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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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parade
기획
雨宮充
원화
三兵志麻 (はましま薫夫)[1]
시나리오
雨宮充 / 卯月なしこ / 和泉万夜 / 沢柾機 / 昏式龍也 / 阿部沙耶佳
장르
신감각 플래그 꺾기 어드벤쳐
발매일
2013.6.28(日) / 2015.2.27(Eng)
1. 개요
2. 스토리
3. 체모 on, off 모드
4. 캐릭터
5. 오프닝


1. 개요


parade.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남성향 BL 게임[2]. 팬들 사이에선 약칭으로 노땡큐, NTY , ノーサン 등으로 불린다.
자매회사는 CLOCKUP으로 남성향 에로게 유포리아, 프라테르니테등을 개발하였다. 공식적 분류로는 '''클락업의 모회사인 엔타콘의 BL 개발 부서''' 클락업 개발진의 말론 현재 BL판 유포리아스러운 물건을 개발중이라고...
주인공 총공 게임으로 발매 전부터 플래그와 체모 on, off 시스템으로 유명했다.

2. 스토리


차에 치여 시작된, 길고도 짧은 여름방학.
여름의 시작을 느끼는 6월의 어느 날.
주인공은 폭주중인 차에 치일 것 같은 남자를 감싸 대신 치여, 기억을 잃는다.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지 않아, 당연히 갈 곳이 없어서
책임을 느낀 남자의 곁에서 지내게 된 주인공.
데리고 간 곳은 구석에 있는 작은 바 「sótano」.
앞에서는 아담한 재즈바이기도 한 가게는
또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동료 직원에게 「하루」라고 이름을 받은 주인공은,
바텐더 견습으로서 일하게 되며, 점차 가게를 탐색하게 된다.

3. 체모 on, off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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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게임 중, 최초로 체모 on, off를 게임 내에서 설정할 수 있다.
캐릭터별로 설정할 수 있는 부위가 다르다.

4.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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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알았다! 섹스하자!」'''
「sótano」의 오너·이누이를 감싸 차에 치인 지나가던 이름도 없는 청년.
어쩐지 기억상실인듯 하지만, 의사가 말하길 사고의 쇼크로 인한 일시적인 것이라고.
사고의 영향인지 원래부터 그런지, 얼빠진 덜렁이에 스킨쉽 과잉.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바이섹슈얼로, 섹스의 허들이 비정상적으로 낮고, 성희롱 행동은 일상다반사.
어린 아이처럼 뭐든지 흥미를 가지며, 이해하긴 어려운 가치관을 모토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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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는 그런 흥미없어서…」'''
「sótano」의 바텐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생각하는, 영리하고 상냥한 청년.
친절하고 인간성이 좋으며, 돕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하루에게도 처음부터 우호적으로 대한다.
당연히 여자한테서 인기도 좋지만, 의외로 늦게 성숙해 고리타분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연애 경험은 없다.
꾸밈없는 성격이고 융통성이 없는 면이 있어, 그 근실함으로 인해 주위에 휘둘리기 쉽고 고생도 많은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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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라.」'''
「sótano」의 치프 바텐더 또한 피아니스트. 뭘 해도 스마트하게 해내는 자질의 소유자.
접객 태도도 완벽하여, 얼핏 보기엔 지적이고 좋은 사람 같지만, 사실은 대인관계 맺는 걸 싫어하는 신경질적이고 결벽증 기미가 있는 청년.
거기에 화를 잘 내고 프라이드가 높고 자기중심적. 시끄러운 데다 멍청하고 예의 없는 하루를 직설적으로 싫어한다.
효율주의인 데다 어느 정도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겉으로 보기에도 온과 오프의 차이가 있다.
  • 마키 cv. 마츠오카 타케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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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늦었다.」'''
「sótano」의 마스터 겸 셰프. 말수가 적고 무표정, 일견 무서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얼이 빠져있는(?) 거한.
움직임도 느긋하고 여유로운 인상으로, 날쌔지만 차분한 대형견 스타일. 가끔씩 입을 열었다 하면
진담인지 농담인지 알기 힘든 수수께끼 발언이나, 썰렁한 개그를 하는 이상한 사람.
일단 점장인 것 같지만, 가게의 잡일은 거의 류에게 맡겨두는 자유인. 평소에는 주방에 틀어박혀서 잘 나오지 않음.
본명 등 자세한 신상은 불명. 본인 말로는 '잊어버렸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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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은 소리 하지말고 일해라. 급료 깎는다.」'''
「sótano」의 오너. 상냥하고 돌봐주는 것을 좋아하며, 참견하는 경향이 있지만 좋은 사람.
문제를 일으키거나, 갈 곳 없는 사람을 종업원으로 자주 채용하지만, 잘 일하는 것을 보면 사람 보는 눈은 확실하다.
몇 개의 음식점과 흥신소를 가지고 있지만, 생활은 매우 검소한 평범한 아저씨. 술을 엄청 좋아한다.

5. 오프닝


milktub가 불렀다. 상당히 경쾌해 보이지만 영상을 자세히 살펴보면 의미심장한 장면이 있는 것이 포인트.

[1] CLOCKUP의 유명 에로게 euphoria프라테르니테, 에로게! ~H도 게임도 개발 삼매경~의 원화를 맡은 하마시마 시게오의 여성향 활동 펜네임이다. 본작이 BL, 여성향으로서는 첫작.[2] 무조건적으로 주인공이 총공이라는 점에서 남성향이라고 보는 것은 조금 힘들나, BL 게임의 주인공이 수 포지션이 많은건 단순하다. 주 수요층 대다수가 여성이니까. 그래서 대개 주인공이 공인 BL 게임은 남성향으로 받아들여지는건 남성향 BL의 대명사격으로 여겨지는 게이 게임쇼타게는 주 수요층이 남성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공 포지션을 취하게 된 것이다. NO, THANK YOU!!!의 경우 확실히 여성 플레이어가 많긴 하나 남성향 에로게에서의 묘사나 표현, 씬 분량 등등이 비슷하고, 보통의 부녀자들이 선호하는 그림체라기 보다는 게이들이 좋아하는 근육질의 그림체이기 때문에, 대표적 의미인 '여성향 BL'과는 매우 동떨어져 있다. 게임 클리어 후 나오는 제작진 코멘트에서 시나리오 라이터인 卯月なしこ가 '남성의 취향인 BL'을 목적으로 시나리오를 썼다고 하는 부분과, 총괄과 시나리오를 맡은 雨宮充가 '남성용 에로게'와 비슷한 쪽을 표방하고 있었다고 하는 것과 여러 특징으로 보아, 게이 게임과 BL게임의 어느 한 쪽보다는 '남성향 BL' 이라고 쓰는 것이 맞다. 어찌 보면 '남성과 여성을 동시에 노린 게임'이란 뜻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