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63

 

1. 제원
2. 개요
3. 상세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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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FÉG PA-63'''
<colbgcolor=lightgray><colcolor=black> '''종류'''
<colcolor=black>자동권총
'''원산지'''
헝가리 인민 공화국
'''이력'''
'''역사'''
1950년대 후반~현재
'''개발'''
FÉG
'''개발년도'''
1950년대 후반
'''생산'''
FÉG
'''생산년도'''
1963년~1990년
'''사용국'''
헝가리
'''기종'''
'''원형'''
발터 PP
'''파생형'''
AP7.65
PMK-380
AP9
PPH
'''제원'''
'''탄약'''
9×18mm 마카로프
.32 ACP
.380 ACP
'''급탄'''
7발짜리 박스탄창
'''작동방식'''
블로우백
'''총열길이'''
100mm
'''전장'''
175mm
'''중량'''
595g
'''탄속'''
315m/s
'''유효사거리'''
50m

2. 개요


[image]
PA-63은 헝가리자동권총이다.

3. 상세


헝가리의 조병창이었던 FÉG 사는 1940년대 후반부터 발터 PP/PPK의 복제품을 M.48이라는 명칭을 붙이고 생산하고 있었다. 이후 50년대 중반에 들어서 M.48을 완전히 국산화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렇게 발터 PP에 약간의 개조를 가하고 사용 탄약을 .380 ACP에서 9×18mm 마카로프 탄약을 사용하도록 바꿔 PA-63이라는 이름으로 생산을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PA-63은 헝가리 인민군의 제식 권총이 되었다.
그러다가 1990년, 냉전이 종식되면서 소련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헝가리는 마카로프 탄약이 아닌 파라벨룸 탄약을 사용하는 권총을 사용하기 위해 PA-63를 대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처음에는 제리코 941을 수입해서 사용했으나, 이후 P9RC 권총을 개발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PA-63 워낙 만들어 놓은 양이 많아서인지 지금도 계속 사용되고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서 외국으로 수출도 하고있다.
PA-63가 워낙 헝가리 내에서 인기가 많았던지, FÉG 사는 .32 ACP 탄약과 .380 ACP을 사용하는 모델 또한 만들었는데, 각각 AP7.65 과 PMK-380으로 불린다.

4. 여담


위에서 말했듯이 PA-63는 수출을 많이 했었고 미국에도 수출을 했는데, 문제는 미국에서 판매할때 명칭을 '''PA-63 마카로프'''로 붙이고 팔았던 것이다. 아마 둘 다 발터 PP를 토대로 개발했고 같은 탄약을 사용해서 생긴 착오로 보인다. 하지만 두 권총 사이에는 내부 구조가 하나도 똑같은 부분이 없는데 대체 왜... 어쨌든 이 명칭에 관한 문제는 미국의 구매자들에게 혼란을 안겨주는 것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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