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tec

 


'''POINTtec'''
[image]
'''정식 명칭'''
POINTtec
'''한글 명칭'''
포인트텍
'''설립일'''
1987년(37주년)
'''설립자'''
게르트 뤼디거 랭
'''본사 소재지'''
[image] 독일
'''업종'''
시계
'''웹사이트'''
http://www.pointtec.de/
'''보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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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및 특징
3. 산하 브랜드
3.1. 융커스
3.1.1. 라인업
3.2. 제펠린
3.2.1. 라인업
3.3. 막시밀리안 뮌헨 Maximilian Munchen
3.4. 로젠탈 Rosent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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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시계 브랜드. 한국에서는 트리시클로가 수입, 판매를 진행중이다.

2. 역사 및 특징


1987년 창업했다. 이후 다양한 쿼츠/기계식 시계를 만들어 왔으며 2016년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큰 시계 메이커 중 하나다.
어떻게 보면 티쏘 독일판. 아 랑에 운트 죄네노모스처럼 빼어난 기술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남의 무브먼트를 사다가 가성비가 높은 시계를 만든다.[1] 한국에는 2010년대 이후 수입되면서 알려졌다. 전통적으로 시덕들의 기계식 시계 입문으로 많이 추천되던 시계는 티쏘의 르 로끌 시리즈였지만, 최근에는 독일 시계가 주목을 받으면서 가성비가 높은 포인트텍 시계(특히 융커스나 제펠린)으로 입문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회사 특성상 브랜드 아우라를 가지기 힘든데, 이 부분은 전간기 독일 항공사의 지적재산권을 구입해서 해결 중. 1930년대 독일 항공기를 모티프로 한 시계가 주력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시계 회사가 '회사명 = 브랜드'인 것과는 달리 포인트텍은 '''회사명 자체는 브랜드 취급을 못 받는다.''' "나 융커스 시계 샀어" 혹은 "나 제펠린 시계 샀어"라고 하지 "포인트텍 시계 샀어"라고는 안 한다는 얘기.

3. 산하 브랜드



3.1. 융커스


[image]
Junkers. 독일 항공산업의 개척자 융커스 항공의 비행기를 모티프로 한 브랜드.[2]
융커스 항공이 항공기 사업에서 철수한 뒤 포인트텍이 관련 지적재산권을 라이선스 받아 생산 중이다. 포인트텍의 대표 브랜드라 그런지 온라인 스토어 이름도 Junkers Shop일 정도.
사진의 이미지는 융커스 브랜드의 대표 라인업인 'Iron Annie JU52'의 6660-1 모델. # 다이얼 디자인이 특이한데, 이것은 융커스 항공이 항공기의 무게는 줄이고 날개의 강도는 높이기 위해 채용한 물결모양 금속처리 방식이다. 대충 모양만 흉내낸 게 아니라 아예 똑같은 공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3.1.1. 라인업



3.2. 제펠린


[image]
Zeppelin. 그라프 체펠린 비행선을 모티프로 한 브랜드. 2002년 런칭. #

3.2.1. 라인업



3.3. 막시밀리안 뮌헨 Maximilian Munchen



3.4. 로젠탈 Rosenthal



[1] 티쏘와의 차이점이라면 ETA무브먼트만 사용할 수가 없다는 점. 그래서 제품마다 무브먼트 제조사가 전부 다른 걸 볼 수 있다.[2] 융커스 항공은 창업자인 휴고 융커스 박사가 나치에 협조하지 않은 탓에 경영권과 지적재산권을 나치 독일에 몰수당하고, 제2차 세계대전 내내 군수기업 노릇을 하다 전후에는 항공기 산업에서 철수했다. 융커스 항공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전금속제 수송기 Ju 52 역시 원래는 민간 여객기로 개발했으나 오히려 군용기로 훨씬 더 많이 쓰였다. 오히려 민간기로 쓰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