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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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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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지휘관
4. 편제
5. 무장
6. 구성
6.1. 헝가리 지상군
6.2. 헝가리 공군
7. 관련 문서


1. 개요


헝가리의 군대. 정식명칭은 헝가리 국방군이다.

2. 역사


1848년 5월 16일에 헝가리에서 합스부르크에 저항하던 헝가리 혁명 중에 창군되었다. 오스트리아 제국 시절부터 헝가리의 후사르는 유명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소속으로 동맹국으로 참전했다. 1918년 연합제국이 무너지면서 헝가리 왕국의 군대로 독립하였다. 호르티 미클로시 제독[1]이 헝가리 왕국군 육군을 이끌었다. 제독이 육군을 통솔했고 왕국군이었지만 왕은 없었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나치 독일을 주축으로한 추축국에 참가했고 유고슬라비아 침공에 참전했다. 1942년에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에 참전했다가 헝가리 제2군이 거의 절멸했다. 전세가 많이 기운 1944년 바르샤바 봉기 당시에는 나치 독일이 헝가리군에 진압을 명하였으나 거부하였다.[2] 1951년 헝가리 인민 공화국이 선포된지 2년후 헝가리 사회주의 노동당 휘하의 당군인 헝가리 인민군이 설립되었고, 1989년에 공산정권이 무너지면서 현재의 형태가 되었다.

3. 지휘관


통수권자는 대통령이며 총참모장은 상장(Colonel General)이 맡는다. 상장의 경우 vezérezredes라고 적는데 타군의 대장을 나타날 때도 이 계급을 적기 때문에 사실상 대장(Gener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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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준으로 티보르 벤코(Tibor Benkő, 1955-) 상장이 총참모장을 맡고 있다.

4. 편제


인적 규모는 2013년 기준으로 현역이 29,700명, 예비역이 13,000명 수준이었다. 2차대전 이후로 징병제를 도입하여 공산주의 시절 내내 유지했는데, 당시 헝가리 인민군 복무환경은 열악하기로 악명높았다. 민주화 이후 계속 논란이 있다가 2004년 이후로 평시 징병은 폐지되었다.
주요 전투부대
  • 제5보병여단
  • 제12방공유도탄연대
  • 제25보병여단
  • 제25/88경혼성대대
  • 제34특수작전대대
  • 제59전술전투비행대
  • 제86헬기대
주요 전투지원부대
  • 제43통신지휘지원연대
  • 제54레이더연대
  • 제93화생방대대
  • 화생방정보센터
  • 군민협동심리전센터
  • 제1EOD연대
  • 평화지원훈련센터
주요 기행부대
  • 항공기정비창
  • 전투훈련센터
  • 의료센터
  • 지리정보서비스부대
  • 제64군수지원연대
  • 군수센터
  • 군사수송센터
  • 파파항공기지대
  • 부다페스트수도여단
  • 부사관학교

5.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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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8경혼성대대원들.

6. 구성



6.1. 헝가리 지상군


헝가리의 육군이다. 내륙국 특성상 육군 중심의 군대이다. 최근 독일산 링스 장갑차 218대를 도입하기도 했다.

6.2. 헝가리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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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3500명 수준이다. 지휘관은 준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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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 39 그리펜을 14대 운용하고 있다.

7. 관련 문서



[1] 해안선을 상실하면서 내륙국이 되었다. 내륙 해군이 된 셈.[2] 이는 예로부터 폴란드와 헝가리 간의 국민 감정이 좋았던 탓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