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Hospital/부서/순환기내과

 


1. 개요
2. 상세
2.1. 질병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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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기내과(Cardiology)
일반적으로 심혈관질환을 담당하는 부서로, 흉부외과의 역할을 같이 담당한다. 신경의학과와 더불어 운영 난이도가 높은 부서로, '''종합병원을 차렸다면 대부분의 사망자가 신경의학과와 여기에서 발생한다.''' 신경 의학과처럼 환자가 초중증인 경우는 없지만, 대신에 외래 환자도 중증인 경우가 많아, 동선 관리나 인력 등이 부실하다면 사망자가 많이 나온다.
일반 병동보다 고위험병동(HDU)에 들어가는 환자가 더 많기 때문에, 건설 단계에서 HDU의 비중을 신경써야 한다. 신경과만큼이나 응급상황이 많이 발생하며, 보통 중증 입원환자의 수가 더 많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 높다. 사고, 자연재해 이벤트라도 열리는 날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인력을 충분히 확보해두자. 다행히도 리스크가 큰 만큼 입원 환자 한명당 수천달러의 치료비를 받을 수 있기에, 과가 자리를 잡는다면 운영하는데 별 문제는 없다. 또한, 시설과 인력이 충분하다면 신경의학과와 달리 사망까지 가는 사례는 드물다.[1]
다만, 시도때도 없이 코드 블루와 심부전이 발생하는 어려운 부서인것은 맞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게임에 숙달 된 후 올릴 것을 추천한다.
'''수술팀/처치팀 분리는 필수적으로 할 것.''' 거의 모든 환자가 검사 후 응급처치를 필요로 하는데 수술도 좀 들어가는 과라 수술 2개 잡히면 아무도 처치를 안한다. 또한 순환기내과를 개설하면 수술 후에 가끔씩 심장눌림증이 생긴다.[2]
영상의학과의 혈관조영술(CAG)시설을 가장 자주 이용하는 부서이므로, CAG실만큼은 순환기내과 근처에 지어주는 것이 좋다.[3]
외상성 심장정지나 대동맥 파열 환자의 경우 초중증 응급환자이므로 즉시 중환자실로 올려보내야 한다.[4] 응급수술이 즉시 이루어진다면 사망하는 경우는 드물다.

2. 상세



2.1. 질병


급성류마티스열
급성류마티스열은 심장, 근육, 관절, 뇌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한 목구멍의 사슬알균 감염 후 발생합니다.
승모판협착증
승모판막 협착에서는 심장의 승모판막이 좁아져 판막이 불충분하게 열려 판막을 통한 혈액 흐름이 감소합니다.
삼첨판역류증
심장의 삼첨판막의 부적절한 닫힘으로 인해 혈액의 역류가 발생합니다.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서 혈액이 역방향으로 분사됩니다.
고혈압심장병
고혈압성 심장병은 심장에 영향을 미치고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고혈압과 관련된 여러 합병증을 말합니다.
허혈심장병
관상동맥질환이라고도 알려진 허혈심장병은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는 관상 동맥의 죽상동맥경화증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에 크게 속합니다.
고혈압신장병
고혈압신장병은 신장 손상이나 신질환으로 인한 전신 혈압의 증가를 말합니다.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 근육의 혈액 공급이 불충분하여 유발되는 흉통입니다. 종종 관상동맥 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발현합니다.
급성심근경색
심장 마비로도 알려진 급성 심근경색은 심근으로 흐르는 혈액이 차단될 때 발생합니다. 영향을 받은 근육 조직은 죽을 수 있고 환자에게 치명적입니다.
흉부대동맥류
흉부대동맥류는 흉강 내 대동맥의 일부가 확장되는 상태(풍선처럼 됩니다)를 말합니다. 동맥류가 파열되면 즉사할 수 있습니다.
폐색전증
폐색전증은 폐동맥 중 하나가 막힌 것을 말합니다. 색전은 대개 떨어져 나온 심부정맥혈전증에서 비롯됩니다.
심내막염
심내막염은 심장 안쪽 막이 감염된 것을 의미합니다. 감염은 대개 질환이 있는 심장 판막의 세균 집락에서 유발됩니다.
심장막염
심장막염은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얇은 막 또는 낭에서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합니다.
심근염
심근염은 심근의 염증입니다. 혈액을 적절하게 펌핑할 수 있는 심장의 능력과 심장의 전기 전도계에 영향을 미치며, 잠재적으로 다른 부정맥(불규칙하고 비정상적인 심장리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5]
심장정지는 혈액을 펌프질하는 심기능이 갑작스럽게 상실된 것을 말합니다. 심장정지는 종종 급성심근경색이나 갑작스런 악성 부정맥의 결과로 나타납니다.
울혈심부전
울혈심부전은 심장이 체내에 충분한 양의 혈액을 펌핑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뇌졸중
뇌졸중은 뇌 부위의 혈액 공급이 중단되거나 심각하게 감소하여 해당 부위의 뇌 조직이 괴사할 때 발생합니다.
경동맥 죽상경화증
죽상동맥경화증은 신체의 경동맥(대동맥에서 머리까지 흐르는 큰 동맥) 내에 플라크가 형성되어 경화되고, 동맥을 좁혀 혈액의 흐름이 감소하는 질병입니다. 수십 년 동안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며, 대개 동맥이 50% 이상 막혔을 때 증상이 시작됩니다.
혈전정맥염
혈전정맥염은 정맥의 염증으로 인해 하나 이상의 혈관을 막는 혈전이 형성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문맥혈전증
문맥혈전증은 문맥(장에서 간까지의 큰 정맥)이 혈전으로 막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폐고혈압
폐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흐르는 동맥의 고혈압입니다. 종종 크거나 다수의 작은 폐색전(폐의 헐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말초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은 주로 죽상경화로 인해 좁아진 동맥 때문에 상지 또는 하지로 흐르는 혈류량이 감소되어 발생합니다.
승모판탈출증
승모판탈출증은 좌심실이 수축하는 동안 승모판이 좌심방으로 튀어나오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좌심실의 판막 부착에 영향을 미치는 급성심근경색 후 발생합니다.
확장심근병증
확장심근병증은 심장이 심하게 커져 심기능이 떨어진 상태로, 충분한 양의 혈액을 혈류로 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거대세포동맥염
거대세포동맥염은 주로 머리의 측면에 있는 측두동맥에서 발생하는 동맥 내벽의 염증입니다.
심장 둔기손상
심장 둔기손상은 흉부에 대한 물리적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심장에 외상을 유발합니다.
동요가슴[6]
동요가슴은 외상으로 인해 흉곽의 한 부분이 부러지고, 이 부분이 호흡 중 흉벽/늑골의 나머지 부분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상태로, 생명을 위헙[번역오류]하는 상황입니다.
외상성 심장정지
외상성 심장정지는 둔탁하거나 관통하는 외상 때문에 심장 박동이 멈춘 상태를 말합니다. 즉각적인 수술 치료 없이는 사망합니다.
대동맥파열
대동맥파열은 대동맥 질환(대동맥류, 대동맥박리) 또는 신체의 외상으로 인하여 가장 큰 동맥인 대동맥이 파열된 것을 말합니다. 파열로 인한 출혈이 매우 심하므로 대개 치명적입니다.
[1] 다만 다른 과보다는 사망자가 조금 더 나온다. 이 과가 맡는 거의 모든 질병에서 초응급 증상이 발생한다. 신경의학과 중환자가 잘못하면 사망인 환자들이라 돋보여서 그렇지..[2] 응급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술팀을 충분히 확보해놔야 한다.[3] 뿐만 아니라 응급환자를 위한 어느정도의 여유를 주는 것도 중요하다.[4] HDU로 보내면 병실 도착 즉시 쇼크를 일으킨다. 어짜피 중환자실로 들어가게 되므로 미리 보내두는게 낫다.[5] 삭제된 질병이다. 심부전으로 대체 되었다.[6] 연가양흉 이라고도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7%B0%EA%B0%80%EC%96%91%ED%9D%89[번역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