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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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C 크릴리아 소베토프 사마라'''
'''PFC Krylia Sovetov Samara'''
'''정식 명칭'''
Профессиональный футбольный клуб Крылья Советов Самара
(Professional Football Club Krylia Sovetov Samara)
'''창단'''
1942년 4월 12일
'''소속 리그'''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Российская футбольная премьер-лига)
'''연고지'''
러시아 사마라(Samara)
'''홈 구장'''
사마라 아레나(Samara Arena)
(44,918명 수용)
'''구단주'''
사마라 주
'''회장'''
비탈리 샤시코프(Vitaliy Shashikov)
'''감독'''
이고르 오신킨(Igor Oshinkin)
'''공식 웹사이트'''

'''우승 기록'''
'''소비에트 퍼스트 리그/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 '''
(6회))
1945, 1956, 1961, 1975, 1978, 2014–15
'''RSFSR 챔피언십 '''
(3회))
1961, 1983, 1991
'''프로그레스 컵 '''
(1회))
1976
'''이적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오그넨 코로만[1] (Ognjen Koroman)
(2003년, From FC 디나모 모스크바, 350만 유로)
'''최고 이적료 방출'''
알렉산드르 소볼레프 (Aleksandr Sobolev)
(2020년, To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450만 유로)
1. 개요
2. 역사
3. 선수
4. 한국과의 관계


1. 개요


1942년에 구단이 창설되었으며 구단주는 사마라 주이다. 홈 구장은 사마라에 위치한 사마라 아레나이며 얼마 전까지 메탈루르크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쓰다가 2018년 상반기에 홈 구장을 옮겼다. 크릴리야 소베토프의 의미는 '''소련의 날개'''라는 뜻이다. 사마라에 공군들의 전투기를 만드는 군수공장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서비스가 가장 좋은 구단이기도 하다.[2]

2. 역사


소련시절에는 크릴리야 소베토프 쿠이비셰프라고 불리었다. 사마라의 과거 명칭이 쿠이비셰프라고 불리었기 때문. 경기장 이름도 쿠이비셰프의 이름을 땄었는데 지명이 사마라로 바뀌면서 다른 이름인 메탈루르그로 바뀌었다. 1944년에 USSR컵에 참가하여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에게 1대 5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을 빼앗겨버렸다. 사실 20년 넘은 구단을 겨우 2년 남짓한 구단이 이기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1945년에 소비에트 퍼스트 리그인 2부 리그에 참가했는데 참가하자마자 쿠이비셰프 아레나에서 그 해에 우승하였고 1부 리그인 소비에트 톱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그 뒤로도 4번의 퍼스트 리그를 우승한 것으로 기록되었으며 강등과 승격을 여러 번을 겪은 구단과 동시에 소비에트 컵에서는 준우승이라는 성적만 3번을 남겼다. 실제로 구단 이름만 변경되었고 나머지는 그대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었다.소련 시절이 지난 뒤에는 2002년에 인터토토컵 3차 예선에서 탈락하였고 2005년, 2009년 유럽대항전 예선에서 줄줄이 탈락하였다. 2017-18 시즌에 러시아 풋볼 내셔널 리그에서 준우승을 한 뒤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하여 활동 중에 있다. 그리고 2018-19 시즌 초반기에 들어서 극도로 부진을 겪고 있었으나 프리 시즌인 1월에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야노 아나니제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영입 또는 임대를 하여 중원을 보강하였고 결과는 후반기 시작하자 강등권을 벗어났다. 그런데 그 승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지속적인 연패를 거듭한 끝에 승강 플레이 오프를 치루게 되었으며 다시 강등당할 위기에 놓인 것이다. 하지만 상대팀인 FC 니즈니 노브고로드와의 경기에서 힘겹게 승리하면서 결국에는 잔류하게 되었다.
2019/20시즌에는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중후반에 부진하였고, 결국 시즌 막판에 잔류를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였으나, 결국 15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2020-21시즌에 앞서 안드레이 탈랄라예프 감독이 아흐마트 그로즈니로 감독직을 이동하였다. 그러자, 크릴리야 소베토프는 체르타노보 모스크바의 감독을 데려오면서, 연쇄이동이 일어났다. 체르타노보 모스크바는 유스팀 감독을 1군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감독과 같이 체르타노보에서만 7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하부리그 팀들중 유이하게 러시아 컵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3. 선수




4. 한국과의 관계


오범석이 과거에 이 팀에서 뛴 적이 있다. 2시즌 동안 28경기를 뛰었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역시나 같은 시기에 체코의 부흥기를 이끈 선수 중 한 명인 얀 콜레르오범석과 같은 팀에 있었다.
[1] K리그의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뛴 적이 있다.[2] 선수들 개개인의 팬 서비스가 가장 좋은 구단으로 유니폼 행사, 경기장 무료 표 이벤트는 물론 팬들과 선수의 1대1 축구 게임도 여러 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