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tradamus

 


'''나스 크로놀로지'''
''I Am...''
(1999)

''Nastradamus''
'''(1999)'''

''Stillmatic''
(2001)
<colbgcolor=#50281e><colcolor=#fff> '''''Nastradamus''
나스트라다무스'''
'''제목'''
Nastradamus
'''아티스트'''
Nas
'''발매'''
1999년 11월 23일
'''녹음'''
1999년
'''장르'''
힙합
'''길이'''
1시간 2분 43초
'''트랙'''
15
'''레이블'''
Ill Will, Columbia
1. 개요
2. 상세
3. 트랙리스트
4.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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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스의 정규 4집.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 나스노스트라다무스를 합쳤다.
1999년 11월에 발매되었는데 전작이 4월에 나온 걸 생각하면 7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것이다. 상업적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빨리 나왔는데 평가는...
상업적인 부분에선 그럭저럭 성공적이었는데 빌보드 200 8위에 안착했으며 첫주에 20만장이 넘게 팔리고 총 판매량은 100만장이 넘어간다. 전작처럼 대중성을 노렸던 것 만큼은 잘 풀렸던 셈. 싱글로도 3번째 트랙 ''Nastradamus''와 14번 트랙 ''You Owe Me''가 빌보드 핫 100 안에 들어가는 등의 쏠쏠한 성공을 거뒀다.

2. 상세


워낙 짧은 기간만에 나온 만큼 깊게 들을 필요도 없이 앨범의 퀄리티 자체가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했으며 아예 나스 최악의 음반으로 평가받고 제이지가 정면에서 디스하기도 했다. 나스가 비트를 못고른다는 단점도 가장 부각되었던 시기였다.
음악적인 가치는 말할 필요도 없는 데뷔작2집, 아예 음악적 깊이 대신 대중성을 선택했지만 퀄리티는 그럭저럭 뛰어났던 3집과 달리 전체적인 완성도도 아쉬웠고 트랙간의 유기적임도 부족해서 그냥 요것저것 애매하게 섞은 맹탕이 만들어졌다. 정적인 트랙, 속도감 있는 트랙 모두 담겨져 있지만 완급조절이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Illmatic과 비교하면 완급조절도 실패해서 듣기엔 귀가 쉽게 피로해지고 좀 지루한 편이다...평론가고 대중이고 나스 골수팬들이고 다들 호불호가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래도 건질 것이 있다면 앞서 말한 히트 싱글 Nastradamus와 You Owe Me, 그리고 알앤비 소울 가수 Ron Isley가 피쳐링에 참여한 숨은 명곡 Project Windows 정도가 있다. 비록 앨범은 망했어도 이 세곡은 나스 베스트 트랙에 끼워넣어도 될 만큼 퀄리티가 괜찮은 편이다.
사실 이 앨범의 가장 큰 문제점인 늘어지는 지루함만 견딜 수 있다면 한번쯤 들어보는 것도...? 개별 퀄리티는 나름 괜찮은 들어볼 만한 트랙들이 꽤 되는데 하필 트랙들 러닝타임이 죄다 4, 5분을 넘어가고 컨셉도 중구난방이라 귀가 피로해지는게 최대 단점. 이 것만 견딜 수 있는 리스너라면 한 번쯤 들어볼 만 하다.
또한 앞서 말한 완급조절, 비트 선택 등의 단점을 모두 개선시키고 제이 지와의 경쟁심을 불태운 나스는 5집을 발매하는데...

3. 트랙리스트


'''트랙리스트'''
<rowcolor=#fff> '''트랙'''
'''제목'''
1
The Prediction
2
Life We Close
3
Nastradamus
4
Some Of Us Have Angels
5
Project Windows
6
Come Get Me
7
Shoot 'Em Up
8
Last Words
9
Family (feat. Mobb Deep)
10
God Love Us
11
Quiet Niggas
12
Big Girl
13
New World[1]
14
You Owe Me
15
The Outcome

4. M/V





[1] 그 유명한 Toto의 Africa를 샘플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