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ygen Not 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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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on't Starve의 제작사 클레이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국내 팬덤에서는 주로 '''산소미포함'''[1] 또는 '''숨 쉬지마'''.[2] 라고 불린다. 미지의 소행성에 지하 기지를 파고, 살아남을 수 있도록 물, 온도, 음식, 산소, 질병을 관리해 살아남고 시공의 균열을 향해 우주선을 발사해 탈출하거나 기념물을 건설해 영구적으로 행성에 정착하는 것이 목표이다. 물론 이런 게임이 늘 그렇듯 엔딩 따위 집어치우고 계속 플레이를 지속하는 플레이어도 많다. 전반적으로 림월드, 더 나아가 드워프 포트리스의 영향이 짙다.
기본사양 자체는 꽤 낮은편이지만, 게임이 경과할수록 연산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할 것.
2. 상세
전작과 비슷한 생존 어드벤쳐 게임이지만, 이번 작품은 더 막장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준다. 복제체의 배고픔이나 스트레스, 온도 뿐만 아니라, 기지 내부의 한정된 산소량을 시작으로 대기와 수질의 온도와 오염 수준, 전력, 대류, 중력과 압력, 수압[3] , 각 물질의 강도[4] , 열 전도율, 비열 용량, 병원균 등 현실 세계와 비슷한 수준으로 신경쓸게 많다.
클레이 엔터테인먼트의 전작인 굶지마에서 보여준, '''플레이어가 할 일이 없어지는 것을 혐오하는 듯한 게임론'''이 여지없이 팍팍 적용된 게임이다. 약간의 학습 이후부터는 플레이어는 언제나 수행하는 것과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추가적인 과제[5] 를 계속해서 떠안게 되어 안정이냐 확장이냐의 선택지를 가질 수 없게 된다. 게임 흐름이 빡빡하고 자원 순환고리를 구성하는 게 까다로워 게임 진행에 익숙해지기 전까진 매우 어렵고 피로하게 느껴질 수 있다. 특히 처음 지을 당시엔 멀쩡해 보이던 시설이 기압이나 온도로 인해 비활성화되거나 자원이 다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흔한데, 그런 시설을 임시방편이 아닌 멀쩡하게 고치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려 리셋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초보들을 힘들게 한다. 물론 유저가 충분히 게임에 숙련된다면 비효율적인 시설을 전부 스킵하게 되니 발전 속도가 빨라지고 대부분의 시설을 자동화 한 후에는 다른 게임처럼 루즈해지지만 그 과정까지가 타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3. 게임 시스템
게임의 기본 목표는 복제체라는 게임 내 캐릭터들을 지휘하여 건조물을 짓고 욕구를 채워주며 우주식민지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개별 복제체에게 직접 무얼할지 지정해줄 수는 없고 이곳을 채굴해라, 이 건조물을 건조해라 하는 식으로 지정해주면 우선순위 등을 고려해서 복제체들에게 알아서 일이 할당된다.
3.1. 주기(Cycle)
게임의 1일에 해당하는 1주기는 보통 속도일 때 현실 시간으로 10분(600초)이다. 2배속, 3배속 모드로 게임 시간을 가속시킬 수 있으며, 게임 시작부터의 일차와 시간 경과가 좌측 상단에 표시된다.
게임의 시작은 첫날의 날이 밝은 후의 약 50초에 시작한다. 낮과 밤이 존재해서 밤이 되면 화면이 어두워지면서 복제체들은 침대로 자러 가고 침대가 없으면 그 자리에서 잠을 잔다. 또 낮에 땅 속에 숨어있던 해치가 나와서 밤 중에 활동한다. 밤의 길이는 현실 시간으로 1분 15초(75초)로 1주기의 1/8이다.
3.2. 복제체
플레이어가 내리는 명령을 직접 수행하는 일꾼/시민 같은 개체이다.
해당문서 참조.
3.3. 지형
해당문서 참조.
3.4. 세균
게임 내에는 총 네 개의 세균이 있다. 각 세균마다 나타나는 조건이 다르며 복제체가 해당 세균으로 감염되는 조건도 다르다.
- 식중독균
노란색으로 나타나는 세균. 복제체의 배설물 혹은 그것을 처리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며 오염된 물에 주로 서식한다. 모든 오염된 물에 식중독균이 있지 않으며 대부분의 식중독균의 발생 원인은 뒷간, 화장실같은 비위생적인 행위를 거치는 복제체들로부터 나타나며 이러한 행위를 거치는 뒷간, 화장실에서 식중독균이 매우 많이 나타난다. 직접 식중독균이 묻어 있는 물질을 만지거나 뒷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고난 뒤 손을 씻지 않은 채로 음식물을 먹을 때 식중독이 발병하며, 걸죽바를 섭취할 경우에는 식중독균이 없더라도 발병할 수 있다. 그나마 공기 중에 흩어지는 식중독균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대부분 화장실같은 곳에서 나타나니 손을 자주 씻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 점액폐균(는지렁이균)
초록색으로 나타나는 세균. 오염 바이옴에 있는 는지렁이와 오염된 산소에서 서식한다. 점액폐균이 묻은 슬라임이 채굴된 채로 바닥에 놓여 있다면 주기적으로 점액폐균이 포함된 오염된 산소를 생산한다. 점액폐(肺)균은 이름처럼 호흡계로 들어갈 때 발병하고 깨끗한 산소에서 천천히 사멸하므로 탈취기를 꾸준히 설치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참고로 는지렁이균이 붙어있는 아이템을 복제체가 얻을 경우 감염되고, 는지렁이균을 창고에 넣을 경우 창고가 감염된다. 는지렁이에 붙은 는지렁이균은 창고에 넣어두면 한계치까지 번식을 하니 기압 2kg가 넘는 염소 100%기체 방에 는지렁이를 염소와 접촉하도록[6] 넣어두면 는지렁이 속 는지렁이균이 사라지긴 하나 는지렁이는 그냥 버섯에게 주는게 가장 좋다.
게임내에서 유일하게 살상력이 있는 세균이지만 그마저도 호흡 -1%/초 로 숨쉬기 어렵게 만들어 질식사하게 만드는 방식인데다 호흡불가 기체로 가득찬 독방에 가둔게 아니고서야 -1%/초 로는 질식사 하는게 더 힘들다. 한마디로 이론상 치사성 질환.
- 좀비병 포자
하늘색으로 나타나는 세균. 원유 지역에서 발견되는 식물인 학살 포자가 심어진 상태로 이산화탄소 대기에 노출될 시에 초당 1000마리씩 생성되며, 기체에서는 천연가스, 사워 가스, 이산화탄소에서만 생존하고, 복제체가 좀비 포자균이 포함된 산소나 오염된 산소를 들이마신 채 가만히 있으면 복제체의 모든 능력치가 27 주기 동안 10 하락한다. 죽지는 않는 질병이지만 감염된 복제체가 하는 일의 속도가 끔찍하게 느려져 버린다. 학살포자가 없을시 볼 일이 없다.
- 꽃가루
분홍색으로 나타나는 세균. 완전히 성장한 센털꽃이나 친구눈꽃이 주변 대기에 뿌린다. 일반적인 복제체에게는 전혀 무해하여 꽃 향기를 맡았다며 사기가 잠깐 향상되기도 한다. 그러나 알레르기 특성을 지닌 복제체가 흡입할 경우 약 90초가량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 지속적으로 재채기를 하여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해지고 스트레스가 급격하게 늘어난다. 알레르기 복제체를 받아들여야 한다면 센털꽃 농장이나 친구눈꽃이 있는 방과 서로 격리시키는 활동을 해야 하므로 그런 것이 귀찮다면 알레르기가 없는 복제체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 칸에 한가지 세균만 있을 수 있는 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해 이걸로 다른 세균의 (공기를 통한)전파를 막을 수 있다.
한 칸에 한가지 세균만 있을 수 있는 게임의 시스템을 이용(?)해 이걸로 다른 세균의 (공기를 통한)전파를 막을 수 있다.
3.4.1. 질병
질병은 복제체가 좋지않은 환경에 있거나 복제체가 세균에 노출 된 상태로 수면을 취하고 나서 확률적으로 발생한다. 세균성 질병은 복제체가 세균과 접촉한다고 해서 바로 발병하지 않으며 세균이 있는 기체를 들이마시거나 세균이 표면에 있는 상태로 음식을 먹으면 세균에 노출 된다.
세균성 질병에 걸리는 확률에는 저항성이 관여하는데, 저항성은 아래 3요소를 모두 더해서 계산된다.
1.각 세균에 대한 고유 저항성(식중독의 경우 5)
2.복제체의 특성 및 알약 섭취
3.세균에 노출된 정도의 심각성(많이 노출 될 수록 저항성이 낮아진다.)
저항성이 낮을 수록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식중독
- 저항성: 5.
- 병원균: 식중독균
- 감염경로: 식중독균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할때 체내로 들어온다.[7]
- 증상(영향): 1.8주기 동안 방광 +200%/주기, 화장실 사용 속도 -20%, 체력 -30%/주기.
- 예방법: 화장실에서 나가는 길에 세면대를 충분히 설치하면 예방된다. 하지만 걸죽바는 조리하는 복제체에게 세균이 있든 없든 식중독균이 생기므로 걸죽바를 튀기거나 끼니이로 넘어가는게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
- 점폐병
- 저항성: 7
- 병원균: 점액폐균
- 감염경로: 점액폐균이 들어있는 산소 또는 오염된 산소를 호흡할때 체내로 들어온다.
- 증상(영향): 수시로 기침을 해대며, 매 기침마다 점액폐균 1000마리가 있는 오염된산소를 쏟아낸다. 5.5 주기동안 호흡 -1%/초, 운동 -3.
- 예방/치료법: 대책없이 방치하다가 두세명씩 감염되기 시작하면 어느새 스노우볼이 굴러 난이도가 급상 하므로, 이미 감염되었다면 적절한 대처를 해주자.[8]
호흡으로만 감염되므로 엑소슈트베이를 만들면 사실상 없는 병 취급이다.
- 알레르기성 반응
- 세균 저항에 상관 없이 알레르기 특성이 있는 복제체가 꽃향기와 접촉하는 즉시 발병한다.
- 증상(영향): 90초 동안 재채기 + 10, 스트레스 +15%/주기. 반면 알레르기가 없는 복제체의 경우 꽃향기를 맡으면 0.3주기 동안 스트레스 -5%/주기의 효과를 받는다.
- 예방/치료법:
- 좀비 포자병
- 저항성: 1.
- 병원균: 좀비병 포자
- 감염경로: 좀비 포자갸 함유된 산소, 오염된 산소의 호흡을 통해 발병한다.
- 증상(영향): 27주기동안 모든 능력치가 10 감소
- 예방/치료법: 의료침대에서 치료할 수 있다.
- 열사병'
- 감염(?)경로: 체온이 너무 높아지면 얻는 질병.
- 증상(영향): ?
- 예방/치료법: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
- 일광화상
- 감염(?)경로: 표면 지역 햇빛에 지나치게 오래 노출되면 얻는 질병.
- 증상(영향): 일정 걸음마다 멈춰서 숨을 쉬어 작업 효율을 떨어트리며, 스트레스 +20%/주기.
- 예방/치료법: 1.1주기만 지나면 자동으로 회복된다.
- 저체온증
- 감염(?)경로: 체온이 너무 낮아지면 얻는 질병.
- 증상(영향): 학습력, 수리, 건설에 -5를 부여하고 요리에 -10을 부여해서 사실상 뭔가 붙잡고 하는 일은 죄다 힘들어진다. 주기적으로 재채기를 해서 밤에는 주변 복제체를 깨운다.
- 예방/치료법: 걸리면 자동으로 병실에 배치된다. 체온이 정상적으로 돌아올때까지 기다리자.
3.5. 크리터
해당문서 참조.
3.6. 식물
해당문서 참조.
3.7. 요소
해당문서 참조.
3.8. 시설
해당문서 참조.
3.9. 연구
해당문서 참조.
3.10. 스토리
해당문서 참조.
3.11. 직무
기본적으로 모든 복제체는 특성으로 제약된 게 아니라면 아래 작업을 모두 수행 가능하지만 직무 창에서 각 복제체마다 작업 우선순위를 다르게 할 수 있다.
- 전투 (Combat)
소행성 안에 있는 크리터들을 공격하여 죽인다.
- 돌보기 (Care)
아픈 복제체를 간호한다.
- 조리 (Cook)
조리 기구를 사용해 요리를 만든다.
- 예술 (Art)
조각상을 조각하고 그림을 그린다.
- 연구 (Research)
연구 시설로 기술을 연구한다.
- 작동 (Operatioin)
각종 기계를 동작시킨다.
- 재배(Farming)
농작물을 수확한다.
- 깔끔 (Tidy)
바닥에 떨어진 아이템을 저장고에 옮겨 담고, 액체를 닦고, 병균에 오염된 시설물을 소독한다.
- 건조 (Build)
각종 시설물을 건설하고 철거한다.
- 공급 (Supply)
아이템을 수동으로 배달해 주어야 하는 곳들에 아이템을 배달한다.
- 파기 (Dig)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광물들을 채굴한다.
3.12. 업적
해당문서 참조.
4. 게임 속 화학
'''실제 과학이 아닌 게임적 허용을 가미한 가상의 과학'''이다.
게임상에선 물리적 상태변화[9][10] 중 일부만 구현되어있고, 화학변화[11] 는 (적어도 아직까지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 예를들어 수소와 염소를 결합시켜서 염산을 만들 수는 없다.
화학변화도 구현이 안 되어있는 마당에 핵분열/핵융합은 당연히 안된다.[12]
- 액체산소 만들기
hydrogen bubbler란 이름으로 해외 포럼에서 뜨거웠던 방법이다. 영하 184도 이하로 냉각된 수소기체를 산소/오염된산소 사이로 순환시켜[13] 산소나 오염된 산소의 온도를 영하 184도 이하로 떨어뜨리면 액화되면서 액체산소가 된다. 오염된 산소를 액화하면 오염된 액화산소가 아닌 그냥 액화산소가 되므로 오염된 산소를 모래 소모 없이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드라이아이스 만들기
레큘레이터(냉각기)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의 온도를 낮추면 드라이아이스가 된다. 수소와 같이 이산화탄소보다 액화점이 낮은 기체를 냉각 시킨 후 이산화탄소와 만나게 하여 드라이아이스를 생성할 수 있다.
- 액화수소
영하 254도[14] 까지 수소를 냉각시키면 액화수소가 만들어진다. 드라이아이스 만들기와 마찬가지로 냉각기를 통해 냉각하는 방식으로는 액화기체를 얻을수 없기에 정식 패치 이전엔 액화수소는 정상적으로는 만들 수 없었지만, 우주 산업 패치 이후 우주에서 가져온 재료로 특급 냉매를 만들어 액체 냉각기와 같이 사용하면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수소는 오히려 다른 기체들을 액화할 때 주요 냉매로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수소는 현재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는 끓는점이 가장 낮은 기체이기에 레귤레이터를 이용하여 가장 낮은 온도를 얻을 수 있는 기체이기 때문이다. 또한 비열이 다른 기체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이기에 냉매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 고체염소
영하 102도 이하로 액화염소의 온도를 낮추면 고체염소가 된다. 가장 쉽게 만드는법은 액화산소에 액화염소를 떨구는 법이며 액화염소를 만들때 아예 초저온의 수소를 부어 바로 고체로 만드는 법도 유효하다. 영하 100도 이상으로 온도를 올리면 다시 액화염소가 된다.
- 수증기 만들기 (+물 정화)
온도가 100도가 넘는 방을 만들고 바닥에 오염된 물을 약간 넣어주면 증발하여 증기가 되면서 약간의 흙이 생긴다. 그리고 그 증기를 식히면 깨끗한 물이 된다. 이 방법으로 증기 또는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다. 물을 끓이는 방법에는 열 발생 기구가 있지만 에너지 소모량이 너무 크므로 비효율적이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는 땅 밑에 마그마를 이용하여 수증기를 얻는 방법이 있다. 참고 우주를 개발했다면 운석에서 쏟아지는 300°C 이상의 표토들을 저장고에 넣거나 바닥에 떨어뜨려 놓고 물을 뿌리면 많은 양을 쉽게 기화시킬 수 있다. 그밖에도 맵 곳곳에 존재하는 고온의 화산과 금속화산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화산의 분출기간이 짧고 분화주기가 길어서 갖추어야할 시설 규모에 비해 에너지 생산량이 낮고 불규칙적이라 비효율적이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물을 끓여서 증기발전을 하기로 계획했다면 물을 끓이기 전에 그 물을 다양한 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데 먼저 사용하는것이 좋다. 기지 내부 온도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물의 온도를 미리 더 올려 더 많은 증기를 얻는 장점이 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물을 끓여서 증기발전을 하기로 계획했다면 물을 끓이기 전에 그 물을 다양한 시설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데 먼저 사용하는것이 좋다. 기지 내부 온도상승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며 물의 온도를 미리 더 올려 더 많은 증기를 얻는 장점이 있다.
- 진공으로 열 차단
벽과 벽 사이에 갇힌 공간을 만든 다음 공기 펌프를 이용해 진공 상태로 만들면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 농작물의 온도 관리나 발전기, 배터리가 발생시키는 열을 가둘 때 유용하다.
추가적으로 전기로 작동하는 문을 벽대신 놓으면, 열면 진공으로 인해 열이 차단되고 닫히면 열이 통하는, 온오프형 열차단기로 쓸 수 있다.
추가적으로 전기로 작동하는 문을 벽대신 놓으면, 열면 진공으로 인해 열이 차단되고 닫히면 열이 통하는, 온오프형 열차단기로 쓸 수 있다.
- 물을 이용한 에어락
세면대 밑에 물빠지는 S자 관처럼, U자로 통로를 만들어서 물을 적당히 채우면 정착민들은 잠수하여 통과할 수 있고 공기는 통과하지 못하는 완벽한 에어락을 만들 수 있다. 기지가 커져서 외부와 공기를 차단을 해야 하거나 발전기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차단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깨끗한 물에 복제체들이 들어갈 경우 젖음 디버프에 걸리고 스트레스에 악영향을 준다. 반드시 기체를 차단해야하는 곳에만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자주 이용하는 통로는 문을 여러 겹으로 설치하는것이 좋다. 현재는 펌프를 설치해야 복제체가 물을 가져갈 수 있어서 일부러 펌프를 설치하지 않는한 물을 가져가지 못한다. 수트를 입으면 젖음 디버프가 생기지 않으므로 체크포인트 바깥에는 마음껏 사용하자. 두 액체가 섞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서 적은 양의 액체로 1*2 크기의 에어락을 만들 수도 있다. 비스코겔은 특히 에어락을 만들라고 있는 물질로 높은 표면장력으로 인해 한점에 떨어지면 위로 쌓이기만 한다. 듀플들이 1칸 점프를 하면 중간에 있는 물질에는 아예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세칸의 액체를 쌓아올리거나 비스코겔을 세칸 쌓아올려 워터락을 뛰어넘게 하면 수트를 입지 않은 상태에서도 디버프에 걸리지 않는다.
- 모래 만들기
과거엔 어려웠으나 일정 시점의 패치 이후 암석분쇄기로 편하게 만들 수 있다. 오히려 흙이 귀해졌다.
5. 버그
시체에서 더이상 음눈이 생기지 않는다.
- 음눈 오염된 산소 버그
음눈이 오염된 산소가 아닌 기체를 마시고 오염된 산소를 배출하는 것을 이용한 버그. 음눈이 서식하는 타일 위에 물을 얕게 뿌려두면 물 타일로 취급되지만 음눈이가 기체를 내뿜는 기압보다 낮게 유지되어 오염된 산소를 무한대로 배출한다.
음눈이 뿐만 아니라 기압을 속이는건 벤트, 전해조등 물질을 주위로 내뿜는 모든 시설에 적용된다.
- 심석 열전도 버그
뜨거운 심석이 액체와 닿았을 때 액체의 기화점보다 심석의 온도가 높으면 열교환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일어나 액체를 순식간에 기화시켜버리는 버그가 있다. 석유가 버그로 기화되면 순식간에 근처가 사워가스로 뒤덮인다. 사워가스는 다시 액화시켜 메탄으로 만든 뒤 또 다시 기화시켜 천연가스로 만드는 것 외에 현재는 활용방법이 없다. 처치곤란 기체가 가득 쌓이는 것을 방지하려면 주의해야하는 버그.
사실 버그가 아니라 flaking 이라고 의도된 것이다.
6. 패치노트
해당 문서 참조
7. 번역
공식 한글화가 된 상태이나 번역 퀄리티가 처참한 수준이라 스팀 창작마당의 유저 비공식 한글패치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이 많다. 스팀 창작마당
어느정도로 처참한가 하면...
- 번역명이 특정 단어에서 왔다갔다 하는 경우[17]
- 번역체에 가까운 문구가 되는 경우
- 썩었음 끼니이(썩은 끼니이)
- 획득한 기술 포인트
- 부족한 산소 생성
- 성체와 새끼의 번역명이 다른 경우(새끼 - 성체 순으로 서술)
- 몰 새끼 - 파고들징
- 빛님프 - 빛벌레 (변종도 ~님프 - ~벌레 형태이다)
- 애벌레 - 미끌이 (변종 미끌이만 해당)
- 어려울 수 있는 한자어[18]
- 쇄석기(碎石機) - 부술 쇄, 돌 석, 틀 기.
- 탈염기(奪鹽機) - 빼앗을 탈, 소금 염, 틀 기
찾아보면 상술한 것들보다 더한 것도 있다.
8. 플레이 팁
Oxygen Not Included는 플레이어를 제대로 쉬게 하지 않는 Don't Starve에서도 그랬듯 이 게임에서도 Klei만의 노닥거림 혐오를 느낄 수가 있다. 대부분의 시설은 전문화된 단위를 사용하기에 쉽게 설계하기가 어려우므로 만약 공략 등을 보지 않으려 한다면 수 번은 실패를 맛보아야 할 것이다.
초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는 바로 우선 순위 지정이다. 우선 순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한 플레이어는 단지 빠르게 작업을 끝내고 싶어서 무조건 9 등급으로 설정을 해놓으려 하는 경향이 강한데, 만약 이렇게 등급을 무차별적으로 올려버리면 정작 생명 유지에 매우 필수적인 산소 및 식량 생산 및 유지 장치와 발전 장치 등이 중단되어 콜로니가 지옥으로 변하게 된다. 그런 상황과 마주하게 되면 더욱 더 다급해지면서 더 많은 작업을 하라고 시키면서 다시 다른 작업들까지 9 등급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버린다. 결국 대부분의 시설이 죄다 9등급으로 똑같아지므로 우선 순위의 설정이 도리어 의미가 없어지고 더욱 중요한 시설 등에 대한 우선 순위는 그 아래에 밀려 가장 필요한 시설을 전혀 보살피지 않아서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된다. 그러므로 본인이 생각하기에 가장 필수적으로 보아야 하는 시설이나 처리 사항 등을 8 등급으로 설정하고, 그 다음으로 우선시되는 작업을 6~7 등급으로 해놓으면 콜로니를 문제없이 제대로 굴릴 수 있고 후에 나타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긴급 작업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가 있다.
8.1. 산소
프린트 팟이 있는 작은 영역에는 산소석이 다섯 개 가량 있어 초기 복제체들이 쉴 수 있는 산소를 어느정도 공급해주며 이 산소석은 산소를 공급하는 만큼 질량이 줄어드므로 곧 사라진다. 그러므로 빠르게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을 곳곳에 배치할 필요가 있다.
산소를 공급하는 시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요소는 조류와 물 두 가지가 있다.
- 조류
조류는 맵 상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물질로 산소 확산기와 조류 배양기를 통해 산소를 공급할 수가 있다. 산소 확산기는 적은 전력 소모로 많은 양의 산소를 빠르게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조류 배양기는 산소 공급량은 적지만 대신 약간의 이산화탄소도 동시에 정화한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모두 단점이 큰 편인데, 산소 확산기는 조류 소모량에 비해 산소 생산량이 조류 배양기보다 낮지만 조류 배양기로 효율적으로 많은 산소를 공급하려 해도 공급한 물이 오염된 물로 다시 배출되기에 오염된 물을 다시 배출하는 과정이 필요해진다. 복제체 한 명은 100 g/s 만큼의 산소를 소모하므로 조류 배양기로 만족하려면 한 명 당 2.5개가 필요하니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이산화탄소를 정화하는 용도로 쓰려 해도 그 양이 미미해서 후에 사용할 수 있는, 똑같이 물을 소모해서 오염된 물을 생산하는 탄소스키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산소 확산기를 중심으로 사용하고 가능한 다른 산소 공급 시설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 전해조와 녹 탈산기
전해조는 물을 소모하여 수소와 산소로 분리시키고, 녹 탈산기는 녹과 소금을 소모하여 염소와 산소 그리고 철로 분리시킨다.
전해조는 전력 120 W, 물 1,000 g/s를 소모하여 산소 888 g/s, 수소 112 g/s를 생산한다. 이는 전해조 한 대가 초당 산소 100 g/s를 소모하는 복제체 8.88명에게 공급해줄 수 있는 풍부한 양이다. 대신 수소도 함께 배출이 되므로 일반적인 공간이 아닌 산소와 수소만 있는 밀실 안에 전해조와 공기 펌프를 설치하고 공기 필터를 통해 산소를 기지 내에 공급하고 수소는 수소 발전기로 넣는 것이 좋다. 물만 공급할 수만 있다면 풍부한 양의 산소를 공급하면서 추가적인 수소 전력도 얻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해주어야 하므로 증기 벤트 등을 발견하지 않는 한 수십대를 동시에 굴리기는 어려우므로 가능하다면 오염 바이옴에 있는 혹은 화장실, 샤워기 등을 통해 흘러나오는 오염된 물을 물 체를 통해 정화하여서 물을 계속 생산해야 한다.
녹 탈산기는 전력 60W, 녹 750g/s, 소금 250g/s를 소모하여 산소 570g/s, 염소 30g/s, 철광석 400g/s를 생산한다. 염소를 같이 생산해 소독하는데 쓸수도 있지만, 어차피 염소 벤트가 있고 녹은 한정되 있어 애매하다. 전해조랑 다르게 듀플들이 직접 공급해줘야 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쓸때는 녹을 철로 바꾸는 용도로 쓰게 된다.
전해조는 전력 120 W, 물 1,000 g/s를 소모하여 산소 888 g/s, 수소 112 g/s를 생산한다. 이는 전해조 한 대가 초당 산소 100 g/s를 소모하는 복제체 8.88명에게 공급해줄 수 있는 풍부한 양이다. 대신 수소도 함께 배출이 되므로 일반적인 공간이 아닌 산소와 수소만 있는 밀실 안에 전해조와 공기 펌프를 설치하고 공기 필터를 통해 산소를 기지 내에 공급하고 수소는 수소 발전기로 넣는 것이 좋다. 물만 공급할 수만 있다면 풍부한 양의 산소를 공급하면서 추가적인 수소 전력도 얻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해주어야 하므로 증기 벤트 등을 발견하지 않는 한 수십대를 동시에 굴리기는 어려우므로 가능하다면 오염 바이옴에 있는 혹은 화장실, 샤워기 등을 통해 흘러나오는 오염된 물을 물 체를 통해 정화하여서 물을 계속 생산해야 한다.
녹 탈산기는 전력 60W, 녹 750g/s, 소금 250g/s를 소모하여 산소 570g/s, 염소 30g/s, 철광석 400g/s를 생산한다. 염소를 같이 생산해 소독하는데 쓸수도 있지만, 어차피 염소 벤트가 있고 녹은 한정되 있어 애매하다. 전해조랑 다르게 듀플들이 직접 공급해줘야 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쓸때는 녹을 철로 바꾸는 용도로 쓰게 된다.
8.2. 물
시작 지역에는 물웅덩이 3곳이 스폰되므로 이 물을 이용하면 이르면 초반~중반 정도까지 버틸 수 있다. 시작지점의 물 고갈 시점은 슈퍼 컴퓨터 연구, 센털꽃 재배, 미생물 걸죽기로 조리, 전해조 운용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만약 물이 고갈되었는데 급하게 필요할 때는 얼음 지역에서 얼음을 캐서 녹이거나 오염된 물을 정수하여 깨끗한 물을 얻으면 된다. 여과 매질의 양이 한정적이던 과거에는 정수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어려웠지만 모래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우주에서 떨어지는 표토의 양이 어마어마한 지금은 꽤 괜찮은 선택.
시작 지역을 벗어나 발견할 수 있는 서늘한 증기 분기공은 맵에 기본 2개가 스폰되며 활동기 동안 주기적으로 110 ˚C의 증기를 내뿜는데 이것을 응결시켜 펌프로 끌어와 쓰면 된다. 다만 증기를 응결시킨 물이다 보니 온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데, 그 열기가 배관을 따라 거주지 전체의 온도를 올리기 때문에 단열 액체관을 사용하거나 물 퍼오는 배관을 차가운 지형을 통과하게 하든지, 액체 냉각기로 물을 식힌 후 끌어오든지 하는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듀플리칸트가 화장실을 쓰고 난 후 들어간 물보다 나오는 물이 2배 가량 더 많기 때문에 화장실과 정수기를 연결하여 물의 절반은 다시 화장실로 쓰고 다른 절반은 다른 곳에 물을 쓰는 등으로 물을 절약할 수 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쓴 물은 식중독 균이 있기에 식중독 영향이 없는 구조물을 사용 하거나 식물의 물을 주는 용도로 쓰는등 조심해야 할 것이 많다.
8.3. 온도
게임 내의 자잘한 기계들은 대부분 발열이 있으며 뜨거운 물질을 뿜어내는 간헐천이나 고온의 석유 지역, 뜨거운 표토가 떨어지는 표면 지역을 개발하게 되면 거주지 내의 온도가 올라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작물이 자라지 않거나 복제체가 열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
게임내 여러이유로 대부분 액체를 이용한 냉각이나 난방이 기체를 이용하는 방식보다 효율이 좋다. 그리고 냉각,발열 기화 등 여러종류의 온도관리가 사실상 이 게임의 핵심이며 이는 후반으로 넘어갈수록 중요해진다.
들어온 기체/액체의 온도를 14 °C 낮춰 배출하며 이 차이에 해당하는 열을 방출한다. 열을 제거하거나 생성하지 않으며 단지 이동시킬 뿐이므로 이동시킨 열을 제거할 추가적인 냉각 수단이 필요하다. 액체 냉각기는 엄청난 열을 이동시키기 때문에 보통 증기터빈과 함께 사용하게 된다.
저온 지역에 자라는 식물로 주위 기체를 흡입하고 온도를 5 °C 낮춰 배출한다. 가장 간편하지만 원하는 숫자만큼 씨근풀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 패치로 재배 박스와 재배 타일, 수경 재배 타일에서만 자라게 되었다. 인광석을 소비한다.
- 항엔트로피 열무효화장치
저온 지역의 유적에서 발견할 수 있는 건조물. 10g/s의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80kDTU/s의 냉각 효율을 보인다. 장치를 둘러싼 주위 기체가 어는점에 도달하면 작동이 멈추며 -173.2 °C에 도달해도 멈춘다. 아주 적은 자원만을 사용해 준수한 냉각 효과를 보이는 좋은 건물이지만 위치가 무작위라 노리고 활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전기가 부족한 초반에는 이 장치 옆에다가 열을 많이 발산하는 시설들을 짓는다면 냉각에 도움이 많이 된다. 철거할 수는 있지만 다시 지을 수는 없으니 주의.
- 슬러시 간헐천
-10 °C의 오염된 물을 분출한다. 분출량이 간헐천류 중에서는 꽤 많은 편으로 일반적으로는 증기 간헐천을 냉각하기에도 충분한 양이 나온다. 슬러시 간헐천에서 나온 냉수를 방사형 액체 파이프를 통해 냉각수로 사용하자. 온도가 올라간 냉각수는 오염된 물이지만 세균이 없으므로 정수기로 정화해서 사용하거나 우주에 뿌려서 폐기하면 된다.
- 증기 터빈
현재 산소미포함 냉각의 핵심을 담당하는 냉각 장치이다. 125°C 이상의 증기를 빨아들여 95°C 물로 배출하며 전기를 생산한다. 냉각과 전력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사기적인 성능이지만 한편으론 이 시설만으론 125°C 미만의 물질은 냉각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는데, 열액체조화기와 함께 사용하면 깔끔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대체로 125°C 이상의 물질을 뱉는 간헐천, 화산, 금속 제련소 등의 열원에 증기방을 씌워 직접적으로 냉각하거나[19] , 열액체조화기에 냉매를 돌려서 125°C 아래로 물질들을 냉각시키면서 동시에 뜨거워진 열액체조화기를 증기 터빈으로 냉각시키는 방식이 자주 사용된다.[20]
8.4. 전력
2020년 11월 23일 기준, 생산 수단은 인력 / 석탄 / 목재 / 수소 / 천연가스 / 석유 / 증기터빈 / 태양광이 있다.
모든 발전기는 발전단지 내에서 기술자의 개조를 받으면 효율이 150%가 된다.
- 수동 발전기 (400W)
초중반 연구를 뚫는 단계에서는 충분하지만, 발전기/펌프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사용량을 따라가기 힘들고, 노동력이 낭비된다. 보통 인력으로 버티다가 다른 자원을 이용한 발전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간단한 발전이므로 마지막까지 잠시 이용할 전력이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게 된다.
- 석탄 발전기 (600W)
인력 발전에서 다른 발전 단계로 넘어가기 전에 자주 쓰이는 발전기이다. 인력을 제외한 발전기는 배터리가 가득 차도 계속 연료를 소모해 발전하므로, 낭비되지 않게 스마트 배터리를 이용해 조절해 줘야 한다.[21]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석탄의 양에는 한계가 있어 후의 천연가스로 가기 전에 사용하는 중간단계였지만 해치를 사육하면 지속적으로 석탄을 얻을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도 발전수단으로 사용가능하다. 부산물로 생산하는 이산화탄소는 배관 없이 즉시 배출된다.
- 목재 버너 (300W)
전력은 300W로 석탄 발전기의 절반이며 심지어 수동 발전기보다 낮은수준이지만, 발열은 석탄 발전기와 같고 이산화탄소는 엄청나게 배출한다. 사실상 전력 생산이 목적이 아니라 이산화탄소 생성기 라는 개념으로 사용 가능하다. 몇몇 재배구역이나 미끌이 혹은 탄소스키머유지 등의 이유로 이산화탄소가 오히려 더 필요해질경우 사용될수있다.목재가 소비되고, 사용되는 목재의 온도와 상관없이 이산화탄소가 110˚C(목재버너가 110˚C 보다 높다면 목재버너 온도로)로 출력되긴 하지만 아직 쓰임새는 많지 않다. 사실상 초중반을 넘기고 천연가스나 석유 발전으로 넘어가게 되면 이산화탄소가 부족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 수소 발전기 (800W)
정글 지역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수소를 사용할 수 있지만 주로 전해조로 물을 분해할 때 부산물로 나오는 수소를 주로 사용한다. 전해조를 이용해 기체관으로 산소를 공급할 때는 반드시 스마트배터리랑 연결해서는 안된다. 전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필터가 자주 막히기 때문. 이게 무슨 소리냐면, 필터를 수소로 하고 스마트 배터리 때문에 발전기가 작동을 안 하면 파이프에 기체가 쌓이는데, 이게 다 차면 필터가 작동을 안한다. 이렇게 되면 산소도 배출 파이프로 공급이 안 된다는 것이다.
- 천연가스 발전기 (800W)
분출량의 차이가 있기는 하나 지속적, 영구적으로 간헐천에서 생산된다. 평균적으로 간헐천 하나로 발전기 1대 가량을 돌릴 정도다. 간헐천 말고도 비료 제조기와 정유기를 돌리면서 부수적으로 천연가스 생산이 가능하다. 과거 비료 제조기가 생산하는 천연가스를 이용하거나 석유를 끓여 얻는 천연가스로 발전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둘 모두 너프를 맞으면서 이젠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천연가스 발전은 천연가스를 소모해 전기를 생산하고, 부산물로 오염된 물과 이산화탄소를 만든다. 오염된 물은 발전기에서 바로 밑으로 떨어지니 망사 타일을 깔아 오수를 모으는 게 좋다. 이산화탄소는 배관을 통해 배출되며 슬릭스터(미끌이)를 이용하여 원유로 바꿀수 있고 그 원유를 정제기로 정제하면 천연가스로 바꿀 수 있다. 최후반엔 원유 - 석유 - 사워가스 - 메탄 - 천연가스 변환을 통해 다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최종티어 발전기다.
천연가스 발전은 천연가스를 소모해 전기를 생산하고, 부산물로 오염된 물과 이산화탄소를 만든다. 오염된 물은 발전기에서 바로 밑으로 떨어지니 망사 타일을 깔아 오수를 모으는 게 좋다. 이산화탄소는 배관을 통해 배출되며 슬릭스터(미끌이)를 이용하여 원유로 바꿀수 있고 그 원유를 정제기로 정제하면 천연가스로 바꿀 수 있다. 최후반엔 원유 - 석유 - 사워가스 - 메탄 - 천연가스 변환을 통해 다량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최종티어 발전기다.
- 석유 발전기 (2kW)
천연가스와 비슷하게 오염된 물을 바닥에 배출하지만 이산화탄소를 그대로 배출한다. 연료로 석유를 소비하지만 대량의 전력을 수급하기에 좋은 발전 수단이다. 발전기 튜닝으로 최고의 효율을 볼 수 있는 발전기이다. 수목나무 재배로 생산한 에탄올도 사용 가능하다.
- 증기 터빈 (최대 850W)
직업 업그레이드 이후로 추가된 증기터빈은 뜨거운 수증기를 빨아들이고 95˚C의 물을 배출한다. 흡입한 증기 양만큼 물로 배출하므로 이론상 재료 소모는 없지만, 125 ˚C 이상의 증기온도와 단열, 터빈냉각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한다. 그 외 사실상, 관리하기 힘든 뜨거운 열을 이용해 고온의 수증기를 만든후 95 ˚C짜리 물로 배출하는 열제거의 효과가 있다. 따라서 숙련될경우 전력생산과 함께 열제거를 목적으로 사용되는경우도 많다. 안정적인 열원을 가지고있고 온전히 돌아간다면 사실상 공짜 전력이긴 하지만 그만큼 기본적인 조건은 체크해줘야한다. 전력 생산량은 수증기 온도에 따라 달라지고, 200˚C에서 최대전력을 생산한다.
- 태양 전지판 (최대 380W)
코즈믹 업그레이드 이후로는 유리를 재료로 솔라 패널을 건설할 수 있다. 가로 7칸 세로 3칸 크기인 솔라 패널에서 바닥 역할을 하는 아래 1줄을 제외한 나머지 14칸이 빛을 감지하는 부위이다. 모든 칸에 약 52490lux의 빛을 쬐어줄 때 최대전력인 380W를 생산한다. 빛벌레나 인공 조명으로는 발전을 돌려도 효과가 미미하고 제대로 된 양을 생산하려면 표면 지역에 쏟아지는 햇빛을 이용해야 한다. 일부가 가려져도 최대 전력에 도달할 수 있어서 3칸을 겹쳐 피라미드 형식으로 짓는것이 가장 효율이 좋다.
8.5. 식량 생산
초반에는 배급 상자에 주어지는 영양바와 퇴적물 지역을 채굴하면서 얻는 흙뿌리를 주식으로 하고 작물 재배 쪽 테크를 올려 끼니이를 재배할 준비를 하며, 식량이 급하게 필요할 때는 물과 흙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걸죽바를 이용한다. 그러나 걸죽바의 흙과 물 소비량이 부담스러운데다 칼로리와 음식 등급이 낮고 설사까지 유발하므로 정말 급할 때만 이용하자. 조리대를 통해 걸죽 튀김을 만들면 칼로리와 음식등급이 소폭 상승, 설사 부작용이 없어진다.
끼니이는 성장 속도가 빠르고 조건도 재배하기 쉽지만 성장 주기가 짧고 한 그루당 얻을 수 있는 칼로리가 낮아 복제체의 노동력 소모가 큰데다 추가로 수급하기 어려운 흙을 소모하고 음식 등급도 낮기에 상위 직무를 타면서부터는 다른 식품을 이용하게 된다.
끼니이를 졸업했다면 선택지는 버섯, 센털베리, 진눈깨비밀, 목축이 있다. 버섯은 칼로리 생산 효율이 높지만 음식 등급이 높지 않으며 는지렁이 취급에 유의해야 한다. 버섯농장에는 이산화탄소 기압을 1800g 이상으로 유지하고 가능하다면 는지렁이 공급을 자동정리기에게 맡기자. 센털베리는 물과 빛을 요구하는데 키우기 쉬운 편이면서 확보할 수 있는 음식 등급도 높다. 다만 수자원 확보 이전에 센털베리를 많이 재배하면 물 고갈을 앞당긴다. 간헐천에서 나온 물을 식히지 않고 넣었다간 온도가 너무 올라가 작물이 말라비틀어진다. 진눈깨비 밀은 가장 높은 음식 등급에 얻을 수 있는 칼로리도 가장 많다. 하지만 물과 흙을 모두 요구하는 고급작물. 온도 관리마저 까다롭다. 고급 식품에 재료로 들어가는 꼬집후추콩은 재배해도 좋지만 정글 지역에 자연적으로 자라는 꼬집후추를 뽑지 않고 자동수확만 활성화시켜 두면 자원 소모 없이 상당한 양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다.[22]
효율이 가장 좋은 작물은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무작정 한가지만 고집하기보단 환경별 좋은 작물을 선택해 키울 줄 아는것이 유리하다. 온도가 맞춰져있다는 가정하에, 흙이 비교적 많은 행성이라면 끼니나무로 이빵을 오래 먹을수도있고, 초중반부터 물에 여유가있다면 센털베리, 오염바이옴이 있는 행성이고 는지렁이 관리를 할수있다면 버섯농장을 빠르게 건설하는것도 좋다. 다른자원이 부족하지만 에탄올이 있다면 콩을 키워 두부를 먹을 수도 있고, 비교적 뜨거운 환경이라면 수초를 키워 상추를 먹을 수도, 근처에 아이스 바이움이 많다면 빠르게 밀을 메인작물로 키울 수도 있을것이다. 각 행성 환경, 씨앗여부, 작물의 재배조건 등을 참고하여 적절한 작물을 선택하도록 하자.
목축을 통해 얻는 알과 고기를 주식으로 삼을 수도 있다. 해치와 슬릭스터, 드레코 농장은 석탄, 석유, 플라스틱 등을 얻는 것이 주목적이고 알과 고기는 부산물에 가까운 반면 파쿠와 파고들징은 좀 더 식량 생산 목적에 적합하다. 처음엔 음식을 먹이며 수를 불리고 어느 정도 수가 늘어난 후에는 먹이 공급을 끊자. 먹이 공급이 없어도 파쿠와 파고들징은 더 불어나지 않을 뿐 개체수는 유지된다. 이렇게 하면 별다른 자원 소모나 노동력 소모 없이 식량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믈렛은 음식 티어가 낮으므로 되도록 부화시켜서 잡아먹자. 새끼와 성체의 열량은 같다. 바베큐의 소울푸드 디버프는 삭제되었다.
8.6. 인터페이스
흔히 알고있는 키보드 wasd 로 화면이동이 가능하다. 은근 활용시 편한 팁으로 특히 사다리나 기체관, 액체관 등을 길게 건설할 경우 마우스 이동과 섞으면 편하게 일직선으로 배치할수있으며, 오랜 플레이시 오른손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도 가능하다.
특정위치 화면이동 설정이 가능하다. 스타크래프트같은 전략게임처럼 기지의 특정위치를 저장했다가 원할때 해당 위치로 바로 화면이동이 가능하다. 위치지정은 Ctrl + 숫자키 이며, 지정해둔 위치로 화면이동은 Shift + 숫자키 이다. 특히 중후반으로 넘어가면 필요해지는데, 위쪽의 우주지형과 아래쪽의 석유지역, 그리고 본진을 자주 왔다갔다하거나 이 외에 중요지점들을 체크할때마다 빠르고 편하게 이동이가능하다.
대부분의 키 설정을 바꿔줄 수 있는데, 게임진행 중에 은근히 많이 쓰이는 키가 우선순위 / 설정복사 / 같은건물건설 이 세가지이다. 셋다 손이 잘 안가는 곳으로 설정돼 있는데 이것들부터 편한 키로 바꿔주면 겜이 제법 편해진다.
스크린샷모드인 Alt + S를 누른후 휠을 당기면 기지의 전체적인 조감도를 보는게 가능하다. 역시 중후반부터 쓰이는 기능.
8.7. 과열피해 / 과부하
각종 건조물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 중 비교적 흔한 것이 과열로 인한 고장과 전선의 과부하이다. 자동수리를 사용해 수리하며 사용한다고 해도 원인이 해결되지 않는 한 계속해서 고장나 자원도 소모되고 복제체들의 동선이나 시간도 낭비된다.
과열 피해: 게임내 많은 건조물은 일정 온도 이상일때 과열 피해가 일어나는 제한 온도가 정해져있는데, 건조물 설명에 적혀있는 과열 온도가 그 뜻이다. 예를 들어 액체 펌프의 경우 과열 온도가 75도인데, 만약 주변 온도등으로 펌프의 온도가 75°C를 넘게 되면 과열 피해를 받는다. 당연히 주변 환경이나 시설을 직접 냉각시키는 게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그게 어렵다면 재료 자체로 과열온도를 늘리는 방법도 주로 사용된다.[23]
추가로 고려할 요소는 전력을 먹는 시설에 주로 붙어있는 열 생성, 말 그대로 작동할 때 스스로 내는 열이다. 초 중반엔 무시해도 될 정도의 시설이 많은 반면 고급전력시설의 경우 주변까지 피해 줄 정도의 고열을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주변과 열 교환이 사실상 0이고 열이 계속해서 쌓이기만 하는 진공 환경에선 조금의 자체발열만으로도 금새 시설이 과열로 고장나버린다.
녹는점: 과열 피해와 별개로 건조물의 재료별로 녹는점 역시 따로 존재한다. 주로 보게되는 건 마그마나 우주 표토에 자동화 전선이나 사다리 혹은 타일이 녹는 경우. 이렇게 과열온도 없이 녹는점만 존재하는 비교적 편한 건조물도 많으니 확인해보도록 하자.
과부하: 쉽게 말해 일반전선은 1kW, 전도성 와이어는 2kW의 전력을 감당할 수 있는데 이를 오버해서 전기가 흐르게 되면 전선에 과부하가 생긴다. 단순 무식한 방법으로 과부하 터지는라인 시설들 전기를 하나씩 끊어버리는 방법이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보긴 어렵고, 적어도 문제되는 시설을 찾아 다른 전력라인으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기본 개념은 시설들이 각자 필요한 전기를 요청하는데, 이 때 발전기와 배터리는 다른 상황은 무시하고 요구하는대로 일단 전기를 죄다 공급 해 버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다.[24] 여러 해결법이 있지만 핵심은 전선의 전력 요구치를 넘지 않게 전력망을 구성하는 것.[25]
기초적인 해결법은 F2키(전력오버레이) 등으로 전선에 마우스커서를 대면 탭이 뜨는데, 두 가지 수치중 위 쪽은 현재 전선이 사용되고 있는 전력량. 아래 쪽은 이 전선이 연결된 모든 시설물들의 총 요구치 이다. 예로 일반 전선을 사용중이라면 이 총 요구치를 약 1000w 근처로 전력망을 구성해주면 문제생길 일이 적어진다.[26] 이외에 변압기를 적극 사용하거나 초 중반을 넘기고 비교적 널널한 전도성 와이어로 연결해버리는 방법 등이 있다.
열전도성: 말그대로 주위에 열을 전해주는 능력이다. 게임내 와트 단위로 표시되며 수치가 높을수록 전도성이 높다.
열반응성: 열반응성은 주위온도나 내용물에 민감하게 시설물 온도가 변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는게 편하다.[27] 예를 들면 차가운 액체나 기체에 뜨거운 금속시설물을 담궈 냉각시킬 경우. 액체나 기체는 시설에 냉기를 잘 전달해줄 수 있는 열전도가 높은 걸로 고르고, 냉기를 잘 흡수하여 냉각이 빠를수록 좋은 뜨거운 시설물은 열반응성이 높은 금속으로 만들면 좋다.
8.8. 방 오버레이
해당영역을 일종의 방으로 만든 후, 각종 요구조건을 만족시켜 여러 버프 효과를 얻는 방식이다. 이때 문은 경계구역을 나누는 용도로만 사용되기에 보통 공압문이 사용되며 항상 열려있어도 상관없다. 즉 이론적으로만 방으로 만들 뿐 실제 완전 밀폐시킬 필요는 없으며, 게임내 F11을 눌러 현재구역, 방 구성 필요조건, 효과 등을 확인할수있다.
구획을 만드는 이유는 효율면에서 뛰어나 간단히 해당효과를 반영구적으로 누릴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극초반부터 사용가능한 화장실이나 막사 등은 듀플들 스트레스와 사기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며, 차후에 자연보호구역까지 만들어준다면 따로 사기관리를 안해줘도 엔딩보는게 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방의 효과는 듀플들이 출입할때 효과를 받게되며 일정시간 유지된다.
이외에 외양간이나 오락실, 온실처럼 방 자체만으로는 효과가 없고 추가적인 요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며 플레이에 따라 선택, 생략 가능한 방도 존재한다. 동시에 두가지 시설이 충돌하는 방을 구성할순 없으며 산업시설 등 방해시설이 있을경우에도 효과를 받을수 없으므로, 방 구성요건을 확인해두는것이 좋다.
- 변소 (업그레이드 - 화장실)
사기보너스 +1. 화장실로 업글할경우 사기+2.
맨 처음 만들어주는 시설이기에 극초반 부터 만들 수 있다. 보통 세면기+뒷간을 2-3개씩 짓고 문을 만들어주면 끝. 최대크기 64타일만 넘지않게 주의 (가로기준 16칸, 세로 4칸).
맨 처음 만들어주는 시설이기에 극초반 부터 만들 수 있다. 보통 세면기+뒷간을 2-3개씩 짓고 문을 만들어주면 끝. 최대크기 64타일만 넘지않게 주의 (가로기준 16칸, 세로 4칸).
- 막사 (업그레이드 - 침실)
사기 +1, 체력 회복 + 100 % (주기 당, 초당 + 0.167 %). 침실로 업글시 사기 +2, 체력 회복 + 200 % (주기 당, 초당 + 0.33 %)
막사 역시 극초반부터 사용가능하며, 침실의 경우 꽤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에 중반 이후에나 만들수 있지만 효과는 확실한편, 최대 64타일 가로 기준 16칸.
막사 역시 극초반부터 사용가능하며, 침실의 경우 꽤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기에 중반 이후에나 만들수 있지만 효과는 확실한편, 최대 64타일 가로 기준 16칸.
- 온실
최대 96타일, 가로기준 24칸. 방 자체는 효과가 없고 농장작업대를 만들어 식물에 비료를 줄 수 있게 된다. 기본재배 기술을 배운 듀플이 1명이상 있어야 작동가능하며 비료를 소모하고 노동력이 들긴하지만, 작물이 훨씬 빠르게 자라므로 일단 만들면 충분한 이득은 볼수있다.
- 외양간
최대 96타일, 가로기준 24칸. 방 자체는 효과가 없고 동물단장작업대를 만들어 크리쳐를 길들일 수 있다. 크리쳐의 경우 길들임 효과가 있는것과 없는건 차이가 많이 나며, 사육기술을 배운 듀플이 있어야 사용가능하다. 차후에 먹이부족이나 개체수 오버 등 역으로 관리가 힘들 경우에는 외양간을 잠시 개방하거나 작업대를 꺼두는것도 방법이다.
- 자연보호구역
최대 120타일, 공원표지판, 자연상태의 식물 4개 이상이 필요하며, 사기+6 효과를 부여한다. 식물이 2개나 3개인 경우 마이너 버전인 공원으로 적용되며 사기+3 효과를 준다. 복제체가 최소 가로 2칸 이상 통과하여 지나가야 효과가 적용되며, 충돌 없는 시설인 샤워기를 같이 건설해주거나 복제체 활동동선에 지나갈수있게 배치하는것이 좋다.
- 식당 (업그레이드 - 큰 회관)
최대 64타일, 식탁을 요구하며, 사기+3 효과를 부여한다,
큰 회관으로 업글시 사기 +6 효과를 부여하며 최대 120타일, +20 이상의 장식, 1개 이상의 오락시설을 요구한다.
큰 회관 역시 난이도에 비해 사기효과가 높아 기지가 안정되면 대부분 빠르게 만들어주는 시설이다. 큰 회관내 오락시설은 워터쿨러, 장식은 주로 장식용 꽃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음식 저장고와 가깝게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큰 회관으로 업글시 사기 +6 효과를 부여하며 최대 120타일, +20 이상의 장식, 1개 이상의 오락시설을 요구한다.
큰 회관 역시 난이도에 비해 사기효과가 높아 기지가 안정되면 대부분 빠르게 만들어주는 시설이다. 큰 회관내 오락시설은 워터쿨러, 장식은 주로 장식용 꽃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음식 저장고와 가깝게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다.
- 발전소
방 자체만으로는 효과가 없으며 전력제어소를 건설, 전기공학 기술을 배운 복제체가 발전기를 튜닝할 수 있게 해준다. 최대 96타일 가로 24칸, 튜닝시 3주기동안 해당 발전기는 전력생산량이 추가로 50프로 증가한다. 약간의 제련된 금속과 해당 복제체의 노동력이 소모되지만, 추가 전력을 획득할수 있고 특히 석유발전기의 경우에는 높은 효율을 얻을수 있으므로 자주 사용된다.
- 병원 (여기부터 아래는 잘 사용되지 않는 방들이다)
방 자체는 추가 효과가 없으며 의약시설 중 효율이 높은 병실 구조물을 설치, 사용할수 있게 해준다. 해당 방에 의료시설과 1개 이상의 식탁 그리고 화장실이 있어야 하며 최대 96타일로 만들수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잘 만들어지지 않는데 가벼운 부상은 보통 간이침대로 해결이 가능하고, 본격적인 병원을 만들어야 할 정도면 콜로니 자체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므로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하는게 빠르기 때문이다. 몇몇 시설은 의료기술을 배운 복제체가 필요하다. 입원중인 복제체는 병원 내에 설치된 화장실과 식탁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화장실에 상하수도를 연결하지 않아도 병원 판정에는 영향이 없고 실제로도 그렇게 많이 하지만, 작동하는 화장실을 설치할 경우 부상으로 이속이 느려진 복제체가 빌빌거리며 돌아다닐 수고를 덜어준다. 다만 이 경우 싱크대도 같이 설치해줘야 한다..
- 오락실
은근히 자주 만들어지지만 사실, 방 설명과는 달리 특별한 추가 효과가 발견된게 없다. 휴식시간 동안 오락시설이 있는곳에 복제체를 모아 동선효율을 높여주거나 잡담을 자주 하는 등 정도이다. [28]
- 마사지 클리닉
마사지 테이블에 +100프로 효율을 부여한다. 마찬가지로 마사지 테이블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정도면 기본적인 요소를 먼저 체크해 보는것이 좋다.
8.9. 기타 고려 사항
- 우선도
숫자가 높을 수록 우선도가 높다. 가장 높은 우선도는 경보를 제외하고 9다. 경보에는 두 가지 경보가 있다.
- ! (황색경보): 기본적으로 우선도 9보다도 높은 우선도를 지닌다. 복제체의 생명유지(호흡, 식사, 배설)를 무시하지 않은 채, 스케쥴(근무, 휴식, 목욕)만을 무시한 채, 가장 먼저 처리하도록 명령한다.
- !! (적색경보): 모든 상황과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먼저 처리하도록 명령한다. 즉, 호흡과 식사 배설따위도 무시하고 복제체들을 굴리는 매우 위급한 상황. 복제체의 생명과 직결된 상황에만 사용하도록 하자.
우선도는 복제체별로 작업용무 종류에 따라 다르게 부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채굴 기술이 높은 복제체는 채굴과 건설 명령 우선도를 ▲로 처리하면 효과적이다. 요리사나 농부, 목축업자, 연구가도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콜로니의 노동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된다.
- 옷
골무 갈대를 수확하여 얻는 갈대 섬유로 열 슈트(방한), 따뜻한 스웨터(방열), 멋진 슈트(장식), 엑소슈트를 제작해서 복제체들에게 입힐 수 있다. 엑소슈트는 다른 3가지 옷과 동시에 입을 수 있다. 방한/방열복을 굳이 입지 않아도 엑소슈트를 입었을 때 단열 성능이 훨씬 뛰어나므로 보통은 멋진 슈트를 주로 입히는 편.
- 스트레스
복제체들의 스트레스를 무시했다가는 멀쩡하던 거주지가 순식간에 초토화되는 꼴을 볼 수 있다. 스트레스는 숨을 참거나/젖거나/고막이 터지거나[29] /사기가 낮을 때 때 지속적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잠을 자는 동안에는 빠른 속도로 스트레스가 내려가며 사기 요구치가 충족될 경우에도 스트레스가 떨어진다. 동료 듀플리칸트와 대화를 나눌 때도 스트레스가 소폭 감소한다.
왼쪽 상단의 뇌 모양이 현재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거주민의 스트레스 상태를 나타내니 참고할 것. 60% 이상일 때는 대부분 복제체 앓는 소리만 내고 말지만, 100%가 되면, 복제체에 따라 기재되어 있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한다. 크게 마구 울고 다니거나(못생긴 울보 특성), 폭식을 하거나(폭식 특성), 토를 하거나(구토 특성), 시설을 부순다(파괴적인 성향 특성).
스트레스가 높은 듀프가 있고 인력이 부족하지 않다면 스케쥴 편집을 이용해 하루종일 잠만 제우는 방법이 있다. 휴식시간을 5칸 이상 넣어서 모랄 +4 를 추가로 주는것은 센스.
울거나 토하는 거야 치우면 된다지만 가장 난감한 것은 시설을 부수는 유형. 운이 좋으면 근처의 벽만 부수고 말겠지만, 운이 나쁘면 발전기나 배터리, 정화 시설 등을 모조리 박살내 골치를 썩게 만든다. 한번 부수기 시작하면 내구도가 다 떨어질 때까지 계속 부수며, 도중에 다른 복제체이 수리를 하는 와중에도 계속 부순다(...). 또한 한 명이 스트레스가 100%에 도달했다는 것은 비슷한 요인으로 인해 나머지 거주민들도 시한폭탄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먹보유형을 가진 듀프의 스트레스 반응이 시작됐다면 반드시 방에 따로 격리시켜야 한다. 혼자서 콜로니의 식량창고를 거덜내는 호로자식을 발견한다면 분명 살인충동을 느낄것이다. 진짜 죽여도 되고, 아니면 식량이 없는 방안에 가두자. 좀 만 놔두면 혼자 반성하고 스트레스 반응이 끝날 것 이므로 그때 꺼내주면 된다. 방안에서 굶어죽지 않게 관리만 잘 해주자.
여러 복제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면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거주지의 기능이 저하되고, 더 악화된 환경이 스트레스를 키우고... 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거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빠르게 낮출 수 있는 시설이나 요소가 없는 현 상태에서는 사실상 게임 오버와 같으니, 스트레스 수치가 50~60%를 넘어서고 있다면 자신이 어떤 요소를 빠뜨렸는지 반드시 체크해 보도록 하자. 불만에 찬 거주민을 클릭하면 붉은색 ! 표시로 어떤 불만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왼쪽 상단의 뇌 모양이 현재 가장 스트레스가 높은 거주민의 스트레스 상태를 나타내니 참고할 것. 60% 이상일 때는 대부분 복제체 앓는 소리만 내고 말지만, 100%가 되면, 복제체에 따라 기재되어 있던 방식으로 스트레스를 발산한다. 크게 마구 울고 다니거나(못생긴 울보 특성), 폭식을 하거나(폭식 특성), 토를 하거나(구토 특성), 시설을 부순다(파괴적인 성향 특성).
스트레스가 높은 듀프가 있고 인력이 부족하지 않다면 스케쥴 편집을 이용해 하루종일 잠만 제우는 방법이 있다. 휴식시간을 5칸 이상 넣어서 모랄 +4 를 추가로 주는것은 센스.
울거나 토하는 거야 치우면 된다지만 가장 난감한 것은 시설을 부수는 유형. 운이 좋으면 근처의 벽만 부수고 말겠지만, 운이 나쁘면 발전기나 배터리, 정화 시설 등을 모조리 박살내 골치를 썩게 만든다. 한번 부수기 시작하면 내구도가 다 떨어질 때까지 계속 부수며, 도중에 다른 복제체이 수리를 하는 와중에도 계속 부순다(...). 또한 한 명이 스트레스가 100%에 도달했다는 것은 비슷한 요인으로 인해 나머지 거주민들도 시한폭탄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먹보유형을 가진 듀프의 스트레스 반응이 시작됐다면 반드시 방에 따로 격리시켜야 한다. 혼자서 콜로니의 식량창고를 거덜내는 호로자식을 발견한다면 분명 살인충동을 느낄것이다. 진짜 죽여도 되고, 아니면 식량이 없는 방안에 가두자. 좀 만 놔두면 혼자 반성하고 스트레스 반응이 끝날 것 이므로 그때 꺼내주면 된다. 방안에서 굶어죽지 않게 관리만 잘 해주자.
여러 복제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폭발하면 일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거주지의 기능이 저하되고, 더 악화된 환경이 스트레스를 키우고... 하는 악순환에 빠진다. 거주민들의 스트레스를 빠르게 낮출 수 있는 시설이나 요소가 없는 현 상태에서는 사실상 게임 오버와 같으니, 스트레스 수치가 50~60%를 넘어서고 있다면 자신이 어떤 요소를 빠뜨렸는지 반드시 체크해 보도록 하자. 불만에 찬 거주민을 클릭하면 붉은색 ! 표시로 어떤 불만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다.
- 질병
질병에 걸린다고 복제체가 죽진 않지만 스탯 저하를 비롯한 패널티를 받는다. 열사병, 저체온증, 일광화상, 설사 등 주변 환경이나 음식물에 달린 효과로 걸리는 질병이 있고 세균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인 식중독, 점폐병, 꽃가루 알러지, 포자병이 있다. 식중독은 복제체가 용변을 보고 나면 생성되므로 화장실 근처(혹은 출입구)에 세면대를 어느 정도 설치하고 오염된 물과 흙은 골무갈대, 퇴비 등을 이용해 처리하자. 식중독균은 기체에서는 매우 느리게 사멸하므로 화장실 밖으로 오염된 공기가 빠져나간다면 거주지 이곳저곳으로 퍼질 수 있다. 그러니 가능하다면 화장실옆에 공기정화기를 설치하자. 자동 살균은 해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차피 계속 더러워질 화장실을 살균하는 시간낭비를 반복하는 것이며, 는지렁이는 복제체의 몸이나 고체따위에 묻어도 전혀 해가되지 않기에 무시해도 좋다. 오염된 아이템이나 건물은 염소 기체에 노출되면 빠른 속도로 살균된다. 아이템 형태로 만들기 번거로운 액체와 기체는 액체/기체 저장소에 넣고 저장소를 염소에 노출시키면 마찬가지로 살균이 된다. 화장실에서 나온 오수를 정수한 후 살균 소독할 때 유용한 방법.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2배속, 3배속을 지원한다. 초반엔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후반으로 가서 오브젝트가 많아지면 연산량이 치솟기 때문에 시간효율을 고려한다면 1배속으로 놓고 플레이 하는 것이 좋다.9. 관련 사이트
- 클레이 산소미포함 포럼 링크
- 네이버 카페 링크
- 디시인사이드 산소미포함 마이너 갤러리 링크
- 게임피디아 링크
- Let's Play Index 링크
- 로켓, 간헐천, 음식, 냉각, 목축 계산기 링크
- 듀플리시티 세이브 파일 에디터 링크 난이도, 듀플, 간헐천 주기와 생산량등 다양한 항목들을 수정해준다.
- 데이터베이스 링크
- 영문 디스코드 링크
10. DLC: Spaced Out!
캐나다 기준 12월 8일(한국은 12월 9일 새벽)에 Early Access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3500원. 새로운 종류의 소행성에서 시작하며, 우주선 혹은 텔레포트를 이용한 다양한 행성을 넘나드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우주공학 분야의 난이도와 접근성이 크게 하락했다.
기존 우주공학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던 운석충돌은 아예 사라졌으며, 이에 따라 '''태양광 발전'''이 미친 효율을 보이게 되었다. 과거, 탈출하랬더니 땅속에서 눌러붙으려는 플레이는 지양하고 다른 소행성간의 이동과, 때에 따라선 물자나 듀플리칸트들이 교류하는 멀티 테스킹 능력이 핵심이라 볼 수 있다.
오리지널 산소미포함도 잘 못하거나 버벅이는 유저라면 '''더욱 난해해질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행성에서는 중간과정이 통째로 막혀버리므로(천연가스, 석유를 통한 전력 혹은 플라스틱 제조와 에트모슈트 제작이 대표적) 빠른 로켓탐사로 소규모 콜로니를 다수 운영하는 것이 이번 DLC의 핵심인 것으로 보인다.
테크트리와 로켓 건설에 필요한 자원, 소행성들의 자원 분포를 보면 게임 진행이 바닐라와는 판이하다. 오리지널에서는 진행 방식이 방호복 -> 원유 -> 우주선이었다면 DLC에서는 로켓 -> 방호복 -> 원유로 순서가 완전 다르게 진행된다. 텔레포터로도 갈 수 있는 3번째 행성에서 원유를 얻기 위해서는 결국 에트모슈트가 필요한데, 골무갈대는 시작행성에는 없고 2번째 행성에서 나오므로 좋던 싫던 초반을 막 벗어나자마자 우주 탐사를 해야한다. 동시에 로켓의 테크도 많이 낮아졌고 요구하는 자원도 많지 않다. 강철을 퍼먹던 오리지널의 로켓과는 달리 아무 금속으로 만들 수 있으며, 저티어 엔진/모듈들은 심지어 금속 원석으로 만든다. 중간과정이 막힌다기 보다는 순서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행성을 개척하는 방식이 매우 복잡하며[30] 추후 변경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행성이 작기때문에, 초반부터 인원을 함부로 늘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간헐천도 분출량이 생각보다 적으므로, 20명 이상은 무리이고 12명선에서 멈추는것이 좋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얼리액세스이므로, 로켓관련 개발이 완료되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이산화탄소엔진과 설탕엔진 두가지가 건조 가능한데, 이산화탄소엔진는 산화제를 필요로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거리가 더 길다. (이산화탄소엔진-4타일, 설탕엔진-3타일) 4타일은 충분한 거리는 아니라서, 추후 설탕엔진이 이산화탄소엔진보다 멀리가도록 패치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로켓 발사시 이륙/착륙은 연료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궤도에서 2칸 떨어진곳까지는 갔다가 돌아올수 있고, 4칸 떨어진곳까지는 편도만 가능하다. 설탕엔진을 사용한다면, 산화제 비율은 1:3(비료) 혹은 1:1(산소석)이다. 소형산화제탱크의 최대적재량이 2700kg인것으로 보아, 좀더 강력한 엔진이 연구에 추가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2021년 1월 중순 업데이트로 석유로켓이 추가됐으나 산화제를 필요로 하기에 편의성은 여전히 이산화탄소 로켓에 밀린다..
망원경을 설치하면 행성 주변 3타일을 탐색할 수 있는데, 3타일을 모두 탐색해도 다음 행성을 찾을수 없다면, 10명 탑재가능한 우주선 모듈내에 망원경을 설치하여 여행중 탐색을 진행해야한다.[31] 모듈 크기가 애매해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는 없지만, 그럭저럭 먹고는 살 수 있다. 몇몇 이용자들은 스트레스반응이 파괴자인 복제체를 넣어서, 의도적으로 우주선 벽을 부수게 한 후[32] , 우주선을 확장하는 방법을 취하기도 한다. 망원경은 완전탐색이 한번 진행되면, 로켓이 이동해도 탐색을 재시작 할 수 없는데, 망원경을 해제/설치하면 자동으로 탐색을 시작한다. 탐색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산소석과 식량을 미리 탑재해두는건 필수. 가능하면 썩지않는 진창뿌리가 추천된다.
원자력 발전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들은 추후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현재 지나치게 쉬운 전력보급과 몇몇 간헐천들의 부재로 게임 플레이가 익숙해진다면, 빠른 콘텐츠 소모로 미완성적인 부분들이 눈에 밟히게 될 것이다. 신규 자원/크리터/건물이 적으며, 후반 컨텐츠의 필수자원인 풀러린/이소레진도 없는 상태. 이에 대해선 앞서 해보기(Early Access)라서 차차 패치를 통해 콘텐츠를 늘여나갈 계획이라고 Klei는 답했다. 또한 기존 산소미포함처럼 앞서 해보기는 가격이 약간 낮고, 정식 출시될 경우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
[1] 이걸 3글자로 줄여 '''산미포'''라 하기도 한다.[2] 클레이의 이전작 Don't Starve의 별명인 '굶지마'와 비슷하게 지어진 별명들이다.[3] 물을 지탱하는 타일 재질에 따라 견딜 수 있는 수압 정도가 다르다.[4] 사암으로 만든 벽은 쉽게 부서지지만, 흑요석으로 만든 벽은 쉽게 부서지지도 않고 상온 온도가 다르다.[5] 게임 코스에 따라 주어지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게임 구조적으로 규모와 할일이 말 그대로 끝도없이 불어나게 되어있다.[6] 창고에 는지렁이만 넣게 설정하고 설정을 해제하면 내용물이 밖으로 나온다.[7] 조리하는 복제체의 몸에 식중독균이 묻어 있으면 음식에 식중독균이 묻어나온다.[8]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는 사실 듀플들끼리 전염되어 2차감염이 반복되기때문이다. 격리만 잘해줘도 생각보다 빠르게 치유가능하다. 1.병실과 약을 만들어서 감염자를 치료한다.
2.그게 어렵다면 2차감염을 막기위해 일단 감염자만 따로 침실을 만들어 재운다.
3.감염자들 세균이 반감되어 자연치유 될때까지 아예 격리하거나 스케줄을 조정해 휴식만 시킨다.
4.혹은 감염자를 염소가 가득한 곳에 일을 보낸다.해당 지역에 문을 만들어 감염자만 출입시킨후, 보관함 여러개를 짓고 부수고 등을 시켜서 점액폐균을 빠르게 감소시킨다.[9] 물질의 성질이 바뀌지 않고 고체-액체-기체의 형태만 변화하는 것. [10] 기압에 따른 형태변화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11] 원자단위의 분자 분해/결합으로 새로운 물질로 변화하는 것[12] 하지만 더미 데이터로 라듐이랑 원자력 발전소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원자력 발전 같은 것이 추가될 것 같다.[13] 산소가 수소보다 비중이 높아 산소/오염된 산소가 모여있는 곳 아래쪽에서 수소를 지속적으로 뿜어주면 물 속에서 공기방울이 위로 올라가듯 수소가 상승하면서 산소를 식혀서 앞선 hydrogen bubbler라는 이름이 붙었다.[14] 참고로 절대영도(0K)가 영하 273도다.[15] 또는 프린팅 팟(포트)[16] build CS-447596 기준, 이때는 한술 더 떠서 왼쪽 위에 뜨는 안내문구에서는 프린트 재라 하고, 시설 이름은 프린팅 팟 이라 되어있는 등 일관성마저 없다.[17] 특히 몇몇 건축물이나 크리터의 이름에서 이 현상이 두드러진다.[18] 한자를 풀이해보면 뜻은 맞긴 하다.[19] 이 경우 냉각시키면서 전력까지 생산하는 시설이 된다.[20] 이 경우는 열액체조화기가 먹는 전력이 더 많기 때문에 외부 열원이 없다면 전력을 소비해서 냉각시키는 시설이 된다.[21] 버그가 아니고 게임컨셉일 확률이 높다. 기록칸에 낭비된 전기에 대한 통계가 있다.[22] 그러나 나중에 드레코 사육을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재배타일에 키우게 된다. 인광석을 무한정 공급받기 때문.[23] 만약 과열 온도 +50°C 옵션이 있는 재료를 사용해 시설을 만든다면 이 제한 온도가 50°C 더 늘어나는 방식이다. 예로 과열 온도+50°C인 금 아말감으로 액체 펌프를 만들어준다면 약 125°C까지 버틸 수 있게 되는 것이다.[24] 예를 들어 액체 펌프 5개가 동시에 돌아가 1200w 전력을 요청하게 되면 발전기와 배터리는 1200w를 다 주려고 할 것이다. 이 때 1000w짜리 일반 전선이 연결되어 있다면 중간에 전선이 이를 버티질 못 하는 것.[25] 발전기+배터리 한 곳에 너무 많은 시설이 연결되지 않게 하고, 시설물이 늘어나면 발전기를 하나 더 만들어 새 전력라인을 만들고 거기로 시설물을 나눠주는 것이 전력망구성의 기본이다. 이론적으로 소모되는 연료는 결국 동일하다. 석탄발전기 1대가 1200w를 만드냐 2대가 600w씩 만드냐의 차이다.[26] 이 때 위 쪽 현재 사용량을 참고로 시설들이 모두 동시에 돌아가서 1000w를 넘겨버리지 않을 만큼만 연결해주면, 1200w 이상 구성해도 잘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이 총 요구치에는 작동하지 않고 꺼둔 시설물의 수치까지 다 합산되고, 사실 동시에 24시간 돌아가는 시설이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27] 현실 화학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으며 게임내 플레이시엔 대충 열전도와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가 높으면 나머지 하나도 높은 경우가 많아 사용 용도가 비슷한데다, 열반응은 높은데 열전도는 안되는 극단적인 물질은 아직 없기 때문.[28] 추가효과가 없는 오류가 꽤 오래 유지되고 해결되지 않는 걸로 봐선 따로 표기되지 않는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는 의견도 있다.[29] 기압 2kg 이상의 대기에 엑소슈트 없이 노출될 때[30] 궤도에서 로버모듈로 로버 투하 -> 궤도에서 정제된 금속 투하(+로버로 로켓 패드 건설 예약) -> 트레일블레이져 모듈로 첫 듀플 투하 -> 듀플로 로켓 패드 건설 -> 로켓 착륙.[31] 툴팁에는 Cartographic module(지도 작성 모듈)을 사용하라고 나와 있지만 아직 미구현 상태다.[32] 근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이 그냥 아무 타일이나 외벽에 덮어 건설하면 벽을 철거할 수 있다(...). 내부는 32x32 크기의 맵이므로 미니베이스를 즐겨본 고인물들은 두세명이 자급자족이 가능한 스페이스 콜로니를 만들 수 있다. 벽은 강철, 유리는 다이아몬드인데 로켓 모듈을 설치/철거를 반복하여 두 희소자원을 무한 수급할 수 있다. 패치되면 삭제바람.
2.그게 어렵다면 2차감염을 막기위해 일단 감염자만 따로 침실을 만들어 재운다.
3.감염자들 세균이 반감되어 자연치유 될때까지 아예 격리하거나 스케줄을 조정해 휴식만 시킨다.
4.혹은 감염자를 염소가 가득한 곳에 일을 보낸다.해당 지역에 문을 만들어 감염자만 출입시킨후, 보관함 여러개를 짓고 부수고 등을 시켜서 점액폐균을 빠르게 감소시킨다.[9] 물질의 성질이 바뀌지 않고 고체-액체-기체의 형태만 변화하는 것. [10] 기압에 따른 형태변화는 구현되어 있지 않다.[11] 원자단위의 분자 분해/결합으로 새로운 물질로 변화하는 것[12] 하지만 더미 데이터로 라듐이랑 원자력 발전소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원자력 발전 같은 것이 추가될 것 같다.[13] 산소가 수소보다 비중이 높아 산소/오염된 산소가 모여있는 곳 아래쪽에서 수소를 지속적으로 뿜어주면 물 속에서 공기방울이 위로 올라가듯 수소가 상승하면서 산소를 식혀서 앞선 hydrogen bubbler라는 이름이 붙었다.[14] 참고로 절대영도(0K)가 영하 273도다.[15] 또는 프린팅 팟(포트)[16] build CS-447596 기준, 이때는 한술 더 떠서 왼쪽 위에 뜨는 안내문구에서는 프린트 재라 하고, 시설 이름은 프린팅 팟 이라 되어있는 등 일관성마저 없다.[17] 특히 몇몇 건축물이나 크리터의 이름에서 이 현상이 두드러진다.[18] 한자를 풀이해보면 뜻은 맞긴 하다.[19] 이 경우 냉각시키면서 전력까지 생산하는 시설이 된다.[20] 이 경우는 열액체조화기가 먹는 전력이 더 많기 때문에 외부 열원이 없다면 전력을 소비해서 냉각시키는 시설이 된다.[21] 버그가 아니고 게임컨셉일 확률이 높다. 기록칸에 낭비된 전기에 대한 통계가 있다.[22] 그러나 나중에 드레코 사육을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재배타일에 키우게 된다. 인광석을 무한정 공급받기 때문.[23] 만약 과열 온도 +50°C 옵션이 있는 재료를 사용해 시설을 만든다면 이 제한 온도가 50°C 더 늘어나는 방식이다. 예로 과열 온도+50°C인 금 아말감으로 액체 펌프를 만들어준다면 약 125°C까지 버틸 수 있게 되는 것이다.[24] 예를 들어 액체 펌프 5개가 동시에 돌아가 1200w 전력을 요청하게 되면 발전기와 배터리는 1200w를 다 주려고 할 것이다. 이 때 1000w짜리 일반 전선이 연결되어 있다면 중간에 전선이 이를 버티질 못 하는 것.[25] 발전기+배터리 한 곳에 너무 많은 시설이 연결되지 않게 하고, 시설물이 늘어나면 발전기를 하나 더 만들어 새 전력라인을 만들고 거기로 시설물을 나눠주는 것이 전력망구성의 기본이다. 이론적으로 소모되는 연료는 결국 동일하다. 석탄발전기 1대가 1200w를 만드냐 2대가 600w씩 만드냐의 차이다.[26] 이 때 위 쪽 현재 사용량을 참고로 시설들이 모두 동시에 돌아가서 1000w를 넘겨버리지 않을 만큼만 연결해주면, 1200w 이상 구성해도 잘 돌아가는 경우도 많다. 이 총 요구치에는 작동하지 않고 꺼둔 시설물의 수치까지 다 합산되고, 사실 동시에 24시간 돌아가는 시설이 그리 많지는 않기 때문.[27] 현실 화학과는 당연히 차이가 있으며 게임내 플레이시엔 대충 열전도와 혼용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가 높으면 나머지 하나도 높은 경우가 많아 사용 용도가 비슷한데다, 열반응은 높은데 열전도는 안되는 극단적인 물질은 아직 없기 때문.[28] 추가효과가 없는 오류가 꽤 오래 유지되고 해결되지 않는 걸로 봐선 따로 표기되지 않는 버프 효과를 부여한다는 의견도 있다.[29] 기압 2kg 이상의 대기에 엑소슈트 없이 노출될 때[30] 궤도에서 로버모듈로 로버 투하 -> 궤도에서 정제된 금속 투하(+로버로 로켓 패드 건설 예약) -> 트레일블레이져 모듈로 첫 듀플 투하 -> 듀플로 로켓 패드 건설 -> 로켓 착륙.[31] 툴팁에는 Cartographic module(지도 작성 모듈)을 사용하라고 나와 있지만 아직 미구현 상태다.[32] 근데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이 그냥 아무 타일이나 외벽에 덮어 건설하면 벽을 철거할 수 있다(...). 내부는 32x32 크기의 맵이므로 미니베이스를 즐겨본 고인물들은 두세명이 자급자족이 가능한 스페이스 콜로니를 만들 수 있다. 벽은 강철, 유리는 다이아몬드인데 로켓 모듈을 설치/철거를 반복하여 두 희소자원을 무한 수급할 수 있다. 패치되면 삭제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