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ustry/콘텐츠/유닛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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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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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생산하거나 유닛 스폰 지점에서 적으로도 나오며, 해당 유닛을 길게 누르거나 ctrl+클릭으로 제어할 수 있다. 모바일에서는 빠르게 두번 클릭하면 제어할 수 있다.
3. 목록
3.1. 지상
3.1.1. 지상 공격 계열
특징은 '''밸런스'''.
메이스를 제외하고는 기본 탄환을 발사한다.
대거의 무기는 듀오, 메이스의 무기는 스코치, 포트리스의 무기는 헤일, 셉터의 무기는 살보, 레인의 무기는 스펙터와 비슷하다.
3.1.1.1. 대거
이름 대거(Dagger)의 뜻은 '''단검'''.
기초적인 잡몹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보통 처음으로 만나게 될 유닛. 주로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지만 약해서 헤일만 어느 정도 갖추면 쉽게 잡는다.
3.1.1.2. 메이스
이름 메이스(Mace)의 뜻은 '''철퇴'''.
6.0이전 명칭은 '타이탄'이었다.
느리지만 대거보다 속도와 사거리를 뺀 모든 스펙이 앞선다. 의외로 공격력도 꽤나 높아 방어선이 튼튼하지 않은 초반엔 경계 대상. 후반엔 대거처럼 물량으로 나온다.
3.1.1.3. 포트리스
이름 포트리스(Fortress)의 뜻은 '''요새'''.
튼튼하고 강력한 중형 유닛. 보통 얘가 나올 땐 이 게임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겐 이미 립플 같은 강력한 포탑들이 튼튼한 벽 뒤에 잔뜩 지어뒀을 것이므로 적으로서의 존재감은 은근히 낮다. 다만 방어선이 약하면 상당히 위험한 존재인데, 캠페인에서 공격 임무에 써 보면 상당히 강력함을 알 수 있다.
3.1.1.4. 셉터
이름 셉터(Scepter)의 뜻은 레갈리아중 하나인 '''왕홀'''.
6.0이전 이름은 '혼돈 군주'였다.
4티어 지상 유닛. 4개의 작은 포탑과 2개의 3점사형 총구로 공격한다. 상당히 강력하며, 같은 4티어 공중유닛 안텀브라보다는 존재감이 낮지만, 그렇다고 절대 약하지 않다. 방어선을 튼튼하게 짓지 않으면 뚫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그래도 아크와 랜서로 도배 하면 막을 수 있다.)
3.1.1.5. 레인
이름 레인(Reign)의 뜻은 '''군림'''.
6.0이전 명칭은 '파괴자'였다.
5티어 지상 유닛. 매우 느리지만, 체력도 굉장히 높고 공격력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하다. 어지간한 포탑으로는 흠집도 내기 힘들며 포어쉐도우가 없으면 크게 고전하게된다. 어느정도 튼튼한 방어선도 다 박살내버리는 괴물. 심지어 총탄이 작게 분열하여 관통까지 해서, 5.0 때보다 더욱 강력하다. 관통 총알은 메타 벽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참고로 레인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 레인이 공격을 못하게 만들 수 있다. 한번 해보자.
3.1.2. 지상 지원 계열
특징은 '''지휘, 서포트'''.
광선이나 전격 공격을 한다.
5티어 제외하고는 날 수 있다.
노바는 5.0의 타우 기체의 무기를 사용하고, 펄서의 무기는 아크와 비슷하고, 퀘이사는 랜서, 벨라는 멜트다운, 코르버스는 대형 랜서와 비슷한 걸 사용한다.
이름이 전부 천체들의 이름이다.
3.1.2.1. 노바
이름 노바(Nova)의 뜻은 '''신성(新星)'''.
6.0이전의 플레이어 기체였던 타우를 계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1티어 지상 유닛. 보통 대거만큼 자주 보이지는 않는다. 대거보다 체력은 낮지만 총탄의 사정거리가 길고, 탄속도 빠르다. 역시 대거처럼 잡기 쉽다. 쉬프트를 눌러서 날 수 있다.
3.1.2.2. 펄서
이름 펄서(Pulsar)의 뜻은 강력한 자기장을 가진 중성자별, '''펄서'''.
2티어 지상 유닛. 특이하게도 전티어의 노바보다 이속이 빠르다. 사거리가 짧은 아크 형식의 공격을 하며, 공격력도 상당히 강력하다. 쉬프트를 눌러서 비행이 가능하다.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자원을 캐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3.1.2.3. 퀘이사
이름 퀘이사(Quasar)의 뜻은 초대질량 블랙홀로 인한 광원, '''퀘이사'''.
3티어 지상 유닛. 랜서 형식의 공격을 하며, 능력으로 작은 보호막을 생성한다. 역시 쉬프트를 눌러서 비행이 가능하다.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자원을 캐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3.1.2.4. 벨라
이름 벨라(Vela)의 뜻은 '''돛자리'''.
4티어 지상 유닛. 멜트다운 형식의 공격을 한다. 물론 멜트다운보다 사정거리도 짧고 공격력도 낮고 지속시간도 짧다. 쉬프트를 눌러서 비행 가능.
나중에 타르 벌판과 포자 지대에서 수호자로 만날 수 있다.
3.1.2.5. 코르버스
이름 코르부스(Corvus)의 뜻은 '''까마귀자리'''.
5티어 지상 유닛, 이속은 매우 느리다. 사정거리가 매우 긴 관통 레이저[1] 를 충전하여 발사한다. 유일하게 비행이 불가능하다. 그대신 크롤러 계열 2티어 이상 유닛들처럼 대부분의 지형을 밟을 수 있다.
플라벽을 구축하지 않았다면 꽤 위험한 녀석. 레이저의 사거리가 워낙 넓어서 플라벽으로 만리장성을 쌓아두지 않았다면 레이저가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 방어선 안쪽에 있는 건물들이 터질수가 있으니 [2] 각별히 주의하자. 참고로 만약 플라벽이 없는데 이녀석이 나오면 폴리들과 빠르게 만들어주자.
3.1.3. 인섹트 계열
특징은 '''벽타기, 흡혈'''.
크롤러는 자폭, 아트락스는 광재 넣은 파도, 스피록트는 흡혈 레이저 여러개, 아키드는 단거리 흡혈 레이저와 파편탄, 톡소피드는 퓨즈 비슷한 흡혈 레이저와 더 큰 파편탄을 무기로 사용한다.
3.1.3.1. 크롤러
이름 크롤러(Crawler)의 뜻은 '''기어다니는 것'''. 아첨꾼이라는 뜻도 있다.
체력은 낮지만 속도가 빠르고 데미지도 높은데다 물량으로 밀고 들어오는 자폭 유닛. 예전엔 석탄만 있어도 잔뜩 생산할 수 있었지만 너프당했다. 그래도 데미지 하나는 높고 속도도 꽤 빨라 헤일이나 립플 같은 재장전 속도가 느린 포탑들만 있으면 순식간에 큰 피해를 입으므로 초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3.1.3.2. 아트락스
이름 아트락스(Atrax)의 뜻은 독거미의 종류중 하나인 '''시드니깔때기그물거미(Atrax Robustus)'''.
6.0이전의 이럽터에 벽타기 기능을 넣은 느낌이다.
느리지만 상당히 튼튼하고 광재를 쏘아 적에게 불을 붙인다. 사실상 걸어다니는 광재 넣은 파도라 봐도 되며, 데미지 자체도 꽤 있는데다 체력이 무지하게 높아 꽤 위험한 적이다. 그래도 데미지가 있기만 하지 사실상 광재 화염 데미지에 의존하는지라 꽤 낮으니 겁먹을 필요는 없다. 문제는 이게 벽을 넘어다니기 때문에, 강한 포탑으로 맞이할 준비를 해두자.
3.1.3.3. 스피록트
사거리가 짧은 흡혈 레이저를 다수 발사한다. 공격력은 낮지만 흡혈이 붙어있고 벽도 탈 수 있기에 기지 안에 들어오면 굉장히 골치아프니 랜서 몇 대로 한번에 죽이자.
3.1.3.4. 아키드
이름 아키드(Arkyid)는 거미종을 뜻하는 '''아라크니드(Arachnid)'''를 꼬아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근거리에서 6개의 흡혈 빔을 발사한다. 데미지는 좀 별로지만 흡혈이라는 것이 붙어 있어 앞에서 전투하다 체력이 딸리면 뒤로 가서 파괴되지 않은 벽을 먹으며 힐을 할 수 있다.
이 녀석은 비슷한 체력의 안텀브라나 쿼드처럼 지나가는 사거리 안의 모든 건물을 다 부숴야지 전진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지상 유닛과는 다르게 벽을 넘어 다니며, 게다가 구조물을 부수면 자신의 체력이 회복되는 기능이 있어서 꽤 까다롭다. 이 녀석이 나오는 맵이라면 벽을 중간에 한 줄 더 지어주고 포탑을 매우 강하게 짓던지[3] 평소 대비 2배로 지어야 한다. 크롤러 계열은 스피록트 이후로부터는 레이저 공격이 주 공격기이다. 플라스터늄 벽이 조금 도와줄 것이다.[4] 파편 포탄은 메타벽으로 조금이나마 막는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3.1.3.5. 톡소피드
이름 톡소피드(Toxopid)는 '''맹독(Toxin)'''과 '''거미(Spider)'''의 합성어로 보인다.
단거리 레이저와 파편탄을 발사한다.
'''건물들을 통과할 수 있고, 바다에서도 느려짐 상태이상을 받지 않으며, 전격지뢰에 면역이다!'''
추가로 모든 유닛 중에 가장 강하다. 1대1로는 모든 유닛을 발라버리며, 혼자서 근접으로 레인 두 대를 잡는 것도 가능하다.
또, 유닛이나 건물을 다리로 밟으면 대미지가 들어간다.
여담으로 유닛 사진에선 유닛의 다리를 안 보여주는 이 게임 특성상 사진으로 볼 땐 아무 문제 없어 보이지만, 거미라는 이름답게 '''정말 길고 큰 다리 8개'''로 걸어다닌다!
3.2. 공중
3.2.1. 공중 공격 계열
특징은 '''밸런스'''.
그냥 공중 버전 대거 트리라고 봐도 된다.
플레어는 듀오, 호라이즌은 5.0의 트라이던트, 제니스는 스웜, 안텀브라는 더 센 듀오, 이클립스는 살보와 랜서의 무기와 비슷한 걸 사용한다.
3.2.1.1. 플레어
이름 플레어(Flare)의 뜻은 '''섬광탄'''.
6.0이전의 이름은 '유령 전투기'였다.
정신없이 날아다니며 방어선을 넘어 플레이어의 기지를 들쑤시고 다니는 귀찮은 녀석으로, 스캐터 같은 대공포를 배치해 주면 쉽게 처리된다. 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 플레이어나 대공포의 공격을 피하는 경우가 꽤 많다. 주의
3.2.1.2. 호라이즌
이름 호라이즌(Horizon)의 뜻은 '''지평선'''.
6.0이전의 이름은 '구울 폭격기'였다.
2차대전 폭격기마냥 약간 느린 속도로 플레이어 방어선에 융단폭격을 가하는데, 이거 데미지가 꽤나 높은데다 위를 날아다니며 공격해서 방벽을 잘 무시해 탄약 공급라인을 끊기 일쑤다. 또한 추락한 곳이 플레이어의 구조물 근처일 경우가 많아 플레이어의 방어선을 깔짝대며 귀찮게 구는 유닛으로, 방어선에만 머문다면 다행이지만 공장들 위에 나타나면 지옥같은 상황이 벌어지니 절대로 공장까지 보내지 말자. 의외로 꽤 튼튼해서 플레이어의 방어선을 빠르게 뚫고 지나갈 수도 있으니 대공망은 튼튼하게 구축해 두자. 또한 플레이어가 몰 경우 매우 흉악한 위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느린 기동성을 방어선 우회로 커버해 빠르게 생성되는 폭격기 떼를 몰고 공장 위를 날며 테러를 할 수 있다. 여기에 은근히 튼튼하고 데미지는 높으며 공격이 스플래시라는 특성으로 인해 폭발물 공장이나 석탄 생산지역 같은 위험한 물질을 다루는 곳을 공략할 경우 그 일대가 다 불이 붙고 터져나가는 말 그대로 개판이 될 수 있다. 주의하자.
3.2.1.3. 제니스
이름 제니스(Zenith)의 뜻은 '''정점'''.
6.0이전의 명칭은 '망령 전함'이었다
미사일을 발사하는 느린 유닛으로, 데미지 자체는 꽤 높지만 앞에 그 둘처럼 정신없이 날진 않아 방어선이 강해지면 앞의 둘보다 방어하기 편해지는 어이없는 상황도 일어난다. 또한 정신없이 날지 않아서 방어에 쓰기도 좋다.
3.2.1.4. 안텀브라
이름 안텀브라(Antumbra)의 뜻은 '''금환일식의 본그림자'''.
6.0이전 이름은 '시체 군주'였다.
강력한 미사일들로 무장한 보스급 공중전함으로, 5.0때처럼 방어선을 우회하진 않지만 강력한 전투력과 높은 체력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토륨벽에 사이클론을 설치해 둬도 깡딜로 뚫어내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므로 나오기 전에 강력한 대공포대들을 미리 배치해두자.
3.2.1.5. 이클립스
이름 이클립스(Eclipse)의 뜻은 '''일식'''.
6.0이전 명칭은 '사신'이었다
안텀브라의 강화판으로, 안텀브라급 AI에 무지막지하게 강력해진 스펙으로 플레이어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와 기지를 초토화시켜 버리는 무시무시한 녀석이다. 이 녀석 앞에서는 폴리도 쓸모 없는데 다 짓기도 전에 이클립스가 데미지를 넣어 다시 파괴하기 때문에 자원 낭비다. 그래도 건물 재구축 덕에 막아낸 후 너덜너덜해진 방어선을 다시 건설할 땐 좀 도움이 된다. 그래도 안텀브라보다 늦게 나오니 토륨을 채운 스펙터로 만리장성을 쌓아두자. 귀찮다고 약하게 방어하면 무시무시한 기세로 방어선을 박살내고 들어와 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든다.
제니스 이상 티어의 공중유닛은 자신의 사거리 안의 모든 건물을 박살내기 전까진 전진하지 않는다. 이를 노려 관통 레이저 딜을 최소화하는 플라스터늄 벽이랑 설금이 많다면 깡체력 설금 벽을 세워두고 패럴랙스로 끌어당긴뒤 공격은 대여섯마리의 메가로 무력화 시키고 스펙터든 멜트다운이든 고화력 깡딜 포탑으로 밀어붙이자. 핵 생산단지의 수호자로 나온다. 더 짜증나는 것은 핵 생산단지 주변의 공격 미션에서 웨이브마다 한 마리씩 추가되어서 나온다. 극한이라는 난이도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외형이 지네의 일부를 닮았다.
3.2.2. 공중 지원 계열
특징은 '''수리,수송'''.
모노는 무기가 '''없고,''' 폴리는 유도탄, 메가는 노바의 무기가 네 개 붙어있고, 쿼드는 폭격, 옥트는 무기가 '''없다.'''
모노는 5.0의 광부 드론, 폴리는 5.0의 건설 드론과 비슷하다.
3.2.2.1. 모노
이름 모노(Mono)의 유래는 단수를 뜻하는 그리스어계 접두사 '''모노'''.
버전 5.0때의 광질 드론을 대체하는 유닛.
구리와 납을 캐 오는 드론으로, 버전 5.0 때보다 채광량도 줄은 느낌이고, 무엇보다 납과 구리만으로 공장을 짓고 전기만으로 뽑아내던 그때와 달리 지금은 상당히 많은 것을 요구해 너프먹었다. 물론 있으면 상당히 편하니 꼭 만들어 주자.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자원을 캐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프로세서를 쓰지 않아도 기본 AI가 구리, 납을 캐서 코어에 넣도록 되어있으나 프로세서를 사용하면 고철도 캘 수 있고 코어가 아닌 창고에 집어넣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3.2.2.2. 폴리
이름 폴리(Poly)의 뜻은 복수를 뜻하는 그리스어계 접두사 '''폴리'''.
버전 5.0때의 건설 드론을 대체하는 유닛.
다만 필요로 하는 광물량이 그때보다 많이 적어졌고, 한 건물당 생산량도 많아져 버프받았다. 플레이어를 따라다니진 않지만 플레이어가 건설을 시작하면 빠르게 날아와 건설을 돕거나 부서진 건물을 재구축하는 간편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적으로 나오면 건물이 파괴되자마자 바로 다시 지어버려 매우 짜증나는 유닛. 프로세서를 이용해서 자원을 캐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3.2.2.3. 메가
이름 메가(Mega))의 뜻은 SI 접두어중 10^6을 뜻하는 '''메가'''.
버전 5.0때의 스피릿 수리 드론을 대체하는 유닛.
손상된 구조물을 알아서 찾아가 고쳐준다. 회복량이 상당하기에 이거 몇대만 있으면 벽이 잘 안부서진다.
프로세서를 이용해 광물을 캐게 할 수 있지만, 메가도 24대 밖에 못쓰니 그냥 수리용으로 쓰자.
그리고 건설 속도가 '''260%'''라는 어마어마한 건설속도를 가지고 있어 핵융합로나 4~5티어 재구성기도 금방 짓는다.
2x2 크기의 건물과 2티어 이하의 유닛을 실어나를 수 있다.
3.2.2.4. 쿼드
이름 쿼드(Quad)의 뜻은 4를 뜻하는 그리스어계 접두사 '''쿼드'''.
3티어 이하 지상 유닛들을 실어나를 수 있다.
데미지 230에 회복량은 15%인 포탄을 떨어트린다. 하지만 대미지가 상당해서 캠페인 공격맵에서 9대씩 지휘해서 몰고다니면서 코어만 부수고 다니는게 되게 좋아서 요즘 정공법으로 통한다.
하지만 회복용으로 쓰진 않는다.
3.2.2.5. 옥트
이름 옥토(Octo)의 뜻은 8을 뜻하는 그리스어계 접두사 '''옥토'''.
공격은 못 하지만 거대한 실드를 만들어 주변을 보호한다. 유닛은 6대 까지 지휘 할수 있고 각각이 실드의 꼭짓점에 위치한다. 건설속도도 400%[5] 의 어마어마한 속도를 지니고 있다. 또한 거의 모든 지상 유닛을 들어서 이동 가능하다.[6] 계다가 공중 유닛중 가장 높은 24000이라는 엄청난 체력으로 옥트가 몸빵하고 나머지 공중유닛이 적진을 파괴하는 식으로 이렇게 적진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 또 옥트는 건물도 옮길 수 있어서 폭발하기 직전의 토륨 원자로를 들어서 적진 한 가운데서 폭발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그러나 후반에 가면 그냥 날아다니는 창고나 보호막 취급을 받는다
3.3. 해양
다른 유닛들과는 다르게 물 위로만 다닐 수 있다.
3.3.1. 해군 공격 계열
특징은 '''밸런스'''.
얘도 그냥 해양 버전 대거 트리다.
특이하게도 모든 유닛의 이름이 고래 종류에서 유래되었다.
3.3.1.1. 리소
이름 리소(Risso)의 뜻은 '''큰코돌고래(Risso's Dolphin)'''.
속도가 크롤러 수준으로 꽤 빨라 물 때문에 방어선을 구축하지 못한 곳으로 슬쩍 돌아가는 경우가 많은 유닛으로, 의외로 속도에 맞지 않게 체력도 준수하고 전투력도 꽤 된다. 물론 방어선을 튼튼하게 갖추면 그냥 지나가는 잡몹 1이 된다.
3.3.1.2. 민케
이름 민케(Minke))의 뜻은 '''밍크고래(Minke Whale)'''.
가운데 포탑에선 큰 주황색 포탄을 발사하고, 나머지에선 대거와 같은 일반 포탄을 발사한다.
2티어 답지 않게 5대씩 조종하면서 치고 빠지기를 반복하면 꽤나 쓸만하다. 체력도 랜서 몇 방은 견디기에 더욱 좋다.
3.3.1.3. 브라이드
이름 브리드(Bryde)의 뜻은 '''브라이드고래(Bryde's Whale)'''.
가운데 포탑에서 큰 주황색 포탄을, 나머지 포탑에선 유도탄을 발사한다.
3.3.1.4. 세이
이름 세이(Sei)의 뜻은 '''보리고래(Sei Whale)'''.
가운데 포탑에선 스웜과 비슷한 탄을 발사하고, 나머지 두 포탑은 살보와 비슷하게 3연발 탄을 발사한다.
3.3.1.5. 오무라
이름 오무라(Omura)의 뜻은 '''오무라고래(Omura's Whale)'''.
포탑은 하나 뿐이지만 공격력이 포어쉐도우와 맞먹는다.[7] 다만 공격속도는 2초에 1발로 포어쉐도우의 3초에 1발보다 빨라서 dps는 오무라가 175 높다. 범위도 2.5블록 넓다.
뒤쪽에서 플레어를 생산한다. 8대까지 유지할 수 있지만 그리 큰 도움은 안된다.
마지막 맵인 대행성 출격단지에 물이 있기에 이놈의 긴 사거리로 주요 방어시설과 코어만 이걸로 부숴 점령하는게 요새 정공법으로 통한다.
4. 코어 유닛
코어에서 기본 생산되는 플레이어 기체. 코어를 업그레이드 하면 다음 티어 코어 유닛으로 바뀐다. ''' 5.0과는 달리 엄청 약하니 이거로 적 뺑뺑이 돌리면서 잡을 생각 하지 말자. '''
그리고 가뜩이나 약한 11 대미지가 건물을 공격하면 대미지가 ''' 1%밖에 안들어간다.''' 그러니 5.0처럼 공격맵에서 포탑 어그로 끌면서 컨베이어 끊고 그럴 생각 하지 말자.
4.1. 알파
5.0까지 플레이어 기체였던 다트와 달리 많이 삭아서 대거 한마리도 혼자 못잡고 건설 속도도 50%밖에 안되니 이걸로 적 잡을 생각 말고 빨리 방어선을 구축해 적들을 막자.
4.2. 베타
코어를 강화하면 알파에서 얘로 갈아타게 된다. 회전식 포탑을 장착했지만 여전히 대미지는 약하고 그 약한 대미지로 건물을 때리면 ''' 대미지가 1%밖에 들어가지 않으니 ''' 절대 공격맵에서 이거로 컨베이어 끊고 그러지 말자.
4.3. 감마
이제 그나마 5.0의 다트와 비슷해졌지만 아직도 건물 피해량 1%는
여전하다. 그래도 1티어 유닛들은 잘 잡지만, 어차피 코어:핵심을 만들 때 되면 최소 4티어 유닛은 생산할 수 있으니 차라리 그거 타고 다니자.
[관통] A B C D E F G 탄을 관통하게 만들어준다.[방화] A B C 대상에게 불을 붙여 지속 데미지를 입힌다.[전격] A B C 발사체가 바닥에 닿거나 대상에 맞으면 전력을 퍼트려 대상과 주위에 데미지를 준다.[파편] A B [수리-필드] 수리를 하는 장을 만들어 주변 유닛들을 치료한다.[방어막_복구_필드] A B 채력이 낮은 보호막의 장을 만들어 유닛들을 보호한다.[보호막_필드] A B 보호막을 만들어 주변 유닛들을 안전하게 보호한다.[1] 기본 데미지 560, 회복량 25%[2] 하필이면 부서진 건물이 발전기 였다면 털리는 것이다.[흡혈] A B C D E F G 대상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데미지를 준 대상이 체력을 회복한다.[3] 후방에 포어쉐도우 도배하고 전방엔 멜트다운 도배하자. 물론 그렇게 하려면 자원이 넘쳐나야 하지만....[4] 벽 통과 하면 무쓸모다.[유도] A B C D E F G H 발사체가 대상을 추적한다.[수리_필드] A B [5] 코어:핵심을 보호하는 감마의 건설 속도가 100%이다[6] 결론은 공격만 못 하는 사기 유닛이다.[상태이상_필드] [7] 포어쉐도우는 1350, 오무라는 12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