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 me again

 


1. 게임상의 정보
2. 기본 설명
3. 패턴
3.1. 5K ONLY
3.2. 5K RUBY
3.3. 5K STANDARD
3.4. 7k STANDARD
3.5. 5K COURSE, 7K COURSE
3.6. 10K COURSE, 14K COURSE
3.9. EZ2Catch
4. HIGH5에서

EZ2AC의 수록곡이다.

1. 게임상의 정보


장르
Electro Jungle
곡명
Push me again
작곡
Diesel Eater
배경
아이캐치 : STUDIO PSYCLOID
BGA : 범용 BGA
최초 수록버전
EZ2AC EC
BPM
175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colcolor=white> '''5K RUBY'''
9
-
-
-
'''5K ONLY'''
9
13
-
-
'''5K STANDARD'''
10
14
-
-
'''7K STANDARD'''
13
14
-
-
'''10K MANIAC'''
14
18
-
-
'''14K MANIAC'''
11
15
-
-
<color=#373a3c> '''EZ2CATCH'''
15
-
-
-
<color=#373a3c> '''TURNTABLE'''
10
15
-
-

'''!!CAUTION!! SIDE EFFECT MAY INCLUDES HEARING LOSS'''


2. 기본 설명


EZ2AC : EC의 해금곡. 해당 알파벳은 ''''ENDLESS CIRCULATION''''으로 6번째 해금곡이다. 해금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의 'HIDDEN' 탭에서 입장 가능한 '해금 시스템' 부분을 참고.
EZ2AC : EC에서 Diesel Eater 팀이 작곡한 드럼 앤 베이스 노래로, 여태까지 리퀴드 펑크에 가까웠던 곡들과 다르게 전통적인 드럼 앤 베이스에 가깝다. 초반부에 잠깐씩 나오다가 중반부부터 계속 나오는 보컬음이 이 곡의 특색있는 부분 중 하나.
일전에 EZ2DJ AEIC 스탭롤 때 Diesel Eater 팀이 '원래 음악을 합작하기 위해 결성한 유닛이었는데 몇 가지 제약으로 인해 곡을 만들지는 못하고 BGA로나마 찾아뵙게 되었다. 다음번에는 눈뿐만 아닌 귀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다음 작이었던 EZ2AC : EC에서 이 곡을 투고하게 되었다. 그 때문인지 NM 아이캐치에 보면 '''DIESEL EATER PROUDLY PRESENTS'''라는 말이 적혀 있다. 작/편곡 자체는 KIEN이 담당하였다.

3. 패턴


전체적으로 스크래치곡 성향을 띄며, 후반부에 체감 난이도가 모두 몰려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5키 온리에서도 얄짤없다.

3.1. 5K ONLY



5K ONLY NM (Lv.9) 노트수 : 775개
NM은 Lv.9로 NT 1.1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핵심 키음만 뽑아온 패턴으로 초반부는 그나마 간단하게 나오거나 폭타도 배치가 고정적이라 Lv.9가 인정이 되는 수준이지만, 중반부 이후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짧게 여러번 나오는 계단식 폭타에도 잡노트가 붙어있고, 후반부에는 스크래치 연사로 나오던 샘플링 보이스가 키파트 트릴로 나오는데 순간적인 밀도가 Lv.9라고 보기 힘든 수준으로 난해하다.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순간 고밀도 폭타에 중반부 이후로는 게이지를 마땅히 회복할 수단도 없어서 Lv.9 안에서는 숨겨진 지뢰곡이다.


@NT 현행 하드(EV 당시 노멀, 레벨 13)
NT 1.23을 기준으로 노멀 레벨 9, 하드 레벨 13으로 등장한다.
현행 하드(EV 당시 노멀)는 5K STANDARD 하드 패턴의 스크래치와 페달을 합쳐놓은 듯한 채보로,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 처음에는 간단한 동시치기로 시작하지만 후반에는 겹폭타가 짧게 여러 번 나와서 많이 어렵다. 13 치고는 쉬운 편이지만 빠른 bpm에서의 겹폭타에 약하다면 13 치고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현행 노멀은 NT에서 새로 생긴 것이다. 레벨은 9.

3.2. 5K RUBY



5K RUBY NM (Lv.9) 노트수 : 552개
Sprouts of Rebellion 채널 전용채보의 기반이 되는 패턴. 보컬의 떨림이 노트로는 나오지 않으며, 5 Street에서 트릴이나 계단폭타로 처리되던 부분은 롱노트로 바뀌어 있다. 다만 초반부에 하나씩 나오던 스크래치는 그대로 있으며, 후반부에도 스크래치가 한 두개씩 툭툭 나온다. 키파트 자체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다. 후반부에 8비트 단노트가 나오면서 스크래치를 같이 처리하는 부분만 주의하면 무난하다.

3.3. 5K STANDARD



NM - HD MIX

NM MIX
NM 패턴은 Lv.10 안에선 무난한 편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스크래치가 약하면 10치고 까다롭다고 느낄 수 있다.
Lv.14인 HD 패턴은 神威를 연상시키는 악랄한 소나기 스크래치 패턴으로 제법 악명이 높다. 하이라이트에 접어들기 전까진 Lv.12라고도 보기 힘든 수준의 안습한 체감난이도를 보여주지만, 본격적으로 고속 스크가 쏟아지기 시작하며 패턴의 난이도가 안드로메다로 치솟기 때문. 동레벨의 Starlight Factory SHD 패턴과 더불어 후살성이 짙은 패턴이다.

3.4. 7k STANDARD


7스트릿 노멀 패턴이 레벨 표기에 비해 정말 어렵다.

3.5. 5K COURSE, 7K COURSE


라디오에선 Ch. Sprouts of Rebellion, Ch. Mutant, Ch. END에서 각각 전용 패턴을 달고 등장한다.
Ch. Sprouts of Rebellion 전용 채보는 루비 패턴을 기반으로 하였다. 보컬의 떨리는 음을 스크래치 난사로 밀어넣은 건 스트릿쪽과 마찬가지이나, 그래도 스트릿 노멀보단 훨씬 덜한 수준이다. 전체 채보도 스크래치의 활용도가 커서 그런지 페달과 노트 배치는 쉽게 나오는 편이다.

Ch. END
Ch. END 에서는 2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스크래치와 키 모두 대폭 강화되어 나오며. 가뜩이나 스트릿 HD 패턴도 고속 스크래치 돌리기를 동반한 건반 폭타를 처리하기 힘든데, 이 패턴은 거기서 한술 더 떠서 상당한 수준의 고스트 스크래치 테크닉을 요구하는 극악 패턴이다. END 채널에서 Orphan Children과 함께 보스곡 포지션.
Mutant 채널에 특수패턴이 수록되어있다. 초반의 베이스가 이 곡과는 인연도 없을것같은 롱노트로 이루어져있다. 패턴에서 나오는 모든 스크래치에 보컬음이 할당되어 있어서, 초반부터 스크래치를 자주 돌리게 된다. 참신하거나 참신하지 않거나. 난이도는 노말과 하드의 중간지점.
그리고 7키 라디오에선 Ch. Swallow Tail, Ch. Diesel Eater에서 등장한다.

3.6. 10K COURSE, 14K COURSE


10키, 14키 코스가 처음 생긴 NT에서는 10키에선 Sprouts of Rebellion의 마지막 스테이지로, 14키에선 Jormungand 코스의 세번째 스테이지로 실렸다.

3.7. 10k MANIAC



@10k MANIAC 노멀

@EV1.0~TT1.5까지의 10k MANIAC 하드 믹스

TT 1.6 이후 변경된 HD [17]
EC 당시의 패턴은 링크 참조. NM, HD
EC 당시에는 NM Lv.12, HD Lv.17로 등장하였으며, 둘 다 무리스크 및 난타를 동반하여 해당 레벨대를 철저하게 털어 버리는 사기 난이도였다.
특히 당시 클럽 HD는 말만 레벨 17이지 AEIC 이전 18렙들과 비교했을 때 18은 거저 먹고 19급까지 올라가는 최악의 핵지뢰였으며 개인차에 따라선 A Site De La Rue 바로 아랫급까지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다. 데라루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클럽믹스 보스곡이으며 EZ2AC : EC 당시의 클럽 보스곡은 이 곡과 데라루라 할 수 있었다. 한가지 위안거리는 Legend와 같이 게이지가 잘 차는 것이다. EC 당시에는 NM도 HD의 사기급 채보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스크래치를 물량빨로 밀어 붙이는 특성상 레벨 13에 가까웠다.
이볼브에선 클럽 믹스가 10K 매니악으로 이름이 바뀌고 양쪽 턴테이블을 사용하게 되면서 위 영상의 패턴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난이도는 노멀 13, 하드 18로 승급했다. 다만 하드는 전작보다 더 괴악해진 무리스크가 양쪽에서 떨어진다. 심지어 페달 박자도 개판이고 그렇다고해서 키 파트가 만만한 것도 아니다. 이 때문에 레벨 19인 A Site De La Rue 의 SHD 패턴보다 첫 클리어자가 '''늦게 나왔다''' 다만 특유의 개판(...)같은 패턴에 유저들이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데라루 SHD보다는 쉽다고 평가받았다. 당연히 사전지식 없이 무작정 플레이 하면 체감 난이도가 20을 넘어 21을 달려갈수도 있었고 EV 2.0 업데이트에서 19로 승격됐다.
NT 1.30 이후 두 패턴에 모두 수정이 이루어졌다. NM의 패턴이 약간 변경되어 14로 승급. 이로써 10키 NM패턴중에서는 유일하게 레벨 14를 배정받았다. HD 패턴의 경우 후반 무리스크가 약간 변형되어 그나마 칠만해졌다. 다만 레벨별 체력값이 동일해짐에 따라 전작보다 체력이 약간 짜졌으니 막 비비는건 금물.
TT 1.6 버전으로 패치되면서 무리스크 페달 중간의 트릴부분이 지워지거나 너프를 먹게되면서 난이도가 17로 하락했는데 키파트 부분은 거의 그대로 이식되는 바람에 17 최악의 지뢰로 찍혔다. - 결국 1.7 패치에서 18로 승격되었다. 너프가 되었어도 여전히 무리 스크래치를 동반한 곡이다보니 개인차 곡으로 분류되고 있다.

3.8. 14k MANIAC


NM MIX 화면 녹화.

NM MIX 손배치.

HD MIX 손배치.
NM 단일 패턴으로 나왔으며, Lv.15를 배정받았다. 의외로 손이 빨리 움직여야 하는데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이펙터 쓸기, 곡 특유의 보컬이 스크래치로 들어간 점 때문에 어느 정도 처리 실력이 필요하다. 특히 중간중간에 나오는 속주 구간은 요주의.
EV 1.5 업데이트로 EC 당시 NM은 HD로 승격되었고 신규 NM이 추가되었다. 이쪽은 레벨 11로, 레벨에 비해선 쉬운 편. 노트수는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지만 견제 스크래치, 골고루 떨어지는 노트들, 스크래치를 동반한 원핸드를 적극 활용해 손이 쉴 새가 없는 패턴.

3.9. EZ2Catch


15레벨의 노멀 패턴만 있다.

초중반은 그렇게 많지 않은 노트로 어렵지 않은 구간이 주를 이룬다. 하지만 후반부터 테크닉이 필요한 넓은 간격의 겹노트와 부분부분 비벼서 처리해야 하는 패턴이 나와 체감 난이도가 확 뛴다. 초중반에서 게이지 관리가 잘 안됐다면 후반부를 넘기지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판정은 괜찮은 편이지만 BPM이 빨라서 실제 체감은 후하지 않다. 이렇듯 만만한 난이도는 아니지만 실력이나 테크닉을 올리기엔 매우 좋은 패턴이다. 원래는 레벨 14였지만 EZ2AC EV에서 15로 올랐다.

3.10. Turntable



HD MIX
EC 당시, 노올송 시 3스테이지에 나오며, NM Lv.11, HD Lv.15로 등장하였다. 패턴은 NM, HD 모두 Aquaris 리믹스의 뒤를 잇는, 해당 레벨대를 아득히 넘어가는 수준으로 간접미스가 무지막지한 패턴이며, 특히 NM 패턴은 HD 패턴에 비해 노트 수가 6~80개 정도 더 적을 뿐 간접미스 패턴 자체는 크게 차이가 없었다.
또한 그 당시에는 HD엔 게이지 보정이 있어서 회복량이 후하고, 초반부 고비만 잘 넘긴다면 레벨 13까지 체감난이도가 떨어지기도 했다. 반면, 당시의 NM 패턴은 게이지 보정이 '''없었다.''' NM 패턴은 HD 패턴의 초반의 간접 미스 유발 패턴이 거의 그대로 들어가 있으며[1], 간접미스가 잔뜩 나오는 그 패턴을 뭉갠다고 하여도 게이지 보정이 없고, 회복량이 아주 짰었기 때문에 EC 당시에는 WHEEL OF FIRE HD와 함께 불렙 포지션을 책임졌다. EC 당시의 체감은 NM은 Lv.15, HD가 Lv.14 정도였다.
HD 패턴 위주로 설명하자면, 패턴 자체는 고레벨 패턴인 만큼 아주 찰진 패턴이다. 1박기준 '딲 따다닦 딲 따다닦 딲 따닦'만 외워두면 패턴도 눈에 쏙쏙 들어오고 크게 어렵진 않지만, 영상 기준 42초에서 53초까지의 초반부 '''간접 미스 유발 패턴'''이 제일 고역이다.[2]
하지만, 그 뒤로 갈 수록 '''패턴이 쉬워진다!''' 후반부로 들면 들수록 4겹놑 16비트 8연타같은 패턴[3]이 나오지만 15렙쯤 노릴 짬 되면 그런 거 얄짤없이 다 맞출 정도로 레벨에 비해 많이 쉬운 모습을 보인다. 물론, 돌리는 타이밍이 어긋나서 '''MISS 대행진'''을 하거나, 정신줄 놓고 다른건반 누르고 돌리고 있으면...
당연히, EC 당시의 노말 패턴은 EZ2AC EV 선행판에서부터 레벨 10짜리의 적절한 패턴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곡 프리뷰가 들리는 부분부터는 전 노말 패턴과 거의 '''판박이로 진행'''되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물론 잔노트는 많이 없어져 있지만 샘플링 나오는 대로 스크래치 돌리는 건 여전하다.

4. HIGH5에서


7/19일자로 바뀐 신 최강의 멤버는 스콜피언/카리스마 형태/카리스마 주환/카리스마 블랙해머/용국. Le Grand Bleu와 동일하다.
EZ2AC x HIGH5의 2차 콜라보레이션 곡으로 선정되었다. 2/25일자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최후반부에 어레인지가 가해졌다.
같은 날 업데이트된 Fallen이나 INFINITY에 비하면 클리어 난이도도, 스코어링 난이도도 가장 쉬운 편이다. 해금 순서도 2차 콜라보 곡들 중 가장 먼저다.

[1] 저 노트 수의 차이는 최후반부에서 나온다. 앞부분은 HD 패턴과 판박이.[2] EC 당시의 노말 패턴이 불렙일 수 밖에 없는 증거였다.[3] HD 패턴에서는 포션 구간으로도 전락할 정도. 하지만 EC 당시의 NM 패턴에서는 1라인이나 2라인에서만 노트가 나오기 때문에 포션구간이 없다.