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rama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460위'''
빌보드 200 ''' 역대 1위 앨범 '''
Witness

'''Melodrama'''

Grateful
1. 개요
1.1. 수록곡[1]
1.2. 평가


1. 개요


뉴질랜드의 싱어송라이터 Lorde의 두번째 정규 앨범.
2017년 6월 16일에 발매 되었으며, 오랫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 제임스 로우(James Lowe)와의 이별 이후의 감정, 상황에 대해 주로 다루고 있다.
FUN.의 기타리스트이자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1989 제작에 참여했던 잭 안토노프(Jack Antonoff)와 공동 작업했으며, 프랭크 듀크스(Frank Dukes), 말레이(Malay), Flume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발매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NME 등 많은 비평 사이트에서 2017년 올해의 앨범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로드는 뉴욕 타임스를 통해 이 앨범은 이별로 인한 외로움과의 싸움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하면서 이 앨범은 절대 "이별의 앨범"이 아닌 혼자가 되는 것에 대한 기록이며 비탄과 고독에서 나오는 좋은 부분과 나쁜 부분에 대한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1.1. 수록곡[2]


'''Melodrama (2017.06.16)'''
[image]
트랙
곡명
길이
1
'''Green Light'''
3:54
2
Sober
3:17
3
'''Homemade Dynamite'''
3:09
4
The Louvre
4:31
5
Liability
2:51
6
Hard Feelings/Loveless
6:07
7
Sober II (Melodrama)
2:58
8
Writer In the Dark
3:36
9
Supercut
4:37
10
Liability (Reprise)
2:16
11
'''Perfect Places'''
3:41

1.2. 평가





'''스코어 91/100'''
[ 상세 리뷰 ]
AllMusic
4/5
The A.V. Club
A
Consequence of Sound
B+
데일리 텔레그래프
5/5
Entertainment Weekly
A
Exclaim!
9/10
가디언
4/5
인디펜던트
4/5
NME
5/5
피치포크 미디어
8.8/10
PopMatters
9/10
롤링 스톤
4/5
스핀
9/10
Vice
B+

'''NME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앨범 2위'''
'''롤링 스톤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앨범 7위'''
'''피치포크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앨범 14위'''
'''스테레오검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앨범 17위'''
'''AllMusic 선정 2010년대 최고의 앨범 200'''
파티에 다니고 연애를 하면서도 내면의 허무감을 지울 없는 10대 후반 본인의 이야기를 다뤘다. 오래 지속된 관계를 벗어나[3] 처음으로 헤어짐을 겪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다루고 있다. 앨범 전체가 남자친구와는 헤어지며(Green Light, Liability, Writer in the Dark, Supercut 등), 파티에 가 도 어딘가 허전하다(Sober, Perfect Places 등)는 이야기이다. '1집이 유명 팝스타들에 비판적인 내용이었는데, 이제 본인이 유명 팝스타이니 어떡할 것인가?'라는 난제를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의 나이대에서 느끼는 감성을 잘 잡았다는 평. 1집의 미니멀리즘 톤을 벗어난 관계로 Green Light 선공개 때부터 팬들의 반응은 갈리는 편이지만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1집과 마찬가지로 가사에 대한 호평이 많으며 싱글 별로 따로놀지 않고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모티브 등을 호평하고 있다. 메타크리틱 91점. 그래미 올해의 앨범상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켄드릭 라마와 함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나 수상은 켄드릭 라마도, 로드도 아닌 브루노 마스가 하게 됐다.
브루노 마스는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 상, 올해의 음악상을 타며 그가 그래미 어워드 주요 부문에서 탈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수상했다. 이로인해 그래미의 고질적인 문제인 몰아주기에 대해서 큰 논란이 일어났는데, 특히나 올해의 앨범상이 유력후보였던 켄드릭 라마와 로드가 아닌 브루노 마스에게 수상되었기 때문에 논란이 가중되었다.
아쉽게도 로드는 이번 앨범으로 그래미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이번 앨범은 그래미가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4] 극찬을 받은 앨범이다. 2017년 최고의 앨범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굵은 글씨는 싱글컷한 곡.[2] '''굵은 글씨'''는 싱글컷한 곡.[3] 오래 사귀던 남자친구와 1집과 2집 사이에 헤어졌고 이별 과정에서 본인을 추스르는 기회를 가졌다고 한다.[4] 이 부분은 켄드릭 라마 또한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