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K5 스타디움 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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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야 아르디자 '''
NACK5 스타디움 오미야
NACK5スタジアム大宮

위치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 타카하나초
개장
1960년 4월
확장
1964년, 2007년
소유
사이타마시
운영
사이타마시 공원녹지협회
그라운드
천연잔디
피치크기
105 x 68m
조명
철탑식 4기
전광판
오로라 비전
건설비
40억엔 (보수)
홈팀
오미야 아르디자 (J리그)
수용인원
15,500명
1. 개요
2. 역사
3. 교통
4. 기타


1. 개요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의 오미야 공원 내에 있는 축구전용구장이다. 사이타마시가 소유하고 재단법인 사이타마시 공원 녹지 협회가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사이타마시 오미야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민영 FM 방송국 FM NACK5가 명명권을 취득하여, 2007년 5월 14일부터 NACK5 스타디움 오미야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다.

2. 역사


개장 당시 처음에는 대량의 토사를 넣은 건소한 구장이었기 때문에 공이 장외로 나가 버릴 우려가 있어 갈대밭이 자라난 습지로 옮겼다고 한다. 그 계기는 1962년 11월에 2년 뒤인 1964 도쿄 올림픽에 서 축구 경기장으로 사용된 적이 결정된 것이었는데, 당시 총 1억 9500만원의 공사비용을 투자해 관람석을 설계했다.

3. 교통


도부 노다선 오미야공원역이나 JR 키타오미야역에서 도보 시 10분 정도 소요된다. 또 JR 오미야역 동쪽 출입구에서 도보 시 20분이 소요되거나 도부버스나 코쿠사이코교버스로 히카와산도 또는 우라산도에서 내려서 도보 시에는 15분이 소요된다.
그 밖에 경기장 바로 근처를 달리는 버스 정류장이 있지만, 운행 횟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이용에는 적합하지 않다.

4. 기타


  • 1979년에 개최된 FIFA 월드컵 유스 선수권 대회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 대회에서 데뷔를 한 경기장이기도 하다.
  • 1992년부터 1995년까지 J리그 우라와 레즈의 준 홈 구장으로 사용되었다.[1]

[1] 1992년 J리그컵, 1994년 2nd 스테이지, 1995년 1st 스테이지는 우라와 코마바 스타디움의 리모델링 관계로 대부분 홈경기를 이 경기장에서 개최했었다. 또 좌석증축 공사 등의 리모델링은 시행되지 않고, 1995년에 잔디밭과 야간 조명도를 J리그 기준에 맞춰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