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in the Wary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향수 테마에 맞게 과거 카드에서 유래된 카드. 이 카드의 유래는 놀랍게도 플레이버 텍스트로 6판까지 4장의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를 외치면서 도망치는 역할을 맡은 인물이다. 같은 세트에서는 Hyalopterous Lemure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등장하며 나중에 매직 2012 코어세트의 번개의 정령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허세 컨셉으로 재등장한다.
카드의 능력으로 들어가게 되면 발비 1에 2/1이면 괜찮지만 달린 능력은 말 그대로 겁쟁이로 상대방이든 나든 주문을 발동하면 도망치고 자기자신을 포함해서 뭐가 공격하든간에 그냥 도망쳐 버린다. 즉 보는 것만으로는 '''그야말로 의미불명의 카드'''. 일단 실제로 이 카드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제작진이 어떻게든 사용할 방법을 설명해주었지만, 역시 그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했다(...).
뭐, 덕분에 자신이든 상대든 이 생물을 제거하려는 것 하난 '''더럽게 힘들다'''. 과연 오래사는 겁보. 격발 능력이나 활성화 능력에는 해당이 없지만 그런 걸로 희생할 거면 그냥 죽을 때 능력 격발되는 다른 생물 쓰는 게 몇 배는 이득이다.
보통 전장에 들어온다는 능력 자체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이런 류의 카드하면 떠오르는 수라계를 비롯해서 발비 같은 거 없이 가장 어울리는 카드를 찾으라면 Confusion in the Ranks, 노린이 저쪽으로 가긴 하지만 노린은 소유자의 조종하에 전장으로 되돌아오기에 계속 반복하게 된다. Cloudstone Curio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이런 것을 이용한 노린 커맨더 덱도 있을 정도.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모던 소울 시스터즈에서 Soul's Attendant, Soul Warden, Auriok Champion과 함께 한 장 넣은 다음에 생명점 채우는 용도 정도다.
똑같이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유래된 Saffi Eriksdotter와 마찬가지로 마크 로즈워터의 개인적인 주장으로 인해 들어가게 된 카드다.
향수 테마에 맞게 과거 카드에서 유래된 카드. 이 카드의 유래는 놀랍게도 플레이버 텍스트로 6판까지 4장의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를 외치면서 도망치는 역할을 맡은 인물이다. 같은 세트에서는 Hyalopterous Lemure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등장하며 나중에 매직 2012 코어세트의 번개의 정령 플레이버 텍스트에서도 허세 컨셉으로 재등장한다.
카드의 능력으로 들어가게 되면 발비 1에 2/1이면 괜찮지만 달린 능력은 말 그대로 겁쟁이로 상대방이든 나든 주문을 발동하면 도망치고 자기자신을 포함해서 뭐가 공격하든간에 그냥 도망쳐 버린다. 즉 보는 것만으로는 '''그야말로 의미불명의 카드'''. 일단 실제로 이 카드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제작진이 어떻게든 사용할 방법을 설명해주었지만, 역시 그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했다(...).
뭐, 덕분에 자신이든 상대든 이 생물을 제거하려는 것 하난 '''더럽게 힘들다'''. 과연 오래사는 겁보. 격발 능력이나 활성화 능력에는 해당이 없지만 그런 걸로 희생할 거면 그냥 죽을 때 능력 격발되는 다른 생물 쓰는 게 몇 배는 이득이다.
보통 전장에 들어온다는 능력 자체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하는데 이런 류의 카드하면 떠오르는 수라계를 비롯해서 발비 같은 거 없이 가장 어울리는 카드를 찾으라면 Confusion in the Ranks, 노린이 저쪽으로 가긴 하지만 노린은 소유자의 조종하에 전장으로 되돌아오기에 계속 반복하게 된다. Cloudstone Curio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이런 것을 이용한 노린 커맨더 덱도 있을 정도. 실제로 사용되는 것은 모던 소울 시스터즈에서 Soul's Attendant, Soul Warden, Auriok Champion과 함께 한 장 넣은 다음에 생명점 채우는 용도 정도다.
똑같이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유래된 Saffi Eriksdotter와 마찬가지로 마크 로즈워터의 개인적인 주장으로 인해 들어가게 된 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