 4B, 6B, 8B에 SC 패턴이 추가되면서 15레벨 패턴을 가장 많이 보유한 곡 중 하나가 되었다. 모든 SC 패턴 공통적으로 후반부에서 난이도가 급증하다가, 최후반 동시치기 발광 + 16비트 폭타 패턴에서 최고점을 찍는 양상을 띤다.
6B SC는 196BPM을 필두로 한 빠른 나선 계단 및 트릴 패턴, 5중 동시치기가 포함된 역대 최악의 동시치기 발광, 그리고 그 직후에 이어지는 매우 복잡한 16비트 폭타 패턴 등으로 인해 테크니카 1~3 합본 DLC로 추가된 6버튼 SC 패턴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어려우며, 기존의 보스곡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속 나선계단, 중지-약지 트릴 등 정배치로는 높은 정확도로 승부를 보기가 힘든 패턴이 굉장히 많지만, 동시치기 발광 부분 때문에 풀콤보나 S랭크 이상을 노릴 경우 랜덤을 걸기도 난감하다.
8B SC는 8B MX와 마찬가지로 L+R 동시치기와 일반 노트 동시치기가 혼재된 패턴이 존재하는데 살이 살짝 더 붙으면서 몹시 헷갈려졌다. 최후반 16비트 폭타는 BPM 자체가 매우 빠른데다가 까다로운 패턴들이 존재해서 정확도를 뽑아내기가 까다롭다. 다만 6B SC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밀도가 낮아졌기에 더 쉽다고 평가받는다.
7. TAPSONIC TOP
탭소닉탑에도 SESSION 속성 곡으로 등장했다.
Hard와 Expert 난이도가 똑같이 10으로 하드 패턴도 꽤나 어려운데 익스퍼트는 이게 일반적인 사람이 깰 수 있는 패턴인지가 의문. 특히 롱놋 + 플릭 6개가 나오는 패턴은 팁을 모르면 피가 쭉쭉 깎인다.
8. 가사
[1] 루비나또펜촉을 쓰는 사람으로 등장, 사실은 펜타비전의 마케팅담당. 다른 출연작품으로는 DARK ENVY의 NB 블랙[2] MX패턴은 흔히 대표 물렙이라고 불리는 두부소닉만큼 쉽지는 않지만, 후반부를 제외하면 HD 패턴에서 별로 달라진 점이 없다. 후반 긁기 구간도 한두번하면 충분히 넘길 수 있는 구간이다. [3] 최고 레벨을 배정받은 6.2T WS패턴은 이 곡말고 Enemy Storm Dark Jungle Mix, Dream of Winds가 있긴 하지만, 사실상 전 유저가 최종보스라고 생각하는 곡은 이 곡이다... '''6T HD의 충격과 공포가 너무 강렬하다'''[4] 4.2T를 제외하면 전 키 최고 레벨의 패턴을 모두 차지하고 있다.[5] 이 때문에 키 타입을 DMP1의 B타입으로 커스텀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다.[6] End of Metro Project /V 미션 한정 히든 패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